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주일말씀>

엘리야 기도
주님이 한마디 말로 조금만 도와주셔도 산다


본 문 열왕기상 18장 36-40절


먼저 엘리야 시대의 상황을 말해 주겠습니다.

아합 왕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그 시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했습니다. 아합 왕은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그가 숭배하던 바알을 섬겨 숭배하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아합 왕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갖은 고통을 주며 핍박했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아합 왕의 압력에 절대 꺾이지 않고 하나님께 억울함을 더욱 간구했습니다.

절대적인 신 중의 신은 오직 한 분밖에 없는 유일신, 곧 이스라엘 민족이 그동안 섬겨 오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그 시대에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유일신이라고 하며 아합 왕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며 핍박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분개하고 억울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너희가 아무리 우상을 섬기면서 민족을 돕고 살리며 유익하게 한다고 하지만 결국 더 해를 받게 한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인데, 너희가 우상을 숭배하니 이 나라가 망하지, 흥하겠느냐.” 하면서, 절대 신앙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아합 왕을 만나 말하기를 “내가 믿고 섬기며 이스라엘이 대대로 섬겨 온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아합 왕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말하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 두렵고 가슴이 뜨끔하고 떨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이제 됐다. 너는 여기서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가서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사람들이 잘 왕래하지 않는 쓸쓸하고 외로운 지역입니다. 당장 먹을 것과 잘 곳이 문제였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다 엘리야를 먹였습니다.

‘까마귀들이 먹을 것을 갖다 주었다.’는 말은 모두 배워서 잘 알 것입니다. 그 시대 현실 그대로 우상을 섬기던 까마귀 같은 자들은 물가나 산 주변의 정한 곳에 매일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들은 해 뜨기 전에 아침 일찍 제물을 드렸고, 해 질 무렵 저녁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시대 이스라엘에는 이곳저곳에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곳이 늘비했고, 최고로 정성 들여 제사 음식을 만들어 그 제단에 바쳤습니다.
엘리야는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여호와 이레’가 되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던 자들은 정성스럽게 제사 음식을 만들어 신께 드렸지만, 결국 엘리야 선지자를 먹여 살린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는 자들을 보면 산이나, 골짜기나, 계곡이나, 물가나, 바닷가에 가서 사람들이 왕래하기 전 시간인 해 뜨기 전에 제물을 드리고, 또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조용해지는 해 질 무렵에 제물을 드리고 옵니다.

아합 왕 때는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 시대였기에 우상에게 바치는 제물이 풍년이라고 할 정도의 시대였습니다. 시대가 그러하니 엘리야는 어쩔 수 없이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은 까마귀같이 죽음을 상징하는 자들입니다. 고로 엘리야가 까마귀들이 갖다 주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우상에게 바치는 제사 음식을 먹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정신과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나무나 돌이나 철로 만든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며 복을 달라고 빌고 있으니 기독교 복음이 늦게 전파된 나라인 한국을 중심하여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는 우상을 섬기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은 선진국으로 기독교 복음이 일찍 전파되어 우상 종교가 거의 없습니다.




죽음과 사탄은 어두운 것으로 상징됩니다. 특히 한국은 까마귀가 울면 불길하게 생각하며 죽음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선생이 중국에 있을 때도 3일 동안 까마귀 5000여 마리가 까악거리며 상공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것을 보고 너무 섬뜩하고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나라가 크니 까마귀 떼도 엄청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옆에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중국에는 평소에도 까마귀가 저렇게 떼를 지어 날아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자기네들도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중국에 먹을 것이 많이 없으니 배고픈 까마귀들이 모여들었나?’ 생각했습니다.

결국 예사롭지 않은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까마귀 몇 마리가 동네에서 울기만 해도 사람이 죽는 일이 일어나는데, 5000여 마리의 까마귀 떼가 상공을 날며 울어 대는 것을 보고 머리에 ‘찡’ 하고 영감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3일이 지나니 그 많던 까마귀 떼가 싹 날아가 버리고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 죽음의 징조로구나. 예시로구나.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까마귀 중에 수십 마리라도 남아서 날아다닐 것인데…’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아무리 창밖을 봐도 까마귀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하여 딱 한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선생이 바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중국에 있던 제자들을 모두 각 나라에 돌아가게 한 후에 중국 쓰촨성에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하여 7만여 명의 사망자, 1만 8천여 명의 실종자, 37만 3천여 명의 부상자, 5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제야 까마귀가 5000여 마리가 3일 동안 중국 상공을 이리저리 날아다녔던 그때가 생각나면서 ‘대 죽음의 징조였구나.’ 더욱 알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 하셨던 말씀 그대로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쓰촨성에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몇 가지 징조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수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쓰촨성에서 기어 도망갔다고 했고, 하늘에는 짙은 구름이 밭고랑같이 줄지어 퍼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연 계시입니다.

까마귀들이 쓰촨성에 지진이 날 것을 알고 날아다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징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은 미리 징조를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앞서 징조를 봐 왔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압니다. 알고 피하기도 하지만, 깨닫지 못하여 피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항상 좋고 나쁜 일을 두고 징조가 나타나고, 영감과 직감이 느껴 오고, 예수님의 계시가 옵니다.

중국에서 선생이 있었던 곳과 쓰촨성은 상상도 못 하게 거리가 먼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이 있는 그곳에 까마귀가 나타난 것은 주님께서 선생을 깨우쳐 주려 함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온 후에 거기서 선생과 같이 고생하며 가까운 곳에 있었던 제자들에게 그때 까마귀 떼를 봤냐고 물으니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내게 깨달으라고 내가 있는 곳에 징조를 보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것을 보여 주셔도 주님께 물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항상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꼭 비밀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이나 주님께 깊이 물어봐야 근본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징조만 보여 주시어 증거를 삼게 하시고, 어떤 재난이며 어디서 일어나는지 때와 장소는 가르쳐 주지 않으십니다.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과 주님은 계시를 주시거나 자연의 징조를 보여 주시며 미리 알게 해 주십니다. 징조를 보아도 기도하여 계시를 받지 않으면 그 징조에 대하여 확실히 깨닫지 못합니다.

