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뜻있는 곳으로
인도하신다


<마태복음 7장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느고왕은 요시야왕에게 “나는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 그대로 전한다.”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거슬러서 죽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대하 35: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줬는데도 요시야왕은 느고왕 통해 전해진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다가 전쟁에서 느고의 군인이 쏜 화살을 맞고 죽었습니다.

사명자를 통해 하나님 입에서 나간 말,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거스르면 죽습니다. 하나님 심정을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사명자 통해 말씀이 나갑니다. 혹은 그때마다 합당한 자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 신약 예수님 때는 하나님의 애간장 타는 심정의 그 생명의 말씀이 예수님을 통해 나갔습니다. 그 시대에 메시아를 기다리던 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도 거스르고 악평했습니다.
  
결국 그러했던 모든 자의 육은 사망권에 죽은 바 되어 실제 고통을 받으며 평생 살게 되었고, 영도 사망에 처해 죽게 되었습니다.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은 예수님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 입에서 나간 생명의 말씀도 거슬렀습니다. 고로 운명이 사망으로 뒤바뀌어 가게 됐습니다.

○ 사람끼리 심정 상하게 하면 참고 가는 자가 있습니다. 참고 가는 자 중에서 뇌가 충격받고 감당 못 하여 생각나는 대로 해 버리는 자도 있습니다.
  
또는 화가 나도 성령과 주를 생명시하고 부르면서 분노의 마음을 참고 가기도 합니다. 시험을 이긴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 중심으로 살기에 자기 의지나 자기 결정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 마음과 심정이 상한 자가 있으면 불난 것을 발견한 자가 불을 끄듯이 아는 자가 그 심정의 불을 꺼 줘야 합니다. 그럼 해결됩니다. 겪고 아는 자는 심정이 상한 자들을 풀어 줍니다.

○ 예수님은 그 시대의 가난한 자, 병든 자, 고통 겪는 자들 속에 뛰어들어 함께 살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구원자는 하나님 말씀만 전해 주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같이 살면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겪으며 돕고 구해 줍니다. 다른 자는 모릅니다. 못 느끼니, 돕고 구해 줄 생각도 못 합니다.

○ 예수님은 고통도 가난도 아픔도 모두 겪으셨습니다. 실제 바닥에서 산 가난한 분이셨습니다. 아니까,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구원의 역사를 펴신 것입니다. 같이 고통 속에 살지 않으셨다면 고통에 사는 자의 마음을 모르셨을 것입니다.

○ 예수님은 실제로 그 고통을 다 겪어 아시니 진실로 창녀들도, 가난한 자들도, 각종 고통을 겪는 자들도 긍휼히 여기시며, 자기 몸보다 더 살펴 주고, 먹을 것을 주면서 같이 먹고, 같이 고통을 겪으며 역사를 펴셨습니다.

○ 그런데 모르는 자는 자기 주관대로 이성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이성에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겪고 살아서입니다. 이성을 모르면 진실로 그 말이 안 나옵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 예수님은 만왕의 왕 메시아이신데, 수많은 자가 자기를 알기만 하면 목숨 걸고 좇는데 창녀들과 이성으로 만나셨겠습니까.

예수님은 메시아이십니다. 지구 세상에서 사람으로서 더 높은 자가 없는 최고 존재자이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약한 자, 가난한 자들을 진정 사랑하고 기도해 주고 도운 것이 돈 벌려고 그러셨겠습니까?

(마 9:11~13)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메시아를 기다리던 율법주의자들이 불신하니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 가셨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이 메시아와 하나님의 행하심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안 해서입니다. 신앙인들인데 신앙이 죽어 있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또, 신앙인들이 모르고 무지했습니다. 무지한 사고를 가지고 예수님을 대했습니다. 무지한 대로 성경을 문자적으로 풀었습니다. 율법에만 치우쳤습니다. 교리에만 치우쳤습니다. 그리고 이성과 타락되어 살았습니다. 고로 더 소경이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우월주의 신앙이었습니다.

