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인생
세상에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세상 떠날 때는 순서가 없구나
인생
백년을 살아도 더 살고 싶은데
수한 전에 가는 사람 그 얼마나
애간장타며 서러워 할까
육신쓰고 살지 못한 남은 인생
넋과 혼이 되어
정든 세상 신선처럼
하늘과 땅 공중을 훨훨 날아다니면서
보람있게 살아야지

아, 인생
그 가는 길이 너무나 험하였나 보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너무 험한 절벽길이면
천하장수라도 더 갈 수가 없지

사람의 목숨은 아침이슬과 같고
사람의 생명은 파리목숨과 같아

아, 이 세상 허무한 세상
저 세상 영원한 세상
이 세상 이 건너 마을
저 세상 저 강건너 마을
아. 모두 다 알고 보면
건너 마을로 운명을 옮겼을 뿐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한 세상이지
그래서 인생 왔다 갔다
저 세상에서 이 세상 왔다
또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갔다
그래서 왔다 갔다하는
한 세상이로구나


『1992. 12. 동녘』


1. 생명의 근원이
마음과 생각에 있다

2. 공의



<잠언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신명기 32장 4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 선생이 기도하고 말씀을 받기 위해 기다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바닥이 기울어 있으면 거기에 무엇을 놓아도 기울어지듯이 마음이 기울어 있으면 어떤 말을 듣든지 무엇을 보든지 마음 따라 기울여 행하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마음과 생각이 공의롭지 못한 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그들은 공의롭게 판단치를 못하니라.” 말씀하셨다.

   바닥이 기울어 있는 데다
   어떤 것을 놓아도 기울어진다.
  
이와 같이 사람도
어떤 문제를 두고
   마음이 기울어 있으면
   어떤 것을 보고 들어도
   기운 대로 보고 듣고,
기울게 판단한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러하지 않냐.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공의로 판단하시고
행한 대로 갚으신다.


○ 마음이 선한 자, 긍정적인 자에게는 무엇을 듣고 보든지 무조건 긍정적이고 선하게 공의로 들리고 보인다.

○ 마음이 불의하고 부정적인 자는 무엇을 듣거나 볼 때 불의하게나 부정적으로 듣게 되고 보게 된다.
  
자기 마음과 사고(思考) 따라 들리고 보인다.
⇒ 고로 먼저 자기 마음을 온전하게 닦고 만들어 공의로운 평지가 되게 하여라. 이같이 하고서, 보고 듣고 분별하여라.




○ 기준을 배워라. 표상을 배워라. ‘어떤 것이 표상인가.’ ‘시대 어떤 자가 표상인가.’ 배워라. 기준자, 그 표상 따라 하면 된다. 그는 스스로 하지 않고 하나님 행하심으로 한다.

○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기준자, 표상자, 시대 중심인물을 보내신다. 그를 중심해서 말씀을 주시고 가르치시고 행하시며 그 시대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신다.

○ 아담,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여호수아 등의 중심인물들, 선지자 때는 선지자, 왕의 시대 때는 왕, 이와 같이 하나님은 시대마다 모두 택한 자를 보내고 세워 그를 중심하여 말씀하시고 행하셨다. 그를 기준자, 표상자, 표적자라고 한다. 하나님이 이들을 쓰고 나타나셨다.

○ 표상이 움직이는 대로 그 따르는 자들도, 또 그 시대 민족도 세계도 전체도 움직였다. 이는 차도 비행기도 운전하는 대로 가듯 모두 하나님께서 표상 통해 행하셨기 때문이다.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고 세운 표상자를 시대와 사람들이 대하는 대로 모두 대해 주셨다.
  
따르는 민족도 표상자, 표적자를 대하는 대로 축복도 주시고, 심판도 하시고, 고통도 주시며 각종으로 깨닫게 하셨다. 이는 표상자를 대함이 하나님을 대하는 것으로 보시고 행하신 것이다.
  
○ 예수님 때도 그러하셨다. 예수님을 표상자로 세우셨다.

(눅 2: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 모두 때마다 일어나는 일을 보고 시대를 보아라. 사람들은 어떤 축복을 받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일만 연구해서 그 연구 결과로만 결론을 짓는다.

○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는 심판인지, 잘못해서 사고로 일어난 일인지 사람들이 알 수도 없게 행하신다.
  
그런 여건을 만들어서 사고 나게도 하시고, 재해 나게도 하시고, 각종 문제가 일어나게 하시며 심판하신다. 고로 사람은 ‘이 일은 사고로 일어났구나.’ 한다.

