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하늘이 유난히 높고 맑은 이유는, 땀 흘려 달리고 웃는 사람들의 얼굴이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일지 모른다.
10월 26일(일), 새벽별교회에서 열리는 가을운동회 ‘별별체전’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은 건강과 신앙, 화목과 실천이 한자리에 만나는 축제의 시간이다.

건강 — 몸을 움직이며 영혼을 깨우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감사함으로 움직이며, 그 속에서 생명의 기쁨을 체험하는 시간 !
신앙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일이라면, 운동은 몸의 근육을 단련하는 일이다.
이 두 가지를 함께할 때,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간다.
가을 햇살 아래에서 함께 뛰고 웃는 ‘별별체전’은 몸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신앙적 운동회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감사함으로 사용하며, 그 속에서 다시 한 번 생명의 기쁨을 느껴보자.
단체줄넘기, 계주,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경기가 준비되어 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웃는 그 순간의 기쁨과 행복일 것이다.

신앙 — 예배로 시작해 삶으로 이어지다
별별체전은 “모든 활동이 예배가 될 수 있다”는 신앙의 선언에서 시작되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같이 식사하는 교제를 나누고, 운동장에서 웃음으로 화답하는 모든 순간이 예배의 연장선이다.
즉,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다시 예배가 되는 자리가 바로 이 날이다.
별별체전의 아침은 ‘새생명초청 주일예배’로 시작된다.

화목 — 하나 되어 웃는 공동체
체육대회는 승부보다 하나됨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자리이다.
세대가 다르고, 성격이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는 한 가족.
교회 안의 세대 차이를 넘어,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이 줄을 함께 잡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땀 흘리며 함께 웃는 그 순간 신앙공동체의 진짜 힘이 드러난다.
별별체전은 교회 울타리를 넘어 이웃에게도 열린 화목의 장(場)으로, 사랑의 공동체가 세상 속에서 빛을 내는 현장이 된다.

실천 —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축제
신앙은 생각으로만 머무르지 않는다.
‘별별체전’의 의미는 결국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나눔과 섬김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 그리스도의 사랑은 말보다 강하게 전해진다.
그날의 별별체전은 ‘말씀의 실천장’, ‘사랑의 나눔장’이 된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 전하는 복음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빛날 때 더욱 깊게 전해진다.

별별체전 먹거리존 — 달콤한 쉼, 따뜻한 교제
운동의 즐거움 사이사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행복은 바로 ‘별별체전 먹거리존’!
🍢 어묵바 — 따끈한 국물과 함께 몸을 녹이는 인기 메뉴
🐟 붕어빵 — 달콤한 팥 향기 가득한 추억의 맛
☁️ 솜사탕 — 아이들의 미소를 한가득 채워줄 구름 간식
🍡 떡꼬치 & 핫도그 —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 콤보
🍵 커피 & 차 부스 — 어른들을 위한 여유의 한 모금

특별 이벤트 & 체험 부스
올해 별별체전은 ‘참여형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 체험 부스
어린이 놀이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미니게임 등)
포토존 (가족/팀 단위로 추억을 남기는 감성 포토스팟)
간식 선물 코너 (참가자 전원 대상 달콤한 선물!)
🏆 시상식 & 추첨 이벤트
경기별 우승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선물이 수여된다.
행사 마지막엔 참석자 전원 대상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생활용품, 간식세트, 소정의 선물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그야말로 “웃고, 먹고, 나누고, 감사하는 날”이 될 것이다.

하늘 아래 하나 된 교회
새벽별교회의 ‘별별체전’은 아래 메시지를 가장 아름답게 구현하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
건강한 몸으로 예배하고,
깊은 신앙으로 교제하며,
화목으로 하나 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
이 네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별별체전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모습을 서로를 통해 만나보자.

10월 26일, 남양주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건강과 신앙, 화목과 실천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과 땀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복음의 축제,
하나되는 기쁨.
“별별체전”에서 진정한 행복을 만나보세요^^
그곳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기쁨이 있습니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79
모든 활동이 예배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벗어나는 여정으로
익숙한 것에서, 두려움에서, 상처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행복, 새로운 나를 만나고, 진짜 자유를 찾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벗어남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여정으로 계속 나를 만들어가는 진짜 살아가는 맛이 있습니다.
오늘도 큰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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