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인생길은 저마다 가는 길이 개성으로 다르다. 제 길 가면서 얻게 하여라. 저마다 태어난 복이 있다.
22. 남이 조금 돕는다고 그 길로 가다 보면 자기 길로 못 가고 크게 얻을 것도 못 얻는다.
23. 남의 도움 받다가 편해지니, 자기가 뛰고 열심히 할 일을 안 하여 자기만 게을러지고 삶이 가난해진다. 신앙도 그러하다.
사랑은 타인을 통해 못 하는 것이다. 사랑은 남을 통해 못하는 것이다. 심부름 등 각종 것은 남을 통해서 하여도 사랑만큼은 남을 통해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직접 통하려면 사랑을 하여라. 그러므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1:1 사랑이다.
• 인정이든 사정이든 그것 표준하지 말고, 확인해서 돌이면 항상 돌로 대하고 써라. 나무면 나무로 써라. 나무가 돌같이 강해도 돌 취급하면 절대 해를 받는다.
• 상대가 행하는 만큼만 행해 주고 대해 줘라. 무리하게 더 해 주면 결국 해가 된다. 성경에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상대가 네게 대해 준 대로만 대하여 주라. 더 해 주니, 계속 그같이 안 해 주면 서운하게 생각하고 미워하고 공격하고 뒤에서 말을 한다. 그러므로 해가 된다. 전능자 하나님도 온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대로만 대해 준다고 하셨다. 행한 데서 더 해 준다면 사탄도 힐문한다.
• 욥에게 사탄이 힐문한 것은 하나님이 욥에게 많이 줬다고 힐문한 것이다. 욥은 열심히 하여서 행한 대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에게 욥이 행치도 않았는데 주었다고 했다. 하나님은 절대 욥이 행한 만큼 주셨다.
◇ 육신에 속한 자는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왔어도 모릅니다. 아는 자만 알고 행하여 역사를 이룹니다. 전해 줘야 알고 행합니다.
◇ 하나님은 사람들을 택하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앞날에 거기에 해당되는 곳에 쓰십니다. 하나님은 앞날을 위해 사명자를 준비하여 길러 왔습니다. 수십 년 전부터, 혹은 선조 때부터 돕고 후손 중에 낳아서 기르며 행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역사를 시작하려면 이미 수십 년 전, 혹은 수백 년 전부터 새 역사를 위해 준비해 오셨습니다.
가령, 새 집을 짓는 자가 있다 합시다. 땅도 이미 수년 전부터 사 놓고, 나무도 산에 심어 퇴비하여 키웠습니다. 나무가 크면 베어다 마르게 한 후에 그 나무를 사용해 새 집을 짓는 것입니다. 보는 자는 “이제 새 집을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전부터 행하여서 온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
“이같이 귀하게 길러져서 할 일을 하다가, 시험과 핍박 등 어떤 일들을 당했다고 포기하지 말아라. 사탄과 악인들은 넘어뜨리고 가 버린다.
넘어지고 포기하면 억울해서 탄식하게 된다. 하나님과 성령과 주가 항상 함께한다.” 하셨습니다.
◇ 큰 자일수록 가까이 있으면 모릅니다. 알고 대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는 세상의 사람만 크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크시고, 하나님이 보낸 자가 큽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나무를 꺾어 놓고, 뽑아 놓고 갑니다.
◇ 잠언 13장 12절에서도
“소망을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을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했습니다.
모두 일어나는 것들의 결과를 보아야 합니다. 전능자의 행하심은 인류가 다 행하여도 못 당합니다. 그러니 전능자를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같이 할 때는 어떠한 일도 성령과 재미있게, 기뻐서 해야 합니다. 두려워 말고, 하나님의 의와 선을 무기로 삼고 싸워 악을 없애야 천국이 됩니다.
◇ <월명동>을 귀히 만들어 놓았으니 천 년 동안 관리하며 귀히 써야 됩니다. 쓰는 대로 각자 얻습니다. 만들고 행할 때 기쁨과 희망으로 했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와 같이 고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하나님의 궁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구상하여 만들어 주신 것을 자랑하고 기뻐하며 백 배, 천 배 귀하게 써야 합니다. 쓰는 자는 얻고 누립니다. 때를 따라 쓰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물들도 쓰는 자가 얻고 누립니다. 자기 몸도 쓸수록 유능해지고 자기 생각도, 마음도 그러합니다.
◇ 모르는 것은 못 씁니다. 모르면, 자기 연장이 없어 남에게 연장을 빌려 쓰는 격입니다.
자기에게 없는 연장을 남에게 늘 빌려서 써야 되니 밤낮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못 씁니다.
그러나 고생되어도 앞날을 위해 고생길을 행하면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차이가 있다.
<막다른 골목>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고 낙심하고 막 생각하지를 말아라
그곳이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가는 아주 좋은 기회 전환기다 하나님 부르며 자세히 보아라
잘못 판단하고 잘못 가면 이제는 큰일 난다
앞뒤 좌우 보아라 앞으로 가야 할 길이라면 기어올라 가거라 네 희망이 이뤄지는 운명의 길이다
다시 돌아 나와야 할 길이라면 미련 끊고 뒤돌아 나와라 네 희망 이뤄지는 길이다
옆으로 가야 할 길이라면 바닷게처럼 살살 옆으로 기어가라
하늘로 솟아올라야 할 길이라면 간절하게 기도하면 떠오르는 것이다 하나님 성령님 인도할 것이다
💖 2024년 성령 사연 18
1. 혈기 나도 억울하여도 자기 생각대로 하지 말아라.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주 이름으로 고하여라.