- 창세기 18~19장의 계획적인 하나님의 소돔 땅 심판을 두고서도 그 시대 사람들은 자연재해로 말하기도 하였으며, 결론적으로 ‘화산 폭발로 사람들이 죽고 그 시대가 망했다.’ 했다.

○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대(大)심판을 두고 사람들은 ‘사람들 때문이다.’ 혹은 ‘재해다. 지진이다.’ 혹은 ‘화산 폭발이다.’ 한다.

○ 하나님은 비밀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그냥 두시고, 오직 선지자나 하나님의 사명자 주만 알게 하신다.

○ 성경 욥기서를 보아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 욥이 조건 세운 위에 축복해 주시어 욥이 잘된 것인데 “날씨가 좋아서 하는 일이 잘됐다.” “그냥 하나님 축복으로 잘됐다.” 했다. 그것이 아니다.
  
근본은 욥이 하나님 사랑하고 섬기고 충성해서 축복받은 것이다.

○ 출애굽기 14장을 보면 하나님이 홍해 바다를 가르셨다. 그런데 무지자는 “강풍이 불어 바다가 갈라졌다.” “스스로 일어난 바다의 자체적 이변이다.” 하였다.

○ 전능자 하나님께서 계획적으로 행한 것임을 모르는 자는 제 생각대로 말한다. 자기 수준에서만 생각하고 그런 여건으로 결론과 답을 내 버린다. 그런 자들은 당해야 안다.

○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숨기신다. 고로 하나님이 심판해도 모르니 계속 심판받으면서 꼭 죽을 행동과 지옥 갈 행동만을 하며 산다.

○ 월명동도 모르는 자들은 개발할 때 돌을 세상의 공법이 아닌 하나님의 구상과 방법으로 쌓으니 ‘돌을 저렇게 쌓네?’ 하며 이 말 저 말 했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구상하시고 사명자 선생에게 그 구상을 보이시고 행하신 일이다.

○ 각종 재해와 전쟁뿐 아니라 평화의 이상 세계까지도 모두 사람이 하는 것 아니다. 사람이 가물게 하느냐. 사람이 비 오게 하느냐. 사람이 화산 폭발하게 하느냐. 사람은 못 한다.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하신다.

○ 성경에 구약, 신약역사 때 수천 번 일어난 대사건들은 하나님이 그 시대 사람들이 행한 대로 선악 간에 갚아 주시며 대하신 것이다.

○ 이를 축소시켜 보아라. 하나님이 개인의 모든 것도 절대 주관하고 행하신다. 그런데 모르는 자들은 스스로 된 것으로 안다. 자기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하나님 뜻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은 이들이 무지대로 당하게 하시고, 뜻이 있으면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신다. 그들이 돌이켜서 제대로 하게 하신다.

(렘 10: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만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자기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주만 안다. 그리고 깨닫는 자만 안다. 하나님이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신 자만 안다.

○ 전염병도 사람들은 “누구 때문이다. 기후 때문이다.” 한다. 한 전염병으로는 전 세계 700만 명이나 죽었다. 이것이 어떤 하나의 원인 때문이겠느냐. 영육으로 더러우면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가 생겨 병이 온다.

○ 모세 때도 애굽에서 애굽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과 모세를 괴롭게 하니 하나님이 그들을 모두 병으로 치시고 자연 재앙으로 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애굽의 고통에서 나오게 하셨다.

○ 전능자 하나님의 행하심은 하나님만 성령 성자와 아시고, 시대 보낸 자만 안다. 하나님은 정말 신기 오묘하게 행하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그 얼마나 신비한 기묘로 행하시겠느냐.

○ 악인들은 의인들을 괴롭게 하나, 결국은 그들로 인하여 형통케 하신다. 기묘자이신 전능자 하나님이시다.

아무도 모르게 행하시나, 선지자들이나 보낸 구원자에게만큼은 미리 알리지 않고 행함이 없으시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이 다 쥐고 행하시는 것을 미리 은밀하게 오직 그 속한 자에게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할 자에게만 알게 하신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65/ 간절한 기도- 27

<잠언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신명기 32장 4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과 생각에 있고
자기 마음과 사고에 따라 들리고 보이니 온전하게 우리 생각의 차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더러운 자는 무엇을 보아도 더럽게 보이고, 깨끗한 자는 무엇을 듣고 보아도 깨끗하게 들리고 보이나니, 무릇 우리의 마음을 온전하게 하옵소서.