중국은 최근에(2010년 4월 14일) 또 칭하이에 지진이 일어나 2000여명이 넘게 죽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말세에 처처에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마 24:7-8) 주님은 계시자들에게도 말씀하시기를 “성경에 예언된 말세의 때가 바로 이때다.” 하셨습니다. “지금은 한 군데씩 재난이 일어나지만, 때가 되면 다른 민족에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신경 못 쓸 때가 온다. 지금은 다른 집에 사람이 죽고 재난을 당하여 슬퍼하는 것을 보고 위로하지만, 자기 집에도 사람이 죽으면 자기 집을 위해 슬퍼해야 되기에 다른 집에 가지 못하듯이, 민족들이 그러할 때가 온다.” 하셨습니다.
모두 예사로 듣지 말고 심각히 듣고 행하고 예비하기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그 재가 상공에 떠다니게 되어 그 작은 일 하나로 유럽의 각 나라와 지역들이 우왕좌왕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항공이 완전히 마비되어 미국의 9.11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여러 가지 재난이 지구 세상에 몰아닥치게 되면 온 세상에 초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예비하여 환난을 당할 때 놀라지 말고 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데로 이동하여 피하기도 하겠지만, 다 환난을 당하는데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피난처이십니다. 오직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신 예수님이 영원한 피난처이십니다. 영혼만 완전히 예비되고 준비되었으면 육이 죽더라도 영이 멸망받아 지옥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피난할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과 주님의 보호로 하나님과 주님을 피난처로 삼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환난이 닥치면 제대로 기도도 안 되고, 그때부터 기도해서는 늦어서 하나님께 접수가 안 됩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해도 일찍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미리 해야 됩니다. 불가능한 것도 미리부터 하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받을 때 그제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구원해 달라고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아합 왕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그릿 시냇가에 간 엘리야는 밤낮으로 기도만 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자들과 아합 왕까지 그들과 하나 되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기도했습니다. “너희들이 믿는 신이 참하나님인가,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인가, 한번 해 보자! 너희들에게 고통이냐, 나에게 고통이냐, 한번 해 보자!” 하며 목숨을 내거는 기도를 했습니다.

후에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모아 놓고 목숨을 내놓고 그들과 담판 지을 때만 그같이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비가 오지 않던 3년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에 가서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면서 민족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악을 멸하게 해 달라고 극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으며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과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맘대로 기도 생활도 못 하고, 맘대로 예배도 못 드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찮은 아합 왕과 이방에서 온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부터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나가서 육으로 싸울 수도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마음이 분통하고 억울한 만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고하며, 그 못된 짓을 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행위대로 갚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괴롭히는 악을 멸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악한 자들 때문에 엘리야 자신도 극한 고통을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니, 너무 심정이 상하고 울분이 터졌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계시록 11장에 나오듯이 하나님이 세우신 구약의 두감람나무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원수들에게 피할 수 없는 ‘가뭄의 고통’을 주었습니다(계 11:3-6). 이스라엘은 불법을 행한 그 행위대로, 엘리야의 기도대로 가뭄의 고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니 누구나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사람들에게는 물이 양식이고, 식물들에게는 비가 양식이고 생명인데 비가 오지 않으니 사람들뿐 아니라 식물들과 동물들과 가축들에게도 바로 치명적인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한 달만 안 와도 농사철에는 가뭄으로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 비가 두 달만 안 와도 곡식들이 시들어 타 죽게 됩니다. 세 달 동안 가물면 자연이 스스로 가꿔야 될 곡식과 식물들을 사람이 물을 주며 가꿔야 되니 사람이 갖은 고통을 받게 되고, 결국 물이 없으니 인력의 수고도 하지 못하게 되어 사람이 곡식과 식물을 가꾸는 것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네 달 동안 가물면 사람이 물을 주지 않은 곡식은 다 죽습니다. 다섯 달 동안 가물면 사람들도 풀이 죽어 힘들게 되고 가축들도 힘들게 되어 물을 구하러 다닙니다. 여섯, 일곱 달 동안 가물면 시냇물이 말라 버립니다. 가뭄이 얼마나 큰 재해인지 겪어 봐야 압니다.

자연재해는 너무나 무서운 재앙입니다. 특히 가뭄, 홍수, 지진, 태풍, 화산 폭발, 추위와 더위, 폭설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자연이 그냥 법칙에 의해 그같이 한다고 합니다.

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조종하십니다. 비행기나, 차나, 댐이나, 우주선 등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은 사람들이 조종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다 조종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은 나의 사역자들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못 하니 자연을 통해 도울 것은 자연으로 도우시고, 자연을 통해 심판할 것은 자연으로 심판하시며 일순간에 번개처럼 웅장하게 행하십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내 말이 없이는 이 땅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같이 말한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는 수시로 내리던 비가 끊어지니 온 민족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고통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으니 악한 자들을 멸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또 “너희들이 죽는지, 내가 죽는지 한번 해 보자! 너희가 죽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아합 왕도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의 힘으로는 비가 안 오는 꼴을 봐야 바알과 아세라가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천지를 맘대로 하지 못하는 거짓 신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될 것이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의 입에서 나간 말씀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각 시대마다 엘리야 시대같이 선이 악에게 짓밟히고 억울함을 당할 때는 엘리야같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민족에서 악한 자들에게 당할때는 꼭 사생결단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선의 편이십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의 편이십니다. 사명자의 편이십니다. 주님도 역시 그러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심판 날에 악인들이나 심판받을 자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악인들에게 점진적으로 고통을 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날, 정한 날에 의인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사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게 되어 엘리야가 머물던 그릿 시냇가의 물도 다 말라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사르밧으로 가라고 명하셨고, 거기서 한 과부에게 명하여 음식을 주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2의 장소,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르자 한 여인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과부였습니다. 엘리야는 그 과부에게 청하기를 “물과 떡 한 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과부가 말하기를 “여호와의 이름을 들어 맹세하건대, 내게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이 조금뿐입니다. 내가 나뭇가지 몇 개를 주어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으려 합니다.” 했습니다.

그 말을 들어 보니 정말 가뭄이 극심하여 주변 이방 지경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인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합 왕으로 인하여 그 시대가 고통을 받고 있음을 더욱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과부에게 말하기를 “나는 네 말이 참인 줄 안다. 그러면 나를 위해 먼저 작은 떡 한 조각을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어 먹어라. 그리하면 맹세하노니 내 여호와께서 비를 지면에 내리시는 날까지 네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이 과부는 엘리야가 시킨 대로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다시 비가 올 때까지 가루 단지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 후에 그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각하다가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과부는 대성통곡하며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어찌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이 같은 일이 일어납니까? 내 죄 때문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습니까? 무슨 연고입니까?”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방에 올라가서 과부의 아들을 침상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 정도로 기도를 많이 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정도의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도 육신이 병들고 죽을 지경에 있는 자가 살아나고, 신앙이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때가 지나면 주님도, 모든 사람들도 손을 떼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는 못 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여 우양이 먹을 것이 없어서 말라 죽고, 농사는 아예 짓지도 못하고, 사람들도 먹을 물이 없어 침만 삼키는 지옥의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아무리 신을 찾으며 비가 오게 해 달라고 했지만 비는 오지 않고 더욱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한 번 시작되면 정한 때까지 계속됩니다. 자연으로 인한 재앙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고통입니다. 약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외면하고 불신하고 배신하였으니 그 같은 고통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조금만 노하셔도 인간은 혀를 빼게 되고, 눈이 튕겨쳐 나오게 되며, 갖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아합 왕과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들이 회개할지라도 이미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있으리라는 심판의 언도를 내리셨기에 가뭄은 계속될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가 오지 않으니 더욱 힘내어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고 오직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7000명의 사람들이 엘리야와 같이 숨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 시대에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이었습니다.

