
어김없이 한 달에 한 번, 우리는 플로킹을 위해 다시 모였다.
출발 전에는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이 얽혀 있었지만, 막상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니 마치 죄를 회개하듯 마음이 정화되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
“아, 이것이 바로 플로킹의 참맛이구나.”
새벽별교회의 사명은, 어둠이 내려앉은 곳에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별처럼 빛나는 것이다. 그 사명을 실천하는 조용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새벽별 플로킹이다.
플로킹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작은 별빛이 되어 세상을 밝힌다.
땅 위의 쓰레기를 줍는 일이 곧 지구를 밝히는 별이 되고, 이웃에게 건네는 미소가 곧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불빛이 된다.
별빛 같은 이웃들과 함께 걸으며,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일이 곧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작은 봉투 속에 모아지는 쓰레기 하나하나가 도리어 나의 복이 되고, 나의 삶을 아름답게 정화시키는 실천 신앙의 열매가 된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피어난 행함의 별빛이 오래도록 남아, 세상 구석구석을 밝히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 빛의 길 위에 새벽별교회가 늘 함께하길 기도한다.

“별내를 밝히는 작은 발걸음,
새벽별교회와 함께하는 플로킹”

“쓰레기를 줍는 손길마다
별빛이 되고, 우리의 삶은
더욱 맑아집니다.”

“ 새벽별처럼 빛나는 교회 ! 새벽별교회 ! ”

“지구를 지키는 실천 !
영혼을 지키는 신앙 !
새벽별 플로킹 ! ”

“한 달에 한 번, 별빛처럼 모여
우리는 별내를 정화합니다.”

“새벽별교회는
어둠 속에 빛나는
새벽을 지키는 별,
세상 속에 빛나는
참된 사랑이 되고자 합니다.”

“플로킹으로 땅을 정화하고,
믿음으로 삶을 정화하는
교회 – 새벽별교회”

별내역 주변 깨끗히 청소


주운 쓰레기를 끝까지
분리수거까지 임무 완수


작은 쓰레기를 줍는 손길이
곧 지구를 밝히는 별빛이 되고,
웃음과 나눔이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새벽별교회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새벽별처럼,
사랑과 실천으로 세상을 밝히고자 합니다.

새벽별 플로킹 (시)
어둠이 아직
세상을 감싸고 있을 때
우리는 별빛을 따라
발걸음을 모았다
작은 봉투 속
쓰레기 몇 조각은
빛나는 은하가 되고
웃음 섞인 우리의 걸음은
별내 마을 곳곳마다
은은히 퍼져간다
별은 하늘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땅을 굽어보는 손길마다
작은 별들이 태어나 빛을 낸다
9월의 어느 날
우리가 함께 심은 별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더 환히 밝힌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51
자기를 먼저 만들고 개발하여 크게 행하라고 하셨다.
마음부터 굳세게 결심하면 강해진다고 하셨다. 마음을 먼저 만들면 육신도 유능하게 된다며 자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감동을 주신다.
새롭게 크게 다르게 !!!
구시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 말씀으로 판을 바꾸어 역사를 일구고자 하는데 오늘은 도리어 생명에게 더 많이 배운 날이었다. 겸손히 더 갖추고 배우겠습니다 !!!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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