새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 뜻이 온전하게 공의롭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기준자, 표상자, 시대 중심인물을 보내시고, 그를 중심해서 말씀을 주시고 가르치시고 행하시며 그 시대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기준자, 표상자 는 스스로 하지 않고 하나님 행하심으로 하시니 우리는 그 뜻을 잘 따라 온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시대사명자는 형통케 하시니 고생되어도 생명길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개인이나 시대와 민족이나 그를 대하는 대로 선악 간에 갚아 주시니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에 하나님께, “하나님 유일신을 알고 믿고 살면 되지 왜 매일 기도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반복해서
부르고 해야 하나요? 쌈박하게 날을 딱 정해 놓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믿으면 되지 않나요? 정말 진지하게 여쭈니 꼭 대답해 주세요.” 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유일신을 절대 알고 믿어 주기만 한다고 자기가 전능자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때만 하면
나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육도, 영도 그 형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 절대자 나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수시로 기도하고, 말씀 듣고 절대자를 섬기고 살아야만 자기 육을 통해 영이 깎이고 닦이고 크면서
전능자의 사랑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귀찮아도 해야 된다.


안 하면 마치 개발 안 한 월명동과 같아서 같이 못 산다.“ 하셨다.

우리가 매일 반복해서 먹고, 자고, 씻음으로써 삶을 살아가게 된다. 신앙도 그러하다.

전능자 하나님을 믿어주기만 한다고
자기 영과 육이 변화되어 신성하게 되지 않는것이다. 고로, 시대마다 하나님이 표상자를 보내어 그를 섬기고 사랑하며 말씀을 듣고, 그와 같이 그를 보낸 자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위하고, 사랑하며, 전도하며, 기도하는 것을 반복하여 행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영이 구원의 형체로 변화되는 것이다.


귀찮다고 안 하는 자는 구원도 못 받고,
영이 천국의 형체로 만들어 지지도 않는다.
영이 만들어지는 대로 하늘의 그 나라를 상속받고, 육도 그 주관권에서 살게 된다.

똑같이 대해 줬어도어떤 자는 받아들이고, 어떤 자는 싫어한다.

하늘의 속한 것은 받아들이면 영원히 좋고, 안 받아들이면 갈려 간다.

진리도 그러하고, 하나님 사랑도 그러하고,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도 그러하다.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새벽 잠언>


9. 항상 말씀을 중심하고 깨달아라. 평소 주신 말씀과 하나님 성령 주가 매주 주신 말씀이다.

10. 자기가 마음 그릇에 그렇게 생각하니 계시를 받아도 그것이 기본이 돼서 받기도 한다. 그릇에서 다른 것 다 비우듯 마음을 비우고 받아라.

11. 주의 이름으로 받아라. 자기 이름으로 받으면 자기가 끼여 자기 주관이 들어간다. 모르면 성령께, 주께,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여라.

12. 하나님 앞에 전체 공통적인 법이 있고 개인 법이 있다. 각자 뜻 안에서 자기 행위 따라 그 법이 다르다.

13. 하나님이 주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사명자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선지자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왕들의 법이 다르고, 평신도의 법이 다르다.

14. 하나님이 모세를 대하는 법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하는 법이 달랐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너희와 다르다 하셨다.

15. 하나님은 하라고만 말씀하신다. 행하는 자만 행함으로 인해 답을 받고 왜 하라고 하셨는지 알게 하심이다.



• 하나님은 모든 자들에게 “선악 간에 자기 행하는 대로 돼라.” 하셨다.

• 지구 세상 80억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통치하시지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씻고, 닦고, 먹고, 자고, 필요한 것을 기본으로 행하면서 살게 창조해 놓으셨다.

•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할 일들을 하시나, 뜻에 해당되는 자에게는 같이 행하시기도 한다.

• 물가에 심은 나무가 저마다 뿌리가 크는 대로 물을 빨아먹고 크듯이,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마치 물과 같이 되어 주셔서 각자 능력대로 크게 하셨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만큼 힘도 그 능력도 받고 살게 된다.

• 누구나 물가에 살면 물을 쓸 만큼 쓰고, 산에 살면 좋은 공기를 마실 만큼 마시게 되듯이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면 그만큼 육도 영도 축복받고 살게 된다.

• 하나님과 주를 믿고 사랑하다 변하면 자기 몸이 아니므로 모든 것이 끊어진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운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3)” 하셨다. 그 시대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대하는 대로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 세운 표상자가 있다. 그를 대하는 대로 하나님은 대해 주시고, 갚아 주신다.