2. 자기 생각대로 하여서 하늘나라 간 자 없다. 환난의 이때 고난을 받는 자 위해 응답 될 때까지 기도해줘라.
3. 예수님은 하나님 생각대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갖은 고통을 받으면서 살았다.
주와 일체 되어 산 자들 역시 고통을 받았어도 절대 믿음에 서서 살았기에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게 되었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4. 이 시대도 표상 따라 일체 되어 살아야 자기가 닦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진다.
5. 저마다 자기를 위해 깊은 기도를 하여라.
6. 항상 자기 죄를 회개하여 없애 버려라. 죄가 있으면 사탄 못 이기고, 악을 못 이긴다. 때와 더러움을 씻어 없애듯 회개로 항상 깨끗이 하여라.
7. 하나님은 깨끗한 자를 보시고, 땅에 보낸 자와 하나되어 하나님 성령 안에 행하나 보신다. 하나님, 성령, 사명자 일체 되어 얼마나 진실한 사랑으로 행하며 사나 보신다.
8. 새 시대가 왔는데도 관심없이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할 수 없다. 하나님 역사의 때 한 번 지나가면 두 번 없다. 수천 년 기다렸다 오는 새 시대 한 번이다.
9. 땅의 것도 열심히 하여라. 각자 필요한 것, 주 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때마다 합당한 것 축복해 주셨다.
10. 영의 것은 영원토록 누리니 절대 일생 동안 전심으로 해야 된다.
11. 서로 같은 시대 길을 가면서 오해하고 싸우며 적으로 삼지 말아라. 진실로 화목해야 사탄도 악도 못 온다.
16. 행하는 자 통해 성령은 행하신다.
17. 자기 생각대로 한 것, 그때는 맞다 해도 계속 하나님 뜻과는 다르다.
18. 유혹자 꾐에 항상 스스로 조심하여라.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제대로 확실하게 배우고 알지 못한 것은 평생 가도록 제대로 모른다.” 하셨다.
2.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한다. 이것은 답을 모르니 여러 가지를 보게 된다 하셨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잘되고 형통하게 하신다.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
<사망에 사는 자들>을 ‘죽은 자’라 합니다. 이들은 땅에서 육이 살다 끝나듯 그 영들도 끝나 사망에서 영원히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고 주를 통해 사망에서 나오는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려 보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사는 자, 구원의 영들이어야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 아예 죽은 나무는 퇴비하지 않고 관리를 안 하듯이 영이 온전하게 생명권에 살아 있는 자들만 천국이나 황금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아갑니다.
이같이 살지 못하는 영들은 “차라리 육이 세상에 나지 않음이 낫다.” 하셨습니다. 영원토록 영이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메시아를 만나서 그를 통해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 사망, 지옥, 무저갱, 불바다를 벗어나서 구원받아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못 하면 기한없이 영원토록 지옥의 고통을 자기 혼과 영이 받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오직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그 마음과 삶이 주께 향하게 해야 합니다.
◇ 세상 부귀영화, 그 어떤 권세나 영광이나 재물이나 명예를 얻어도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면서 구원받고 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망에 가면, 세상 영광은 생각도 나지 않고 고통뿐입니다.
◇ 세상에 사는 기간은 잠자는 시간 빼고, 걱정ㆍ근심ㆍ염려하는 시간 빼고, 잡시간 빼고 나면, 불과 몇십 년 사는 것입니다.
사는 동안 각종으로 극적인 영광을 받는다고 하여도 영원한 시간에 비하면 잠깐, 순간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살면서 온전한 구원을 받아 놓고 영을 위해 완전하게 살아야, 육과 영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 자가 세상에서 최고로 육도, 영도 성공한 자이며 영원토록 성공한 자입니다.
◇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를 따르라.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은 육과 영을 평소에 굳건하게 하지 않고 가치를 몰랐기 때문이고, 또 따르다 생각이 변한 자들도 시대 진리를 벗어났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를 구원한 그와 일체 되어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약속한 예수님이 오고 땅에 보낸 자가 오면 그를 통해 ‘표적과 이적’이 일어납니다.이로써 때를 더욱 알게 하시며 행하십니다.
이 시대의 표적들을 보세요. 계속 섭리사와 민족과 세계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 주와 시대가 왔어도, 주와 시대를 맞았어도 행할 것을 행하지 않으면 때와 기다리던 자가 온 것 같지 않습니다. 고로,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행하여라.’ 함입니다.
<영광>은 예술로도 돌리지만, 시대 말씀을 지키고 온 자와 일체 되어 시대 사명을 굳건하게 하는 것입니다. 변치 말아야 됩니다.
◇ 육이 죽듯이 영이 사망에 처해 ‘죄’로 죽은 자들에 대해 하나님은 회개해야 산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가 예수님, 성령과 함께 죄에서 구출해야 살아납니다.
죽은 나무에는 퇴비를 하고 물을 줘도 소용이 없고 열매도 안 엽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죄 가운데 사는 자입니다. 항상 밥을 먹듯이, 때를 깨끗이 밀듯이, 청소하듯이 자기 죄와 가정, 민족의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이 노래는 2021년 11월 7일 주일예배 후 316 휴거관에서 작곡해 주신 곡으로, 선생님께서 그 주 말씀의 핵을 압축해서 노래로 불러 남겨주신 곡입니다. 이날 주일 말씀의 주제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능력이시다> 였는데요.
선생님께서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라” 라는 성령의 코치를 받으시고 기도하면서 이 말씀을 받으셨습니다.
