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갇혀 있는 자들 중에는 밖에서 잠긴 문을 열 자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 방에 갇혀 있는 자는 율법으로 잠긴 문을 따고 열 수가 없으니, 신약 새 시대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밖에 있는 자, 예수님께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 방에 갇힌 자들은 신약 방에서 나와 밖에서 잠긴 문을 딸 수가 없습니다. 새 시대가 와서 성약의 시대 사명자가 말씀의 열쇠로 그 잠긴 문을 따 줘야만 성약 새 시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밖에 있는 자에게 열쇠를 주십니다.그가 그 열쇠로 받은 말씀을 전해 주어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 역사의 목적을 이룹니다.



구약에서는 신약말씀을 못 풉니다. 신약에서도 성약말씀을 못 풉니다. 밖에서 문에 자물쇠를 채워 닫았으니 그 방에 있는 자는 절대 그 문을 못 엽니다. 밖에서만 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새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가 열쇠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새 시대 말씀을 전해서 구시대 닫힌 문을 열어 주고 구시대에서 나오게 합니다.

시대에 보낸 자가 하나님께 가는 문입니다. 시대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 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계 3:7~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방에 있는 자에게 열쇠를 주지 않으십니다. 밖의 사람에게 갇힌 자들을 위해 열어 주라고 하시며 그 열쇠를 주십니다.




열쇠는 사명자가 받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만 시대 열쇠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으로 구약의 잠긴 문을 따 주어 신약역사를 여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시인했을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주신 열쇠 또한 신약의 말씀입니다.

(마 16:18-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구시대는 지금도 새 시대가 어떻게 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를 보내서 그때그때 합당한 대로 뜻을 펴 가십니다. 와서 행하는 자도 하나님이 하시니 그때그때 행하면서 압니다.

구약 때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새 역사를 예언해 놓으셨어도 그때마다 시대 상황이 다르니 모두 하나님이 원하신 대로 안 되기도 했습니다. 메시아 예수님과 신약역사를 예언하며 모두 맞으라 하셨으나, 예언한 대로 다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렘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래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 예언과 하나님의 그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두가 새 역사를 맞게 예정하셨으나, 시대 복음을 맞은 자와 맞지 못한 자의 운명이 갈라져 갔습니다.

하나님이 열쇠를 주시며 보낸 자도 때가 되어 새 시대 뜻을 실천하면서 비로소 이를 알게 됩니다. 안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예언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시대를 맞지 않으니 영광의 주도 맞지 못합니다. 그중에 믿는 자들만 믿고 따릅니다.

이러니 구약인들은 자기들이 기다린 역사가 와서 신약인들이 하나님 뜻을 펴 가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맞은 자에게는 구약의 예언이 영광으로 이뤄지고, 믿지 않은 자에게는 그 예언이 고난의 운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린 자 중 100분의 1도 예수님을 안 믿었습니다. 다 유대 종교인들입니다. 소수의 사람만 믿고, 그 시대에 한 군데서 작게 이뤄지니 하나님의 새 역사가 온 것을 아는 자만 알고, 모르는 자는 전혀 몰랐습니다.

인터넷 시대도, 전화 시대도 아니니 직접 보고 들어야만 알 수 있었습니다. 교통수단도 안 좋은 시대라 예수님은 걸어 다니면서 이방 땅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데 가서 들은 아주 극소수만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나마도 극적인 환난이 밀려오니 위험을 무릅쓰고 작게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전한 곳에서만 새 시대가 온 것을 알았습니다. 기다리던 자들이 원수같이 대하므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방 땅에서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토록 기다린 예수님을 몰라보고 낮은 지능 수준으로 예수님을 이단으로 규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 예수님에 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유대 종교인들은 하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체로 오시고, 육으로는 예수님이 오시니 모두 이단으로 보고 원수시했습니다. 당시는 유대인들이 4000년 전통으로 종교를 잡고 있었습니다. 율법이 이스라엘의 국법처럼 되어 나라에서도 민족을 율법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때는 나라가 로마로 넘어가서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어도 일부 자체로 율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허락한 때였습니다. 그때 유대 종교인들은 로마인들에게 저들은 이단이라고 아예 인식시켜 로마인마저 예수님을 이단으로 대하게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로마인들의 제재까지 받으셨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면 신경 쓰이게 지켜보며 방해했습니다. 늘 꼬투리를 잡기 위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수준대로 듣고 모순을 잡아내어 지도자들에게 고해 여론화시켜 로마인들까지도 예수님을 제재하게 했습니다. 율법주의자, 유대 종교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 악을 행하였습니다. 이 시대 환난 때 당해 본 우리는 예수님 시대가 잘 깨달아집니다.