• 하나님 뜻대로 하면 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면 안 되고 망한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47

하나님을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절대자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수시로 기도하고, 말씀 듣고 섬기고 살아야만 자기 육을 통해 영이 닦이고 크면서 전능자의 사랑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나니 그 과정을 사모하겠습니다.

영이 만들어지는 대로 하늘의 그 나라를 상속받고, 육도 그 주관권에서 살게 되나니 황금천국의 신부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다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치가 중하다
https://youtu.be/Bt8qQP0YsV0?si=FKM_UE3yfxCHaunl

천국을 견학하다

https://youtu.be/cxOSrnvAngE?si=Oo1kwRJO9-QlEOc7


1. 하나님은 할 일 다 하며 오셨다
2.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돕는다

(욥기 36장 22~24절)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요한복음 6장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금주 주일에는
“1. 풀어 주리라
  2. 하나님 할 일, 인간 할 일”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위 말씀의 속편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어느 시대는 하나님을 대하는 것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시고, 어느 시대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대함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돕고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대적하겠습니까.
  
항상 사람들이 대적할 때는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나 구원자를 대적하고 핍박합니다. 그러므로 그를 대하는 것을 보시고 그를 대하는 대로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예수님 때도 구시대 율법주의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이를 보시고 하나님은 화복을 좌우하시고 심판을 하셨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그러했습니다.

자기들이 섬기는 자에게는 잘합니다. 그러나 그가 보낸 자에게는 제 마음대로 대합니다. 이를 보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 선생이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 말하며 물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대적하는 자들을 그냥 놓아두십니까? 그리고 섭리사를 나가는 자들을 왜 그냥 놓아두셨는지요? 하나님이 도왔으면 안 나갔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약한 자들을 조금만 도왔어도, 전능자가 도왔기에 절대 나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왔으면 섭리사를 나가거나 불신하는 자들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행위대로 그냥 놓아두셨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도왔다면 나갈 리가 없습니다.”라고 기도하며 물었습니다.

또 선생이 생각한 것을 말하며 기도하기를,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은 나가는 것을 아시니, 그때 그 큰 능력으로 잡았으면 안 나갔습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 그리고 예수님이 도왔다면 사탄이나 시험이나 환난을 절대 다 이기고, 섭리사를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안 도와서 이 모든 것을 연약한 생명들이 이기지 못하고 나갔습니다. 하나님, 성령, 예수님께 내가 간구하고 기도해도, 안 도와서 그들은 못 이기고 나갔습니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않노라. 섭리사를 나간 자들은 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구원역사를 하는데 그 보낸 구원자를 불신한 연고로 환난을 이길 힘이 없어 나가고, 그를 배신하고 싫어한 연고로 사탄도, 그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나갔노라.

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는 보낸 자를 통해 돕는다. 그를 불신하든지 싫어하면 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를 불신한 자가 되어 전능자 나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의 신이 떠나 버린다." 하셨습니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그 보낸 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고 구원하시고 그와 함께 도우십니다. 그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쓰는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를 통해 나 하나님과 성령이 매일 도울 것을 도왔다. 더 이상 도울 것 없이, 행한 대로 다 도왔다. 그러지 않고는 나 하나님과 성령도, 성자도, 구원자도 구원을 못 시킨다. 나 하나님과 성령은 해야 될 일을 다 했다. 그를 통해 지나치게까지 다 도왔다.” 하셨습니다.

고로, 보낸 자에게 잘하다가 어떤 일로 인하여서든지 믿지 않거나 불신하게 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은 끝납니다.


◇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은 예정한 새 역사의 그 뜻을 펴며 목적을 행하십니다. 창조 목적의 역사도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은 보낸 자를 통해 시작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육의 세계라,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 물론, 하나님이 직접 행하실 것과, 성령이 행하실 것, 성자와 예수님이 행하실 것 중의 어떤 것은 보낸 자 없이도 직접 행하십니다.
  
그러나 육의 세계인지라 육신 있는 자를 보내어, 그 보낸 자를 통해 육신 있는 자들을 돕고, 말도 해 주십니다. 그에게 미리 말해 줘서 그가 말씀으로 심정 타게 전해 주었습니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항상 보낸 자를 통해 그 시대 구원역사와 하나님이 약속한 각종 뜻을 펴셨습니다.
  
