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요한 1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해를 주고 거짓으로 꾸며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리 행케 하심이 아니다. 이는 마치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괴롭게 하는 것과 같다. 모기가 사람을 무는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는 것이다.
  
모기를 잡아 없애 괴로움을 끝내는 것은 인간 책임이다.

○「창세기」 37장을 보면 요셉을 미워한 형제들은 평소 그들의 악한 대로 요셉을 미워하며 그리 행한 것이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같이 미워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요셉을 판 형제들은 그 죗값을 하나님께 오래 받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 악인들이 의인들을 괴롭게 한다.’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쓰셨다면 그 사람은 악을 행했어도 죄가 없는 것이 된다.
  
결국 하나님이 의인을 괴롭힌 것이 된다. 그러므로 악인이 의인을 괴롭힌 것은 스스로 악해서 의인을 괴롭게 한 것으로 성경을 깨달아야 한다.

○ 요셉이 악한 형제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돈 몇 푼에 괴로움으로 팔려 갔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도와주시어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악인들과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게 하여 요셉이 애굽으로 가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 뜻을 이룬 것이 된다.

⇒“하나님이 하신 일과 사람이 한 일을 분별하라.”


○ 요셉을 애굽에 팔려 가게 한 형제들은 순전히 그들의 평소 악함으로 인하여 살인적 행위를 한 것이다. 그들은 그 죗값을 요셉이 뜻을 이루고 총리가 될 때까지 오랫동안 받았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악함으로 인하여 의인 요셉을 괴롭혔을지라도 하나님은 요셉을 돕고 뜻을 이루게 하셨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같이 안 했어도 하나님은 순리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가게 하셨을 것이다.

○「마태복음」 2장을 보면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은 살인자로 그때 많은 어린아이를 죽였다. 결국 헤롯왕은 그 죗값으로 육은 병으로 죽고, 영도 지옥 사망으로 갔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라.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게 하여 의인들이 뜻을 이룰 곳으로 가게 하신 것으로 풀게 된다.
  
그러면 악인들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셨으니 ‘그들은 죄 없다.’ 하게 된다. 실상은 스스로 악을 행한 죄인들이다.
  
악인들은 그들의 마음이 악한 대로 행하고, 그로 인해 의인들은 고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편다.




○ 성경 「사무엘상」을 보면 사울 왕이 자기 악함을 따라 다윗을 해하니 그 죄로 인해 죽었고,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시어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뤘다.
  
사울 악인이 다윗을 해하나 해하지 않으나 하나님과 다윗은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사울을 악하게 하여서 하나님이 다윗을 향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때에 따라 악인들의 행위대로 의인들이 고통 받으니, 그곳을 떠나게도 하신다. 그리하여 다른 데서 더 큰 뜻을 이루게 하신다.

어느 때는 하나님이 악인이 악한 대로 행하는 것을 들어 의인의 뜻을 펴는 데에 사용하실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인들에게 악을 행하게 함으로써 의인을 괴롭혀 의인이 쫓기며 연단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 것은 없다. 그럼 악인들 자기가 한 것이 아니니 죄가 없는 것이 된다.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악한 짓을 한 것은 스스로 악함으로 인하여서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의인을 도우사 하나님의 뜻을 펴셨다.



○ 때로 하나님이 악인들의 마음을 강퍅한 대로 두시어 의인들이 괴로움을 당한 때도 있다.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벗어날 때가 됐는데도 계속 종으로 살려고 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들로 벗어나게 하려고 바로 왕의 강퍅한 마음을 통해 애굽을 괴롭게 하신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왜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행하셨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의인을 위해서 돕고 행하며 각종으로 기묘하게 행하셨다.
  
깨닫고 보면 하나님의 길은 ‘하나’다. 한결같이 한 방향, 의인을 돕기 위해 하신 것이다.

모르면 악인의 행함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며 미련하게 고통을 받는다. 이는 모기가 뜯어먹는 것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가만히 뜯어먹게 두는 것과 같다. 알면 사탄 물리치듯 하게 된다.

○ 성경 수천 군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의인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셨다.
  
잘못 생각하면 ‘왜 하나님은 악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고통 주는데 가만히 두시나? 뜻인가?’ 하고 오해하고 고통 받다가 신앙이 좌절된다.




