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우상 섬기는 자들과 그릇되게 알고 말하는 자, 또 그 말 듣는 자들은 괴롬을 당하게 하신다.
  
성경에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행하신 것을 보고, 이 시대를 보아라.

○ 하나님은 시대 보낸 선지자 엘리야 한 명을 대하는 대로 그 민족의 땅이 가물게 하셨다.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시대 표상자,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우상과 미신 섬기는 자들의 죗값으로 3년 6개월 동안 고통을 받았다.

(왕상 18:1~2)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아합왕이 우상에게 물어보고 섬기므로 하나님이 그 민족을 괴롭게 하신 것이다.

○ 엘리야는 최종 갈멜산에서 선악 구분하고자 하였다.

(왕상 18:18~19)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결국, 선악을 모두 알게 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다 멸했다.

(왕상 18:37-40)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비를 내려서 깨닫게 하셨다.

(왕상 18:45-46)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당시는 이세벨 왕비로 더욱 시대가 악하게 되어 심판받게 된 것이다.

(왕상 16:30-33)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이세벨처럼 악하게 행하면 결국, 거리에서 객사함으로 멸망 받는다. 개들이 그자를 먹었다.

(왕상 21:23-25)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한 자들을 보낸 자와 함께 모두 심판하셨다. 하나님의 섭리사도 민족도 세계도 그러하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어라. 온전하게 행하여라.




하나님의 축복 받은 자가 환난으로 곁길 가면 고통이다. 무슨 일이 있든지 말씀대로 제대로 하기만 하면 환난 때도 축복받을 것을 받으면서 축복을 이루고 산다.

성령은 “고생돼도 생명 길로 가야 한다. 그래야 황금천국으로 간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집을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받는 기회를 주신다.

▶ 참고 성구 : 신명기 28장 1-14절
   (신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은 어디를 가나 형통케 하셨다.

(삼하 7:8-9)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이 시대도 그러하다. 차나 비행기나 열차나 그 무엇이고 선을 벗어나서 행하면 충돌한다. 사고 난다. 사람도 그 누구나 하나님 조건의 역사를 벗어나면 그러하다.

   ⇒ 오직 표상자를 따라가는 자만 보호받고 시대 답을 받는다. 몰라도 따라간 자만 느끼고 깨닫고 간다.

○ 모두 성경을 자기 생각대로 보고 믿고 살아왔다. 그러므로 모두 그릇되게 풀었다.
  
성경에는 “주가 올 때까지 너희는 아무것도 판단 말아라.” 하였다. 그가 와서 하나님 뜻을 말해 주고 그 뜻을 행하기 때문이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결국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그 육 통해서 밝히시었다. “그날에는 모두 실체로 행하는 시대니 비유로 말하지 않고 밝히 보이리라.” 하신 대로 실체 역사를 펴 왔다.

(요 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 몰라도 함부로 판단치 않고 오직 기도하고 주께 맡기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과 성령의 복이 있었다.
  
안다고 착각하며 그릇 알고 따라가는 자들은 고통받고 살다 결국 행위대로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녹아져서 공의로운 평지 같은 마음으로 정상으로 보고 듣고 행하라.

  


○ 올 한 해도 잘된다고 생각한다고 잘되는 것도 아니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안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 뜻 안에서 행하는 대로 된다. 하나님께 복 달라고 해서 하나님이 주려고 해도 감당 못 하니 못 주신다. 준비돼야 주신다.

○ 올해도 각종 오를 산이 많으나 하나님이 어떻게 길을 내면서 가시느냐에 따라 다르다.

○ 미리 자기 추측대로 말하면 죄가 된다. 기도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다.

○ 기도해 놓아라. 기도해 놓은 것은 기도한 대로 생각, 사고(思考)를 가지게 되어 더욱 그쪽으로 생각하고 행하게 되니 좋은 것이다.
  
항상 좋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쪽으로 가지지 않겠느냐.
  

   마음이 중하다.
   마음먹은 대로 행하며
선악 간에 받는다.


○ 항상 낙심치 말고 믿음을 굳게 하자. 사명자가 이 시대 조건 세웠으니 하나님과 성령께서 잘되게 해 주신다.

○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 받으시고 해 주시기 전부터 자기가 좋게 해 달라고 기도한 대로 좋게 생각하고 자기 스스로 하지 않겠느냐. 고로 기도하는 자는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것이다. 그 터전 위에 하나님께서 보시고 행하신다.

○ 검은 옷은 깨끗이 종일 빨아도 검은 옷이다. 온전히 깨끗이 해도 검은색 옷이다. 모두 검게 보고 대한다.
  
사고가 잘못된 자들은 항상 그 생각, 검은 생각이다. 공의를 벗어난 자들이다. 사망과 무지의 검은 마음이 뇌와 사고에 차 있다.

○ 기본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모두 그렇게 본다. 자기만 깨끗하다 생각하지, 모두 보고서 “더럽다. 검다.” 한다. 고로 인식을 먼저 바르게 해결해 주고 하여라.

○ 죄를 따르는 자들은 제대로 못 한다. 예수님 때도 그러했다. 결국 그 대가는 시대가 받았다. 예수님을 불법으로 대한 죄로 모두 악의 세계로 가서 그 행한 대가를 받았다.

○ 하나님 앞에 사기꾼, 거짓말쟁이, 배신자, 변한 자들, 악인들은 행실을 못 바꾼다. 그것을 좋아하며 낙을 삼는다. 그러니 바꾸기 전에는 그 누가 봐도 그같이 본다.

하나님이 너를 아시도록 아예 온전하게 행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고 지상 영계나 사망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과 공의로운 심판을 하신다.


○ 근본 바탕인 마음과 생각이 기울면 그 위에 어떤 말을 해도 기운 대로 본다. 자기 마음의 그릇대로 듣고 보는 것도 기울어 보고 행한다.

○ 하나님 앞에 사람 마음의 그릇도 그러하다. 고로 마음을 하나님 뜻대로 닦아라.
  
마음이 악한 자는 선한 자가 아무리 선하게 말해도 악하게 듣는다. 자기 주관과 생각대로 듣고 본다. 짐승들은 사람이 행하여도 짐승식으로 보는 것과 같다.

○ 모르는 자는 아주 헐한 것인데도 큰돈을 주면서도 기뻐 산다. 아는 자는 아무리 비싼 것이라고 말해도 10만 원을 주고도 안 산다.
  
○ 할머니가 단장하고 아무리 진짜 좋은 것이라고 소리쳐도 모르는 자만 따라가고 아는 자는 거저 준다 해도 안 따라간다. 가짜이기 때문이다.

지혜자와 아는 자는 속지 않는다. 모르는 자는 알 때까지 그릇 알고 매일 보고 좋아한다. 자기 도취다. 그러다 전문가가 말해 주면 초상집이 된다. 모르면 속는다.

○ 세상 무지로 판단하고 행한 자들은 결국 육도 영도 망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의인을 잡아 둔 죄요, 세상을 악으로 대한 죄로 이 고통을 받느니라.” 하셨다.

○ 선생이 예전에 여러 작품 돌을 파는 주인을 만났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돌만 비싸게 부르고 선생이 좋아하는 작품 돌은 헐하게 불렀다. 돌 주인이 작품 돌을 볼 줄을 몰랐다. 고로 그것을 적은 가격에 사 오고 기뻐 잔치했다.
  
선생이 사 온 그 돌은 그 주인이 가지고 있는 전체 돌 값보다도 더 비싼 돌이었다. 고로 만물을 알아야 한다.