그 시대 우상을 섬기던 자들과 주권자들과 악인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 해도 숫자가 적은 하나님의 편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악인들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탄들과 행악자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에 그들은 괴로워서 못 견딥니다.

처음에는 선이 악으로부터 먼저 당하지만, 후에는 선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께서 악에게 형벌을 주기 시작하시어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고, 정한 심판의 날에는 심판하여 멸하십니다.

3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었다. 이제 아합에게 가라. 내가 지면에 비를 내리리라.” 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에게 갔습니다. 때는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떠난 지 3년이 넘은 때였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로 가는 도중에 아합 왕의 대신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오바댜를 만났습니다. 그때 3년 이상 지속되는 가뭄으로 기근이 심했던 터라, 그는 궁에서 기르는 말과 노새들을 몰고 와서 행여 산속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있으면 먹여 살려 짐승들의 씨를 남기고자 나와 있었습니다. 오바댜는 아합 왕과 함께 나왔지만 각자 짐승에게 먹일 물을 찾다가 다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의 왕후 이세벨은 우상 신을 적극적으로 섬기던 자로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멸하여 죽였었는데, 그때 오바댜는 하나님의 선지자 100명을 도와 50명씩 굴에 숨겨 놓고 떡과 물을 가져다 먹여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오바댜에게 엘리야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오바댜를 보고 반가워하며 “내가 아합을 만나러 왔으니 아합에게 전해 달라.”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엘리야는 그날 오바댜와 같이 나온 아합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만나는 즉시 말하기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가 너냐?” 하고 고함을 쳤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듯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과 당신 아비의 집입니다. 당신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바알 우상 신을 섬기니 이같이 민족이 가뭄의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말이 아니면 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비가 오기 원한다면 우상을 섬기는 자, 이세벨의 상에서 먹던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뽑아 갈멜산에 모이게 하소서.” 했습니다.

아합 왕은 사람들을 보내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갈멜산은 이스라엘의 동남쪽 3km 지점에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아가 말했습니다. “백성들이여, 들어 보아라. 너희는 어느 때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바알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는 것을 보고 그를 좇고,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시는 것을 보고 그를 좇아야 되지 않겠느냐. 참하나님이 누구인지 서로 주장하지만 말고, 오늘 그가 행하시는 것을 보고 결정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너희는 850명이다. 각각 송아지를 각을 떠 나무 위에 놓고 사람이 불은 사르지 말고, 각자의 신께 간구하여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참하나님임을 결정하자. 제물을 불사르는 응답을 받지 못한 편은 참하나님을 섬기지 못한 것이니 죽이기로 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사람이 많으니 너희가 먼저 하여라.” 했습니다. 항상 악이 먼저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아침부터 낮까지 갈멜산이 떠나가도록 바알의 이름을 목이 찢어지게 불렀지만 아무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제물에 개똥벌레 불만 한 불도 반짝거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잠깐 나갔는지, 혹 잠들어 깨워야 할 것인지 알 수 없으니 더 큰 소리로 불러라. 어찌 죽음을 앞에 놓고 그렇게 어설프게 신을 찾느냐. 정말 못 보겠다. 더 가슴을 쥐어뜯고 땅을 치고 몸을 날리며 목 놓아 소리쳐라.” 하며 조롱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더욱 고함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자기들의 신을 불렀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며 바알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이를 때까지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흔적도 없었습니다. 아합 왕은 민망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엘리야가 더 시간을 주면서 신을 부르라고 했지만, 악신들과 마귀들은 나타나지 않고 나 몰라라 하고 끝났습니다. 역시 악신이요, 귀신들입니다. 우상의 실력과 행위는 여호와 하나님의 위력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無)’로 끝납니다. 세상에 우상 신을 섬기는 자들도 결국 다 이와 같습니다. 우상들이 무슨 구원을 시킵니까?




다음은 엘리야 차례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핍박하던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자들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께 제단을 쌓지 못했던 엘리야는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야곱의 아들들 12지파를 상징하는 돌 12개를 쌓고, 주변의 땅을 파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가져다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 붓게 하니 도랑까지 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산이 흔들릴 정도로 큰 목소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세워 하나님의 종으로 삼은 것을 아시나이다. 그동안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하였나이다.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나를 통해 행하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스라엘 민족이 오직 섬길 자는 여호와 하나님임을 이들이 알게 하옵소서. 이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민족을 괴롭게 했습니다. 제물에 불로 응답하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하며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강한 불이 내려와 제물을 불사르고,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다 없어지게 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엎드려 말하기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만이 참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소리 질렀습니다. 이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고함을 치며 말하기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을 모두 잡되 한 명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여라. 다 잡아라. 이들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해를 받았느냐. 악을 멸해야 다시 지면에 비가 내린다.” 했습니다.
그리고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너희들 때문에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고생하고, 나도 고생하고,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그동안 지옥 같은 고생을 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셨다.” 하며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다 죽여 심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먹고 마시소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다시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악을 멸하였으니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다시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구름이 하늘을 덮고 비가 올 테니 어서 마차를 타고 궁으로 가시지요. 악을 멸했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비가 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말했으니 다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이에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궁이 있는 이스르엘로 달려갔습니다. 그때부터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가고 엘리야는 걸어서 갔지만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엘리야는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하여 그 먼 거리를 축지하여 달려간 것입니다.
아합 왕이 궁에 도착하여 엘리야가 행한 일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칼로 죽인 것을 왕후 이세벨에게 말했습니다. 이세벨은 그 말을 듣고 사람을 시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찾았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광야로 피신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고, 다시 40주(晝) 40야(夜)를 걸어서 하나님의 산 호렙까지 가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세벨은 항상 자기와 같이 상에서 먹던 존경하는 선지자들을 다 죽인 것에 분노하며 보복하기 위해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 찾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지자가 잡히겠습니까? 후에 이세벨은 자기 행위대로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개들이 그 시체를 다 먹어 장사 지낼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육신은 그 같은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지옥에 가서 지금도 갖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를 잘못 택하여 섬기면 이같이 됩니다.

