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장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마태복음 11장 12-13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로마서 1장 2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사람은 모르면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날을 두고 하신 예언과 약속도 어떻게 이루시는지를 모르면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하나님도 오해하고, 성경도 오해하고, 역사도 오해하고 모두 안 믿게 됩니다. 그러니 배우고 아는 것이 크고, 생명과도 같습니다.
◎ 구약 4000년 동안 앞날을 <예언>한 것과 <약속>한 것 중, 구약의 것은 구약 때에 다 이루어지고, 또 구약에서 새 시대 신약을 두고 예언한 것은 예수님이 오시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신약시대 2000년 동안 역사해 오면서 <예언>한 것과 <약속>한 것 중, 신약시대의 것은 그때 다 이루어졌고, 새 시대 역사의 것은 성약시대 때 다 이루어졌습니다.
◇ 옛날 언제 예언한 내용이든지 새 시대에 실제 이루어진 대로 따지는 것입니다. 이루어진 대로 그 예언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흔히 2000년도부터라고 봅니다.
◇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1600년 후에 이루어졌는데, 다른 자를 통해 이루었습니다. 이루어진 대로 역사가 맞습니다. 예언한 것은 이루어진 실체를 보고 판단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옛 시대 사람은 그 시대에 죽었고 수천 년, 수백 년 후에 예언된 자가 오는데, 예언을 이룰 때는 시대가 바뀌니 그 시대에 육신이 살아 있는 자가 그의 사명으로 오는 것입니다.
◇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불과 칼을 가지고 심판하러 온다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했습니다.
(사 66: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그러나 하나님은 신약 때 ‘영’으로 오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그 육을 쓰고 불과 칼을 가지고 행하셨습니다. 온다는 자는 예수님으로, 그가 ‘불과 칼 같은 말씀’을 가지고 외치며 심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때가 왔을 때 되어진 대로 예언을 풀어야 되고, 실제 이루어진 대로 풀어야 됩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의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라는 성경 구절대로 <말씀>을 ‘성령의 검’이라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은 <말씀>을 ‘불’로 비유하였습니다.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구약 말라기 4장 5-6절에서는 하나님과 메시아가 신약 때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가 먼저 와서, 상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또 마음이 상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아가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심판한다고 하였습니다.
(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 예언이 새 시대 예수님 때에 이루어질 때는 다시 온다는 엘리야 선지자가 ‘영’으로 왔습니다. 변화산에서 모세와 함께 영만 잠깐 나타났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엘리야가 와서 토라진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아오게 한다.’고 구약에서 예언했는데, 엘리야는 다시 와서 전혀 외치고 다니지를 않았습니다.
실상은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정으로 와서 그 시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자녀의 마음들이 아비에게로 돌아오게 외치고 다녔습니다. 실제 <세례요한>은 ‘육신’이 있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낳기 전에 천사를 통해 그 아버지 제사장 사가랴에게 말하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하였습니다.
(눅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또, 태어날 요한에 대해 말하기를 “그가 선지자로서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주 앞에 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들을 의인의 품에 돌아오게 하리라. 주를 위해 세운 백성을 돌아오게 하리라.주의 길을 예비하리라.” 하였습니다.
(눅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예언>할 때는 ‘엘리야 선지자’가 온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인 ‘세례요한’이 그 사명을 가지고 와서 엘리야를 두고 예언한 대로 하였습니다. 시대가 다르니, 예언한 내용을 다른 자인 세례요한이 이루었습니다.
◇ 엘리야는 세례요한이 나타나기 900년 전에 승천하였습니다. 성경 열왕기하 2장 11절을 보면,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했습니다.
마치 엘리야의 ‘육신’이 승천한 것같이 나와 있지만, 실상 900년 후, 예수님 때에 엘리야가 왔을 때는 ‘영’만 왔습니다. 고로, 승천할 때도 엘리야 영이 승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를 보고 <원인>도 압니다.
<원인>은 실제 이뤄진 <결과>로 모두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예언은 어떻게 하였든지 실제 이루어진 것으로 예언을 판단하고 보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영의 승천, 영의 강림입니다!
◇ 예수님도 승천하셨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이 승천한 것으로 압니다. 아닙니다. ‘영’이 승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후 2000년 동안 예수님의 육을 본 자는 없습니다. 항상 영만 나타나셨고, 모두 영만 봤습니다.