시대도 사람도 알아야 한다.

  

성령은
“시대도, 내 보낸 자도 모르면
시대는 아는 의인들에게로
돌아간다.” 하셨다.

  

○ 파는 자가 좋은 작품이 어떤 것인지 모르니 모두 싹 함께 비싸게 사 가라고만 했다. 지혜자는 하나님께 여쭤 보고 제일 좋은 것을 알아 보고 그것만 모두 헐하게 사 왔다.


네 길은 하나님께 맡겨라.
저가 인도하신다.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처음에는 악이 날뛰나,
   끝나면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알아서 해 주신다. 갖춰져야 주신다. 완전해야 주신다.

○ 형제를 험담하지 말아라. 사망의 속한 자들이다.

○ 결국 하나님이 은밀히 다 해 주시는데 못 믿어 하면 자꾸 걱정되게 하여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같이 완전하라.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은 믿고 같이 행치 않은 자는 축복에 참여치 못하게 하신다. 항상 택한 자에게만 말씀해 주어서 예비케 하시고 행하여 얻게 하신다.

○ 섭리 안에서도 모르는 자들은 속 썩으며 외롭게 구역사 광야에서 살아간다. 뼈를 깎는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 온전히 새 시대를 가는 자는 겉은 파도 속에 사는 것 같아도 속은 바다 고기를 잡아다 맛있게 먹고 산다.

○ 모르는 자는 모두 보고 “저들은 파도 속, 환난 속에 산다.” 한다. 실상 그들이 점점 사망으로 가면서 산다. 미련하면 겉만 보고 판단한다.




○ 어느 시대든지 알고 하나님 보낸 자를 따라가는 자는 적과 싸우고 이겨서 가나안 땅에 가서 이상세계를 이뤘다. 구약시대 여호수아 때도 그러했다.

조건 대가다. 그냥 이상 세계를 얻으면 못 누리고 스스로 자기의 가치를 모르면 뺏긴다.

○ 가치를 모르는 자는 쓰기만 한다. 제대로 모르니 제대로 관리를 할 수가 없다.

자기 조상에게 하나님이 약속한 이상세계도 후손들이 조건을 세우고 받는다. 그 값만큼 ‘조건’이란 값을 줘야 받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냥 주시어 공짜로 얻으면 가치를 모르고 버리고 딴 데로 간다. 후에 가서 깨닫고 찾으나, 얻지를 못한다.

월명동 지역의 땅을 얻을 때도 선생이 살과 뼈가 깎이는 마음의 지옥 고통을 받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건을 세우고 행하여서 얻었다. 천 년간 하나님께서 쓰시니, 그만큼의 조건을 엄청나게 세우며 행하고 얻은 것이다.

○ 지금 이 시대 역시 섭리사도 민족도 모두 조건 없이 해결 못 한다. ‘조건’이란 값을 행해야 섭리사와 민족의 문제가 해결된다. 한 알의 씨가 썩고 땅에 묻혀야 새싹이 나고 번창하게 된다.

○ 월명동의 전체 성전도, 야심작도 최고 좋은 돌을 구해다 수십 년 조건 행하여 쌓고 만들어서 하나님의 전으로 건축한 것이다. 여기서 천 년 역사 펴 가고 있기에 이같이 하나님이 민족 세계적으로 짧은 기간에 행하셨다.

시대 길 못 찾는 자들을 보면 광야 길 헤매며 살아가다 죽고 끝난다. 그것보다는 시대 길을 찾아 의의 삶을 살면서 시대 받아야 할 고통을 받으면서 사는 것이 만 배나 낫다.

   하나님은

“나 하나님 앞에는
    새 시대를 찾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육계에서 행한 대로
영이 형성되고
    그 해당 되는 곳에 간다.

    영계는 육계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영혼을 땅에서 좌우시킨다.

    누구나 영적 승리하여야
영원하다.

    너희 영원한 나라는
하늘에 있다.”
말씀하셨다.



○ 육이 살았을 때 영계 가 보아라. 모르고 죽어서 자기 행한 대로 영계를 가면, 실망하고 슬피 운다. ‘내가 왜 여기 왔지.’ 한다.

육신이 제대로 모르고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영계에 간 것이다. ‘아는 자도 없이 어찌 살아가나.’ 탄식한다.

모르고 사는 자들은 ‘죽어도 나는 잘되지.’ 하고 세상에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산다.

그러나 영계에서는 네 생각보다 더 많이 ‘얼마나 더 많이 의를 행하면서 살았느냐.’를 본다.

○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기 행한 일로 희망하면서 ‘앞날에 잘 되겠지.’ 했는데 실상 실망적이다. 생각보다 더 많이 못 해서다.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육계에서도 영계에서도 그 영이 신광야 삶이다.

○ 하나님께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은 나 하나님에게 속해 온전히 살아서다. 어둠에 산 자들은 그 삶이 선과 반대의 생각으로 사나니 육도 영도 사망의 삶이니라.” 말씀하셨다.

○ 고생돼도 사탄과 불의의 적과 싸우고 이겨서 가나안 복지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만 육의 소원도 이루고 영원함도 얻는다.

○ 새로 온 자, 크고 있는 자 어서 잘 듣고 행하자. 이미 성장한 자들은 더 온전히 성장하게 제대로 듣고 제대로 해야 한다. 사명자의 책임이 크기 때문이다.

○ 자기 혼이 어디에서 다니는지 위치를 보아라. 그럼 더 알게 된다. 알고서 더 뛰고, 더 해야 한다.
  
행한 대로 육도 영도 받는다. 육이 지금 사는 것도 자기 세상에서 행한 만큼 살지 않느냐. 알고 영을 위해 살아라. 행한 대로 받는 것이 공의니라.

○ 세상과 대적하기보다 너희 생활하며 신앙의 싸움을 하자. 매일 승리의 삶을 살아라.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66/ 간절한 기도- 28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한 자들을 보낸 자와 함께 모두 심판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고 온전하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말씀대로 제대로 행하기만 하면 환난 때도 축복받을 것을 받으면서 축복을 이루고 사나니 고생되어도 생명 길로 가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절대 사랑하는 시대 보낸 사명자를 어디를 가든지 형통케 해 주시니 오직 하나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뜻 안에서 행하는 대로 되나니 하나님께 복 달라고 해도 하나님이 주려고 해도 우리가 감당 못 하면 못 주시니 평소 준비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하나님 뜻대로 닦게 하옵소서.

올해는 하나님 뜻을 두고 행하는 대로 받는 해이니 걱정말고 하나님의 뜻을 잘 따라가게 하옵소서.
    
공의의 하나님과 성령앞에 의의 조건을 세우기를 기도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불변의 뜻>

지구가 돌듯이
해가 지고 뜨듯이
계절이 오고 가듯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변함없이 이루며 오고 간다
모두 따라가야
지구같이
해와 같이
계절같이
영혼이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리로다




◇ 엘리야 때 처럼 비가 안 오니, 때와 날씨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기후변화다. 나무가 없어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 이상기후다. 열대야 현상이다. 고기압으로 저기압이 밀려가서다.” 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학문적으로만 연구한 해석이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비를 안 오게 하신 것이다.
  
◇ 엘리야 때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엘리야야. 네 입으로 ‘비 와라.’ 하기 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너 괴롭혀서다.” 하셨다.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왕상 18:1)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 많은 날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년간의 형벌 기간이 다 됐으니 아합왕에게 내려가서 ‘네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바알 신을 섬겨서 비 오지 않는다.’라고 하라.” 하셨다.