이같이 하여 엘리야는 기도로 3년 6개월 동안 악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악인들을 모두 멸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엘리야 기도입니다. 그 후 엘리야는 다시 아합 왕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합 왕은 전쟁에 나갔다가 적의 화살이 갑옷 솔기에 들어가 심장을 맞고 죽었습니다. 결국 행위대로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과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믿는 곳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제물을 사릅니다. 이 시대 불은 ‘성령의 불’입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의 불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 하나님의 편이고, 그 역사에서 일하는 자들이 엘리야 같은 사명을 하는 자들입니다. 악한 자들은 사탄의 역사를 하는 자들로서 사탄과 귀신들의 주관을 받는 자들입니다. 온 민족을 고통 받게 하는 자들입니다. 악인 때문에 민족도, 백성들도, 가정들도 고통을 받게 됩니다.

어느 시대든지 악은 하나님 편이 아닙니다. 악은 사탄들과 귀신들이 주관하는 자들로서 사탄들과 귀신들의 편입니다. 악의 편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기도했듯이 늘 악을 물리치고 멸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기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인간이 몸부림친다고 가슴이 뜨거워져서 일어나는 증세가 아닙니다. 엘리야의 기도로 갈멜산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렸듯,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물을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제물은 우리의 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뜨거운 불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제물, 회개의 제물, 우리가 간구한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발악하던 이세벨도 아합 왕도 결국은 심판을 받아 죽으니 담대하게 행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선은 언제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함께입니다.

기도하면 선의 승리가 예정되어 있으니 이깁니다.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악 편을 위해 싸워 주지 않으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간구는 절대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선 편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지 않을 때는 악이 선을 쳐도 돕지 않으시고 그냥 두십니다. 고로 하나님께 늘 순종해야 됩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하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로 조금만 도와줘도 사람이 죽을 곳에서 산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라.” 하셨습니다.
가령 어느 곳을 가려고 하는 자에게 거기 가면 사고 나서 죽는다고 말해 주었을 때 안 가면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하시어 앞날을 아시니 주님이 “거기 가지 마라.” 하고 한마디만 해 주신다면 그곳에 가지 않음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만 해 줘도 죽을 자가 살게 되고, 말 한마디 안 해 주면 살 사람도 죽는다. 이같이 내가 조금만 도와줘도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하면 운명이 좌우된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어디를 가든지 내게 묻고 가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싫어서 그냥 가고, 주님께 관심 없으니까 그냥 가고, 주님 말씀 한마디에 목숨이 오고 가는 것을 모르니 그냥 가고 행하는 것입니다.



📖 진리핵폭탄 : 성경의 의문을 파헤치다

https://youtu.be/uGVdcuzAxHo?feature=shared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풀어주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하늘의 사명자는 먼저 실천하고 먼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이제는 겸허히 그분의 뒤를 따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려고 합니다. 몸부림 후 인생의 걸작품~☆ 그분은 최고이면서도 정말 순수하십니다.

내 중심을 보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회개, 주님, 감사가 답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문제를 가지고 사는 사람보다 이제는 답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정말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너무 무지하오니 항상 저희를 일깨워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무지한 인성과 교만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항상 예수님의 정신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움 보고픔



◇ 하나님은 비유하여 말씀하시고 교훈하시며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인데 어떤 동물과 성격과 특성이 비슷하고 형상과 모양이 닮았으면 “저 동물 같다. 저 동물 닮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특성, 마음, 행실이 비슷하면 표상으로 상징하여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고 계시도 합니다. 미련하면 계시도 안 줍니다. 말귀를 알아들어야 계시를 잘 줍니다.

◇ 그래서 선생은, “월명동은 ‘21가지의 형상’을 가진 신비한 곳이다. 사람, 용, 독수리, 별, 보좌 등의 모양으로 원작과 각종으로 비슷하다.” 하고 깨닫고 말했습니다.

◇ 구약에서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이 네 형제 가운데 나 같은 자를 일으킨다." 하였습니다(신 18:15).

하나님은 모세와 얼굴도 몸도 똑같이 안 생겼어도 시대가 1500년 차이가 있었어도 제2의 모세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모세가 말한 자, 예수님이 나타나 역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좋아하며 기다리던 자들, 유대인들은 “예수는 하나님이 말한 모세가 아니다. 똑같아야 한다.” 하며 미련하게 맞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말한 자가 나 예수다.”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46절)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이와 같이 구약에서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 이루어질 때는 상징으로 이뤄졌고 신약에 예언한 것도 상징으로 이루어지고 끝났습니다.




◇ 또 구약 말라기를 보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곧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기다리는 메시아가 오기 전에 선지 엘리야가 온다고 했습니다(말 4:5-6).
  
하나님은 대 희망을 주시며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900년 전에 승천한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그같이 문자적으로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징과 비유’를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기다려도 안 이뤄집니다.

◇ 기다리는 유대 종교인들을 ‘엘리야’ 그가 온다고만 알고 그만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보기를,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기 전 엘리야가 먼저 와야 된다고 하며 엘리야가 어디 왔냐고 합니다.” 하고 물으니,
  
그때 예수님이 “내 말을 들어 보아라.” 하시고 “오리라는 엘리야는 세례 요한이다.” 하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0절-13절)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세례 요한 그가 온다는 엘리야로, 상징으로 온 것입니다. 엘리야를 상징하는 실체 인물이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사명과 심정으로 와서 증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정작 그 본인 세례 요한이 헷갈려 하며 안 믿으니, 실감도 안 나고 은혜도 못 받았습니다. 역사가 깨졌습니다.

시대 차원이 발달하여 시대가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자가 오겠습니까. 그 시대에 해당하는 자가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 엘리야는 영으로 와서 변화산에서 예수님을 맞고 의논했습니다. 영으로 새로운 역사에서 할 일을 돕고 함께하였습니다. 육의 세상에는 육 있는 자 세례 요한이 실체로 행하였습니다.

반드시 똑같은 자가 오지도 않고, 똑같은 자를 보내지도 않습니다. 시대가 다르니 수천 년씩 발달해서 차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항상 다시 온다는 자는, 그 육은 구시대 당세에 죽고, 다음 시대에 올 때는 그의 영이 옵니다.
  

새 시대 실제 오는 자는
육신 가진 자,
그 시대 사람입니다.
이것은 절대 이치입니다.
천륜의 법입니다.