옛날에 다시 온다는 자는 항상 영만 왔습니다. 엘리야가 온다고 하고 때가 되니 엘리야 영만 오고 육으로는 세례요한이 왔듯이, 모두 이같이 공통되게 하나님이 역사해 왔습니다.
◇ 지금은 신약역사를 편 지 2000년을 지나 거기서 반세기의 반을 넘었어도, 지금까지 예수님의 ‘육’은 안 왔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오시고, ‘육’은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사명을 하듯 이 시대 하나님께 사명 받은 자가 예수님의 심정으로 합니다.
그가 신랑으로 와서 시대의 예비한 신부를 맞고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예수님과 이룹니다.
인간은 자기 생긴 대로 생각하고 보고 그 단계를 못 벗어난다.
지금은 자기를 의롭게 선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며, 오직 기도와 말씀과 선교에 신경을 쓸 때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68
하나님은 어떻게하든 그 예언과 약속을 이루십니다.
예언한 내용이 문자 그대로 안 이뤄졌어도, 결과를 보면 예언을 이룬 것이며 1600년 후에 이루어졌는데, 다른 자를 통해 이루었습니다.
이루어진 대로 역사가 맞습니다. 예언한 것은 이루어진 실체를 보고 판단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말씀과 약속을 믿고 우리 책임분단을 다하며 희망으로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아담 때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못 이뤘습니다. 어릴 때 크지도 않고 타락되어서 아담과 하와가 못 하였습니다.
구약 4000년이 끝나고 예수님이 오셔서 자녀권 역사를 2000년간 하고서야 6000년 만에, 창조 목적을 이루는 역사가 돌아왔습니다. 한 바퀴 돌고서 온 것입니다.
땅에 하나님이 보낸 육신을 준비하여, 예수님의 영이 다시 신랑으로 오셔서 아담, 하와 때 못 한 것을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천 년 혼인 잔치 역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 때 못 한 것을 하나님이 이 시대 급으로 6000년 만에 하시는 것입니다.
◇ 땅의 사명자가 먼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맞고 사랑의 대상자로 성경 역사를 배우고서 34세부터 예수님이 전하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지식과 지혜와 뜻을 배우고 성장한 후에야, 예수님과 같이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 역사를 이루며 온 것입니다.
아담, 하와 때 못 한 것을 하나님이 시대를 좇는 자들을 택해서 신부로 삼고 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천지 창조 목적을 행하려 하실 때 이를 반대한 루시퍼는 천국에서 쫓겨났습니다. 루시퍼는 하나님이 사랑의 뜻만 이루려 하면 극적으로 방해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을 불신한 루시퍼만큼은 멸시하고 그 꾐과 싸워 이겨야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고 구원시키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꺾고 이겨야만 창조 목적을 이루는 조건을 세우게 됩니다.
◇ 예수님은 “나를 부인하고 불신하는 자보다 낫지 않고서는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배신한 자보다 나아야 된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결단코 천국에 못 간다.” 하셨습니다.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아담, 하와는 사탄의 꾐을 받고 넘어가서 못 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을 못 이루고 그 대가를 받았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명자를 통해 창조 목적을 이루는 진리의 역사, 영적인 사랑의 역사를 행하시는데 루시퍼는 사람을 쓰고 꾀고 유혹하며 별짓을 다 하며 방해합니다.
그러니 일부는 섭리사를 따라오다가 타락하고 불신하고 배신하고 나갔습니다. 이런 자들이 사탄과 일체 되어 대적하는데, 그것을 못 이기고 그 말을 듣고 행하면 하나님의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의 구원을 못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신부로서 창조 목적을 절대 못 이룬다고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절대로 믿고 따라온 충성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을 이루고 휴거되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불신한 루시퍼를 이긴 자들입니다. 주를 배신한 자의 유혹을 이겨야 됩니다.
◇ 하나님은 정녕코 경영해 오신 것을 이루십니다. 구약 4000년, 신약 2000년을 역사해 왔으니, 마지막 천 년 역사에서 하나님이 최고로 원하신 사랑의 뜻을 이루고 가십니다.
