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연1. 욥 승리>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고 사탄도 그들 옆에 끼어 부끄럽게 서 있었다.

하나님이 “사탄아.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땅에 두루 다니다 왔나이다.”
“너는 내 종 욥을 진정 유의해서 봤느냐. 그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를 봤느냐. 세상에 없느니라.”

이 말을 듣고 사탄이,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그같이 경외하오리까. 욥에게 집과 모든 소유를 대지에 차게 주시고, 그가 손으로 하는 바를 복 되게 하여 땅에 넘치게 산같이 많이 준 까닭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 소유물을 치면 욥이 하나님을 바로 대면하여 원망하고, 욕을 하오리다.” 하였다.

“사탄아.
  내가 욥을 축복해서 욥이 나를 사랑하고,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것이 아니고 그가 먼저 나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서 나를 제대로 알아 그 행한 대로 준 것이다. 모르니 사탄이지.
  
그럼 네가 그의 재물만 가지고 가고, 욥의 생명에는 손을 대지 마라.” 하셨다.

사탄이 이 말 듣고, 욥의 생일날 최고 경사 때, 사람을 쓰고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 하루아침에 가난한 자가 되게 했다.

그래도 욥은 고통을 받아도 평소대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외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이 주시고 이제 또 하나님이 가져갔다고 했다. 절대 사탄이 가져갔다는 말을 안 했다.

사탄이 가지고 갔다 하면 사탄의 주권으로 행한 것이 되므로, 사탄에게 주권을 주기 때문이다.

사탄은 사람을 쓰고 욥을 한 기간 괴롭혔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참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했다.

사탄의 기간이 끝나고,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악어와 물소의 구조를 그같이 강하게 내가 창조했다. 얼마나 담대하고 힘이 좋냐. 너도 그같이 살아라.

내 허락 없이 된 것 없다. 다 내가 사탄에게 허락해서 재물 뺏어가게 한 것이다. 그리하여 너를 힐문하고 괴롭혔다. 사탄은 내게 하나님이 먼저 조건 없이 욥을 축복하여 물질을 주고, 잘해줘서 그것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였다.

그릇된 사탄은 그릇된 주관을 말한다. 욥이 먼저 나를 경외하고 사랑해서 줬다고 하니, 사탄은 아니라고 그릇된 말을 하였다.

고로 그렇지 않다고 하니 사탄은 욥의 물질, 재산을 뺏으면 욥이 바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한다고 해서 ‘아니다. 그럼 재물을 뺏어봐. 내가 허락할게.’ 하니, 시기와 질투의 영, 거짓의 영 사탄이 속히 가서 사람을 쓰고 욥 너의 재산을 빼앗아 갔다.

그런데 내 생각대로 온전하게 네가 참고 잘 이겼다. 내가 다시 재물을 배나 더 주마. 이제 사탄 전체가 그런 그릇된 생각을 못 하게 네가 내 앞에 확인을 시켰다. 또 사탄이 그리 하면 사탄을 형벌한다. 네가 이김으로 인하여
‘사탄 형벌법’을 또 하나 만든 것이다.” 하셨다.

욥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무소불능하시나이다. 무슨 경영도 못 할 것이 없나이다. 사탄 그들은 이치를 어둡게 한 자들입니다. 귀로만 듣던 하나님, 오늘은 보고 듣나이다.” 하며 기뻐했다.

욥은 사탄을 이기고, 환난도 이겨서,
인내의 왕이 되었고, 이를 후손들도 알고 욥같이 사탄과 모든 환난을 이기게 교훈했다.


하나님은 욥에게 전보다 재물을 배로 더 주고, 딸들도 다시 그 시대 아름다운 최고 미인들로 주고, 아들들도 주어서 욥이 너무나도 기뻐하며 노년이 다하도록 긴 기간 환난없이 살았다.


<2023년 사연2>

환난 때는 서로 잡아 주기다.

환난 때는 마치 물을 건너가는 때와 같다. 힘이 없어 손을 놓는 사람이 있다.
가서 잡아 주기다.

각자 책임이 있지만, 서로 뭉쳐서 가자.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행하자. 나 성령은 예수와 사명자 앞에서 뛰어가지 않느냐.

하나님은 여러 군데로 행하시지 않고 중심을 통해 행하니, 모두 사명자에 집중해라.

항상 확인이다.
하나님도 한 분, 지시하는 곳도 한 곳, 중심도 한 군데다. 그래야 전체가 맘 놓고 하기 때문이다.



<2023년 사연3>

우리에게 제일 큰 것은,
자기에게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 감사와 사랑이다.

두 번째로 큰 것은,
그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하여 깨끗이 하는 것이 크다.
회개하면, 자기 죄 짐을 하나씩 없애 주신다.
무거운 죄 짐은 어느 짐보다 무겁다.
죄 짐을 지고 뛰어 달려갈 수는 없다.
고로 여름철에 나오는 노폐물, 때를 없애듯 매일 죄를 없애야 한다.

세 번째로 큰 것은,
하나님의 일을 충성으로 하는 것이다.

네 번째로 큰 것은,
없는 것을 구하고
저마다 각종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다.
어디에 있으나 하나님은 사명대로 보시고 대하신다.
자기 문제를 깨닫고 풀어라.
기도하며 답을 달라고 하며 풀어라.
답을 맞히면 통하는 것이다.
다니엘도 깨닫도록 기도하였다.
고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답을 주어 다니엘이 깨달았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3

사람은 확인하고 겪어봐야 안다.

https://youtu.be/4RIgRyarxhI?si=DHF8J8aJdQ4Lmt0O


주님은 나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거리입니다. 정말 주님말씀대로 인생이 풀리는 것을 보면 ..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엄지가 절로 척 올라갑니다.

섭리의 자부심은 아무나 가질 수 없지요. 그만큼 극치의 기쁨과 감격입니다. 증거와 간증의 역사가 차고 넘치길 간절히 더욱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목사님의
성경이야기



JMS교리말씀
1) 말세 <불 심판>은
‘말씀 심판, 진리 심판’

2) <부활>은
‘육 부활’이 아니라 ‘영 부활’

3) <휴거>는
‘육 휴거’가 아니라 ‘영 휴거’
그리고 시대성 전환이
부활, 휴거, 구원이다.

4) <재림>은
‘육 재림’이 아니라 ‘영 재림’

영이니 합당한 육신을 쓰고 온다.

<기다리는 자, 메시아>는
기다리는 데서, ‘땅’에서 온다!

성령이란?


https://youtu.be/02b8-j0SVGk?si=Xj_gLlpdIpJd1bCh

월명동 자연수련원


https://youtu.be/4Adq5ShYFZ4?si=_PXKEkSJWZLIB8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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