예수님도 다시 온다고 하시고
영이 오셨습니다.
실제 온 자는
예수님의 그 사명과 심정으로
하나님이 보낸 육신 있는 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승천하면서 다시 온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도행전에 1장 11절에도 보면 예수님은 본 대로 온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기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2000년을 기다렸습니다.

성경에 나온 대로 예수님의 육은 죽고, 영이 승천하셨습니다. 다시 오실 때도 영이 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영은 영으로서 행하고, 실체는 육의 세상이니 새 시대에 태어나서 준비된 육 있는 자가 행합니다.

육의 세상은 육 있는 자가 행함이 당연합니다. 영의 세계는 육이 행하지 못하고, 영의 세계 하늘나라는 육이 절대 못 갑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육의 세상에서는 육 있는 자를 그의 몸으로 삼으시고 부리고 명령하시고 육 있는 자를 약속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십니다.



◇ 지혜자는 구시대 온다는 자는 영이 오고, 실제 실체는 현시대 사람이 성경에 예언된 그 심정과 사명으로 온다는 것을 압니다. 이같이 알고 믿는 자는 신앙의 천재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옵니다.
  
그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새 시대 눈을 떠서 역사가 가는 대로 하나님과 그 시대 예정하신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 년 동안 가면 온 세상에 창대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만 행하였으니 온전히 알고 삼위와 보낸 자와 기뻐 축복받으면서 살아갑니다.

미련한 자는 똑같은 그 육체가 온다고만 믿고 기다립니다. 지혜자들만 맞고서 같이 역사를 펴고 갑니다. 미련한 자는 기다리며 살다 죽습니다.



💠영감의 시💠


💙하나님 심정


네가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자가 죽으면
그 얼마나 충격이 크겠느냐
또 다른 네 육신 하나가
죽은 격이 되나니
홀로 어떻게 무슨 희망으로 살며
사랑을 어데 쓰며 살아가겠느냐

하나님이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육신이 죽으면
어떻게 살아가시겠느냐
그 얼마나 충격이 크시겠느냐
세상에 그 육신 하나밖에 없는데 죽었으니
그에게 할 사랑을
누구에게 하며 살아가시겠느냐
무슨 기쁨으로 살아가시겠느냐

그러니 주 하나님
땅의 그 육신이
어데가도 어떤 일을 당해도
죽지 않고 살도록
불꽃같이 지켜 주시고
온갖 것을 도우시며
그 육신으로 행할 세상
그 육신이 갖은 대가 다 치르고
깨끗하게 하여
끝나게 하시도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내일도
그 마음 알고 살라고 애태우시며
그 마음 심정 전해 주어
썼노라


🔹2022. 11.15. 밤

『시의 붓으로 전한다』




21. 지혜가 없으면 돈도 재물도 명예도 빛나게 누리지 못하고 허무하게 삶을 산다.

22. 지혜는 하나님이시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땅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니 작은 장비들과 같다. 그것으로는 큰 돌과 물건을 들 수가 없다.

23. 땅의 사람들의 지혜는 육적인 차원으로, 그 차원의 것들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는 육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 것까지 불가능한 것이 없고, 못할 것이 없다.

25. 일을 할 때, 하나를 하면 그로 인하여 다른 문제가 생긴다. 지혜로운 자는 미래까지 문제가 안 생기나 보면서 한다.

26. ‘자체 지혜’는 자기 할 일을 절대 하는 것이다.

27. 지혜는 정신,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30. 지혜자는 분별하여 안 해도 잘되나, 미련한 자는 하여도 해가 된다.

31. 사람이 말한 대로 믿는 자는 지혜자가 아니다. 확인하고 믿어야 지혜자다.

32.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확인하는 자는 오히려 미련한 자다. 자기는 차원이 낮아 확인이 안 된다.



2024년 성령사연 78

장마가 시작됐다.
노아 때가 아니라도 사소한 일로 사고가 난다.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라.
집에서도 화재 조심해야 한다.
잊으면 죽는다.

선생도 하늘에 빠져 살지 않으면 ‘옥 삶’이다. 그러나 하늘에 빠져 살면 ‘하늘 삶’이다.

집집마다 물과 상관없는 곳도 있으나 너희가 움직이니 조심해야 한다.
불조심도 해야 한다.
잊으면 사고 나니 항상 빨간색으로 써 놓고 봐라.
사탄도 모기 물듯이 물고, 악인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
서로 같은 길 가면서 오해하면 미워하게 된다.
의심하면 오해하게 된다.
평소 감정이 안 좋으면 오해하기 쉽고,
사람들 들리는 대로 악평자, 나쁘게 말하는 자의 말을 받아들인다.
뇌에 차서 오해한다.
오해는 살인적인 행위이다.
사랑하는 자도 원수 되게 한다.
이 세상 오해해서 원수 되어 사는 사람들 너무 많다.
형제들 뭘 잘못했다고 막 공격하면 안 된다.

하나님 뜻이 있으니 요셉, 야곱, 다윗도 당하고 또 당했으나 결국 이기고 또 이겨 뜻을 실천했다.

고통을 받는다고 무조건 죗값이 아니다.
의를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성경에도 의인이 고통을 받는 것 많이 나오지 않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7DNP2Upe8qk?si=nGi4tY2jAehv3XYZ


417기도 70/70 하나님께 회개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새 시대 실제 오는 자는 육신 가진 자, 그 시대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다시 온다고 하시고 영이 오셨습니다. 실제 온 자는 예수님의 그 사명과 심정으로 하나님이 보낸 육신 있는 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육의 세상에서는 육 있는 자를 그의 몸으로 삼으시고 육 있는 자를 약속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새 시대 눈을 떠서 역사가 가는 대로 하나님과 그 시대 예정하신 뜻을 이루고 갑니다. 천 년 동안 가면 온 세상이 창대케 되나니 시대사명자를 보는 것이 가장 큰 은혜와 진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받았다면 그 생활을 해야하고 증거를 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 생각의 축복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문제의 답도 꼭 때에 맞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확인신앙, 확실신앙하게 하시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그 이치를 깨닫게 하옵소서.

신구의 조화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 뜻이 있으면 결국은 그 뜻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이니 전능자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매일매일 그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큰일도 처음에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 생각은 백지장 차이에서 좌우된다.

2. 우리의 앞에 두 길 중에 한 길은 고통의 길이다. 한 길은 편안한 길이다.

3. 생명길과 사망길이다. 성공과 실패의 길이 네 앞에 있다. 시작할 때 잘못 시작하면 고생길로 가게 된다.

4. 사망길은 육적인 편한 길이고, 생명길은 힘든 영적 길이다.

5. 육신의 편안은 항상 육에서 끝난다.