◎ 섭리사를 따라오면서 신앙이 죽어 나간 자들이 많다.

① 하나님께 급하니 빨리 좀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때 안 도와주니 서운함 타고 그것 해결하러 나갔다.

하나님은 때가 있고, 도우려고 이미 행하고 계시는데 참고 견디지 못하고 나간 것이다. 자기 생각보다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한 것이다.

② 또 하나는 악인이 괴롭히는데 ‘하나님 뜻인가?’ 하며 고통을 받다가 고통스러우니 못 견디고 나간다. 모기 잡듯 사탄과 악을 기도해서 멸해야 하는 것이다.

③ 어느 때는 성장기에 겪어야 할 자기 일인데 약하니, 못 견디겠다고 포기한다. 곡식도, 나무 열매도, 산짐승도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 못 견디고서 좌절하고 영원한 신앙의 축복을 버리고, 하나님이 자기 안 돕는다고 한다.

⇒ 고로 “자꾸 주께 구하라.”고 성경은 말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④ 하나님의 일이지만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할 때가 있다. 육의 세계이니 육을 통해 행하신다. 그런데 자기 책임 못해서 시험과 자포자기 함정에 빠지고 신앙을 포기한다.

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할 일 안 하고 게으르고 편하게 하다가 자기 책임 못 해서 그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믿고 주 믿는 데도 안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신다.

⇒ 이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인간 책임을 부지런히 행해야 한다.




◎ 하나님도 성령도 시대를 좇는 자들이 알아야 모두 해결한다고 가르쳐 주시니 깊이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월명동을 못 만들었을 때는 늘 신앙적으로 힘들고 곤고했다.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하나님과 같이 만들어 완성하니 환경도 천국같이 좋아지고, 곤고함이 없어졌다.

하나님, 성령님, 주를 믿어도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명시 하고 살아야 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 받고 고통을 벗어나 살게 된다.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생각을 잘못하면 오해하고 자신이 서운케 생각하여 신앙을 잃고 나가 버리게 된다.

   모르면 망한다.


○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다.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된다.

⇒ 고로 절대 하나님은 사람 생각대로 안 하신다. 고로 하나님께 맡기고 구원자와 일체 되어 매일 자기 할 일만 해야 한다.




◎ 하나님이 어느 때는 큰 것을 행하시면서 작은 것과도 병행하신다. 크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크게 하시고 또 병행하여 작게 할 일은 작게 하신다. 작다고 해서 크기를 줄인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상황을 돌려 작게 하여 개인이 쓰게 하신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자가 쓰게 해 주기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원하여 본래 기도한 대로 해 주신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불가능한 일도 병행하면서 행하신다. 감히 사람은 신이 아니라 이같이 못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와 쓰기 좋게 하시려 행해 주시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께 맡겨라!

○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매일 잘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감사 기도하며 오직 하늘을 의지하고 살아라.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절대 하나님이 뜻대로 하여서 결국은 우리 소원대로 해 주신다. 아멘!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끝까지 가라.

   하나님이 끝까지 해 주신다.


○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이 행해 오심을 그동안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보았다. 과정에서는 실망할 때가 있었다.

어느 한 때, 악한 자들이 다 모여 괴롭게 하여 내가 있는 곳에서 떠나야 할 때가 있었다. ‘왜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떠나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도 악한 자한테는 어찌할 수 없나. 떠나자.’ 이같이 생각했다.

떠나서 다른 곳에 갔는데,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아주 좋은 돌도 있고, 찾던 거목도 있었다. 그 나무와 돌로 인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게 되고, 악인들의 괴롭히는 해(害)를 덮을 축복을 다 얻게 되었다.

고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따라가야 한다.


○ 한번은 행악자들이 쫓아와 편하게 있던 곳을 벗어나 고통의 곳으로 갔다. 거기에 고통 주는 자들이 있어 6개월 동안 고통을 겪었다. 그곳에서 많은 말씀을 썼다.

후에 기도하니 하나님을 믿는 자와 잠깐 같이 있게 되었고, 그와 같이 기도하고 위로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는 나를 처음 봤을 때 ‘저자는 요셉같이 억울하게 옥에 온 자다.’ 생각되었다고 했다. 그도 역시 억울하게 여기 들어온 자였다. 성령은 한결같이 나를 믿어 주는 그에게 “서로 돕고 위로하라.” 하셨다.

