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은 가장 영적인 예술이다.”
그림이나 조형물은 눈에 남지만, 음악은 순간을 타고 사라지기에 보이지 않는 울림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니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울리는 예술입니다.
음악의 뿌리는 언제나 영적인 세계와 닿아 있습니다. 한국의 풍물놀이는 제사를 위해 생겨났고, 굿판에서는 북소리가 영을 부르는 통로였습니다. 서양음악의 시작 역시 교회음악—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에서 비롯됐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에도 영적인 의미가 담깁니다.
도(DO): 도미누스(Dominus), 하나님
레(RE): 레조난스(Resonance), 하나님의 음성
미(MI): 미라클(Miracle), 기적
파(FA): 패밀리우어스(Familious), 가족과 제자
솔(SOL): 솔브(Solve), 구원, 하나님의 사랑
라(LA): 라비(Labii), 입술, 사도
시(SI): 상투스(Sanctus), 거룩함
이 음계의 처음과 끝이 하나님께 열려 있다는 해석은 음악의 뿌리가 어디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청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에서도 탄생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환희의 송가) 그 속에 담긴 가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의 음성을 들려줍니다.

「환희의 송가」 전체 가사 (프리드리히 실러 시, 발췌)
환희여, 아름다운 신들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에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그대의 힘은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다시 결합시키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거지도 귀족의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곳에,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서로 껴안아라, 만인이여!
전 세계의 입맞춤을 받으라!
형제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사랑하는 하느님께서 반드시 계실 것이다!

그 가사 하나하나는 단순한 문장을 넘어, 영혼을 흔드는 고백입니다.
“형제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하나님께서 계실 것이다.”
이 말이야말로 음악이 단지 소리의 결합을 넘어, 하나님께 다다르려는 시도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 영적인 순간을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주는 무대가 있습니다.
바로 새벽별 성가대의 찬양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별빛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들의 찬양은 단순한 합창이 아니라 기도이자 고백이며, 듣는 이의 마음을 붙들어 올립니다.
새벽별 성가대의 노래를 듣다 보면, 마치 베토벤이 “형제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하나님께서 계신다”라고 외쳤던 그 감동이 지금 우리 곁에 다시 살아나는 듯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평안과 환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그들의 찬양 속에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의 근본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고백하는 순간, 그 음악은 예술을 넘어 영혼의 빛이 됩니다. 새벽별 성가대의 찬양이야말로 그 빛을 가장 순수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새벽별 성가대의 찬양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그 맑은 목소리 속에 하나님과의 대화가 숨어 있습니다:
새벽별교회 유튜브 채널: “새벽별 교회 · morningstar1923”
https://youtu.be/WbrjM6U4w6Q?si=_bPvqxMthCYK_MQS
대표 찬양 영상 예:
• 새벽별교회 성가대 – 의인의 삶
• 새벽별교회 성가대 – 사랑해서 좋아해서
• 새벽별교회 성가대 – 하늘만을 위하여
• 새벽별교회 성가대 – 죄악 벗고 마귀들과 싸워 이겨라
이제 유튜브를 틀어놓고 눈을 감아보세요.
목소리 하나하나가 별빛처럼 맑게 떠올라,
당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빛을 전할 겁니다.
음악이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라면,
새벽별 성가대의 찬양은 그 길 위에서 반짝이는 등불입니다.
https://youtu.be/L2bW6l14RXw?si=IE76BBU8bfXeDVZK

현재의 것은 과정이다.
현재의 것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열심히 해라.
하는 대로 변화 되고,
하는 대로 완전히 딴 세상이 된다.
마음이 담대하면 다 이긴다.

신앙적으로 성공한 자들은 육계에서도 그 이름을 알아주고 명성을 날리게 해 주고, 그 영은 황금 천국에서 그 권세와 명예와 영 광으로 영원히 빛나게 해 준다.
이는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 가 절대 해 주신다.
해주셔서 이미 영이 황금 천국에서 사는데, 육이 고생된다고 모른다. 그들로 하여금 더 빛이 나게 하고 영광을 받으신다. 절대 해 주신다.

마음을 얻는 첫 번째 원칙은 바로 ‘상대를 귀히 보고 알아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호의를 베푸는 것보다도, 나의 특별함을 알아주고 진정으로 귀히 여겨 줄 때 굳게 닫힌 마음도 열리게 되죠.
그러나 우리는 사람을 볼 때 단점부터 눈에 들어와, 귀한 점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수석(壽石)은 멀리서 보면 그저 평범한 돌 같지만, 세밀히 들여다보면 산맥·폭포·동물과 같은 형상이 드러나고, 그 부분으로 인해 가치가 수십, 수백 배 뛰어오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물도 귀히 보아야 그 귀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그 전체를 귀하게 여기게 되는 법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보고 판단하면
그 안의 특별함을 놓치게 됩니다.
자세히 보며 장점을 찾고, 이를 알아주며 진심으로 귀히 대해야 비로소 그 사람과 통하고,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 요나단과 다윗도 그랬습니다.
요나단은 왕위 계승자였지만, 한낱 목동 출신의 청년에 불과했던 다윗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는, 자신의 겉옷과 무기까지 내어주며 그를 귀히 대했습니다(삼상 18:4).
그 진심은 다윗의 마음을 열었고, 요나단의 아버지인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했음에도 그 우정은 변치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같습니다.
하나님과 그 행하신 일들을 귀히 여기고 감사하며 대할 때, 하나님과 더욱 통하고 깊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 곁의 사람들도, 하나님도 귀히 보고 대하여 천금보다도 값진 ‘마음’을 얻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bGMpTszCH2M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56
마음의 담대함과 용기를 주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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