모든 존재물은 힘이 있어야 존재하는데, 사람은 보통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될 때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니 자기 중심하지 말고, 오직 삼위를 중심하고 주를 중심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니, 힘의 권능자이자 능력자이자 근원이신 삼위만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며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노래는 단순히 어떤 시적인 표현으로 끝나는 가사의 노래가 아닙니다. 선생님 삶의 노래이자 고백의 노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명자의 노래는 하나님의 마음까지 닿는 엄청난 힘과 감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54
하나님이 세우신 표상따라 일체 되어 살아야 자기가 닦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지나니 더욱 기도하고 더욱 하늘 뜻을 따릅니다.
항상 회개하며 깨끗하게 의로운 인생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이길 소망합니다.
영의 것은 영원토록 누리니 영을 중심으로 육을 다스리게 하시고 이 소중한 한때를 전심을 다해 살게 하옵소서.
늘 하늘의 사랑으로 자기를 잘 관리하게 도와주시고 우리가 성령의 손발되어 행하여 진정 섭리가 하나님 뜻이고 승리하였음을 알리게 하옵소서.
각자 필요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때마다 합당하게 축복해 주시니 진정 잘되고 형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진실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인생을 가르쳐 주시는 사명자의 삶과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하며 다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12장 30절>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레미야 10장 18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말아라.”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신다.”
실상 부정적인 것인데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가는 것은 자기 수단입니다. 못 빠져나갈 것도 자기는 빠져나가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절대적 하나님 뜻을 두고 긍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면 온 세상 누구나 정상과 형통입니다.
◇ ‘하나님 뜻’을 두고서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자기의 긍정적·부정적 생각으로는 하나님 뜻을 두고 볼 때 뜻이 아닌데 긍정할 수도 있고, 뜻인데 부정하게도 됩니다.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이라도 개인의 긍정적인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두고 행하는 긍정적인 마음은 그 의미와 의가 다릅니다.
◎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괴롭게 하여서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그 시대 보낸 자를 통해 말했는데도 미련하여 순종치 않은 자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행위대로 갚으사, 사람을 통해서나, 혹은 병과 각종 사건을 통해, 혹은 사탄과 스스로의 생각으로 괴롭게 하여 자기 행위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 하루는 새벽에 기도할 시간인데 전날 늦도록 일을 하였기에 잠을 잤습니다. 그 시간, 꿈에서 내 혼이 험악한 지역의 필요 없는 길을 다니며 고통을 받고 괴로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 잠을 자니 괴롭게 하여 고통받는 내 혼을 보여 깨닫게 하셨습니다.
일어나서 기도하니 내 혼이 차를 타고 갈 길을 달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목적지에 가니 섭리사의 많은 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 혼들이었는데, 그들에게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혼들을 보니 희고 깨끗한 흰 옷을 입은 자도 있고, 보통 옷을 입은 자도 있고, 더러운 옷을 입은 자도 있었습니다. 자기 육의 행위대로 옷을 입었습니다. 그중 형제를 오해하고 대하는 자를 보니 자기 옷을 안 입고, 어두운 남의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나를 알아보는 자도 있고, 나를 몰라보는 자도 있었습니다. 몰라보는 자는 나를 제대로 모르는 자입니다. 아는 자라도 어떤 자는 자기중심으로 사니 나를 몰라보았고 영으로, 심정으로 통하지 않으니 혼도 안 통했습니다. 그 육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알지 못하는 자라 그러했습니다.
◇ 혼들과 영들을 보면, 육계에서 육끼리도 잘 통하는 자가 있고, 잘 안 통하는 자가 있듯이 잘 통하는 혼과 영이 있고, 잘 안 통하는 혼과 영이 있습니다. 이는 제대로 아느냐, 모르느냐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잘 안 통하는 혼들과 영들을 보면, 그 육신이 말을 해도 듣지 않는 무지하고 고집스러운 자의 영입니다. 오해하고 사는 자의 혼입니다. 흑암의 주관을 받고 살아 사탄이나 귀신들이 그 혼과 영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기도하기 전에, 사탄을 먼저 쫓아내기입니다. 영계에서 보니 뱀이 숨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찾으니 보였습니다. 딴 자는 건성으로 보고, 뱀을 못 찾았습니다. 내가 뱀을 잡으니 꽃뱀이었고, 죽이니 곧 여자로 변하였습니다.
◇ 영계에 가서 보면, 그 행위를 속일 수가 없습니다. 제시간에 자기 할 일을 해야 합니다.
◇ 자기는 잘한다고 하나, 무지로 주의 마음을 거스르는 자는 주의 주관권 밖에 있는 자입니다. 그 역시 괴롭게 하여, 온전할 때까지 계속 깨닫고 자기를 돌이키게 합니다.
◇ 어떤 한 사람이 나와 함께 모으거나 헤치지 않고, 말을 했는데도 제 중심으로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다른 자들을 통해 그를 괴롭게 하니, 그가 심히 괴로워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전하신 말씀에 순종치 않고 자기만 중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영광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표상을 대하는 대로, 성경의 말씀대로 그 행위에 따라 갚아 주셨습니다. 지금도 전능자 하나님은 온 세상 모두에게 그렇게 행하십니다.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누구나 선악 간에 자기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그와 함께 시작과 끝입니다. 매일 말씀하십니다. 매일 온 세계를 각각 조사하시고 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깨달음의 눈, 마음의 눈을 떠서 개인이나 섭리사나 민족이나 세계를 보세요. 하나님은 저마다 하늘의 전능자께 대한 대로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해 주고 계십니다. 사람이 하는 것 같아도 전능자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행하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은 사랑하는 자들을 직접 도우시되, 그때마다 합당한 사람을 통해 돕고, 만물로도 돕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자기 마음에 생각나게 하시어 함께 행할 것을 행케 하시며 돕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생각하고 행하여라.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신다.