6. 육신을 위한 길은 항상 육의 세계로 끝나는 길이고, 영의 생각과 행함은 영의 세계로 영원히 가게 한다.

7. 육이 사망에 거하면 그 영이나 혼도 사망에 거하고, 육이 생명에 거하면 그 영이나 혼도 생명에 거하나니, 그러므로 네 육이 온전하도록 하여라.


(2024년 6월 3일 월요일 새벽 잠언)



◇ 구약 때 약속한 것은 수천 년이 지난 후 때가 되니 예수님 때에 이뤄졌다.
  

기도한 것을 이뤄 주시는데,
   때에 맞춰서 꼭 해 주신다


또한, 지난날 애써도 안 된 일은 현실에서도 안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절대적 뜻을 두고 가는 생명의 역사, <섭리역사>는 절대 이뤄진다. 옛적부터 구약과 신약을 통해 섭리해 오신 역사다.

성경을 보면, <구약>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행하심같이 새 시대 <신약>에서도 예수님을 그 같은 입장으로 보내어 시대에 맞게 동시성으로 행하셨다.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 중심인물들을 보내어 역사하실 때도 앞의 옛 시대에 행한 대로, 그 시대에 맞춰서 차원 높여 발전시켜 행하셨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하나님은 옛 시대에 행한 대로, 새 시대에는 새 시대에 맞춰서 행하신다. 돕는 방법은 동시성으로 하시되, 내용 따라 하셨다.

개인들에게 행하실 때도 전에 축복해 주신 대로, 차원 높여 행하여 이뤄지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그 행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뜻임을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기도’도
   짧은 시간 동안 적게 기도하면, 작은 것을 보여 주신다.
   많이 기도하면,
큰 것을 보여 주신다


◇ <꿈>은 지혜로 풀어야 한다. 미운 짓은 미운 것으로 보이시고, 예쁜 행위는 예쁜 것으로 보여 깨달으라 하신다. 더러운 행위는 더러운 것으로 보여 자기를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하신다.

   깨닫고 고쳐기.
행하기다.


◇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 그 자체가 신부 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말씀을 받는 것’도 사랑이다.
   -‘우리가 기도하여 하나님이 해 주신 것’도 사랑이다.
   -‘전도’하여도 사랑이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줘도 사랑이다.
   -‘시대를 증거’하여도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생명 관리’하는 것도 큰 사랑을 하나님과 성령께 받는 것이다.

◇ 자기가 각종 것을 행한 대로 꿈에 모든 만물로, 사람으로 합당하게 보였다.

◇ 혼계나 영계가 흐리게 보이는 것은 지혜 없이 행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뇌의‘ 기억력’이 흐리면, 꿈을 꿔도 잊어버리거나 흐리게 보인다.
  - 또 하나는‘영력’이 흐려서다.

기도하여 영이나 혼이 맑으면 자세히 보게 된다. 금식하고 집중하여 기도하면 꿈이나 생시의 것이 확실하게 깨달아지고, 꿈도 맑게 보인다. 정신이 집중되어서다.



◇ 계시에 대해 모든 것을 배우고, 알고 깨닫고 행하기다.

<꿈>뿐 아니라 <생시>에도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해 주시고, 자기 심령의 기준에 따라 항상 기도하고 신경 쓰면 ‘만물’로 보여 깨닫게 해 주시고, 자기 행위에 따라 스스로 깨닫고 보게도 된다.

<환상>과 <이상>으로도 계시를 보여 깨닫게 하신다. <환상>은 ‘눈’으로 영상이 보이는 것이고, <이상>은 ‘뇌’로 영상을 받는 것이다. 다니엘이 특히 <이상>을 많이 봤다.

(단 4:13)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 <꿈>으로 하나님과 성령님이 개인, 민족, 세계의 것도 계시해 주신다. 그런데 모르면 고생하고, 오래 기다린 기회를 놓치고 후회한다.
  
<꿈> 계시는 풀면 참으로 신기하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은 앞날을 미리 아시고 은밀하게 계시해 주시는데, 자세하게 만물로 사건을 보이며 계시해 주신다.

성경에도 <꿈> 계시가 수없이 나온다.

- 구약성경 〚열왕기상 3장 4-15절〛을 보면,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리니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셨다. 그때 솔로몬은 지혜를 구하였고, 합당한 간구를 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다. 꿈에서 깬 솔로몬은 잔치하며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고, 그 후 지혜로 삼천 잠언도 썼다.

- <요셉>은 ‘꿈의 사람’이라 칭할 정도로 꿈을 많이 꾸고, 꿈을 잘 풀었다. 부모와 형제들이 엎드려 절하는 꿈을 계시로 받고(창 37:5-11), 애굽의 종으로 팔려간 후 감옥에 갇혔는데 거기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창 40), 이후 애굽의 바로 왕이 꾼 꿈을 해석해 줌으로써 총리대신이 되었다(창 41).

- <예수님>도 어릴 때 아버지 요셉이 받은 꿈 계시로 인해 죽음을 피하고 살았다. 요셉의 꿈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 애굽으로 속히 가라 하여, 요셉이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죽음을 피했다.
(마 2: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애굽으로 떠나기 전에, <동방 박사>에게도 꿈으로 계시하여 ‘헤롯 왕과 약속했어도 그는 살인자이니 약속 지키지 말고 고국으로 바로 돌아가라.’ 했다.
(마 2: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헤롯 왕이 죽고 나서, 다시 아버지 요셉에게 꿈으로 계시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고 하였다.
(마 2:19-20)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 유대 종교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빌라도 총독에게 넘겼는데 빌라도 총독이 누가 죄인인지 모르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꿈을 꾸고 빌라도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길

“예수는 죄가 없다. 그에게 죄 있다 하는 자들이 다 죄 있는 자들이다.” 하며 처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빌라도가 제대로 못 하여, 영원히 후회하고 행한 대로 받았다.
(마 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 <선생>도 보면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 붓을 주고, 사명도 주셨다. 예수님도 나와 똑같은 붓을 가지고 계시면서 “이제 붓이 더 없다. 마지막 붓이다.” 하셨다.
  
그때 예수님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시며 “내가 하는 대로, 너도 그대로 따라 해라.” 하셨다. 마지막 말씀, 마지막 사람이다. 고로,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했다. 예수님같이 거지, 미친 자, 각종 정신병자들까지 신경 쓰고 잘해 주었다.

◇ 어머니가 선생을 두고 꾼 태몽대로 월명동 옛것을 허물고 새롭게 하나님의 전을 건축했다. 영몽은 계시다. 꿈대로 되니 낙심 말고 기도하여라.