어느 종교든지 보낸 자를 통해 역사하시니 그를 불신하면 거기서는 못 살고 나옵니다.

◇ 하나님 앞에 믿음, 사랑 등 각종 책임을 못 하면 쫓겨나기도 합니다. 자기는 자기가 나왔다고 하나, 하나님이 쫓아내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천사도 하늘에서 쫓아내셨습니다. 하나님 뜻에 반대하고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환난을 못 이겨 나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도 자기 책임을 못 해서 신앙이 죽습니다.

◇ 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그 약한 영이나 육을 안 잡아 주셨느냐고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도울 만큼 모두 다 돕고 잡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느 시대나 나 하나님이 구원하려 보낸 자가 생명인데, 믿고 따르다 그를 불신하면 이는 마치 공중에서 잡고 있던 손을 놓은 격이다.” 하셨습니다.

◇ 모세 때 모세를 불신하니 하나님을 불신한 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로, 모세를 불신한 자들은 광야에서 끝났습니다. 선지자 때도 선지자를 통해 인도했습니다. 고로,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는다고 하였습니다.

◇ 신약 때 구원하며 인도하여 온 자, 예수님을 불신하면 하나님이 따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 이 시대도 보낸 자의 육신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고로, 그를 불신하면 거기서 끝났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항상 표상을 통해 행하시면서 도울 것을 다 도왔습니다. 하나님, 성령이 안 도와서 나간 것이 아닙니다. 보낸 구원자를 불신하여 스스로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물에 빠진 자를 건져 놓고, 병든 자를 고쳐 주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하셨는데, 그를 불신하니 다시 사망으로 갔습니다. 구원할 기회가 없고, 다시 옛날처럼 할 수 없으니 그대로 사망에 먹힌 바가 된 것입니다.

표상인 구원자를 불신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를 다시 믿고 회개하고 따라야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불신하니 하나님은 거기서 새 역사를 안 하셨습니다. 그들과 자녀권 역사를 안 펴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자녀권 역사를 펴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들로서 자녀 조건을 세워서입니다.

◇ 이 시대도 신부 조건을 세운 자를 보내어서, 그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그를 믿고 따른 자들만 신부가 되게 하여 그들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펴신 것입니다.
  
그를 부인하면 새 역사, 신부 역사, 천 년 혼인 잔치에 참여 못 합니다. 그를 부인하고 나가면, 어디서든지 안 됩니다. 구시대에서 영도 끝나고, 육도 그것으로 끝납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와 함께 행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은 합당할 때마다
늘 그를 통해 도우셨습니다.
보낸 자를 불신함이
하나님을 불신함입니다.
그를 육으로 삼고
항상 도와주십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나를 도와달라고 하니, “지금도 네 육을 통해, 정신과 마음을 통해 도와줄 것을 다 도와주고 있다.”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돕고 있습니다.


◇ 섭리역사도 하나님이 할 일을 다 하시며 지금껏 역사를 다 펴 오셨습니다. 안 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대사명자를 통해 돕고, 자기 정신과 마음을 통해 돕고, 사람들을 통해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할 일을 다 하셨습니다. 할 일을 안 하시고 하나님이 존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보낸 자를 쓰고
모든 목적의 뜻을 행하십니다.

자기 영과 혼과 마음이
자기 육신 쓰고 행하듯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영은 그때마다
자기가 보낸 자, 합당한 육신을
쓰고 행하십니다.

  
◇ 이 시대 보낸 자를 안 믿고 예수님만 믿고 성령만 믿고 산다고 하나, 그들은 이미 보낸 자를 불신하니 육도 영도 구원을 상실하여 사망의 몸이 되었습니다. 구원자는 그 시대 하나입니다. 불신하면 다 끝납니다.

◇ 세상에서 자기가 직접 못 하는 것은 상대의 육신을 쓰고 행합니다. 거의 세상 모든 인생의 삶이 이러하고, 하나님도 6000년 동안 세상 구원역사를 하실 때 육신 있는 자를 보내서 그 몸을 쓰고 그 뜻을 행하시며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 섭리사를 나간 자들이 45년 동안 이같이 그릇된 주장을 하였으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성령, 예수님을 떠나서 그러합니다. 그 뜻을 딴 데서 편다고 하지만, 절대 안 됩니다. 이는 시대 조건을 세운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할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하고, 또 주가 할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하는 자나 같습니다. 사울 왕같이 하면 망령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책망받았습니다.

