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잠언 13장 12절>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행한 자만 ‘산 자’이기에 압니다.겪은 자만 그것을 얻기까지 지옥 고통도 받고, 또 기쁨도 느끼며 직접 겪고 얻었기에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압니다.

성경 본문 말씀 야고보서 2장 26절에“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했습니다. 행한 자는 산 자라 알고, 행치 않은 자는 죽은 자라 모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 주 말씀을 듣고 행한 자는 산 자로서 천국에 갔으니, 천국을 압니다. 하나님과 주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치 않은 자는 죽은 자로서 흑암과 사망 세계로 갔으니, 천국을 모릅니다. 지옥의 삶을 살아서 지옥은 압니다. 그곳에 간 자만 그곳을 압니다.

모두 오늘 말씀을 들어도 행치 않는 자는 모릅니다. 죽은 자입니다. 행한 자는 산 자라 행하였기에 가 봐서 압니다. 행해야 답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행한 자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왜 의인들을 괴롭히고 억울케 하는 자를 그냥 두냐고 합니다. 하나님도 행치 않으시면 죽은 격이 되니 절대 행하십니다. 단, 때가 돼야 심판의 그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계속 행하고 계십니다.죽은 나무를 끌어모으고 계십니다. 때 되면 불사르는 심판을 하십니다.지금 쓰레기를 계속 끌어모으고 계십니다. 때 되면 실어다 불사르십니다. 하나님은“하고 있으니, 의인들은 너희 할 일이나 하라.” 하십니다.


오늘 청소년에게 준 간식과 냉손풍기

청소년을 품는 교회,
남양주 새벽별교회


남양주 새벽별교회는 청소년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사랑으로 세우는 교회입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교회를 멀리하는 시대지만, 새벽별교회는 유독 청소년과 청년들이 많습니다.

오늘 주일, 교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간식과 시원한 냉풍기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작은 배려 같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깊은지 부모로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제 아들은 아직 교회에 잘 나오지 않지만, 교회 선생님들은 늘 변함없이 잘 챙겨주십니다. 자녀가 멀어질 수도 있는데, 새벽별교회는 그런 아이들도 끝까지 기다려주고 품어주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벽별교회는 예의범절과 인사 교육도 세심히 지도하며, 청소년들이 인성이 밝고 따뜻하게 자라도록 돕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배만 드리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을 함께 고민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따뜻한 젊은 멘토들이 계시고, 이 시대에 합당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 별내에서 ‘플로깅(쓰레기 줍기 운동)’에도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실천의 신앙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걷고,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교회가 지역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행동으로 가르쳐 주신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양주 새벽별교회는 마음이 따뜻한 교회입니다. 젊은이들이 예의 바르고, 밝게 성장하며, 지역 사회와 하나님을 함께 사랑하도록 돕는 이 아름다운 공동체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자녀의 신앙, 인성 교육, 바른 인생길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새벽별교회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기다려주고, 품어주고, 함께 걸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남양주 새벽별교회,
젊은이들의 빛나는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오늘 말씀에 해당되는 나만의 간증


오늘의 간증: 비와 함께하신 하나님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 겸 운동 겸 헤어컷하러 나섰어요. 이사를 했기에 예전 동네까지 자전거로 왕복 2시간 이상.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기도했죠.

"하나님, 제가 돌아와서 밖에 쓰레기 청소를 마무리할 때까지만 비가 내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길,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30분은 더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순간 다급한 마음에 한손으로 바구니에 넣어둔 핸드폰을 비에 젖지않게 정리하면서 달리다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아 앞으로 꼬그라져 넘어지고 말았어요.

"많이 아프다. 피가 철철 나는 거 아니야?" 걱정하면서도 일어나 다시 자전거를 밟기 시작했어요. 굵은 비가 무서워서...

그리고 다시 기도했죠.
"하나님, 비를 멈춰주세요."

그런데 정말로 비가 멈췄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어요.
믿음을 가진다는 건, 조급해하지 말고 끝까지 의연하게 믿는 것이라는 걸요. 괜히 마음이 급해져 다쳤구나 싶었어요. 오늘의 상처를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죠.

그리고 다시 마트에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 또 굵은 비를 만났어요.
이번엔 담대히, 조급하지 않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또 멈춰주실 줄 믿습니다."

정말로 비가 또 멈췄어요.
집에 도착해 쓰레기 정리를 마치고, 쓰레기를 버리자마자 마치 하나님께서 "이제 됐다" 하시듯, 쏴아아— 하고 세차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빗소리를 집 안에서 듣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빗방울을 붙들고 계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오늘 하루, 세 번이나 비를 통해 함께하심을 보여주신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그런 하나님을 믿고 나의 길을 끝까지 믿고 잘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넘어졌을 때 피가 철철 나는 줄 알았던 발도,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았더라고요.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기 전 오늘 말씀에 해당되는 행하는 은혜를 맛보고 싶다고 기도했었는데 간증거리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간절한 기도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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