○ 이런 자들은 형식 신앙인들입니다. 이런 신앙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우리만의 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월주의 사상들이었습니다. 그 우월주의로 이방인들은 개 취급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사명 직책만 더 중심하고 살았습니다. 메시아 말씀이 안 들린 것입니다. 이들은 속은 썩은 자들이었습니다.

고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겉은 회칠한 무덤, 속은 썩는 시체들이다. 율법주의자들이 이러하다.” 하셨습니다.

(마 23:25~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그들의 신앙은 회칠한 무덤 같은 교만하고 형식 신앙이며, 자기를 중심한 육적 신앙이었습니다. 성령도 사랑도 없고, 이성에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보고 겪은 것을 성경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들은 자기 위치만 고수하려는 권위주의자들이었습니다. 마음이 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두고 “사람이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한 말이 나온다.” 하셨습니다.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선한 자는 선한 자, 메시아와 하나 되었습니다. 악한 자는 하나가 안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자신들이 기다린 자,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지금까지도 불신합니다.

○ 그들은 자신들이 이성에 속해 사니 이성으로 보고, 교만하니 교만으로 보고 인식한 것입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교만하게 보이고, 마음이 강퍅한 자에게는 강퍅하게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구시대는 새 시대에서 죽었고 썩었습니다. 기다린 자가 왔는데도 그를 불신하고 계속 기다립니다. 2000년 동안 기다렸으나 못 맞고, 그 2세들이 맞고 천 년 역사를 가게 됐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사명자를 보내시어 하나님의 새 역사 구원 역사를 시작하시면 타락한 자, 불의한 자, 악을 행하며 사는 자, 신앙의 잠자는 자, 육적인 자, 각종 죄인들, 악인들이 대적이 되어서 새 역사를 반대하였습니다.
  
항상 악인들과 썩은 종교 구시대인들이 뭉쳐서 하나님의 새 시대 뜻을 막고 불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탄과 마귀들이 그들과 하나 되어 행하였습니다. 그래도 사명자는 새 시대를 시작하여 하나님의 뜻을 펴 갑니다.




◎ 모르고 불신하는 자들은 끝 날 때까지 구시대에 갇혀서 새 시대를 기다리며 고통을 받는 형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죄를 지을 때는 모릅니다. 형벌 받을 때 압니다. 기회가 왔을 때는 모릅니다. 지나간 후에 알게 됩니다.

○ 우상의 나라들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심판하며 흔드십니다. 정신 차리라고 무섭게 흔드십니다. 사람이 말 안 들으면 몸을 잡고 좌우로 흔들듯이 그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 만물, 불, 바람, 지진, 가뭄, 홍수, 기후 변화를 사역자로 삼고 행한다고 하셨습니다.

(시 104:4)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우상 신앙자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살면서 평생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만 섬깁니다. 결국 자기 구원을 못 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그 영들은 사망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우상 신은 자기 영도 못 구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를 섬기면 구원받는다고 매일 섬깁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양심을 주시어 하나님을 섬기고 그 말씀을 지키라고 감동을 주십니다. 그런데 주셔도 안 섬깁니다. 양심이 화인 맞아서입니다.

○ 한국은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온 후 하나님 믿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나님이 200여 년간 기회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도 많으나, 아직도 믿지 않는 자도 많습니다.
  
또 아직도 우상 종교에 뿌리박아 돌이키지 않고 신당을 차려 조상 신을 섬기고 삽니다.

○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해 줘야 될 것을 다 해 주시고, 그래도 안 하면 심판하십니다.

사람도 자기가 해 줄 것 다 해 주었는데도 안 될 때 불만도 원망도 하고, 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농부가 그 과일나무에 해당하게 해 줄 것 다 해 줘도 나무의 열매가 소원대로 열리지 않으면 그때는 “할 수 없다.” 하고 버리기도 하고, 품종을 바꾸기도 하는 것입니다.

○ 해 줘야 할 것인데 안 해 주고서 자기 기대대로 안 된다고 하면 자기 책임 못 한 것입니다.