◇ 꿈도 영계다. 영계의 꿈을 중하게 여겨라. 어떤 꿈은 평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계시도 있다.

선생도 어떤 자가 꿈에 보여서  깨우쳐 준 것을 행하게 되니, 수십 년을 원하고 기도한 것이 때가 되어 이루어졌다.

   - 어떤 꿈은 평생 해야 될 사명을 계시해 주기도 했다.
   - 어떤 꿈은 2000년을 기다린 예수님이 나타나 “나 다시 왔다.” 하고 계시해 주기도 했다.
   - 어떤 꿈은 생명에게 일어날 큰 문제도 계시해 준다. 사고 날 것도 꿈으로 미리 보여 주기도 한다.

◇ 하나님은 은밀한 것들을 성령과 함께 꿈의 영계로 보이신다. 꿈으로 계시를 받아도 해몽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를 깊이 해야 깨달아진다. 성경대로 꿈에 보이고 현실에서 맞아야 참 계시다. 이로써 다 분별한다.

- 꿈에서 무엇이든지 잡는 것은 좋은 것이다.
- 월명동에 관한 것도 선생이 꿈으로 앞날을 보고, 그 희망으로 살았다. 결국 꿈 그대로 됐다.




◇ 꿈 계시 외에도 <사람>을 통해 말해 주기도 하고, 어느 때는 <자기 직감, 영감, 성령의 감동>으로도 깨닫게 해 준다.

기도를 늘 잘해야 하나님과 성령이 깨우쳐 주고 보여 주시면 강하게 느껴져서 사고 날 것을 피하게 된다.

<성경>은 ‘특별 계시의 말씀’이다. 읽으면 저마다 차원대로 합당한 말씀으로 깨닫게 되고, 성령님이 깨닫게도 해 주신다.



https://youtu.be/7DNP2Upe8qk


417기도 35/70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육신의 편안은 항상 육에서 끝납니다. 영원한 행복은 영에 있습니다.

육이 사망에 거하면 그 영이나 혼도 사망에 거하고, 육이 생명에 거하면 그 영이나 혼도 생명에 거하나니, 그러므로 육을 통해 온전히 자기만들기에 도전합니다.

기도해도 될일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니 그 계획안에 있게 하옵소서.
  
그 시대에 맞춰서 차원 높여 발전시켜 행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가르쳐주시고 그곳으로 인도하시는 사명자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우리가 하나되고 기도하고 행한다면 반드시 반전의 역사가 쓰여질 줄 믿습니다.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은은하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린 군대같이 엄위한 하늘의 신부가 되게 하시고 월명동같이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한 하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많이 배운 자는 많이 알고, 많이 행한 자는 많이 얻게 되나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위해 먼저 자기만들기를 꼭 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구상한 천년궁
https://youtu.be/IXyNqwovZBM?si=eFHeHDmVtapaCLun


62. 기도하고 차원을 높이는 대로 꿈에도 좋은 환경을 보인다.

67. 하나님과 성령님이 계시를 낮에도 꿈에도 보여 돕는데, 이를 관심을 가지고 간구하고 깨달으려 하여야, 보인 계시를 깨닫게 되고 행하여 유익이 된다. 관심대로, 집중하는 대로 돕는다.

69. 계시는 하나님, 성령, 주는 자의 하나의 말과도 같다. 말보다 실체를 보여 자세하게 알게 해 준다.

70. 성경도 계시다. 깨닫고자 간구하며 읽어야 깨닫게 된다. 사명대로 깨닫는다.

71. 만물은 실존하는 성경이다. 때와 역사에 따라 깨닫게 한다.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새벽 잠언)



다른 자가 좋다고 나도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이 어떤 좋은 것을 봤다고 해서 마음이 다 좋아 쏠리지 않는다.
누가 그것에 빠져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자기가 보는 사람이다.

물건이나 그 어떤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관심이다.
좋아하면 그것만 보면 생각이 거기에 빠진다. 마음이 그것에 꽂힌다.
안 좋아하면 보아도 주어도 싫은 것이다.
좋아하면 물건도 못생겼어도 좋아 사고,
사람도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도 좋아 미친다. 미친 자든 악인이든 자기가 좋아하면 그 사람을 쫓는다.

땅의 것은 나쁜 것이라도 중독되면 쉽게 못 버린다. 모두 육에 속해서다.
하늘의 것들은 좋아 미쳐 행하여도 참된 영원한 것들이니 허무하거나 헛되거나 생각과 마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2024년 성령 사연 31)



모든 존재물은 기능을 해야 빛이 난다.
만물도 때를 좇아 변화되며 때를 좇는다.
우리도 계절같이 그 환경에 사니, 빛을 발하자.
이 시대 때를 좇아가야 한다.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기 삶이다.
안일하든지, 편안만 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로 인해 고통이 온다.
고생돼도 생명 길로 가야 한다.

성령은 감동시킨다.

힘든 자, 환난에 처한 자 넘어진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아마겟돈 전쟁, 사탄과 싸움이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자들과 겨루는 일이다.

육적 영적으로 힘써 하고, 최선을 다하자.
이에 사명을 맡고 현실에 일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가만히 있으면서 원하기만 하지 말고, 기도다.

(2024년 성령 사연 32 중에서)


회개만이 생명길로 가게 하고, 육도 영도 살게 한다.

속이는 자는 성 밖으로 스스로 나간다.
속이고 행하는 대로 ‘하나님의 주관권 밖’으로 한 걸음씩 걸어나간다.
고로 구원도 상실하게 된다.

겉만 선하고 속이 악한 자들을
분별하고 가까이하지 말아야 한다.

속이는 자가 누구냐
어둠에 속한 자들이다.
멸망으로 가는 자들이다.
그 마음에 악이 은밀하게 숨어 있는 자들이다.


(2024년 성령 사연 33)



하나님 시대를 깨달아라.
https://youtu.be/YawJs82OSYo?si=WAC4tsZqlK4f8Z4U


사람은 확인하고 걲어봐야 안다.
https://youtu.be/4RIgRyarxhI?si=qDQUmeewSEo3BT9j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81

안일과 편안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고통이 온다. 고생돼도 생명 길로 가야 한다.

겉만 선하고 속이 악한 자들을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고 가까이하지 말아야 한다.

어둔 세계의 빛이 되어 살아가야 절벽에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은 확인하고 겪어봐야 안다.

