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떤 것을 놓고 전혀 안 하면
상대의 마음도 움직이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해야 한다.
그럼 방향이라도 돌아간다.
2️⃣ 어떤 것이 해야 될 일인가
자세히 확인해 보아라.
그 일을 함으로 문제가 생기는지
앞날 수년까지 내다보며 해야 한다.
📝 2025년 9월 17일 수요말씀
<마음, 생각을 알고 확인하고 써라>

전도하면 되는 것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끝까지 하는 자가 없다.

사람들은 종종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중심이 틀어지면 결국 잘못된 곳에 도착합니다.
“중심 벗어나면 운명도 벗어난다.”
삶의 중심이란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는지를 말합니다.
세상의 평가나 감정에 휘둘리면 우리는 쉽게 길을 잃습니다.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고 삶이 엉키게 됩니다.
성경 속 바울도 자신의 지식과 열정에만 의지해 달렸을 때 진짜 길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그제야 올바른 방향으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내 삶의 중심은 어디에 있나요?
재물이나 인정이 중심이 되어 있진 않나요?
말씀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세요. 그 중심이 삶의 운명을 바로 세웁니다.

마태복음 7:9–11 (개역개정)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만약 자신에게 3일 동안 눈을 뜨게 해준다면
여러분 앞에 고통이 있다 해도 오늘 하루 감사의 씨앗을 심는다면 분명 기쁨과 감사의 기적의 열매를 얻게 될겁니다.
헬렌 켈러의 “3일 동안 본다면”이란 책을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만약 자신에게 3일 동안 눈을 뜨게 해 준다면 헬렌 켈러는 가장 먼저 자신을 가르치고 교육한 설리반 선생을 찾아가 그의 모습을 자신의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들로 산으로 산책하면서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과 예쁜 꽃들을 보고,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은 이른 아침 먼동이 트는 일출을 보고,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 오후에는 미술관,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하루를 지내고, 마지막 날에는 공연과 영화를 감상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도시 한복판으로 나와
쇼윈도에 진열된 아름다운 상품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눈을 감을 때 마지막 순간, 3일동안 만이라도 볼수 있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고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치 못할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이 감사야말로 진정한 감사가 아닐까요?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하면 마음에서 기쁨이 일어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우주와 천지 만물과 지구를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감사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해서 주셨으니, ‘그 보답’으로 사랑해 드려야 됩니다.
비록 여러분 앞에 고통이 있다 해도 오늘 하루 감사의 씨앗을 심는다면 분명 기쁨과 감사의 기적이라는 열매를 얻게 될겁니다.

👉🏻 절대 확인하고 온전히 하라
<창세기 18장 21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하나님은 때가 되면 기도하고 원했던 것을 해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간구한 자에게 해 주겠다고 하셨어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 주십니다. 고로 하나님이 해 주셨어도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안 되었기 때문에 사람은 잘 모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기다리는 자들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의 일도 실제로 해 보면 노력했어도 처음 생각과 달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방법과는 달리 이루어졌어도 이루어졌으면 그 일은 된 것으로 보고 살아갑니다. 이와 같이 현실에 처해서 행해 보면 다릅니다.
바라던 꿈과 후에 실제 이루어진 것을 보면 방법이 달리 이루어진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이 원해서, 또는 기도했기에 하나님이 해 주셨는데도 받은 것을 모릅니다.
고로 ‘확인’은 자기 고정관념의 인식을 확실히 버리고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된 인식이 아닌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이제, 원하던 것을 해 주셨으면 어서 해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기대와 다른 방법으로 주었다 하더라도 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기뻐함으로 온전히 행하는 여러분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경역사를 보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듣는대로 보는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확인하고 그에 따라 대하셨다.
모르면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마음신앙, 생각신앙 하면 안된다. 실체신앙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뜻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해 주실 것만 기다리기 때문이다. 자기가 해야 한다. 자기가 안하면 하나님이 도우셔도 안된다.