엘리야가 가서 말하니 왕은 “너 엘리야 때문에 비가 안 왔다.” 하고 누명을 씌웠다. 엘리야는“왕 때문에 비가 안 왔다.”라고 했다. 항상 악인은 의인들에게 누명을 씌운다.
   (왕상 18:16-18)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 엘리야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참신(神)인가, 네가 믿은 바알과 아세라가 참신인가 갈멜산에서 제물을 드려 보자. 너희는 너희 신에게, 나는 하나님께 드리리니 이 제물을 받는 신이 참신이다.” 말하고, 응답을 받지 못하면, 받은 자가 모두 죽이기로 했다.
   (왕상 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왕상 18: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 바알과 아세라 신은 응답이 없었다.
   (왕상 18:26)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보다 지능이 낮다. 우상 신은 아무리 불러도 어려울 때 도우러 오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심판받고 저주받아 지옥에 가 있다.
  
우상을 섬기는 자가 지옥 구경을 가면, 자기가 섬기는 자가 그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을 보고 충격 받는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대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우상 영들은 모두 지옥으로 갔다. 하나님 천법 1조 1항이다.

◇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이 그들의 신을 불러도 응답이 없으니 엘리야가 그들에게 “너 바알의 선지자들아. 너희 바알 신을 오게 하여라. 어디 갔느냐.” 했다.

이에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이 “이 제물 안 받으면 우리 다 죽는다.” 하며 목이 터지게 바알 신을 부르며 소리 질렀는데도 응답이 없었다. 엘리야는“더 소리 질러라. 시간 다 돼 간다.” 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가 다 지옥에 가 있는 것을 알았다. 우상 신들은 지옥에 가 있기에 못 돕는다.

   (왕상 18: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 이에 제물을 받지 않으니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은 칼로 몸을 찌르고 별짓 다 하면서 “바알 신아. 아세라 신아. 나타나라. 어데 갔냐. 응답하라.” 했다. 그래도 응답이 없었다.

자기들이 목숨 걸고 불러도 안 도우니 ‘바알 신은 그냥 사람이 만들었구나. 바알 신은 없구나. 아합왕도 속았구나.’하고 모두 깨닫고 알게 됐다. 그들이 죽기 전에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다. 깨달으니 미치는 것이다.

◇ 우상은 인간이 만물을 우상으로 만든 것도 있고,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섬기다가 그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기도 한다.




◇ 근본자 하나님에 대해 전해 주는 자를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 하나님은 신 중의 신이시다. 온 천하와 영계를 다 다스린다. 그는 빛과 광채가 있고, 의와 선과 사랑체이시다. 보기만 해도 느낀다. 그는 악인을 그냥 두지 않으신다.

◇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이 제물을 못 받으니 “이제 내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간구하겠다.” 하였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간구하며 비가 오기를 기도하니 즉시 하나님은 그 제물을 태워 받으시었다.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참신이었다.
  
  (왕상 18:37-38)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지도자들 모두 거짓된 신을 섬겼다며 약속대로 엘리야에게 “저들을 다 칼로 쳐 죽이라.” 하였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가 우상의 선지자들 850명을 시퍼렇게 간 칼이 무디어지도록 모두 쳐 죽였다.

   (왕상 18: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 하나님께는 한 번도 절하지 않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에게만 절을 수백 번 수천 번씩 하니 엘리야는 그들을 보며 너무 괴로웠다.

천지 만물과 지구를 창조하시고,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는 경배치 않고, 우상에게는 수백 번씩 수천 번씩 경배하니 그릇된 자들이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두 다 멸했다. 골짜기가 그들의 피로 폭포수가 됐다. 이는 모두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신 것이다.

그런데 바알과 아세라를 믿는 백성들은 “우리 신들이 존재하긴 하는데 제사를 안 받았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맘에 안 들어서 안 왔다. 제물에 흠이 있었다.” 하며 미치광이 주장도 했다. 고로 하나님이 그들을 계속 괴롭게 하셨다.

깨달을 때까지 거기서 못 나오니 고통을 받는 것이다. 고로 깨닫고 나와야 한다.
  


◇ 하나님 외에 섬기는 것은 다 우상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그럼 심판하신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무조건 우상이다. 하나님은 그 제물과 그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며 그에게 “이 선물을 받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하셨는데 그것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셨다.
  
돼지를 섬겼으면 키워서 잡아먹고 잔치라도 하는데 잡아먹지도 못하는 나무 우상을 만들어 놓고 섬겨 계속 속은 것이다.

◇ 엘리야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우상 섬기는 악인들을 모두 멸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그제야 비가 왔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자들은 후회했다.
  
“차라리 개를 섬겼으면 개가 도적이라도 지키지.” 했을 것이다. 그들은 결국 우상을 섬기다 하나님 신께 멸망 받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그 후에도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던 자들을 계속 괴롭게 하셨다.

◇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그 육신 후손 수천 대까지 고통을 주고 멸한다. 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수천 대까지 복을 주리라.” 하셨다.

성경에 하나님은 우상 섬기는 자들을 멸하고 못 살게 하셨다. 어느 시대든지 우상을 섬기면 괴롭게 한다고 하셨다.

   (출 20:3-6)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성경의 하나님 말씀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그 영들은 지옥 불바다에 가서 세세토록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 하셨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전쟁터에서 선생이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을 섬겨라. 이와 같이 우상을 섬기니 이 나라가 이 같은 전쟁을 40년이나 한다. 하나님을 믿어라.” 하니, 그가“하나님을 믿겠다.” 하였다.

내 옆의 병사들이 “적이니 죽이자!” 했는데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니 나는 동료 병사들에게 총을 못 쏘게 설득하고 살려 주었다.

그는 스님이었는데 나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전쟁 때 생명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누가 죽이려 하면 꼭 하나님을 믿는다고 표를 하라고 하였다.

◇ 우상의 영은 자기 자신조차도 구원하지 못한다. 그를 섬기는 자들은 그 우상 영이 어디에 가 있는지를 모른다.

예수님은 “나는 생명권의 부활을 했다.” 하시며 부활한 영으로서 옥에 갇혀 영원히 못 나오는 자도 구원하고 다니셨다.

   (벧전 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 영이 산 자는 죽은 자를 구원하고 다닌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사망에 가서 못 나오는 것을 말한다. 어느 시대든지 지금도 산 자는 죽은 자들을 사망에서 생명권으로 구원한다.



◇ 전쟁도, 지진도, 가뭄도, 홍수도, 추위도, 온난화도, 찜통더위도 온열대의 기후도, 병들도, 사건들 모두 행한 대로 갚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 행하시는 일인데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

만물도 자기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게 창조를 해 놓으셨다. 소나무도, 돌도, 짐승도, 사람도 자기에게 대한 대로 대하며 기쁨도 주고 고통도 준다.

◇ 요셉 때를 보자.
애굽 나라에 7년 풍년이 드니 백성 중에는 “이 민족이 열심히 해서 민족에 운이 왔다.” 하거나, “우리 신이 도왔다. 기후가 좋았다.” 하며 자기 수준대로 어리석은 이야기들을 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었다. 요셉은 알았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행하셨다. 근본은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 후 7년 흉년이 드니 애굽 백성들은 역시 자기 수준대로 “우리 신이 노했다.”라고 했을 것이다. 모두 너무나 어리석은 이론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신다.



◇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모든 사건을 육적으로 말한다. 그러다 입 잘못 놀렸다고 하나님은 심판하러 오신다.