전지전능하신 절대신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님이 아무리 시대의 택한 자들을 사랑해 주면서 온갖 정성으로 대하고 다스려도, 모두 육신을 가진 사람인 고로 가다 마음들이 변하고, 제대로 가치를 모르고, 하나님을 만족하게 못 해 주며 삽니다. 육을 쓰고 사니 온전하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육신 일생 열심히 하고, 그 마음, 정신, 생각이 전능자의 형체로 더욱 만들어져서 살 때, 영이 사랑의 대상으로 온전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배신하고 쫓겨난 루시퍼, 천적 마귀만큼은 누구나 절대적인 조건으로 이겨야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고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이 시대는 누구든지 배신하고 나간 자의 유혹만을 이겨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고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할 일, 인간 할 일”
◇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시대마다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 그와 함께 말씀하시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고 전해 주어 믿고 사랑하게 하고, 섬기게 해 주십니다.
그를 통해 영의 세계를 가르쳐 알게 하시고, 육신이 <의>를 행하게 하여 이로써 영도, 혼도, 육도 보이는 구원자를 믿고, 하나님을 믿어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온 인류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구원자도 원하고, 하나님, 성령, 성자도 원하고 돕고 행하십니다.
아무리 그럴지라도 다 믿고 구원받지를 못합니다. 이는 자기들이 믿다가 말고, 또 아예 믿지를 않아서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원하고 돕는다고 다 믿지를 않습니다. 성령도, 메시아도 총동원하여 돕고 행하여도 자기가 믿다가 말면 어쩔 수 없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셔도, 하나님이 해 주시고 원하셔도 안 되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1장 2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도, 주도 믿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으로 버려두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롬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절대자라도 자기가 믿기를 싫어하면 하나님을 믿다가 맙니다. 주를 믿고 따르다가도 본인이 싫으니 떠나갑니다. 그렇게 구원하려고 하여도, 본인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다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섭리역사를 보면, 믿다가 나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100% 마음대로 못 하십니다. 자기 구원에 대해 자기가 책임을 안 하고 불신하고 싫어하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 자기 구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절대자이시지만 지구상에 자살하여 죽는 자들이 매년 수십만 명, 수백만 명이 넘습니다. 자기 책임입니다.
하나님도 다 돕고, 죽지 않게 해 줬지만, 본인 생명을 본인이 죽이니까 절대자라도 거기에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 세계에서도 하나님은 도울 것을 다 도와주셨습니다. 할 일을 안 하시고 구원역사를 펴시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감동의 절대신 성령도, 메시아 예수님도, 땅의 사명자도 죽지 않기를 원하고 구원받게 기도해 줘도, 지구 세상 모두가 원해도 자기 구원의 책임을 안 하고 자기가 싫어하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자기 주관, 자기 마음, 자기 생각의 주권이 그리 큽니다.
◇ 섭리역사를 보아도 사명자가 하나님께 아무리 기도해도 본인이 싫다고 거부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제 갈 길로 가고 끝났습니다. 예수님 때도 그러했습니다.
제 갈 길로 간 그 영들을 영계에 가서 보면, 각종 영계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고통을 받는 영도 있고, 어떤 자는 짐승 형상의 영이 되고, 귀신의 영이 되어 살아갑니다. 혹은, 지상 영계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자기가 믿기 싫어 안 믿은 죄가 이같이도 큰 것인가….’하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 하나님을 연구하라.” 하고 말씀하셔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보니, 온 세상의 각 분야도 연구하지 않았으면 지옥이고, 연구하면 천국이 됐습니다.
몰라서 사고 나고, 죽게 되고, 또 발달이 안 되어 고통을 받았습니다. 연구하면, 알고서 천국같이 만들어 놓고 행하며 살아갑니다.
지구 세상을 보면, 연구하고 사는 나라나 개인들은 편히 살아가고, 연구 안 하고 사는 나라와 개인들은 고생하며 원시인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하나님에 관해 연구하지 않으면 모르니, 자기가 할 일인데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하며 무조건 하나님께 다 맡기고 자기는 안 합니다. 그러니 고생하고 살고, 또 죽기도 하고, 구원도 못 받고, 영원히 지옥에 가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연구하여 보면,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구원하려 보낸 메시아도 절대 구원하기를 원하고, 성령님도 돕고, 천사들도 모두 도와도, 믿다가 말고 제 삶을 사는 자가 지구 세상에 수억 명도 넘습니다.