표상을 대하는 대로 갚아 주신다.
진정 깨달음의 눈, 마음의 눈을 떠서 하나님이 지금 개인이나 섭리사나 민족이나 세계에 어떻게 행하고 계신지 보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새벽 잠언>
1. 주와 같이 살아가도 삶이 실감 나지 아니함은 자기를 중심하여 살아가기 때문이다.
2. 세상 지옥이나 실제 영계 지옥에 가기 전에 누가 천국 이야기를 하면 비웃는다. 실제로 가서 겪어 보면 온종일 괴롭고 고통이니, 그제야 천국이 좋다 실토한다.
3. 천국이라도 오래 누려야 천국이다. 천국이라도 순간 누리면 하나의 경험이다.
4. 사람이 마음이나 몸이나 ‘순간의 행복’은 경험에 불가하다. 오래 누려야 마음 천국, 삶의 천국이다.
5. 이 세상에서 누구를 만나면 제일 좋겠느냐. 고생되고 환난 고통을 겪더라도 하나님 보낸 메시아를 만나야 최고 영원한 희망이다.
1.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한 시대’에 그 시대 총책, 사명자 ‘한 사람’을 보내신다.
2. 구약시대를 보면, <아담> 때 아담 한 사람, <노아> 때 노아 한 사람, <아브라함> 때 아브라함 한 사람, <요셉> 때 요셉 한 사람, <모세> 때 모세 한 사람, <다윗> 때 다윗 한 사람, <선지자> 시대 때도 시대마다 선지자 한 사람씩 보내시며 뜻을 펴셨다.
3. 신약시대에도 총책, 구원자 한 명을 보냈으며, 그 주관권 안에서 <교황>들이 각 시대마다 나타났고, 루터 시대에는 <루터>가 왔고, 그 후에 또 한 사람 <칼뱅>이 칼뱅 시대에 나타났다.
4. 성약시대에도 총책 한 명을 보내사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펴시고, 그 주관권 안에서 천 년 동안 시대마다 <지도자>들을 보내사 역사를 펴신다.
5. 이와 같이 ‘한 시대에 한 사람의 육신’을 보내신다. 구약시대 ‘모세’, 신약시대 ‘예수님’, 성약시대 ‘한 사람의 구원자’이다.
한 시대에 하나씩 하나님이 보내사, 그를 통해 그 뜻을 펴신다. 확실히 그를 모르면 구원이 이뤄지지 않는다.
6. 자기는 눈도 아닌데 눈 사명 하려고 하고, 귀도 아닌데 귀 사명 하려 한다. 지금은 자기를 만들 때다.
7. 구원자가 확실히 누군지 모르고 따라가면 구원받지 못한다. 구원자가 아니면 구원을 못 한다.
8. 가령 <문제>도 하나라면, <답>도 하나다. 그런데 그 문제에 그 답을 못 쓰면 낙방이다.
<시대>가 ‘문제’라면, <온 자>는 ‘답’이다. 하나님이 보내서 오는 자가 아니면 답을 모른다.
9. 한 시대에 구원자 한 사람이다. 시대도 하나, 머리도 하나다.
10. 세상의 일에서는 구출자가 많다. 어떤 것에는 머리들이 많다.
11. 구원자를 못 따라가면 그 시대 구원은 못 받는다.
12. 신약 때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었다.
예수님을 못 따라간 자는 구원을 못 받았다. 구약과 그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왔다.
구약인들 중에서 못 따라온 자들은 신약에 해당되는 구원을 한 명도 못 받았다.
13. 베드로가 처음에는 예수님을 보고 막연히 ‘선지자인가?’ 했다. ‘사람들이 말하는 엘리야 같은 선지자인가? 혹은,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인가?’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물었을 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어 ‘메시아, 구세주’, 구약에서 예언한 ‘오리라 한 주’이신 줄 알았다. 그때부터 말씀 듣고 행하여 온전한 신약권 구원이 이루어졌다.
14. 천국에 가서 보니, 베드로와 제자들은 구원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녔다.
주를 모르고 믿으면 절대 구원받지 못한다. 선지자로 믿으면 선지자급의 구원, 메시아로 알고 믿으면 메시아 주관권의 구원이다.
15. 온전히 알지 못하면 온전한 구원은 받지 못한다.
16. 회교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안다. 믿고 따르지도 않는다. 그들이 믿는 자는 아브라함이 종을 통해 낳은 자의 후손, 마호메트이다. 그를 최고의 선지자로 믿고 섬긴다. 자신이 믿는 자가 선지자이니, 그대로 예수님도 선지자로만 인정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다.
17. 항상 구시대보다 새 시대는 한 단계 더 높여 구원역사를 펴고 대해 주신다.
구약은 종급, 신약은 자녀급, 성약은 사랑의 대상, 신부급으로 대하고 뜻을 펴시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신다.
18. 시대는 문제, 시대에 보낸 자는 답이다. 그가 와야 그 시대 문제를 풀어 주시고, 뜻을 펴서 구원하신다.
시대에 따라 영이 형성되어, 거기에 해당되는 천국의 세계로 간다.
19. 구시대의 문제는 새 시대에 풀어 이룬다. 구시대는 새 시대를 맞아야 답을 안다.
구시대 신약에서 예수님이 한다고 예언한 성구들을 읽어 봐라. 새 시대, 이 시대에서 다 행했다.