1. 자기를 만드는 일은 건축할 때 기초공사를 먼저 하는 것과 같다. 이를 먼저 안 하면 안 된다. 빨리 성공하고 싶다고 자기를 안 만들고 하면 아무리 큰 것을 얻어도 그것은 다 깨진 그릇에 물이 빠져나가듯 한다.
2. 기도만 해서도 안 된다. 기도한 자도 마음, 생각, 정신, 육신을 절대 실천함으로 만들어야 한다.
3. 자신을 오직 하나님, 성령님이 쓰시기에 합당하게 만들기다. 그러면 하나님과 성령님이 자신을 쓰신다.
4.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크게 쓰시려면 먼저 크게 만드신다. 성경의 중심인물들과 같이 연단하고 가르치고 실천시킨 후에 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이려면 기도하면서 자기를 온전한 말씀으로 개발하고 만들어야 한다.
5. 무엇이든지 크게 만들려면 첫째, 마음이다. 또, 크게 만들려면 기술이 있어야 하고, 환경과 여건이 갖춰져야 하고, 자료도 많이 들어간다.
6. 신앙의 삶도 그러하다. 매일 크게 행하고, 크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큰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고 행한다. 평소 길을 잘 들여 놓아야 기회를 잡고 많이, 크게 할 수 있다.
7. 마음, 생각을 크게 만들기 위해 크게 구상하려면 오직 하나님과 일체 되어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 자기 마음, 자기 생각은 작다. 그 구상 따라 성장해야 크게 할 수 있다.
8. 크게 만들려면 크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새벽부터 행해야 한다.

나는 어렸을 때, 콤플렉스가 많았습니다.
나 자신을 너무 학대하니까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나중에 가서는 살고 싶은 생각이 안 났습니다. 내 인생은 특별한 인생이 못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나를 오해했던 것입니다.
자기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생각을 달리해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동물이나 식물로 만들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자기가 귀한 보화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보화라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젊음의 보화! 인생의 보화! 하나님께 쓰일 수 있는 보화! 그걸 모르면 안 됩니다.
왜 해 보지도 않고, 수고도 않고, 기도도 안 해 보고, 긍정적인 마음도 안 먹고 "내가 무슨 보화야? 나는 깨진 항아리지. 나는 깨진 뚝배기야.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저 사람이 나 듣기 좋으라고 한 얘기야."
왜 이러고 맙니까?
자기를 칭찬하고 자기를 좋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 자기를 안 좋아하고 남만 좋아합니까? 자기를 좋아할 줄 알고, 자기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얼마나 귀한지 아느냐? 남이 귀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귀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귀한 것을 깨달아야 남도 귀한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개성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잘난 맛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개성대로 창조해 놓았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한 인생이 죽으면 지구상에서 그 인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람은 있을지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를 보면서 귀한 것을 깨닫고 가치를 느끼기 바랍니다.

9. 마음, 생각, 행함을 작게 하는 자는 작게 하고, 편하게 많이 논다. 그러니 우선은 편하고 좋으나 그대신 얻는 것이 작아 후에 적게 거둠으로 고생도 어려움도 많다.
10. 우리는 환난과 고난도 시대적 환난, 민족과 세계적 고난으로 크게 받았다. 작게 생각하는 자는 크게 생각하는 자를 이해 못 하고 오히려 반대한다. 그래도 크게 행하여야 한다.
11. 핍박을 받아도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때, 그때 해야 고통을 벗어나고 희망을 이룬다.
12. 월명동 야심작도 처음에는 작은 돌 가지고 쌓다가 점점 크고 좋은 돌로 쌓았다. 큰 역사라, 크게 해야 하나님의 구상에 맞다. 우리가 크게해야 하나님도 크게 역사하신다.
13. 늙기 전에 모두 어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그날의 기회는 크나 작으나 그날 지나간다. 매일 행하는 자는 실상 삼위같이 하는 자다. 삼위는 매일 쉬지도 변치도 않고 행하시기 때문이다.
14. 육의 변화가 곧 영의 변화다.
15. 기구를 만들고 싶으면 그 기구 만든 기술자가 시키는 대로 해야 되듯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그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고, 영이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
16. 신앙의 역사든지 사회의 역사든지 때가 되면 하나님의 새 역사를 따라가야 한다. 따라가지 않은 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손해인지 당세에는 잘 모른다. 이런 자들은 후에 가면 갈수록 처참하게 산다.
17. 우리는 새 역사에 와서 살고 있다. 고로 부지런히 자기 관리 하면서 자기를 크게 만들어 사망으로 가는 저 생명들을 이끌어 오는 큰일을 해야 한다.
18. 하나님의 새 시대 뜻대로 하는 자만 육도 영도 형통한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54
마음, 생각을 알고 확인하고 써야 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중심이 틀어지면 결국 잘못된 곳에 도착합니다.
삶의 중심이란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는지를 말합니다.
세상의 평가나 감정에 휘둘리면 우리는 쉽게 길을 잃습니다.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고 삶이 엉키게 됩니다.
성경 속 바울도 자신의 지식과 열정에만 의지해 달렸을 때 진짜 길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그제야 올바른 방향으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절대 확인하고 온전히 행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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