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내 새벽별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새벽별교회는 이름처럼 이른 새벽을 깨우는 믿음의 등불이자, 지역사회를 비추는 사랑의 별입니다. 진실한 사랑과 실천으로 주님의 길을 걷고자 하는 교회. 그 교회가 지닌 일곱 가지 좋은 점을 통해 오늘도 이 땅 위에 빛나는 별이 된 이유를 전하고자 합니다.

1. 말보다 실천으로 살아가는 교회
새벽별교회는 무엇보다 실천하는 신앙을 강조합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봉사와 나눔까지, 성도들은 믿음을 말로만 외치지 않고 삶 속에서 행동으로 드러냅니다.
최근 진행된 ‘플로깅(걷기 쓰레기 줍기)’ 행사에서 교인과 비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환경 정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신앙의 실천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2. 순수한 젊은이들이 중심이 된 공동체
새벽별교회는 젊은 세대가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활발히 움직이며 예배, 찬양, 봉사, 기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기도모임, 찬양팀 활동, 성경공부, 각종 활동등은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순수한 열정이 교회 전체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말보다 먼저 행동하고, 세상을 향해 따뜻한 시선으로 나아가는 이 젊은이들이 새벽별교회의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 ‘새벽별 영화제’로 이웃과 마음을 나누다
새벽별교회는 예배와 신앙훈련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회로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매달 진행되는 ‘새벽별 영화제’입니다.
교회 본당에 설치된 넓은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된 팝콘과 음료까지 !
새벽별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함께 감동과 메시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가오는 영화제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특별한 감동이 있는 실화 영화〈핵소 고지〉가 상영됩니다.

📽️ 새벽별 영화제 – 7월 상영작 안내
일시: 7월 26일(토) 오후 2시
장소: 새벽별교회 본당
상영작: 《핵소 고지 (Hacksaw Ridge)》
간식: 무료 팝콘과 음료 제공

🎬 〈핵소 고지〉 – 무기 없이 생명을 구한 한 사람의 믿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쟁영화로, 무기를 들지 않고도 75명의 전우를 구해낸 데스몬드 도스(Desmond Doss)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신앙인으로서, 전쟁터에서 총 대신 신앙과 양심을 지키며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목숨을 건 구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무기를 들지 않겠다는 선택이 얼마나 큰 고난과 고뇌를 수반하는지, 그리고 결국 한 생명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역사에 남은 감동을 만들어낸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신앙과 용기의 의미, 사랑의 힘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4. 하나님 중심의 이 시대를 깨우는 말씀 선포
새벽별교회의 말씀은 성경 중심의 바른 복음, 정직하고 땀 흘리는 실천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일마다 전해지는 말씀은 삶의 문제와 신앙의 방향을 짚어주는 실제적이고 살아 있는 메시지입니다. 교인들은 말씀을 듣고 감동만 받는 것이 아니라, 매주 실천과 적용을 고민하며 스스로 변화를 추구합니다. 말씀이 영적 양식이 되어 매주 새 힘을 얻는다는 것이 교인들의 공통된 고백입니다.

5. 새벽을 깨우는 교회
새벽별교회에는 매일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매일 새벽을 깨우는 기도 소리는 성도들의 중심에 하나님의 뜻이 살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새벽기도와 금요기도회와 중보기도 모임을 통해, 교회는 교인들의 삶뿐 아니라 나라, 민족, 평화, 다음 세대를 위한 뜨거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은 새벽별교회의 뿌리이자,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연결선입니다.

6. 소외된 이들을 품는 따뜻한 품 – 자연성전 월명동의 정신을 품은 새벽별교회
충청남도 금산군의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한 자연성전 월명동은, 화려한 장식이나 인위적인 구조물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성전입니다. 거친 돌도, 깎이지 않은 바위도, 외면받던 나무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제 자리를 찾고, 성전의 일부로 쓰임받는 모습은 곧 ‘소외된 자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새벽별교회는 바로 이 월명동의 창조 철학과 사랑의 정신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고자 합니다.
교회 안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처를 입고 마음을 닫았던 이들이 조용히 앉아 기도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공간이 새벽별교회입니다.
월명동이 바람결 하나, 나무 그늘 하나에도 하나님의 위로가 머무는 장소라면, 새벽별교회는 도심 속에서 그 같은 평안과 사랑을 전하는 작은 자연성전이 되고자 합니다.

7. 새벽별교회 새생명 초청 주일예배
“말씀의 잔치,
찬양의 향연으로
생명을 초대합니다”
2025년 7월 27일, 별내 새벽별교회에서는
새생명 초청 주일예배가 열립니다.
이날은 초청받은 귀한 생명들과 함께하는 은혜의 말씀 잔치가 펼쳐지는 날이며,
2부에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찬양의 시간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을, 땅에는 기쁨을 가득히 드리는 복된 시간이 진행됩니다.

복음은 사람을 살리고, 교회는 그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통로입니다.
함께하는 당신이 은혜의 주인공입니다.
이번 새생명 초청 예배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예배와 찬양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깊은 위로와 회복, 그리고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벽별교회는 교회 본연의 교회다움과 말씀, 기도, 사랑, 실천을 균형있게 감당하며 오늘도 세상을 향한 주님의 뜻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별내 새벽별교회는 이름처럼 새벽을 밝히는 별로, 이웃과 세상을 비추는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도 이 별빛 속으로 한 걸음 들어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25/40
저는 이곳에서 삶의 위로와 희망, 용기를 얻습니다. 많은 삶의 고난속에서 유일하게 숨쉴 수 있는 깨끗한 곳. 그곳에는 말보다 실천하고 인내하고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숨은 힘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부할수 없는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힘을 키우고자 합니다.
새벽별교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한 사람 한사랑의 영혼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곳이 새벽별교회이길 또한 저이길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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