정말 아까운 자들이 일순간 메시아를 불신하고 하나님, 성령도 불신하고 제 갈 길로 갑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상실하고 영원한 지옥까지 가는 자가 너무 많습니다.
절대자 하나님, 성령, 성자, 메시아 예수님, 시대마다 보낸 구원자가 다 해 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구원의 절대자이다. 책임자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의 한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전능자 하나님의 행하심과 성령, 성자, 메시아의 행하심도 한계가 있습니다. 원하셔도 행하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 구원을 절대적으로 이뤄야 합니다.
구원뿐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자기 책임>과 <구원자 책임>과 <자기를 구원하는 신의 책임>입니다.
◇ 하나님을 연구하여 보니, 온 세상 누구든지 본인이 싫어하면 절대자 하나님이라도 거기가 한계라 절대로 구원하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 성경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못 할 일이 없으시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하나님이 원하셔도 못 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 <아담과 하와>의 타락도 하나님은 ‘하지 말라.’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 <가인>이 <아벨>을 쳐 죽여도 하나님은 그냥 두셨습니다.
- <노아> 때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믿어도 다 절대로 믿게 하지 않으시고 이후에 홍수로 심판했습니다.
- 이 외에도 수백 가지로, 구약 때 악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괴롭히고 죽였어도 절대 막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모두 행한 후에 심판하십니다. 시험 본 후에 결과를 말하듯이 모두 행하게 두시고, 끝나면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 하나님께 “절대자 하나님이신데, 왜 절대 막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고 그토록 사랑하셨어도 하나님을 믿는 구약인들이 모르고 예수님을 괴롭게 하고 죽였습니다.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엄청난 일을 두고 뜻을 돌려 막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그리고 천사들이 수십억 있어도 막지를 않았습니다.
악인들이 악하여 전체를 손대서 심판하니 의인도 갈 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악인들을 심판하고서야 그 후에 역사를 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입니다. <인간 책임>을 못 해서입니다.
◇ 하나님이 악인을 통해 의인을 심판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 책임>을 못 한 것인데, 흔히 사람들은 의인의 죽음을 두고, 죄인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뜻으로 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다만 의인을 제물로 쓰지, 악인을 제물로 쓰지 않습니다.
◇ 의문이 수백 가지 있어도 하나님께 가면 다 풀립니다.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의인이 힘이 약해서 악인들에게 당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이 세상 모든 강자에게 약자는 눌려서 삽니다. 이것이 현실이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를 원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을 도우면서 뜻을 펴 오셨습니다.
현실은 이런 체제가 되어 살게 놓아둘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자라도 의인들이 악인들 속에 있어도 현실은 그대로 두고 살게 하십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이같이 하시면서, 의인들을 중심해서 시대의 뜻을 펴십니다.
◇ 짐승들을 보세요. 약육강식하게 그냥 놓아두며 관리합니다. 사자, 하이에나 등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게 그냥 두고, 동물 애호가들도 그냥 둡니다. 다 없애면 씨가 마른다고 합니다.
◇ 하나님께 “하나님도 악한 강자를 그냥 두시나요?”라고 물으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짐승이 아니다. 사람은 전능자 제도로 통치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복음으로 하나 되면 나 하나님이 통치하여 그렇지 않다. 세상의 나라들은 약육강식하지만 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자라도 세상 사람들의 세력이 놓인 대로 그냥 두십니다. 그러나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때가 되면 심판도 하십니다.
◇ 하나님은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도, 누가 됐든 가인을 죽이지 말라고 하시며 그냥 놓아두셨습니다. 악인이라고 다 심판하면, 세상을 거의 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창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가정에서 부모도 장남이 차남을 때리고 제압해도 한쪽 편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양쪽을 그냥 두되,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 요셉같이 쪼개서 섭리하여 왔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이같이 양쪽을 살리며 섭리해 오면서 아벨을 중심하여 뜻을 펴 오셨습니다. 이를 알고, 아벨은 믿고 살아야만 합니다.