사사건건 간섭하니 예수님은 맘대로 말씀을 할 수 없으셨습니다. 그러니 듣는 자들도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깨닫는 자는 알고 따르나 그중에도 모르는 자가 많아 다시 귓속말로 말씀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마 13:10~17)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이런 상황이니, 예수님은 더 많은 말씀을 남기며 성경에 많은 내용을 기록할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들의 육은 당세에 그런 무지한 행위를 행하며 무력으로 기세등등하게 행하였지만, 그 영혼들은 행위대로 받았습니다. 사망에서 살며 영원한 고통을 받는 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같이 힘든 환경 속에서 3년 동안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4000년 구 역사는 이미 시대가 갔으므로 저물어 가고, 하나님이 보낸 자 통해 행하시는 새 역사만 해와 같이 빛나게 펼쳐져 갔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온전한 역사만 계속 형통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모두 심판하셨습니다. 예수님 죽고 약 37년 후, 주후 70년경에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완전히 로마로 넘어가게 되고, 성전도 파괴되었습니다.

새 시대가 오면 항상 기다리던 자들이 무지하여 막고, 핍박하고,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행한 대로 사망길로 갑니다.

하나님의 새 시대 뜻대로 하는 자만 육도 영도 형통합니다. 소경들이 그 길을 막으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눈 뜬 자를 통해 이 시대 뜻을 펴 오셨고, 이루며 가고 계십니다.



1. 항상 어제의 해는 가고,
오늘은 새 태양이 뜹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아직도
오늘이 어제인 줄 압니다.

2. 모든 일은 원인-결과입니다.
원인에서 결과가 나옵니다.
원인, 영으로 승천하시고
결과, 영으로 오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입니다. 똑같습니다.
영으로 가셨으니, 영으로 오셨습니다.

<2025년 8월 20일 수요말씀>
영적인 자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단점’이라는 그늘에서는
그 좋은 꽃도 제대로 못 핍니다.
그러니 크고 좋은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자기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흘러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가야 할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매일 뛴다. ‘문제를 어떻게 풀지?’
‘어떻게 될까?’ 하더라도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뛰는 것이다.
걷다 보면 오히려 힘이 더 빠진다.
뛰다 걷다, 뛰다 걷다 해야 한다.

가다 보면 걱정, 근심, 염려가 먹장구름같이 스쳐 간다.
그러면 ‘먹장구름 끼면 비가 오겠지.’
‘차가운 구름 끼면 눈이 오겠지.’ 하고
맞을 각오하고 간다.
어느 때는 맞을 각오를 하고 갔으나
비나 눈이 안 오는 날도 있다.
또 어느 때는 ‘오늘은 비 안 오겠지.’
‘눈보라 없겠지.’ 했는데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칠 때도 있다.
때로는 가다가 뒹굴었는데 쉬운 길이 나와서
그 길로 가게 되기도 한다.

갈 때는 하나님도 부르고, 성령도 부르고, 주도 부르며 간다.
어느 때는 천사를 부르며 나 좀 끌어 달라고 한다.
그러다 뒤따라오는 사람들을 부르며 끌고 갈 때도 있다.

가다 앞의 절벽에 부딪히면
‘이제 어찌 가나?’ 하고 주저앉아 있기도 하나
알고 보니 그곳이 거의 길의 끝이었다.
그러면 “다 왔다. 이제 이 일은 끝났다.” 한다.