○ 여러분들도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먼저 다 해 주고,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기대대로 안 되면 그때에서야 달리 대하는 것입니다. 자기 수고의 대가입니다.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해야 합니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만물도 존재하는 대로 사람이 대하는 대로 반응을 보입니다. 귀히 보고 대하면 그 존재물도 사람이 행한 대로 대해 줍니다.
  
만일 사람이 해 줄 것 다 해 주며 대해 줬는데도 기대대로 안 되었다면 그 존재물이 한계에 처해서입니다.

동물도 귀히 보고 존재대로 대하면 그대로 사람을 대합니다. 자기 자신도 누가 자기를 귀히 보고 가르치고, 귀하게 여기고 쓰면 그 대가를 합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창조법에 따라 하나님을 중심하여 만물도 사람도 행한 대로 대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 만물을 귀히 보고 대한 자들은 만물로 얻고 삽니다. 선생도 월명동의 나무, 돌, 바위, 환경을 귀히 보고 대하니, 하나님이 귀한 것을 주시고 발견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도 귀하게 보아야 그중에서 더 귀한 자를 발견하여 자기 소원을 이루게도 됩니다.

○ 성경에 하나님이 섭리하신 역사를 보면, 선한 자들이 가는 길을 원수들이 막아서 다른 길로 갔을 때 오히려 더 좋게 되었습니다.

- 야곱도 장자인 에서 형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죽이려 하니 고향을 떠나 외가로 가서 사랑을 이루고 가정을 꾸리고 이상세계를 이뤘습니다. 축복 중에 재물 축복도 받았습니다.

- 요셉의 배다른 형제들은 그렇게도 충성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요셉을 시기 질투하였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미워하고 악하게 대하더니 결국 애굽에 팔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애굽에 가서 뜻을 이루는 것을 구상하셨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것을 이용해 하나님 원하시는 길로 요셉을 인도하시어 고통을 치르면서 하나님 뜻을 펴게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견디며 자리 잡게 하셨습니다.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자기 형제들과 부모들을 모두 애굽에 오게 하였고, 이 표상 가정을 중심해서 민족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00년 동안 그 족속이 커졌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본토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이 무한한 뜻을 하나님만 아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당세와 미래를 보시고 하나님 뜻대로 틀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좇는 자는 악한 자가 미워 해를 줘도 하나님이 돕고 뜻을 이루며 행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 어떤 자는 하나님은 왜 악인을 멸하지 않느냐고, 하나님은 악을 그냥 두신다고 낙심합니다.

○ 악한 자들이 의인들을 미워하여도 의인들은 끝까지 하나님 원하시는 뜻을 이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나님의 뜻을 펴서 이상세계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반대한 자는 행한 대로 그 주관권에 살게 하십니다. 그들은 선한 자를 무지하고 악하게 대한 대로 고통을 받습니다.

○ 하나님은 항상, 과거에나 현재나 미래에나 모르는 자들에게도 행하십니다. 그러나 행할 때 당시에는 모르는 자들은 해 주는 자가 잘해 줘도 잘 모릅니다.
  
끝나고 난 후에 그때야 지난날 하나님이 돕고 행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언제나 절대 믿음, 절대 변함없는 온전한 사랑입니다.

사람은 절대적으로 한다고 하여도 절대자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는 절대자이시라 얼마든지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이것을 알고 행해야 합니다. 이를 알고 사는 삶이 최고의 것을 알고 사는 삶입니다.




1. 사람이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자가 원하는 것을 말하면 합당한 것은 들어 주듯이 하나님도 그러하시다.

2. 하나님이 아무리 도와주셔도
깨달으려 해야 하나님이 도우신 것을 안다.

3. 하나님이 돕지 않은 뜻도 깨달으려 해야 안다.

4. 보아도 들어도 관심 가져야 안다.

5. 하나님은 자기와 민족과 세계를 매일 돕는다고 단정하고 믿고 살아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게 된다.

6. 돕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면 도와도 모른다.

7. 존재물이 있다고 생각해야 보인다.

8. 없다고 생각하면 생각의 눈이 떠지지 않아서 있어도 안 보인다.