20. 세상의 존재물들도 그 생긴 대로, 형성된 대로 구분하여 대한다. 작은 것은 작게 취급, 큰 것은 크게 취급을 하고, 그 위치도 다르다.
집을 지어도 기둥은 크니 큰 위치에 쓰고, 작은 것은 작은 위치에 쓴다.
21. 영들도 형성된 대로 그 위치로 간다. <구약시대> 종급으로 형성된 영들은 그 위치로 가고, <신약시대> 자녀급으로 형성된 영들은 자녀급 천국으로 가고,
<성약시대> 신부급으로 사랑의 대상으로 형성된 영들은 그 위치인 황금 천국으로 간다. 그 영광이 형성된 대로 다르다.
22. 월명동 한자리에 쌓은 돌들도 크고 작고, 그 위치도 다르고, 각각 받는 영광도 다르다.
23. 각 지체들은 자기 존재대로만 하려고 한다. <귀>는 들으려고만 하고, <눈>은 보려고만 하고, <입>은 말만 하려고 하거나 먹으려고만 한다.
이 외에 다른 각 지체들도 자기가 존재하는 대로 만족을 얻으려 한다. 머리가 제대로 다스려야 한다. 그냥 두면, 자기 주관의 지체가 된다.
24. 이와 같이 <육>은 육만 위해 하려고 하고, <영>은 영만 위해 하려고 하고, <혼>은 혼만 위해 하려고 한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주의 말씀으로 절대 잡고 다스리며 살아야 된다.
‘영원한 것’을 위해 해야 된다.
25. 하나님은 우주와 이 지구를 만들고 만물을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돕고, 주가 돕고, 성령이 돕는다.
인간은 그 값을 100분의 1도 못 하고 죽는다. 하나님께 그 값을 어떻게 하느냐고 하니, “구원받은 자들이 나 하나님의 나라에 와서 영원토록 섬기고 사랑하고 살면 그 값이 된다.” 하셨다.
26. 저마다 이 땅에 살 때, 전능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그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살면서 그 값을 해야 된다.
27. 하나님과 주를 사랑하고 살면서 천적 마귀들, 인(人)사탄들을 완전히 소멸하고 살아야 된다. 주는 마귀를 멸하려 오셨다.
◇ 하나님은 자신의 역사이니 더 잘되게 하시려고 항상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십니다.
절대 믿고 행함이 절대 영원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행하시니 절대 낙심하지 말고, 실족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새벽 잠언>
9. 사람은 우선 편안한 것만 생각하고 편한 길로 가려 한다. 그러나 고생되어도 앞날을 위해 고생길을 행하면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차이가 있다.
10. 어느 때는 그렇게도 죽는 것같이 하기 싫은 고통의 길을 할 수 없이 가게 되어 무슨 죄로 이같이 가나 한다. 모든 자들도 저 사람은 하나님께 잘못하여 고통의 죗값을 받는다 했다. 예수님도 그러했고, 노아도 다섯 달 동안 물 위에서 고생했다. 욥도 그러하고 요셉도 그러했고, 예수님 제자들에게 구약의 미련한 자들이 “저들은 예수 따라가다 같은 고통 받는다.”고 야유하며 짐승 같은 생각들을 했다. 하지만 모두 그들은 영광의 영원한 축복의 길로 가는 자들이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령과 메시아와 이끌고 가는 최고 행복한 자들이었다.
11. 욥은 친구들이 그렇게나 악평하고 괴롭혔는데 환난, 마귀 시험을 이기고 결국 축복을 받았다. 그 친구들이 우러러보게 했다. 그들은 욥이 왜 저리 잘되나 했다. 욥이 축복의 조건을 세우는 것을 죗값으로 보았던 것이다.
12.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 갈 때도 판 자들의 말을 들은 자들은 요셉을 모두 죄인시했다. 그리고 애굽에서도 감옥에서 고통받으니 모두 그를 이성 죄 지은 자로 보고 최고 죄인시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길로 가는 과정이었다.
하나님은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룰 자가 조건을 세우게 하고, 또 옥중에서 만날 자를 만나게 하며 아무도 모르게 하나님 뜻을 행하게 하셨다. 그 후 애굽 나라 모두와 자기를 괴롭게 한 자들 모두 앞에 영광을 누리게 하셨다.
13. 노아도 물 위, 배 안에서 고통을 겪었지만, 그 기간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악인들을 심판하는 기간이었다. 노아를 괴롭게 한 자들을 다 심판하니 노아는 깨달았다. 노아는 모든 땅을 다 차지했다. 그 지역 모두를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셨다. 아라랏산 밑 전체는 노아가 해가 뜨는 데서 지는 데까지 다 차지했다. 심판이 끝나고 악인들을 멸하고 하나님은 해가 뜨는 데서 지는 데까지 모두 주셨다. 기한을 주며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여도 믿지 않은 자들은 다 멸함을 받았고, 노아 여덟 식구만 구원을 받았다. 그때 믿지 않았던 그 육도 멸하고 영까지 멸하여 모두 영들의 옥에 가두어서 2400년 동안 고통을 주었다.
그 후 2400년 만에 예수님이 가서 “하나님을 믿어라. 믿으면 그 옥에서 나온다.”고 하였고, 그중에 믿은 자만 나왔다. 육을 멸하고, 영도 영들의 옥에서 고통받고 있었는데 주 예수의 날에 구원해 주셨다.