이 시대 모든 일들도 제 신앙대로 제 수준대로 말들 한다. 너무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 말을 들으시고는 “그러하냐.” 하시고 심정 거스르니 깨달으라고 뼈를 깎는 고통을 주신다.

선악 간에 말하는 것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 지금은 더러운 죄들을 청소하시는 양심 심판 때다. 양심 없는 짓을 하는 자 모두 대가를 주며 청소하신다.

거짓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을 지어낸 자 모두 하나님은 못 속인다. 행위대로 모두 갚으시니 피할 수가 없다.



◇ 죄로 인해 의의 빛을 잃게 된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으면, 죄의 길로 간다. 급기야 사망의 주관권에 들어간다. 거기서 회개하려 하나 쉽지 않다.

죄를 지은 자들은 죄 처리법을 모른다. 죄를 지을 때는 한없이 지어 놓고, 어떻게 해결할 줄을 모른다. 죄는 너를 병들게 한다.




◇ 하나님은 선악 간에 행위대로 판단하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분별 못 하는 자는 각종 재해와 사건들을 보며 자연의 일이라고만 판단한다. “때 되니 장마가 생명들을 앗아갔다.” 한다. 산불이 나면 자연재해라고 한다. 행위대로 조건-대가로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자연적으로만 일어났다면 왜 전에는 안 나고 지금 불이 났겠느냐.

◇ 어떠한 자가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큰 죄를 지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자들이 곤경에 처했다. 고로 하나님은 회개할 자가 회개를 안 하니 그를 치려고 그가 가는 곳에 벼락을 때리셨다.

그런데 그를 보는 자들은 “저 사람, 불쌍하다. 억울하다. 하필이면 그 순간에 거기를 지나갔다.” 하며 본 대로만 말한다. 하나님이 그 죄로 인해 벼락을 때리신 것이다.

◇ 근본은 하나님이 화복에 손대시는 것이다. 화복의 근원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뜻을 행하시는 일이며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한 대로 자연현상이니 기후 현상이니 혹은 “조심 안 해서 그러했다.” 하고 단순하게 말한다.



◇ 사도행전 5장 1절 이하를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약속한 것 안 내려고 땅값을 속이다가 하나님이 치시니 시체가 됐다.

이를 모르는 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길 ,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려졌다.” 혹은 “급성 뇌출혈로 죽었다.” 했다. 또 어떤 자는 “땅 팔고 충격 받아 죽었다.”라고도 했다. 모두 한쪽 면, 결과만 본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을 돈으로 속이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걸려서 저주 받아 실제 죽은 것이다.
  
(행 5:1-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거짓말하면 죽든지 하늘나라에서 쫓겨난다.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하나님은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근본 원인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 사람에게 두고 만물에게 두고 해석한다.

◇ 월명동은 하나님이 구상을 주시어 돌로 건축한 천 년 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 생각대로 선생 개인이 돌을 좋아해서 돌로 높이 쌓는다고 판단하고 입들을 벌리고 다니었다.

또 어떤 자는 돌로 걸작품을 만들고 싶어 만든 것으로 알고, 어떤 자는 “시멘트보다 돌이 오래가기에 돌로 쌓았다.” 했다. 무지다.




◇ 원인과 결과, 조건 대가인데 결과와 대가만 보니 어리석은 결론이 난다. 한쪽만 보면 그러하다. 원인과 결과를 보고, 조건과 대가를 보고 땅의 면과 하늘의 면을 두루 봐야 한다.

하나님 것도 사람 것도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그’만 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항상 ‘그’만 안다. 고로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입 놀리면 화를 받는 것이다.

◇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한다. 땅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을 같이 봐야 한다.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모르고 결과만 보고 사람만 원망하고 만물만 원망하니 해결이 안 되고 고통만 더 받는다.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조건 대가, 죄와 벌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0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며 그에게 “이 선물을 받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하셨는데 그것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셨다.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그 육신 후손 수천 대까지 고통을 주고 멸한다. 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수천 대까지 복을 주리라.” 하셨다.

지금은 더러운 죄들을 청소하시는 양심 심판 때다. 양심 없는 짓을 하는 자 모두 대가를 주며 청소하신다.

거짓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을 지어낸 자 모두 하나님은 못 속인다. 행위대로 모두 갚으시니 피할 수가 없다. 아멘


화복의 근원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섭리사는 거짓말하면 다 밝혀지는 곳이니 더욱 말씀으로 우리가 온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시니 더욱 자기 생각을 조심하며 근신하게 하옵소서.

항상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하며 땅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을 같이 볼 줄 알게 하옵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시고 선악 간에 말하는 것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니 함부로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깨달을 때까지 고통이니 무지를 깨고 산 자로 죽은 자들을 사망에서 생명권으로 구원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셨는데 제 전공대로 그릇되게 해석한다.

   - 과학자는 과학으로 해석하고
   - 세상 사람은 세상적으로 해석하고
   - 정치인은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 종교인은 종교적으로 해석하고
   - 하나님 보낸 자만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말해 준다.

◇ 노아 때, 하나님이 홍수로 악인들을 심판하니,
   - 하나님의 행함을 모르고 기후만 연구하는 자들은 “기상 이변이다. 온난화다. 저기압이 미친 듯이 밀려왔다.” 하였다.
   - 어떤 자는 “태풍이 일어나서 비가 이리 많이 왔다.” 하였다.
   - 어떤 자는 “가뭄이 심해서 이런 기후 현상이 역으로 일어났다.”라고 자기 낮은 수준대로 이야기했다.

◇ 믿고 따르는 노아 식구만 그 심판이 악인 심판임을 알듯이, 시대를 따르는 자들도 지금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 시대 믿지 않는 자를 향한 심판임을 깨달아야 한다.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행함을 모르고 되어진 사실만 두고 연구해서 말한다. 전쟁도 “강자가 쳐서 일어난다.” 했다. 한 가지만 보고 한 말이다.

◇ 노아 때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날짜를 정해 놓고 홍수심판을 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대로 뜻을 두고 행하신 것이다.



◇ 사울 왕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과 이웃 나라 블레셋 사이에 전쟁을 붙이셨다. 사울 왕이 하나님이 보낸 다윗의 말을 안 들었다. 고로 사울과 그를 따르는 백성들에게 전쟁이 나서 괴로운 형벌을 주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사울의 전쟁을 돕지 말아라. 내가 돕지 않으니 가서 전쟁을 돕지 말라.” 하셨다. 하나님이 보낸 자에게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다윗이 돕지 않으니 사울이 적의 손에 죽게 되었고, 사울은 할례받지 않은 자에게 죽는 것은 모욕이라 하며 결국 자기가 자기를 찔러 죽었다(삼상 31:1-5).

이 사실을 모르고 모두 제각기 생각대로 제 나름대로 어리석게 해석했다. 그 시대 사람들은 말하길 “이 전쟁은 상대 나라가 강하니 무력으로 쳐들어 왔다.” 하며 모르고 어리석은 해석을 했다.

◇ 하나님은 지구 창조자시다. 사람 창조자시다. 고로 사람에게 안 맡기시고 모두 직접 통치하신다. 깨달을 때까지 계속 괴롭게 하신다.
   (렘 10: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에 대해 무지한 자에게는 그 대가를 주신다. 보낸 자가 깨닫게 해 주지 않으면 계속 지옥 고통받고 살게 된다. 어리석게 자기 뜻대로 하여 받는 형벌인데 하나님을 부르면서 간구한다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겠냐.
  