◇ 항상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육신 있는 합당한 자를 쓰고서 구원역사를 시작하시고, 그 구원자가 죽으면 그 지체들이 그의 육신이 되어서 합니다.


   한 뜻, 하나입니다.


◇ 보낸 자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이 한 번 뜻을 행하셨으면 역사를 이루고 끝난 것입니다. 개인이 못했다고 하나님이 다시 개인적으로 역사를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못했든지, 현재에 못하든지 못한 것은 끝나고, 다음의 것입니다. 한 자와 다음의 것도 하고 가십니다.
  
◇ 그를 믿고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것으로 그 주관권의 역사는 끝난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보낸 자는 ‘측량대’ 같은 표상입니다. 그를 기준으로 정한 주관권을 벗어나면 다른 땅이나 같습니다. 그 주관권을 벗어나면 성전 밖 마당, 이방의 땅입니다. 하나님의 땅도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도, 몸도 아닙니다.

◇ 하나님이 시대에 보낸 자는 기준자입니다. 표상자입니다. 그 주관권 안에 들어가야 그 시대 하나님의 주관권 취급을 받습니다.
  
그가 머리가 되고, 따르는 자들은 그의 몸들이 되어서 같이 가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이 보낸 자는 그 시대 구원의 머리입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은 지체들입니다.



◇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깨끗한 데 쓰이고, 더럽게 하면 화장실같이 쓰입니다. 해가 안 뜰까 걱정하지 않듯이, 하나님이 그 보낸 자와 함께 안 하실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와 일체 된 자는 산 자들입니다. 영생의 길을 가는 자들입니다. 불신한 자는 하나님과 그를 보낸 자를 불신한 자입니다. 이는 새롭게 할 기회가 없습니다. 다시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와 같습니다.
  
◇ 항상 하나님은 그 보낸 자를 통해 돕고 구원역사를 하시는데 그를 불신한 연고로 사탄도, 그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섭리를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를 불신하든지 싫어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를 불신한 자가 되어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의 신이 떠나 버린다 했습니다.

◇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다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도울 것을 다 도와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생각하고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새벽 잠언>


1. 항상 저울을 쓰기 전에 정확하게 놓고 사용하듯이 자기 마음, 생각, 정신, 인성, 자기 의지인지 혹은 성령의 생각인지 정확하게 물어보고 확인해야 혼동이 없다.

2. 자기 수호천사에게 자기 옆에 귀신, 사탄 혹은 다른 영이 방해하나, 유혹하나 물어 확인하고, 하나님 성령 주를 통해야 자기 의지나 다른 유혹자나 다른 영의 방해를 안 받고 혼동되지 않는다. 완전하게 확인하고 자기에 해당되는 계시를 받는 것이다.

3. 계시가 자기 의지, 자기 마음의 계시인지 성령의 감동인지 확실하게 확인이다.

4. 평소 자기가 알고 자기에게 지식이 있어 전해 오는 감동도 있다.

5. 자기가 평소 아는 지식의 자기 감동인데 성령과 주의 감동으로 들리거나 생각될 때도 있다.

6. 깊은 기도를 해야 자기 의지, 잡생각, 혹은 사탄, 귀신이 주는 것에 연관되지 않는다.

7. 성경을 읽으면 성경 본문에서도 계시가 온다.

8. 하나님, 성령, 주를 진정 부르면 사탄이 개입하지 못한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46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살아계셔 행한대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대하는 것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대함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돕고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와 함께 행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창조 이후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낸 자를 쓰고서 구원역사를 이루면서 오셨습니다.

생명권을 벗어나면 신앙적으로 사망권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신부로 삼고 창조 목적을 이루고 천년 혼인잔치 역사를 펴 가시는데, 따라가다 보낸 자를 불신하고 떠나가서 하나님, 성령, 예수님만 믿으면 거기서는 신부로서 천년 혼인 잔치의 뜻을 못 이룹니다.
  
불신하고 행한 대로 사망권에 처합니다. 그들은 생명권을 벗어나서 저주의 세계로, 근본된 토지를 갈러 사망권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에 있다 나온 자로 저는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맞구나 깨닫고는 다시는 그 후회를 번복하고 싶지 않아 오늘도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목사님과 예수님과의 스토리
https://youtu.be/T0Pfy9_DMBo?si=lXD4lVcVGgBQYG5K


의인의 기도
https://youtu.be/ov7JN-8uSrg?si=1K3NcWyxzRSS7e2H



https://youtu.be/X42XO1PpdUE?si=v_a4UYfsoLubHz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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