<지금은 자기를 만들 때다. 주를 모르고 믿으면 절대 구원받지 못한다. 제대로 알고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와서 영원토록 섬기고 사랑하고 살면 그 값이 된다>
온전히 알고 온전히 행하여 온전한 구원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이시고 새 시대에는 한 단계 더 높여 구원역사를 펴고 대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하늘 신부급 구원역사를 펴고 계십니다.
시대는 문제, 시대에 보낸 자는 답으로, 그가 와야 시대 문제를 풀어 주고 하나님의 뜻을 펴서 구원하십니다.
그렇게 시대 보낸자는 구시대 신약에서 예수님이 한다고 예언한 약속들을 새 시대, 이 시대에서 하나씩 다 이루고 계십니다.
각 지체들은 자기 존재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귀>는 들으려고만 하고, <눈>은 보려고만 하고, <입>은 말만 하거나 먹으려고만 합니다. 이 외에 다른 각 지체들도 자기가 존재하는 대로 만족을 얻으려 합니다. 머리가 이것을 제대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냥 두면, 자기 주관의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모두 하나님이 주신 주의 말씀으로 절대 잡고 다스리며 살아야 방향이 있고 빛이 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넓고도 위대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역사이니 더 잘되게 하시려고 항상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습니다.
환난, 마귀 시험을 이기고 절대 믿어 드리고 절대 행하고 그릇되게 인식하지 않는 축복의 조건을 잘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7장 23절>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눅 7:18-22>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니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세례요한>은 헤롯왕의 이성 문제를 지적하여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세례요한>이 옥에 갇히기 전, 주를 증거할 때는 예수님에 대해 실족하지 않았습니다. 옥에서 고통을 받으니 그로 인해 예수님에 대해 실망하고 실족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자, 메시아가 당신이냐고 제자들을 통해 물었습니다.
이를 두고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구약에서 메시아가 오면 행한다고 했던 것을 하고 있다고 전해라. 앉은뱅이와 문둥이와 귀머거리 등 각종 병을 고치고, 신앙의 불구자와 눈먼 자를 다 고치고 있다고 전해라. 메시아가 오면 한다고 한 것을 지금 다 하고 있다고 요한에게 전해라. 그동안 요한은 내 앞에 와서 뭘 외치고 다녔냐.” 하셨습니다.
◇ <증거자>가 핵을 알고 전해야지, 분명히 모르고 증거하면 자신이 증거자인데도 주를 제대로 모르니 실망합니다.
목숨을 걸고 외쳐도 주가 뭘 하러 왔는지 알고 외쳐야 됩니다. 구약에서 ‘그가 오면 가난한 자, 병든 자를 고쳐 준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그 시대 신앙의 소경들, 진리의 소경들을 눈뜨게 해 주시고 각종 신앙의 병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 신약 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다시 올 때는 신랑으로 와서 예비된 신부를 맞고 하나님의 뜻을 편다고 하였습니다(마 25:1-10).
새 시대에 오는 자는 구시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러 와서 그 일들을 하나님과 함께 행합니다. 그런데 모르니 실망하고 불신도 합니다. 신앙의 소경들은 눈을 못 떠서 넘어지고 낙심하고 실족하고 실종됐습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치료해 줬는데도 자기 사고의 병을 못 고쳤습니다. 육신의 병도 고쳐 줬건만, 안타까운 운명이 됐습니다.
◇ 하나님이 보낸 자는 스스로 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행하십니다. 어떤 것은 행하고도 본인이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다가 이후에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전능자만 행하실 때 알고, 어떤 것은 보낸 자에게도 지난 후에 알려 주시고, 행한 후 그제야 가르쳐 주십니다.
<야심작돌>도 처음에는 왜 그 돌을 <야심작돌>이라 하는지 모르다가 24년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야심작을 깨끗이 정리하니, 하나님이 그제야 <독수리 형상>이라고 깨우쳐 주셔서 알았습니다. ‘아~ 하나님의 상징, 독수리 형상이 있어서, 이래서 <야심작돌>이구나.’ 하고 비로소 온전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도 깨끗이 하니 그가 어떤 자인지, 왜 그인지 가르쳐 주어서 섭리사 45년 만에 더욱 알게 했습니다.
◇ <구약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보낸 자, 모세를 원망하고 그와 다투고 배신하고 불신하였지, 감히 하나님을 불신하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불신했습니다. 그를 보내신 자, 하나님은 이미 믿고 왔기에 불신하지 않고 그가 보낸 자를 불신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대하는 대로, 그것을 표준으로 두고 심판하십니다. 예수님도 예수님이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낸 자를 쓰고 뜻을 펴셨습니다. 고로, 보낸 자를 불신하고 그와 싸우는 것은 하나님을 그리 대한 것으로 판단하고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보낸 자를 불신하는 것은 그를 보내신 자를 불신하는 것으로 보고 심판하셨습니다.
<신약 예수님 때>도 구시대 종교 율법주의자들이 감히 하나님을 불신하지는 않았고 하나님이 보낸 자, 예수님을 불신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었어도, 하나님은 모두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불신함’은 곧, ‘하나님을 불신함’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보냄 받은 자 불신’은 ‘그를 보내신 자 불신’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믿고 왔기에 불신 안 합니다. 항상 자신들이 ‘하나님, 성령, 예수님’은 절대 믿고 살았기에 감히 불신을 안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보낸 자는 불신합니다. 그를 불신하면 아무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을 잘 믿어도 뜻을 펼 수 없습니다.
‘보냄 받은 자’를 불신함은 ‘그를 보내신 자’를 불신함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도 그들을 통해서는 뜻을 못 펴십니다.