모두 하나님이 시대 죄로 인해 주는 형벌인데 모른다. 다들 자기 수준대로 어리석게 해석한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아는 자만 은밀히 알게 하신다. 그러니 무지자들은 제 중심대로 해석하고 그 심판을 막지를 못한다.

◇ 지금 온 세계 일들, 또 우리나라의 일들, 또 각종 것들을 저 하늘과 하나님이 보낸 자만 알고 있다. 새 역사를 따라가는 자들에게도 이를 가르쳐 주었으니 아는 자들만 안다.




◇ 창세기 18장과 19장을 후에 읽어 보아라. 소돔과 고모라 성이 성적으로 타락하여 썩는 성이 되고 이웃 도시들도 타락한 도시가 되었다.
   (창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고로 하나님이 천사에게 “이 성들을 하늘에서 유황 불비를 내려 모두 멸하리라. 나 하나님이 확인해 보니 용서 못 할 멸망의 성이 됐다. 의인 롯과 그 식구들만 모두 꺼내라. 나 하나님이 심판하여 다 멸하리라.” 하셨다. 의인 롯과 아내와 딸들만 천사가 이동시키고, 하나님은 즉시 멸하셨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학자들은 “지진 때 땅이 약해서 땅이 못 견디고 터져 지진으로 성이 멸망했다. 지진 때 과열로 폭발하여 안타깝게 안 죽을 자들이 모두 죽었다.” 하며 하나님의 뜻을 볼 줄 모르니 자기 낮은 수준으로 한쪽으로만 단순하게 본다.

또, 무지한 자들은   “한참 발달하는 성이었는데 죄 없는 자들도 다 죽었다.     안타깝게 되었다.”라고 한다. 이같이 자기 나름대로 어리석은 이론을 말한다.

◇ 전능자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셨다. 과학자가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수천 년간 연구했다지만 지구는 자연히 창조됐다고 주장하고, 우주에 지구와 같은 생명의 별이 또 있다고 주장하며 연구한다.

선생은 최고의 과학자들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인봉된 말씀을 떼고 전했다.

지구는 하나다. 우주 다른 곳에 생명체 별은 없다.

  


◇ 혀를 금하지 않으면 좋은 날을 못 본다. 구시대 사람들이 혀를 함부로 놀리고 악평하더니 하나님의 천 년사 혼인 잔치가 시작됐는데 좋은 날을 못 보고 안타깝게 됐다.

◇ 어떤 자들은 모두 죽은 학문과 죽은 역사인데 그것을 보고 배우고 공부하고, 그게 진리라고 따른다.
  
지질학자들은 지리만 분석하고 기후학자들은 기후만 분석한다. 각종 자기 위치대로 자기 수준대로 한쪽만 보고 말한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무지한 종교인들이 말세와 휴거나 찾고 육신 부활이나 기다린다. 모두 그 주장대로 되지 않고 허사로 끝났다.

육신 시체 부활만 외치고 기다리다가 정신과 행동, 영이 부활한 자를 못 만나서 부활 못 하고 모두 무식한 자들로 끝나고, 사망에서 살고, 더러는 죽고, 구시대에서 적막하게 산다.

제대로 해석하는 곳에서만 생명의 역사를 펴 간다.

◇ 전능자 하나님은 개인도 종교도 시대도 민족도 만물도 모두 스스로 제 맘대로 하게 두지를 않으신다. 그렇게 하면 지구의 모든 사람은 물론 만물도 멸종한다. 하나님이 모두 꼭 쥐고 다스리신다.

◇ 하나님은 “만물을 사역자 삼고 행한다.” 하셨다.
   (시 104:3-4)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히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 기후가 이상기후로 온도가 높아지고 지구 생명들이 고통을 겪으면 과학적으로 ‘지구 온난화’라고 한다. 자연만 연구하고 기후만 연구한다. 고로 이상기후라고 하면서 이를 막지 못한다.

근본자 하나님을 모르고 보낸 자를 모르면 과학자도 자기 한계에서만 알고 그 차원으로 모두 해석한다. 절대신은 항상 근본을 쥐고 있고, 안다. 그 보낸 자를 모르면 소경 되어 같이 모른다.

◇ 과학적으로 환경적으로 해결할 것은 해결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풀 것은 풀어야 한다.

◇ 알아야 막는다. 하나님이 행하심을 알면 회개하고 막는다. 민족이 회개할 때 재난을 막는다. 근본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온 민족 세계가 회개하며 고하면 막는다.



◇ 열왕기상 16~18장을 보면, 엘리야 선지자 때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지 않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섬기고 사랑하니 하나님은 그 땅을 가물게 하셨다. 비가 오지 않으니 풀이 나지 않아 가축이 죽고 채소 농작물이 말라서 죽었다.

사람들이 그 시대 지옥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우상 신만 더 찾고 비가 오게 해 달라고 했다.
  
◇ 하나님이 시대 보낸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그 말을 안 들으니 창자가 마르도록 가뭄의 형벌을 계속 주셨다.

그런데 아합왕은 백성들과 함께 “우리가 섬기는 바알 신이 노하여 비를 안 내린다.” 하며 산에 가서 제물을 드리고 들에 가서 제물을 드렸다. ‘비 좀 내려달라.’고 우상에게 경배하며 또라이 우둔자의 사고와 행실로 미친 자들이 되어서 했다. 제 수준대로 생각했다. 미치광이 같이 생각하고 하였다. 완전 정신이 잘못된 자들이었다.

◇ 우상을 섬기면서 “그들이 복을 준다. 그들이 구원시켜 좋은 저승에 간다.”라고 한다. 모두 무지한 자기 신앙이다. 믿으면 뭐든지 그것들이 복을 주는 줄 안다. 자기가 열심히 해서 얻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시다.
   절대신은 오직 하나님
성령 성자이시다.


◇ 신앙이란 무엇인지를 깨달아라. 자기가 ‘나무나 돌 믿고 살면 잘된다.’하고서 자기가 열심히 하여 잘되면 나무나 돌이 도와 잘됐다고 한다.

어떤 자는 수석을 보고 “매일 나 낫게 해 달라.”며 섬기니 나았다. 자기 신앙으로 나은 것이다. 자기 행위 정신으로 믿으니 나았다. 수석이 낫게 해 준 것이 아니다.

◇ 우상을 섬기는 자는 ‘자기 신앙’이다.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 신앙’이다.
  



💌행복한 편지

인생 모두는 제 2창조를 해야합니다

사람이 자기를 만들어야
자기로 인해 희망이 생깁니다.

자기에게 희망이 없으면 포기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해주신 이 좋은 세상에서
자기를 만들어 자기가 희망이 되는
최고의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https://youtu.be/9stWhn8E11s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19

한 가지만 보고 행치 말게 하시고 무지도 죄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분별하게 하옵소서.

새롭게 회개로 청소하고 의롭게 매일 온전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0년 4월 25일 주일말씀>

엘리야 기도
주님이 한마디 말로 조금만 도와주셔도 산다


본 문 열왕기상 18장 36-40절


먼저 엘리야 시대의 상황을 말해 주겠습니다.

아합 왕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그 시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했습니다. 아합 왕은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그가 숭배하던 바알을 섬겨 숭배하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아합 왕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갖은 고통을 주며 핍박했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아합 왕의 압력에 절대 꺾이지 않고 하나님께 억울함을 더욱 간구했습니다.