사탄과 마귀와 흑암들은 악을 행하는 것이 직업이다. 악에 속한 사람도 그러하다.
우리는 선을 행하는 것이 직업이 되어 매일 행해야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세상만사 작은 일 한 가지만 해도 온 몸뚱어리를 움직여 손끝에서 발끝까지 행해야 된다.
움직여야 하루에도 수백 가지 하루에 해당하는 일을 다 한다.
그 일을 다 하면 보람차다.
하나님도 하루에 수백억 가지를 하신다고 한다. 내가 함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주의 심정을 깨닫게 된다.

어느 때는 할 일이 없어서 청춘 다 간다고 울 때가 생각나고 어느 때는 바울과 요셉이 생각날 때가 있다.
요셉이 옥에서 뭐 했지?
하나님 뜻 이루는 최고 해야 할 일 했다.
요셉이 옥에 안 갔으면 역사는 끊어졌다.
‘대국 족속’을 만들 수 없었다.
하나님이 택한 대국 족속을 만들 수 없었다.
이스라엘에서는 못 만든다.
자리가 좁아서 그리할 수 없다.
최고 큰일을 한 것이다.

바울은 옥에 가서 뭐 했지?
원망이나 하고 앉아 있었을까?
그 기간은 ‘이때다!’ 하고 말씀을 써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남겨 제자로서 큰일을 한 기간이었다. 만약 안 했으면 신약의 역사를 볼 수가 없었다.

성경을 보면 극적인 고통을 당한 후 하나님 공적 역사가 일어났다.
다니엘, 엘리야, 에스겔, 요나 때도 그러했다.
성경에 하나님 행하신 일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의를 행하고, 악인을 악을 행하니 이는 평소 자기 마음에 쌓은 대로 행함이다.
하지만 악인도 회개하면 의인이 된다.

예수님은 "불의를 물리쳐라." 하며
책망도 하시고, 심판도 하셨다.
악한 자, 불의한 자, 사탄들 멸함이 곧 의를 행함이니, 그러므로 불의를 쫓아내고 선에 속한 자는 의로운 자다.

시대 말씀을 전하면, 이를 믿고 의지하며
시대를 좇아 행하는 자가 의로운 행위를 하는 자다.

의가 생명이다.
의가 없으면 생명이 줄어든다.
의를 행한 자들은 그 영이 확연하게 빛이 난다.




<영감의 시>


네 맘과 다르다


제좋아
한다고
그같이
상대도
하겠냐
확인을
하면서
하면은
다르다

혼자만
희망의
천국을
만들지
말아라
그것은
허공의
환상의
집이다


『하루에 쓴 시』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

하나님이 택한 자일지라도 복음을 들어야 깨닫고 오니, '역시 전하는 자가 꼭 전해야 되는구나.' 하고 깨닫는다.

아는 자가 모르는 자의 육과 영의 운명을 좌우한다.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된다.

하나님이 그에게 여러 번 거듭 말씀하시어
들은 것이 그 마음의 옥토 밭에 계속 떨어져 거기에 싹이 나면 이제는 가꾸는 자들이 가꾼다.

여러 합당한 자들이 가꾸면 그가 성장하여 그도 주인되어 시대 역사를 뛰는 자가 된다.

육이 복음만 믿으면 즉시 사망에서 영도 혼도 나온다. 육 역시 사망에서 즉시 나온다.

생명을 살려 준 자는 그 의로 그 영이 영원히 빛나고, 육도 세상 살 동안 생명의 보화를 받는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53


구 역사는 이미 시대가 갔으므로 저물어 가고, 하나님이 보낸 자 통해 행하시는 새 역사만이 해와 같이 빛나게 펼쳐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새 시대 뜻대로 하는 자만이 육도 영도 형통합니다. 이때 열심히 뛰고 달려 역사의 큰일을 남기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주의 몸되어 의를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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