9. 인식의 눈, 생각의 눈, 마음의 눈을 뜨고 봐야 보인다.


간절한 기도 66 ◇$☆ for 18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겉은 회칠한 무덤, 속은 썩는 시체들이다. 율법주의자들이 이러하다.” 하셨습니다

구시대 우월주의 신앙, 권위주의, 형식주의를 벗어나 새시대 사명자는 하나님의 뜻을 펴 갑니다.

굳세게 자리 자리를 지키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고 후회하지 않게 하소서ㅡ사람도 귀하게 보아야 그중에서 더 귀한 자를 발견하여 자기 소원을 이루게도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창조법에 따라 하나님을 중심하여 만물도 사람도 행한 대로 대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세와 미래를 보시고 하나님 뜻대로 틀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시며 돕고 우리를 통해 뜻을 이루며 행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언제나 절대 믿음, 절대 변함없는 온전한 사랑을 드리고자 합니다.

뜻있는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자기 중심 신앙 생활하면 무(無)로 끝난다. 자기 중심 신앙은 자기 우상 신앙이다. ‘자기 중심 신앙’이란, 자기 의지, 자기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하나님 뜻도 아니고, 성령의 뜻도 아니고, 주의 생각과 전혀 상관없는데, 뜻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생각을 중심해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을 말함이다. 이는 우상 신앙이다.

자기 혼자 자기 마음과 생각하고 대화하고는 하나님, 성령과 대화한다고 하는 자와 같다. 이런 자들의 신앙은 세상에도 너무 많다. 섭리사는 오직 주 하나님 생각으로 사는 사랑의 신앙이다.

○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우상을 섬기는 자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것을 하면 삼사 대까지 그 죗값을 받고 형벌을 받는다.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항상 시대 말씀을 중심해야 한다. 사자가 부르짖는 것은 뭘 보았으니 부르짖는 것이다.

   (암 3: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 차가 도로를 달리다가 차로를 벗어나면 본 자들이 바로 ‘문제 있다.’하고 안다. 그러다 전체가 안다. 벗어남을 보면서도 모르는 자는 그 신앙을 좇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생각을 안 해서다.

○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신약시대 말씀과 지금까지 보면 하나님은 자기 중심, 자기 생각으로 하는 자들은 모두 가인들로 보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섭리사를 나가는 심판을 하셨다.
  
아담과 하와 때도, 노아 때도, 모세 때도, 선지자와 왕권 시대 때도 그러했고, 예수님 오셔서 역사하실 때도 그런 자들은 다 책망하고 끊으셨다.

우리 마음과 육이 다 하나님의 전이다. 고로 자기 생각, 자기 중심 하는 자는 하나님 전을 파괴시키는 자다.



○ 자기 중심자, 자기 신앙자를 하나님도 성령도 주도 제일 싫어한다. 자기는 자기를 구원하지 못한다. 사울 왕이 자기 생각으로 하다 망하고 죽었다. 소돔 땅에 사는 자들도 모두 망하고 죽고 심판받고, 하나님 생각대로 한 롯과 그의 식구만 살았다. 롯의 아내는 하다 안 해서 죽었다.

○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다고 할 때 천사가 자기 생각 중심으로 말하여 하늘에서 쫓겨나서 사탄이 되었다. 지금도 자기 중심, 자기 생각으로 하면 하나님이 쫓아내서 인(人)사탄 같은 자가 되게 하신다.
  

자기 빈 마음으로
순종하고 따라 행하기다.


○ 최고 잘못된 것, 전지전능자 앞에 자기 생각이다. 떠내려가는 물이나 불에 타는 화재 속에서 이끌어 내려 갔는데 이래라저래라 자기 생각대로 말하면 구출자가 구출하기 어렵고 자기도 죽으니 나와 버린다.

○ 하나님 성령님이 육신 쓰고 구출하신다. 자기 중심, 자기 생각은 무지한 사탄 생각, 죽음의 생각들이다.
  
말씀을 듣고도 제 차원에 빠져 자기 생각으로 말씀을 돌려서 받아들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받아라.