절대적인 신 중의 신은 오직 한 분밖에 없는 유일신, 곧 이스라엘 민족이 그동안 섬겨 오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그 시대에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유일신이라고 하며 아합 왕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며 핍박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분개하고 억울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너희가 아무리 우상을 섬기면서 민족을 돕고 살리며 유익하게 한다고 하지만 결국 더 해를 받게 한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인데, 너희가 우상을 숭배하니 이 나라가 망하지, 흥하겠느냐.” 하면서, 절대 신앙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아합 왕을 만나 말하기를 “내가 믿고 섬기며 이스라엘이 대대로 섬겨 온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아합 왕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말하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 두렵고 가슴이 뜨끔하고 떨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이제 됐다. 너는 여기서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가서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사람들이 잘 왕래하지 않는 쓸쓸하고 외로운 지역입니다. 당장 먹을 것과 잘 곳이 문제였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다 엘리야를 먹였습니다.

‘까마귀들이 먹을 것을 갖다 주었다.’는 말은 모두 배워서 잘 알 것입니다. 그 시대 현실 그대로 우상을 섬기던 까마귀 같은 자들은 물가나 산 주변의 정한 곳에 매일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들은 해 뜨기 전에 아침 일찍 제물을 드렸고, 해 질 무렵 저녁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시대 이스라엘에는 이곳저곳에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곳이 늘비했고, 최고로 정성 들여 제사 음식을 만들어 그 제단에 바쳤습니다.
엘리야는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여호와 이레’가 되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던 자들은 정성스럽게 제사 음식을 만들어 신께 드렸지만, 결국 엘리야 선지자를 먹여 살린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는 자들을 보면 산이나, 골짜기나, 계곡이나, 물가나, 바닷가에 가서 사람들이 왕래하기 전 시간인 해 뜨기 전에 제물을 드리고, 또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조용해지는 해 질 무렵에 제물을 드리고 옵니다.

아합 왕 때는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 시대였기에 우상에게 바치는 제물이 풍년이라고 할 정도의 시대였습니다. 시대가 그러하니 엘리야는 어쩔 수 없이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은 까마귀같이 죽음을 상징하는 자들입니다. 고로 엘리야가 까마귀들이 갖다 주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우상에게 바치는 제사 음식을 먹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정신과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나무나 돌이나 철로 만든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며 복을 달라고 빌고 있으니 기독교 복음이 늦게 전파된 나라인 한국을 중심하여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는 우상을 섬기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은 선진국으로 기독교 복음이 일찍 전파되어 우상 종교가 거의 없습니다.




죽음과 사탄은 어두운 것으로 상징됩니다. 특히 한국은 까마귀가 울면 불길하게 생각하며 죽음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선생이 중국에 있을 때도 3일 동안 까마귀 5000여 마리가 까악거리며 상공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것을 보고 너무 섬뜩하고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나라가 크니 까마귀 떼도 엄청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옆에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중국에는 평소에도 까마귀가 저렇게 떼를 지어 날아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자기네들도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중국에 먹을 것이 많이 없으니 배고픈 까마귀들이 모여들었나?’ 생각했습니다.

결국 예사롭지 않은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까마귀 몇 마리가 동네에서 울기만 해도 사람이 죽는 일이 일어나는데, 5000여 마리의 까마귀 떼가 상공을 날며 울어 대는 것을 보고 머리에 ‘찡’ 하고 영감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3일이 지나니 그 많던 까마귀 떼가 싹 날아가 버리고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 죽음의 징조로구나. 예시로구나.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까마귀 중에 수십 마리라도 남아서 날아다닐 것인데…’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아무리 창밖을 봐도 까마귀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하여 딱 한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선생이 바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중국에 있던 제자들을 모두 각 나라에 돌아가게 한 후에 중국 쓰촨성에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하여 7만여 명의 사망자, 1만 8천여 명의 실종자, 37만 3천여 명의 부상자, 5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제야 까마귀가 5000여 마리가 3일 동안 중국 상공을 이리저리 날아다녔던 그때가 생각나면서 ‘대 죽음의 징조였구나.’ 더욱 알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 하셨던 말씀 그대로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쓰촨성에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몇 가지 징조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수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쓰촨성에서 기어 도망갔다고 했고, 하늘에는 짙은 구름이 밭고랑같이 줄지어 퍼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연 계시입니다.

까마귀들이 쓰촨성에 지진이 날 것을 알고 날아다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징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은 미리 징조를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앞서 징조를 봐 왔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압니다. 알고 피하기도 하지만, 깨닫지 못하여 피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항상 좋고 나쁜 일을 두고 징조가 나타나고, 영감과 직감이 느껴 오고, 예수님의 계시가 옵니다.

중국에서 선생이 있었던 곳과 쓰촨성은 상상도 못 하게 거리가 먼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이 있는 그곳에 까마귀가 나타난 것은 주님께서 선생을 깨우쳐 주려 함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온 후에 거기서 선생과 같이 고생하며 가까운 곳에 있었던 제자들에게 그때 까마귀 떼를 봤냐고 물으니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내게 깨달으라고 내가 있는 곳에 징조를 보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것을 보여 주셔도 주님께 물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항상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꼭 비밀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이나 주님께 깊이 물어봐야 근본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징조만 보여 주시어 증거를 삼게 하시고, 어떤 재난이며 어디서 일어나는지 때와 장소는 가르쳐 주지 않으십니다.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과 주님은 계시를 주시거나 자연의 징조를 보여 주시며 미리 알게 해 주십니다. 징조를 보아도 기도하여 계시를 받지 않으면 그 징조에 대하여 확실히 깨닫지 못합니다.

중국은 최근에(2010년 4월 14일) 또 칭하이에 지진이 일어나 2000여명이 넘게 죽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말세에 처처에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마 24:7-8) 주님은 계시자들에게도 말씀하시기를 “성경에 예언된 말세의 때가 바로 이때다.” 하셨습니다. “지금은 한 군데씩 재난이 일어나지만, 때가 되면 다른 민족에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신경 못 쓸 때가 온다. 지금은 다른 집에 사람이 죽고 재난을 당하여 슬퍼하는 것을 보고 위로하지만, 자기 집에도 사람이 죽으면 자기 집을 위해 슬퍼해야 되기에 다른 집에 가지 못하듯이, 민족들이 그러할 때가 온다.” 하셨습니다.
모두 예사로 듣지 말고 심각히 듣고 행하고 예비하기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그 재가 상공에 떠다니게 되어 그 작은 일 하나로 유럽의 각 나라와 지역들이 우왕좌왕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항공이 완전히 마비되어 미국의 9.11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여러 가지 재난이 지구 세상에 몰아닥치게 되면 온 세상에 초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예비하여 환난을 당할 때 놀라지 말고 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데로 이동하여 피하기도 하겠지만, 다 환난을 당하는데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피난처이십니다. 오직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신 예수님이 영원한 피난처이십니다. 영혼만 완전히 예비되고 준비되었으면 육이 죽더라도 영이 멸망받아 지옥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피난할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과 주님의 보호로 하나님과 주님을 피난처로 삼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환난이 닥치면 제대로 기도도 안 되고, 그때부터 기도해서는 늦어서 하나님께 접수가 안 됩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해도 일찍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미리 해야 됩니다. 불가능한 것도 미리부터 하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받을 때 그제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구원해 달라고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아합 왕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그릿 시냇가에 간 엘리야는 밤낮으로 기도만 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자들과 아합 왕까지 그들과 하나 되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기도했습니다. “너희들이 믿는 신이 참하나님인가,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인가, 한번 해 보자! 너희들에게 고통이냐, 나에게 고통이냐, 한번 해 보자!” 하며 목숨을 내거는 기도를 했습니다.