그는 너무 영적이라 영적 이야기만 통했다. 지난날 표적을 겪은 것과 기성들이 성경을 문자로만 풀었지만, 실제 하나님과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함을 가르쳐 주니 잘 받아들였다. 서로 통했다.

그러다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기도해 주었다. 그랬더니 그는 불가능한 것이 해결되고 세상으로 자유로이 새처럼 날아갔다.

그가 나갈 때 “하나님과 사연이 얽혔고 뜻이 같으니 시대 뜻을 좇자.” 하였더니 좋아했다.

그는 먹고살기 힘든 자였다. 작은 묘목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오래 키우면 거목이 된다. 그는 나이도 많았다. 고로 “부지런히 죽기 전에 영으로 행하라.”고 하였다. 실 가닥 같은 생명을 구해 주니 떡 가락같이 되었다.
  
모두 생명을 겉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보고 구해 주어라. 지극히 작은 자라도 크면 큰 생명이 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큰 뜻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처음에 미약하나 창대케 된다. 큰 뜻은 작은 데서 일어난다.”
말씀하셨다.

○ 선생은 66년 동안 가난한 자, 비천한 자, 갈 길 잃은 자, 배고픈 자, 아픈 자들에게 예수님의 몸 되어 친구요, 사랑하는 자가 되어 살아왔다. 그것이 선생의 권위다. 타인을 위해, 예수님의 종이 되어 살아 주는 일이 나의 할 일이요, 권위였다.

○ 월명동도 적막한 곳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이다. 사람이 하면 갈수록 약해지다가 끝난다. 하나님의 역사는 갈수록 창대케 된다.

예수님은 “겨자씨같이 작은 믿음으로도 산을 옮긴다. 처음은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한다.” 하셨다.
  
(마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결국 예수님의 말씀으로 온 지구 세상이 창대케 됐다.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5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시니 간절히 간구하고 지혜롭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르면 망합니다. 모르면 미련하게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고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됩니다.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행하면 더 잘 될 줄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함께 행하겠습니다. 월명동도 적막한 곳, 가장 열악한 곳이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그 곳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입니다. 사람의 일은 가다가 약해 쇠하나 하나님의 일은 가면 갈수록 창대케 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과 인간이 해야 할 일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 제대로 잘 살게 하옵소서.

의인을 도우시어 하나님의 뜻을 펴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잘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사랑이 되어 승리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면 자기만 알고 자기가 가진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사듯, 그 일을 사명자만 알고 하게 하십니다. 육에 속한 자들은 모르게 행하십니다. 그들은 오히려 악평하기 때문입니다.

땅의 이상세계는 구시대에 약속한 것에 대한 조건을 세웠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가 오면 하나님이 보낸 자로 하여금 축복을 받을 조건을 세우게 한 후에 새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며 땅 끝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십니다. 그들에게 작은 것부터 행하게 하시다가, 점점 역사를 키워 가며 행하십니다.
  
◇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어 행하십니다. 이를 위해 천지 창조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자이시고, 사랑을 이루는 자이십니다. 완전하게 시대의 택한 자들을 신부로 삼고 행하십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영들만 행하는 것이 아니고, 땅에서도 육신 일생 사는 동안 각자 행하게 하시고 정한 천 년 동안 그 후손들과 계속 행하십니다. 그 영들과 혼들도 같이 행합니다. 이것이 약속하신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입니다.



‘휴거’가 무엇인지 모두 깨닫고
   시대의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한 자들은 영원무궁토록 존재하는 나라를 상속받고 살아가고, 하나님의 역사를 거스르고 끝내 외면하고 배신하고 불신한 악인들과 몰라서 모르는 대로 행한 자들은 그 행한 대로 거기에 해당되는 영의 세계로 가서 영원토록 고통을 겪습니다.




1.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2. 조건 대가, 죄와 벌  



<이사야 45장 11절>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창세기 6장 13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세기 19장 24절>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하나님은 만물도 자기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게 창조를 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악 간에 행위대로 판단하고 행하시고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십니다.

