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새 시대, 새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해야 할 때
사람들의 무지함으로 인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람들의 무지함,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이유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뜻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무지(無知) 속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무지”란 단순히 지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진리의 뜻을 오해하며, 자기 생각과 제도에 매여 사는 상태를 말합니다.
>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하였도다.”
— 마태복음 22:29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스스로 선과 악을 판단하며 자기 의지와 세상 지식으로만 세상을 보려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모르고 진리를 왜곡하며 오만하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 무지한 인류를 깨우는 사랑의 증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지한 인류를 진리의 빛으로 깨우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함 입니다.
> “저희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 누가복음 23:34
십자가 위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향해 “저들이 몰라서 그러니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절대예정이 아니라, 인간의 무지와 죄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로 내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불순종,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를 대신 짊어지고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다시 부활하시어 오늘날 우리에게 다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무지를 깨달아야만 억울한 일을 막을 수 있고, 무지로 인한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 행한 대로 받는 것이 이치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대가로 유대 민족은 훗날 큰 고난을 당했고, 당시 집행관은 “나는 죄 없고 너희가 그 죄값을 받으라” 하며 손을 씻었습니다.
이것은 무지의 결과가 얼마나 큰 비극을 낳는지 보여주는 역사적 교훈입니다.

왜 성경을 배워야 하는가 — 무지를 깨고, 진리로 온전해지기 위해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생명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모르니 사람들은 무지해지고, 무지를 모르니 죄가 반복됩니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것이며, 예수님의 길과 뜻을 깨닫는 일입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성경을 배우면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혼돈에서 질서로, 형식에서 생명으로 나아갑니다.
성경을 배우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시대를 보는 눈을 얻습니다.
그래서 새벽별교회는 단순한 예배가 아니라
말씀으로 새 사람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 말씀을 모르면 신앙이 흔들리지만,
말씀을 알면 흔들림 없는 믿음이 세워집니다.

새 시대의 과제
—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종교적 습관과 변질된 신앙 속에 살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와 사업과 사교장으로 변질된 교회, 남이 하니까 따라 하는 신앙,
이것이 바로 “무지한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은 분별력이 없습니다.
새벽별교회는 이 시대에 바로 그 무지를 깨우는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단순히 믿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말씀을 알고, 깨닫고, 실천하는 신앙으로 나아갑니다.
깨달음이 있는 신앙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의 길
이제는 머리로만 믿는 신앙이 아니라,
진리를 바로 알고 깨닫는 신앙,
즉 확인신앙(Confirming Faith) 으로 가야 합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한복음 8:32

참된 선생은 자기의 뜻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받아 정확히 전하는 전달자이자 통역자입니다.
> “선생이 스스로 하는 말인 줄 아느냐.
그는 전달자요, 통역자이다.”
그 말씀이 살아 있고 진리를 전하기에 그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새 시대의 신앙 — 성삼위 중심과 행함의 조화
지금 세상은 종교도, 정치도, 경제도 모두 하나님에 의해 정화되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적인 역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의 핵심은 네 가지입니다.
기도, 행함, 말씀, 그리고 성삼위 중심.
이 네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신앙은 살아납니다.
가짜는 반짝하고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한 역사는 환난 풍파가 있어도 변함없이 계속 전진합니다. 그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새벽별교회의 길
— 살아 있는 신앙의 혁명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하나되어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그 마음으로 예배도 드리고, 서로를 위하며, 축구도 하고, 서로를 세워가는 삶으로 온전해질려고 노력합니다.
신앙은 억지로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즐겁고 창조적으로 하는 삶입니다.
지금은 확인신앙의 시대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직접 확인하며 믿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존의 교회들은 늙어가고 있습니다.
새 시대에는 새 말씀, 새 역사,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라,
직접 행하고,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살아 있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새벽별교회의 길이며,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신앙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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