후에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모아 놓고 목숨을 내놓고 그들과 담판 지을 때만 그같이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비가 오지 않던 3년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에 가서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면서 민족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악을 멸하게 해 달라고 극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으며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과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맘대로 기도 생활도 못 하고, 맘대로 예배도 못 드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찮은 아합 왕과 이방에서 온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부터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나가서 육으로 싸울 수도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마음이 분통하고 억울한 만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고하며, 그 못된 짓을 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행위대로 갚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괴롭히는 악을 멸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악한 자들 때문에 엘리야 자신도 극한 고통을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니, 너무 심정이 상하고 울분이 터졌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계시록 11장에 나오듯이 하나님이 세우신 구약의 두감람나무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원수들에게 피할 수 없는 ‘가뭄의 고통’을 주었습니다(계 11:3-6). 이스라엘은 불법을 행한 그 행위대로, 엘리야의 기도대로 가뭄의 고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니 누구나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사람들에게는 물이 양식이고, 식물들에게는 비가 양식이고 생명인데 비가 오지 않으니 사람들뿐 아니라 식물들과 동물들과 가축들에게도 바로 치명적인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한 달만 안 와도 농사철에는 가뭄으로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 비가 두 달만 안 와도 곡식들이 시들어 타 죽게 됩니다. 세 달 동안 가물면 자연이 스스로 가꿔야 될 곡식과 식물들을 사람이 물을 주며 가꿔야 되니 사람이 갖은 고통을 받게 되고, 결국 물이 없으니 인력의 수고도 하지 못하게 되어 사람이 곡식과 식물을 가꾸는 것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네 달 동안 가물면 사람이 물을 주지 않은 곡식은 다 죽습니다. 다섯 달 동안 가물면 사람들도 풀이 죽어 힘들게 되고 가축들도 힘들게 되어 물을 구하러 다닙니다. 여섯, 일곱 달 동안 가물면 시냇물이 말라 버립니다. 가뭄이 얼마나 큰 재해인지 겪어 봐야 압니다.

자연재해는 너무나 무서운 재앙입니다. 특히 가뭄, 홍수, 지진, 태풍, 화산 폭발, 추위와 더위, 폭설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자연이 그냥 법칙에 의해 그같이 한다고 합니다.

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조종하십니다. 비행기나, 차나, 댐이나, 우주선 등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은 사람들이 조종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다 조종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은 나의 사역자들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못 하니 자연을 통해 도울 것은 자연으로 도우시고, 자연을 통해 심판할 것은 자연으로 심판하시며 일순간에 번개처럼 웅장하게 행하십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내 말이 없이는 이 땅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같이 말한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는 수시로 내리던 비가 끊어지니 온 민족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고통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으니 악한 자들을 멸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또 “너희들이 죽는지, 내가 죽는지 한번 해 보자! 너희가 죽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아합 왕도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의 힘으로는 비가 안 오는 꼴을 봐야 바알과 아세라가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천지를 맘대로 하지 못하는 거짓 신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될 것이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의 입에서 나간 말씀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각 시대마다 엘리야 시대같이 선이 악에게 짓밟히고 억울함을 당할 때는 엘리야같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민족에서 악한 자들에게 당할때는 꼭 사생결단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선의 편이십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의 편이십니다. 사명자의 편이십니다. 주님도 역시 그러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심판 날에 악인들이나 심판받을 자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악인들에게 점진적으로 고통을 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날, 정한 날에 의인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사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게 되어 엘리야가 머물던 그릿 시냇가의 물도 다 말라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사르밧으로 가라고 명하셨고, 거기서 한 과부에게 명하여 음식을 주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2의 장소,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르자 한 여인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과부였습니다. 엘리야는 그 과부에게 청하기를 “물과 떡 한 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과부가 말하기를 “여호와의 이름을 들어 맹세하건대, 내게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이 조금뿐입니다. 내가 나뭇가지 몇 개를 주어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으려 합니다.” 했습니다.

그 말을 들어 보니 정말 가뭄이 극심하여 주변 이방 지경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인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합 왕으로 인하여 그 시대가 고통을 받고 있음을 더욱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과부에게 말하기를 “나는 네 말이 참인 줄 안다. 그러면 나를 위해 먼저 작은 떡 한 조각을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어 먹어라. 그리하면 맹세하노니 내 여호와께서 비를 지면에 내리시는 날까지 네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이 과부는 엘리야가 시킨 대로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다시 비가 올 때까지 가루 단지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 후에 그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각하다가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과부는 대성통곡하며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어찌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이 같은 일이 일어납니까? 내 죄 때문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습니까? 무슨 연고입니까?”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방에 올라가서 과부의 아들을 침상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 정도로 기도를 많이 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정도의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도 육신이 병들고 죽을 지경에 있는 자가 살아나고, 신앙이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때가 지나면 주님도, 모든 사람들도 손을 떼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는 못 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여 우양이 먹을 것이 없어서 말라 죽고, 농사는 아예 짓지도 못하고, 사람들도 먹을 물이 없어 침만 삼키는 지옥의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아무리 신을 찾으며 비가 오게 해 달라고 했지만 비는 오지 않고 더욱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한 번 시작되면 정한 때까지 계속됩니다. 자연으로 인한 재앙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고통입니다. 약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외면하고 불신하고 배신하였으니 그 같은 고통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조금만 노하셔도 인간은 혀를 빼게 되고, 눈이 튕겨쳐 나오게 되며, 갖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아합 왕과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들이 회개할지라도 이미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있으리라는 심판의 언도를 내리셨기에 가뭄은 계속될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가 오지 않으니 더욱 힘내어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고 오직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7000명의 사람들이 엘리야와 같이 숨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 시대에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이었습니다.

그 시대 우상을 섬기던 자들과 주권자들과 악인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 해도 숫자가 적은 하나님의 편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악인들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탄들과 행악자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에 그들은 괴로워서 못 견딥니다.

처음에는 선이 악으로부터 먼저 당하지만, 후에는 선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께서 악에게 형벌을 주기 시작하시어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고, 정한 심판의 날에는 심판하여 멸하십니다.

3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었다. 이제 아합에게 가라. 내가 지면에 비를 내리리라.” 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에게 갔습니다. 때는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떠난 지 3년이 넘은 때였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로 가는 도중에 아합 왕의 대신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오바댜를 만났습니다. 그때 3년 이상 지속되는 가뭄으로 기근이 심했던 터라, 그는 궁에서 기르는 말과 노새들을 몰고 와서 행여 산속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있으면 먹여 살려 짐승들의 씨를 남기고자 나와 있었습니다. 오바댜는 아합 왕과 함께 나왔지만 각자 짐승에게 먹일 물을 찾다가 다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의 왕후 이세벨은 우상 신을 적극적으로 섬기던 자로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멸하여 죽였었는데, 그때 오바댜는 하나님의 선지자 100명을 도와 50명씩 굴에 숨겨 놓고 떡과 물을 가져다 먹여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오바댜에게 엘리야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오바댜를 보고 반가워하며 “내가 아합을 만나러 왔으니 아합에게 전해 달라.”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엘리야는 그날 오바댜와 같이 나온 아합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만나는 즉시 말하기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가 너냐?” 하고 고함을 쳤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듯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과 당신 아비의 집입니다. 당신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바알 우상 신을 섬기니 이같이 민족이 가뭄의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말이 아니면 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비가 오기 원한다면 우상을 섬기는 자, 이세벨의 상에서 먹던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뽑아 갈멜산에 모이게 하소서.” 했습니다.