원인과 결과, 조건 대가인데 결과와 대가만 보면 어리석은 결론이 납니다. 한쪽만 봐서 그러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보고, 조건과 대가를 보고 땅의 면과 하늘의 면을 두루 봐야 합니다
곧,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가 오기 전에 그때에 대해 미리 준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준비한 것으로 알맞게 행케 하십니다. 준비는 조건입니다. 이를 통해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조건 대가, 상대성 이치입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평강을 빌며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환난으로 고통스러우나 환난으로 인하여 얻는다. 환난이 없으면 못 한다. 환난으로 안 죽으려 온갖 힘을 내서 하기에 하게 된다.
  
마치 태풍 없이는 하늘을 뒤덮은, 비를 실은 그 엄청난 검은 구름을 끌고 오지 못함과 같다.
  
또한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지 않고서는 멀리 파도를 타고 가지를 못한다. 환난 핍박의 파도 없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룬 자는 없다.

인생 파도, 시대 파도, 환난 파도 모두 가르쳤으니 탈 줄 알아야 한다.





- 바울도 요셉도 옥에서 당하면서 정신 마음 생각을 연단하고 극적으로 행하여 기쁨에 흥분되어 뜻을 이뤘다.

- 예수님은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함과 섬김을 낙으로 삼았다.

- 선생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사랑하여 생명들을 사망에서 이끌어 내고 육도 영도 병든 자들 치료해 주며 그 기쁨에 흥분되어 해 왔다. 싫은 것은 오래 할 수가 없다.


  
○ 모든 해당하는 것에는 그에 따른 고통도 있고, 기쁨도 있다.

- 경제에 성공하면, 경제에 해당하는 고통도 오고 기쁨도 온다.

- 정치에 성공한 자들은, 정치에 해당하는 고통과 환난들이 오고 기쁨도 온다.

- 종교에 성공한 자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고통과 환난이 오고 기쁨과 흥분도 온다.

- 사랑에 성공한 자들은, 사랑에 해당하는 고통도 오고 기쁨도 온다.

- 예술에 성공한 자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고통과 환난들이 오고 기쁨도 온다.

- 환경 좋은 것 얻으면 거기에 관한 환난들이 온다. 기쁨과 흥분도 온다.


◇ 세상 모든 성공한 자들도 각각에 해당하는 환난 핍박 억울함이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 뜻을 이루고 축복받는 일들이 이루어졌다.


성공하려면
   기쁨도 오고, 또한 고통도 온다.
   거기에 해당하는 어려움이 오고
별의별 고통이 다 온다.
   이겨야 연단되어 얻는다.

  

◇ 과거 섭리역사 46년간의 기록을 보면 “역사가 오고 갔구나! 확실하구나!” 한다. 이같이 성약역사도 반세기가 갔다. 참여 안 한 자는 모르고 참여했어도 형식으로 한 자들은 모르고, 또 불의한 자는 하나님이 쫓아내 나갔다. 자기 영광이나 구하고 욕심부린 자들이다.

하나님은 지금 환난 때도
이상 세계의 일을
매일 행하신다.

  

세상에서의 그 흥분과 기쁨은 세월같이 스쳐 가고 남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영원히 남는 것이 있다. 그 삶이 천국이다. 그 이룬 것이 지상에서도 남는다. 의를 참고 의를 행하면 그것이 희망이 되어 우리를 기쁨으로 흥분시킨다.

하나님 법을 지키며 사는 것이 영원한 기업을 받기에 희열과 기쁨이며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기뻐 흥분된다.
  
◇ 마약, 술, 담배는 사람을 망친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결국 성 밖에 사는 자들이다. 자기를 망친다.

◇ 세상의 모든 것에 기뻐 흥분되어 살면 허무로 끝나고 심판으로 끝난다.

신앙의 절대자들은 환난 때도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여 의를 행하며 기뻐함으로 마음 흥분되어 산다.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새벽 잠언>


5. 과거 신앙의 선조들과 혈통의 선조들이 해 놓은 것을 우리 후손들이 쓰고, 그 공적을 얻고 살기도 한다. 우리의 공적은 당세도 쓰지만, 후손들이 얻고 쓴다.

6. 신약시대에 신약인들이 구약의 공력을 쓰기도 하고, 또 구약인들이 새 시대에 와서 새 시대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기도 하였다. 성약시대도 성약의 사람들이 신약의 공력을 쓰기도 하고, 신약인들이 성약시대를 같이 따르면 같이 쓰고 누린다. 당세에 수고한 공력도 열매 열어 받고 쓰기도 한다.