○ 하나님은 “내가 땅에 기호를 세우리라. 나의 성전 궁, 거룩한 곳을 만들리라. 하늘의 예루살렘을 땅에 다 놓으리라. 거룩한 곳이니 네 발의 신을 벗어라.” 하셨다. 고로 발 형상 돌도 주셔서 기념케 하셨다. 잊지 말라고 함이다.
  
   (사 33:5)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미 1: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사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계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출 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모든 때를 제대로 생각하고 알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다. 성령 안에서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성령을 생각하여라. 자기 비운 마음과 생각에다 하나님 의지와 뜻을 받아 전하는 것이다.

자기 생각은 망한다. 하나님이 수천 년 전부터 계획하고 성경에 예언해 놓으신 것, 그것을 지금 이루려 하시는 고로 자기 생각 하면 절대 그는 역사에서 빼 버리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 성령은 모두 드러내신다.
  “어두운 곳에서 행한 일을 광명한 데서 드러낸다.” 하셨다.

   (눅 12:2-3)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 죄를 늘 짓는 자는 모르나, 죄를 안 짓는 자가 보면 바로 안다.
  


○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자기 백성을 죄에서 살리려면 죄에 대하여 생명의 말씀을 계속해 주어 회개시켜야 한다.”
하셨다. 사람들은 회개 설교를 듣기 싫어한다. 그럼 영혼이 죽는다. 육도 사망으로 가게 된다.

죄와 의에 대하여 말씀을 계속해 줘라.” 하셨다. 성령의 귀가 있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 때 지나가면, 지구를 다시 되돌리지 못하듯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때 놓치면, 자손 때 1000년 후, 2000년 후, 4000년 후에 연대 죄 탕감 끝나고서 온다.” 하셨다.

○ 더러우면 사탄이 온다. 그 인생은 쓰레기통으로 쓰인다. 깨끗한 차원대로 쓰이고, 빛나고, 영력이 오고, 말씀이 온다.
  
더러우면, 회개 안 하면 말씀 안 준다. 말씀 안 준 자들은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에 속해 살아간다.

○ 양심 없는 짓 그만하여라. 하나님의 그 날이 오면 고통이 끝이 없다. 회개같이 좋은 것 없다.

하나님이 말씀 주시고 ‘행하나’ 보신다. 행치 않는 자는 수술 안 해 죽는 자와 같다. 말씀의 수술이다. 받아들이고 행하면 수술한 것이다.

행한 만큼만 자기가 변화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치 않는 자는 아직도 돌감나무다. 이들은 사망권 선영계 쪽에 있든지 그냥 주인 없는 자 쪽에 사는 자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치 않는 자는 그냥 마음 위로만 받고 산다. 그런 자는 열매 없는 잡종 나무와 같다.

○ 절대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천국 쪽으로 성장한다. 구원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행해야 한다. 행치 않으면 모래 같이 떠내려간다.

○ 진실로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듣고 하나님을 사랑도 해야지, 그렇지 않은 자는 미결수 구원 쪽에 사는 자다. 아멘.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뺏기지 않는 자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얻고 살게 된다. 새벽별 교인의 간절한 기도 42 + 온전함에 이르는 회개기도 31

섭리사는 오직 주 하나님 생각으로 사는 사랑의 신앙을 하는 곳이고, 하나님은 영이라 못 만나니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우상과 자기 생각, 자기 뜻이니 그 행위는 하나님 역사를 훼방하고 망치기 때문입니다.

종교인이 종교인답게 사는 것은 하나님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구원은 그냥 이뤄지지 않습니다. 절대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천국의 영으로 성장합니다.  
  
자기 비운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 의지와 뜻을 받아 하나님의 구상대로 인생을 꽃피우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회개와 온전한 근신으로 외식자들과 바리새인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죄와 의에 대하여 성령의 귀를 기울이고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게 하시고 육적인 마음 둘 곳을 성령으로 채우소서.  

말씀은 행하는 맛이니 행한 만큼 변화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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