아합 왕은 사람들을 보내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갈멜산은 이스라엘의 동남쪽 3km 지점에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아가 말했습니다. “백성들이여, 들어 보아라. 너희는 어느 때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바알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는 것을 보고 그를 좇고,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시는 것을 보고 그를 좇아야 되지 않겠느냐. 참하나님이 누구인지 서로 주장하지만 말고, 오늘 그가 행하시는 것을 보고 결정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너희는 850명이다. 각각 송아지를 각을 떠 나무 위에 놓고 사람이 불은 사르지 말고, 각자의 신께 간구하여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참하나님임을 결정하자. 제물을 불사르는 응답을 받지 못한 편은 참하나님을 섬기지 못한 것이니 죽이기로 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사람이 많으니 너희가 먼저 하여라.” 했습니다. 항상 악이 먼저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아침부터 낮까지 갈멜산이 떠나가도록 바알의 이름을 목이 찢어지게 불렀지만 아무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제물에 개똥벌레 불만 한 불도 반짝거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잠깐 나갔는지, 혹 잠들어 깨워야 할 것인지 알 수 없으니 더 큰 소리로 불러라. 어찌 죽음을 앞에 놓고 그렇게 어설프게 신을 찾느냐. 정말 못 보겠다. 더 가슴을 쥐어뜯고 땅을 치고 몸을 날리며 목 놓아 소리쳐라.” 하며 조롱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더욱 고함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자기들의 신을 불렀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며 바알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이를 때까지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흔적도 없었습니다. 아합 왕은 민망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엘리야가 더 시간을 주면서 신을 부르라고 했지만, 악신들과 마귀들은 나타나지 않고 나 몰라라 하고 끝났습니다. 역시 악신이요, 귀신들입니다. 우상의 실력과 행위는 여호와 하나님의 위력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無)’로 끝납니다. 세상에 우상 신을 섬기는 자들도 결국 다 이와 같습니다. 우상들이 무슨 구원을 시킵니까?




다음은 엘리야 차례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핍박하던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자들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께 제단을 쌓지 못했던 엘리야는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야곱의 아들들 12지파를 상징하는 돌 12개를 쌓고, 주변의 땅을 파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가져다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 붓게 하니 도랑까지 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산이 흔들릴 정도로 큰 목소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세워 하나님의 종으로 삼은 것을 아시나이다. 그동안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하였나이다.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나를 통해 행하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스라엘 민족이 오직 섬길 자는 여호와 하나님임을 이들이 알게 하옵소서. 이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민족을 괴롭게 했습니다. 제물에 불로 응답하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하며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강한 불이 내려와 제물을 불사르고,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다 없어지게 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엎드려 말하기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만이 참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소리 질렀습니다. 이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고함을 치며 말하기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을 모두 잡되 한 명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여라. 다 잡아라. 이들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해를 받았느냐. 악을 멸해야 다시 지면에 비가 내린다.” 했습니다.
그리고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너희들 때문에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고생하고, 나도 고생하고,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그동안 지옥 같은 고생을 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셨다.” 하며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다 죽여 심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먹고 마시소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다시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악을 멸하였으니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다시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구름이 하늘을 덮고 비가 올 테니 어서 마차를 타고 궁으로 가시지요. 악을 멸했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비가 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말했으니 다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이에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궁이 있는 이스르엘로 달려갔습니다. 그때부터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가고 엘리야는 걸어서 갔지만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엘리야는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하여 그 먼 거리를 축지하여 달려간 것입니다.
아합 왕이 궁에 도착하여 엘리야가 행한 일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칼로 죽인 것을 왕후 이세벨에게 말했습니다. 이세벨은 그 말을 듣고 사람을 시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찾았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광야로 피신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고, 다시 40주(晝) 40야(夜)를 걸어서 하나님의 산 호렙까지 가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세벨은 항상 자기와 같이 상에서 먹던 존경하는 선지자들을 다 죽인 것에 분노하며 보복하기 위해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 찾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지자가 잡히겠습니까? 후에 이세벨은 자기 행위대로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개들이 그 시체를 다 먹어 장사 지낼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육신은 그 같은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지옥에 가서 지금도 갖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를 잘못 택하여 섬기면 이같이 됩니다.

이같이 하여 엘리야는 기도로 3년 6개월 동안 악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악인들을 모두 멸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엘리야 기도입니다. 그 후 엘리야는 다시 아합 왕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합 왕은 전쟁에 나갔다가 적의 화살이 갑옷 솔기에 들어가 심장을 맞고 죽었습니다. 결국 행위대로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과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믿는 곳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제물을 사릅니다. 이 시대 불은 ‘성령의 불’입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의 불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 하나님의 편이고, 그 역사에서 일하는 자들이 엘리야 같은 사명을 하는 자들입니다. 악한 자들은 사탄의 역사를 하는 자들로서 사탄과 귀신들의 주관을 받는 자들입니다. 온 민족을 고통 받게 하는 자들입니다. 악인 때문에 민족도, 백성들도, 가정들도 고통을 받게 됩니다.

어느 시대든지 악은 하나님 편이 아닙니다. 악은 사탄들과 귀신들이 주관하는 자들로서 사탄들과 귀신들의 편입니다. 악의 편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기도했듯이 늘 악을 물리치고 멸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기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인간이 몸부림친다고 가슴이 뜨거워져서 일어나는 증세가 아닙니다. 엘리야의 기도로 갈멜산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렸듯,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물을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제물은 우리의 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뜨거운 불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제물, 회개의 제물, 우리가 간구한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발악하던 이세벨도 아합 왕도 결국은 심판을 받아 죽으니 담대하게 행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선은 언제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함께입니다.

기도하면 선의 승리가 예정되어 있으니 이깁니다.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악 편을 위해 싸워 주지 않으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간구는 절대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선 편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지 않을 때는 악이 선을 쳐도 돕지 않으시고 그냥 두십니다. 고로 하나님께 늘 순종해야 됩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하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로 조금만 도와줘도 사람이 죽을 곳에서 산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라.” 하셨습니다.
가령 어느 곳을 가려고 하는 자에게 거기 가면 사고 나서 죽는다고 말해 주었을 때 안 가면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하시어 앞날을 아시니 주님이 “거기 가지 마라.” 하고 한마디만 해 주신다면 그곳에 가지 않음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만 해 줘도 죽을 자가 살게 되고, 말 한마디 안 해 주면 살 사람도 죽는다. 이같이 내가 조금만 도와줘도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하면 운명이 좌우된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어디를 가든지 내게 묻고 가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싫어서 그냥 가고, 주님께 관심 없으니까 그냥 가고, 주님 말씀 한마디에 목숨이 오고 가는 것을 모르니 그냥 가고 행하는 것입니다.



📖 진리핵폭탄 : 성경의 의문을 파헤치다

https://youtu.be/uGVdcuzAxHo?feature=shared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풀어주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하늘의 사명자는 먼저 실천하고 먼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이제는 겸허히 그분의 뒤를 따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려고 합니다. 몸부림 후 인생의 걸작품~☆ 그분은 최고이면서도 정말 순수하십니다.

내 중심을 보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회개, 주님, 감사가 답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문제를 가지고 사는 사람보다 이제는 답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정말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너무 무지하오니 항상 저희를 일깨워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무지한 인성과 교만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항상 예수님의 정신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움 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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