7. 개인도 과거 수고한 것으로 현재 얻고 쓰고, 현재 또 수고하여 미래에 거두기도 한다.

8. 현재 수고하여 얻는 것은 작은 것들이요, 미래에 얻는 것은 큰 것들이다. 수고한 것이 신앙 후손들에게 가서 그들이 누리기도 한다.

9. 하루를 보아도 오전에 수고한 것은 오후에 거두고, 오후에 수고한 것은 내일 거둔다. 수고한 것이 후손에게도 넘어간다.

10. 부지런히 빨리 알고 행하는 자는 빨리 거두게 된다.



  
◇ 선생이 수도 생활 할 때다. 대둔산에서 추운 겨울, 기도할 때 춥고 먹을 것은 없고 몸은 지옥이었다. 그래도 ‘기도하면 이뤄진다.’ 하는 희망과 기쁨에 흥분되어 행하였다.
  
또 하나는 만왕의 왕 예수님이 나를 직접 가르치니 그것이 얼마나 중한지 깨달았다.

현실은 기도를 마쳐도 아무 먹을 것도 없고 극적인 추위만 연속이었다. 그래도 예수님 말씀같이 절대 믿고 ‘앞으로 잘 된다.’ 하면서 벗어나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하루하루 기도했다.

앞날을 전혀 모르고 현실에서 깜깜하게 행할 때다. 희망은 오직 하나님이었다. 성령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희망의 말이었다.

◇ 오직 예수님을 따라 행했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늘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극적으로 기도하고 조건 세우면 몇 달에 한 번 겨우 예수님을 만났다. 그래도 성경의 궁금한 것을 다 풀어 주셨다. 어느 땐 막연해도 끝까지 했다.

◇ 극한 환난으로 인해 가정을 벗어나려 할 때도 있었다. 집안이 어려운데 농사일을 도와주지 않고 산에 들어가 기도만 한다고 가정에서 그렇게도 나를 핍박하고 몰라주었다. 그래서 부모를 벗어나고 고향 땅을 벗어나려고 했을 때 대둔산의 50m 절벽에서 떨어졌으나 겨우 죽음에서 살았다.

◇ 선생은 그때 예수님께 그렇게 혼나고 마음을 돌이켜 집에 와서 부모와 화해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가 기도했다. 먹을 것도 없고 부모가 몰라줘도 굶어 가면서도 하나님 뜻만 보고 의의 희망으로 불타서 흥분되어 행했다.

◇ 이같이 하여서 예수님의 몸이 되어 시대에 나타나 새 역사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 월명동을 보아라.
섭리역사를 보아라.
시대 복음을 전하여서
그 희망이 이뤄졌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낙심 말고 하여라.
항상 나 하나님은
너를 일생 사랑으로 대한다.
끝까지 하는 것이 영원한 성공이다. 자기가 나 하나님을 사랑으로
안 대하니 모를 뿐이다.” 하셨다.



💌행복한 편지

복을 얻으려면

<자기 생각과 행위의 자료>를 가지고 자기를 만들고 변화시켜서 '복'을 얻는 것입니다.

https://youtu.be/mZaYifx8XBI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4

하나님은 지금 환난 때도 이상 세계의 일을
매일 행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에서의 그 흥분과 기쁨은 세월같이 스쳐 가고 남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들은 영원히 남아 그 삶이 천국이요 의와 희망이 되어 우리를 기쁨으로 흥분시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때에 맞게 마음과 뜻과 목숨다해 행하게 하옵소서. 지금은 더러운 죄를 청소하는 양심심판의 때 !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지 않은 죄가 가장 크니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십자가 고통에 대해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진리와 새시대 보화를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원하는 바를 주안에서 다 이루고 자자손손 축복받게 하옵소서. 그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진정한 마음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고 의인의 하나님이시니 꼭 함께 하시고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정녕코 행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몰라도 역사는 오고 가고 역사의 할 일을 하나님은 때에 맞게 하고 계시니 우리도 하나님을 따라 우리 그릇대로 세밀하게 온전하게 지혜, 총명, 명철, 지식을 다하여 행하게 하옵소서.

시대 복음을 통해 희망을 이루시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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