아벨은 자기 책임을 주와 함께 해야 합니다. 안 하면 아벨이 가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아벨은 환난에도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과 함께 의의 세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습니다. 평소 형제들이 그를 생각하기를 ‘나쁜 놈, 가정의 평화를 깨뜨려. 못된 놈, 자기만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자는 모두 요셉이 그런 줄 압니다. 그러다 요셉의 때가 왔을 때 그 형제들이 다 굴복하고 회개했습니다. 자기 때가 오기 전에는 모두 그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압니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메시아를 믿다가 안 믿고 세상으로 나가는 원인이 있습니다. ‘나는 선하게 했는데 왜 하나님은 가인 같은 악한 자들을 심판 안 하고, 의인이 고통받게 하냐. 하나님이 어려울 때 안 도와줬다. 주도 그러하다.’ 하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나갑니다.
의인으로서 시련을 받아야 함을 깨닫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시대 보낸 자와 이겨야 되는데, 이것을 못 이기고 소외감으로 나갑니다. 나가서 자기가 자기를 돕고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또 하나의 원인을 보면, 자기가 축복받고 잘되니 섭리사를 나가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갔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막지 않으심은 변한 자는 썩은 자요, 시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유의지이니 전능하신 하나님도 그냥 막을 수가 없습니다. 썩은 것을 막으면 뭘 하겠습니까. 고로, 남은 자만 축복을 주어 잘되게 합니다.
신앙을 넣어줘야 됩니다.
- 물에 떠내려갈 때 하나님을 부르고 주를 부르니 물에서 건져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 갈 길로 갔습니다. 차라리 건져 주지 않았으면 계속 하나님과 주만 부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 가난하여 축복해 주니,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하나님도, 주도 필요 없다. 세상이 천국이다.’하고 살아갑니다.
- 병든 자를 수십 번씩 기도하여 낫게 해 주니, 자기 주관과 사랑 때문에 나가고 가인들, 행악자가 부르고 꾀니 나가기도 합니다.
병이 낫게 하지 않고 신앙 축복만 해 줬으면, 본인이 하나님과 주를 잡고 잘되게 해 달라고 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 잘되게 해 줬는데, 환난이 일어나니 제 갈 길로 갔습니다.
이 모든 경우는 사실입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끌어오기도 하시지만,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 형벌이 수백만 배이고, 어떤 것은 형벌이 영원합니다.
◇ 역사를 보면, 하나님과 주를 벗어난 자는 사망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아까워하셔도 본인이 떠나면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못 잡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100% 자기 잘못으로 그리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메시아도, 시대 사명자도 책임은 다한 것입니다.
◇ 자기가 자기 마음의 결정으로 지옥도 가고, 천국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 메시아가 다 해 줬는데도 인간이 못 해서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다 해 주셨습니다. 거기까지가 신의 한계입니다. 주의 한계입니다.
바닷물이 그렇게 엄청나도 한계는 해변까지입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듯, 하나님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 하나님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메시아도, 성령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을 향한 신의 한계입니다. 메시아 역시, 구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도 현재 온 세상에서 한계까지만 행하시고 더 이상 못 하고 가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막연히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의인 하나가 사망으로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했습니다.
하나님, 성령, 메시아가 책임을 못 해서 사망으로 가지 않습니다. 자기가 책임 못 해서 사망으로 갑니다. 이를 제대로 알고, 하나님만, 주만 원망하면 안 됩니다.
◇ 성경을 보면, 전능자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이 악인보다도, 핍박하는 자보다도 화를 더 당합니다. <의>를 행함으로 인해 악한 자들에게 더 고통을 받습니다.
<의>는 ‘돈’과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누구보다 더 고통을 겪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모두 다스립니다.
◇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생각하고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성경의 의인들을 돕듯이 돕습니다. 자기가 주와 함께 해야 됩니다. 했으면 됐습니다. 자기 일이면 자기가 해야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돕습니다.
◇ 하나님은 지구 세상이나 천국 세계에서 일하시되 하나님의 것만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의 일을 절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일수록 돕습니다.
• 사람이 자기가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자에게 계획적으로 하는 악을 행하는 것도 있고, 몰라서도 하는 것이 있다. 주 예수님은 다 용서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 예수님은 유대 종교인들이 자신에게 행하는 것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 했다. “하나님, 저들이 계획적으로 무지해서 하든지, 혹은 몰라서 하든지 나 예수가 메시아인지 알지 못하고 하니 용서해 주옵소서.” 하고 그들이 죽여서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
• 이 시대도 계획적으로 마음에 악을 품으며 죄를 짓는 자가 있고, 모르고 갖은 불의를 행하는 자가 있다. 용서해 주지만 하나님은 정한 때까지 기회를 주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심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