◇ 섭리사에서도 <선생>은 믿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보낸 자를 불신합니다. 그럼 보낸 자를 통해 뜻을 못 폅니다. 고로 심정이 상합니다. 무지 속에 상극입니다. 결국 끊어집니다.
◇ 행한 대로, 이같이 심판을 이미 받아 왔습니다. 항상 ‘심판의 기준’은 보낸 자입니다. 그를 표준하여 심판하십니다. 그를 통해 구원역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도 그 심정을 겪어 봤지요? 자기가 보낸 자는 제2의 자기입니다. 그를 통해 일하려고 하는데, 그를 몰라주면 못 합니다. 그럼 자기를 불신한 것으로 보고 대합니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자기 육으로 쓰십니다. 그 육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한, 약속한 뜻을 펴시기 때문입니다.
시대 표상자, 보낸 자에게 고통을 주면, 그 민족도 그 행위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주고, 그 수고가 헛되게 하십니다.
신약 때 예수님을 대한 대로, 그 행한 대로 지금까지 수천 년을 갚아 주고 계십니다. 전능자는 말없이 선포하시고 그 대가를, 핏값을 계속 받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유대 종교인들에게 “아벨 이후 사가랴의 핏값까지 너희가 감당해라.” 했습니다.
(마 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어느 때까지냐고 하니, 하나님은 “보낸 자를 시인하고 돌아와서 용서받고, 그를 증거하면서 의를 행할 때까지다.”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 성령님, 성자는 전지전능하시사, 환난이 일어나서 절대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그 사랑하는 자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또 어떤 것은 앞날을 이미 아시고 그 전에 기회를 주셨습니다. 환난이 일어나기 4년 전, 3년 전에 기회를 주셨고, 어떤 것은 환난 5년 전에 주셨습니다. 그때 행하게 하셨습니다.
한 자는 보람을 느끼고 삽니다. 지나고 보면 그때가 소원했던 것의 기회였음을 깨닫게 되고 감사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고로, 지난날을 잊으면 안 됩니다. 주실 때는 은밀하게 행하시니, 받는 자도 모릅니다. 환난이 일어나서 당할 때는 못 주니 환난 전에 이미 아시고 주셨음을, 그 후에 스스로 깨닫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것이 수만 가지인데, 그중의 하나가 방금 말한 대로 사랑하는 자들에게 환난 전에 기회를 줘서 행하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행한 자는 환난 날에도 그로 인해 힘을 받고 기뻐하며 삽니다.
◇ 과거 그때가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은 일점일획까지 하실 것을 다 하시고 역사를 펴 가십니다. 깨닫는 자는 깨닫고 감격하며, 이를 행하신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께 그리고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깨닫고 보면 그때가 기회였습니다. 월명동의 돌과 소나무들, 숨겨 둔 희귀종도 눈보라 치는 때라도 때가 되니 성령이 감동을 주어서 그 장소에 가게 하여 보게 하셨습니다. 기회의 때에 깨닫게 하고,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표상자를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의인들에게는 그때그때마다 행할 것을 행하게 하시고, 그 후 환난 날에 깨닫고 감사 감격하며 이를 기적으로 행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그러므로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 새벽, 아침 전에 이 나무를 보이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150~200년 동안 만드셨습니다. 둥치 둘레 110cm, 뿌리 둘레 120cm입니다.
사람도 이와 같이 기회의 때에 숨긴 자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은밀히 행하십니다. 이런 솔 같은 희귀종 인생들도 그러합니다.
이 나무, 모두 악평한 나무입니다. 이 나무로 인해 모두 서로 욕도 하고 “왜 안 덮냐. 얼어 죽는다.” “넘어간다. 베어 버려라.” 했습니다. 무지한 자들이 그리 말했습니다. 흙으로 덮으면 하나님 목적을 파기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고 보낸 자 통해 밝히시니, 오직 기도만 해야 됩니다.
위치는 ‘하나님 궁전 청기와집 뒤’이고, 형상은 ‘개구리 자세’입니다.
◇ 하나님이 주를 통해 행하신 모든 것을 뺏기지 않으면 사랑이 영원히 갑니다. 사탄은 꾐이 능력입니다. 사람 통해 꾀고, 직접 꾀기도 합니다. 사기꾼도 손해 가게 하는 자라 꾑니다.
꾐에 넘어가 뺏기면 뺏긴 날부터 상실한 것입니다.
◇ 저마다 하나님의 적, 천적 <사탄>을 멸해야 ‘천국’이 됩니다. <천국>은 ‘사탄’을 다 멸하고 가는 곳입니다.
<사탄, 인(人)사탄>과 모두 싸워 이겨야 ‘천국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사탄을 멸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자기의 <육성>은 ‘성령의 검, 말씀의 검’으로 스스로 자르고, 기도함으로써 <영성>을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정신과 생각을 온전히 하고 주와 일체 되어야 선악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이 시대 역사 편에 서서 온전하게 합니다.
◇ <세례요한>을 보면, 주를 증거하고도 이후에 헤롯왕의 이성 문제를 지적하는 무지한 죄를 범했습니다. 예수님을 계속 증거해야 했습니다. 그 실수로 옥에 갇혀서 고통받으니, 예수님에 대해 실족했습니다. 실수하고, 실족하고, 실망했습니다.
사람들은 잘 증거하고 믿고 좋아하며 좇다가도 환난 때 고통받게 되거나, 일이 잘 안되거나 자기 주관대로 안 되면, 자기가 좇던 자에게 실망하고, 불신하고 악평도 합니다. 어느 때는 세례요한같이 실망도 하고 실족도 합니다.
◇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 시키려고 아픈 자, 약한 자, 모르는 자, 섭섭함을 타는 자 등 모두를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대해 주셨습니다.
섬겨 주고, 위해 주고, 메시아 만왕의 왕이 전심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실망한 것은 <자기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기에, 고통받는 자들뿐 아니라 모두에게 해 줄 만큼 다 해 줍니다. 위해 주고, 섬겨 주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해 줬습니다.
그래도 저마다 목숨 걸고 행치 않으니 자기 주관대로 안 된다고 실망하고 실족한 것입니다. 기대에 어긋난다고 실망한 것입니다.
◇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그리고 현재까지 하나님이 보낸 자에 대해 실족한 자들은 스스로 실망하고 운명이 기울어 패한 세계로 갔습니다. 실족하지 않고 절대 믿음에 섰던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승리하였습니다.
- 구약의 <노아>는 하나님에 대해 실족하지 않으니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창 6:8-9)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양심 심판, 홍수 심판 때 자기와 식구들을 구했습니다. 따라가는 자는 절대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도 왜 실망스럽지 않았겠습니까. 불순종한 자들을 심판하는 기간에 여덟 식구가 배 안에서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노아는 완전한 자인데 그도 죽지만 않았지, 같이 고생했습니다.
- 구약의 선지자 <엘리야>는 각종 고통과 억울함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에 대해 실족하지 않고 행하니, 우상 숭배자들과의 대결에서 모두 다 이겼습니다.
- <모세 때 애굽에서 나온 자들>은 모세를 보고 실망하고 실족했습니다. 자기들의 잘못을 모세에게 돌렸습니다. 그리고 원망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의 약속을 못 이루고 오히려 심판받았습니다.
모세를 통해 1차로는 애굽 종의 몸에서 벗어나는 구원을 받고, 2차로는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아야 했는데, 그것을 못 이뤘습니다.
모세가 어찌 다 해 줍니까. 인생, 자기 삶은 자기 책임입니다.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만 전해 주면 됩니다.
- <요셉>은 고통받고 억울함을 받아도 하나님에 대해 실족하지 않고 절대 믿고 옥에서 긴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옥에서도 계속 축복해 주어 거기서 만날 자인 ‘왕의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뤘습니다. 옥에서 나와 왕 앞에 인도를 받고 그 시대 왕의 꿈을 풀어 주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 <다윗 왕>도 그렇게도 사울 왕에게 고통을 받아도 하나님께 실망하지 않고, 실족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울은 죽고 하나님은 다윗을 계속 축복해 주셔서 40년간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렸습니다.
- 구약의 <선지자들> 모두 절대 환난 중에도 하나님께 실망하지 않고 믿고 행하여서 승리했습니다.
- 예수님 때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렇게 고통받는 것을 봤어도, 자기들이 순교하기 직전까지도 실족하지 않고 예수님을 절대 메시아로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신약 2000년 역사를 당세에 완전하게 해 놓았습니다.
- <이 시대>도 모두 선생으로 인해 절대 실족하지 말고 절대 하나님, 예수님, 성령께도 서운해 말고 어떤 일에도 실족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때에 맞춰 다 해 주십니다. 하나님 자신의 뜻을 펴는데 안 하시겠습니까. 실족하지 말아야 계속 새 역사를 축복해 주십니다.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께 40년, 400년, 4000년 이같이 모두 각종 예정된 것을 두고 굳이 기도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2. 선생이 베트남 전쟁터에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 예정됐는데 안 가려고 기도했다. 필요 없는 기도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때 기도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되었다. 가는 것이 예정되었는데 기도하니 “너는 가야 한다. 조건을 세워줘야 한다. 그래야 평화가 온다.” 하고 깨닫게 해 주셨다. “싸우는 두 사람이 있는데 싸움을 안 말리면 두 사람이 계속 싸우다 죽으니 어서 말리러 가야 한다.”고 절실하게 깨닫게 하여 기꺼이 기뻐하며 가게 됐다. 선생이 이같이 하니 동료들도 같이 기뻐하며 갔다.
3. 이와 같이 예정돼서 가야만 하는 것이라 가기 싫다고 기도한 것은 필요 없는 기도였지만, 그 기도로 인해 하나님이 뜻을 가르쳐 주어서 기뻐하며 가게 되었다. 두 번째 갈 때는 가야 할 입장이 되어서 지원해서 또 갔다. 그 후에 결국 바로 40년 전쟁이 끝났다.
4. 이와 같이 이미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도, ‘기도’해야 그 뜻을 제대로 깨닫는다. 고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행하니 억지로나 싫어서 행치 않게 된다. 또 형제들을 위해서 고통을 받고 평화롭게 구해 주니 기쁜 것이다.
5. 예정됐어도 기도가 필요하다. 고로 ‘예정됐는데 뭣 하러 기도하냐?’ 하지 말고, 예정됐어도 기도하여 하나님이 왜 예정하셨는지를 깨달아라. ‘기도할 것 없다. 잘되게 기도할 필요 없다.’ 하지 말고 기도하여라.40년, 400년, 4000년 형벌과 고통 기간이 예정됐어도 고통을 받으면서 기도하여 신앙의 구원도 받고, 나라도 존재하게 됐던 것이다. 하나님, 성령, 성자, 주가 동행하며 같이 행해야 된다.
6.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이 자기는 필요 없지만 만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고통이 필요했다.
7. 자기는 모르니 하기 싫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하기 좋아하신다. 하나님 뜻을 이뤄야 되기 때문이다.
8. 사람 마음과 생각이 절대 하기 싫다 하여도, 가기 싫고 고생되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만이 축복받는다. 성경에 수백 군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