이렇게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제대로 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새벽에 하나님께, “하나님 유일신을 알고 믿고 살면 되지 왜 매일 기도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반복해서
부르고 해야 하나요? 쌈박하게 날을 딱 정해 놓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믿으면 되지 않나요? 정말 진지하게 여쭈니 꼭 대답해 주세요.” 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유일신을 절대 알고 믿어 주기만 한다고 자기가 전능자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때만 하면
나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육도, 영도 그 형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 절대자 나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수시로 기도하고, 말씀 듣고 절대자를 섬기고 살아야만 자기 육을 통해 영이 깎이고 닦이고 크면서
전능자의 사랑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귀찮아도 해야 된다.


안 하면 마치 개발 안 한 월명동과 같아서 같이 못 산다.“ 하셨다.

우리가 매일 반복해서 먹고, 자고, 씻음으로써 삶을 살아가게 된다. 신앙도 그러하다.

전능자 하나님을 믿어주기만 한다고
자기 영과 육이 변화되어 신성하게 되지 않는것이다. 고로, 시대마다 하나님이 표상자를 보내어 그를 섬기고 사랑하며 말씀을 듣고, 그와 같이 그를 보낸 자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위하고, 사랑하며, 전도하며, 기도하는 것을 반복하여 행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영이 구원의 형체로 변화되는 것이다.


귀찮다고 안 하는 자는 구원도 못 받고,
영이 천국의 형체로 만들어 지지도 않는다.
영이 만들어지는 대로 하늘의 그 나라를 상속받고, 육도 그 주관권에서 살게 된다.

똑같이 대해 줬어도어떤 자는 받아들이고, 어떤 자는 싫어한다.

하늘의 속한 것은 받아들이면 영원히 좋고, 안 받아들이면 갈려 간다.

진리도 그러하고, 하나님 사랑도 그러하고,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도 그러하다.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새벽 잠언>


9. 항상 말씀을 중심하고 깨달아라. 평소 주신 말씀과 하나님 성령 주가 매주 주신 말씀이다.

10. 자기가 마음 그릇에 그렇게 생각하니 계시를 받아도 그것이 기본이 돼서 받기도 한다. 그릇에서 다른 것 다 비우듯 마음을 비우고 받아라.

11. 주의 이름으로 받아라. 자기 이름으로 받으면 자기가 끼여 자기 주관이 들어간다. 모르면 성령께, 주께,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여라.

12. 하나님 앞에 전체 공통적인 법이 있고 개인 법이 있다. 각자 뜻 안에서 자기 행위 따라 그 법이 다르다.

13. 하나님이 주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사명자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선지자를 대하는 법이 다르고, 왕들의 법이 다르고, 평신도의 법이 다르다.

14. 하나님이 모세를 대하는 법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하는 법이 달랐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너희와 다르다 하셨다.

15. 하나님은 하라고만 말씀하신다. 행하는 자만 행함으로 인해 답을 받고 왜 하라고 하셨는지 알게 하심이다.



• 하나님은 모든 자들에게 “선악 간에 자기 행하는 대로 돼라.” 하셨다.

• 지구 세상 80억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통치하시지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씻고, 닦고, 먹고, 자고, 필요한 것을 기본으로 행하면서 살게 창조해 놓으셨다.

•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할 일들을 하시나, 뜻에 해당되는 자에게는 같이 행하시기도 한다.

• 물가에 심은 나무가 저마다 뿌리가 크는 대로 물을 빨아먹고 크듯이,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마치 물과 같이 되어 주셔서 각자 능력대로 크게 하셨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만큼 힘도 그 능력도 받고 살게 된다.

• 누구나 물가에 살면 물을 쓸 만큼 쓰고, 산에 살면 좋은 공기를 마실 만큼 마시게 되듯이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면 그만큼 육도 영도 축복받고 살게 된다.

• 하나님과 주를 믿고 사랑하다 변하면 자기 몸이 아니므로 모든 것이 끊어진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운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3)” 하셨다. 그 시대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대하는 대로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 세운 표상자가 있다. 그를 대하는 대로 하나님은 대해 주시고, 갚아 주신다.

• 하나님 뜻대로 하면 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면 안 되고 망한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47

하나님을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절대자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수시로 기도하고, 말씀 듣고 섬기고 살아야만 자기 육을 통해 영이 닦이고 크면서 전능자의 사랑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나니 그 과정을 사모하겠습니다.

영이 만들어지는 대로 하늘의 그 나라를 상속받고, 육도 그 주관권에서 살게 되나니 황금천국의 신부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다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치가 중하다
https://youtu.be/Bt8qQP0YsV0?si=FKM_UE3yfxCHaunl

천국을 견학하다

https://youtu.be/cxOSrnvAngE?si=Oo1kwRJO9-QlEOc7


1. 하나님은 할 일 다 하며 오셨다
2.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돕는다

(욥기 36장 22~24절)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요한복음 6장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금주 주일에는
“1. 풀어 주리라
  2. 하나님 할 일, 인간 할 일”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위 말씀의 속편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어느 시대는 하나님을 대하는 것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시고, 어느 시대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대함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돕고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대적하겠습니까.
  
항상 사람들이 대적할 때는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나 구원자를 대적하고 핍박합니다. 그러므로 그를 대하는 것을 보시고 그를 대하는 대로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예수님 때도 구시대 율법주의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이를 보시고 하나님은 화복을 좌우하시고 심판을 하셨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그러했습니다.

자기들이 섬기는 자에게는 잘합니다. 그러나 그가 보낸 자에게는 제 마음대로 대합니다. 이를 보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 선생이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 말하며 물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대적하는 자들을 그냥 놓아두십니까? 그리고 섭리사를 나가는 자들을 왜 그냥 놓아두셨는지요? 하나님이 도왔으면 안 나갔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약한 자들을 조금만 도왔어도, 전능자가 도왔기에 절대 나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왔으면 섭리사를 나가거나 불신하는 자들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행위대로 그냥 놓아두셨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도왔다면 나갈 리가 없습니다.”라고 기도하며 물었습니다.

또 선생이 생각한 것을 말하며 기도하기를,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은 나가는 것을 아시니, 그때 그 큰 능력으로 잡았으면 안 나갔습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 그리고 예수님이 도왔다면 사탄이나 시험이나 환난을 절대 다 이기고, 섭리사를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안 도와서 이 모든 것을 연약한 생명들이 이기지 못하고 나갔습니다. 하나님, 성령, 예수님께 내가 간구하고 기도해도, 안 도와서 그들은 못 이기고 나갔습니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않노라. 섭리사를 나간 자들은 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구원역사를 하는데 그 보낸 구원자를 불신한 연고로 환난을 이길 힘이 없어 나가고, 그를 배신하고 싫어한 연고로 사탄도, 그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나갔노라.

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는 보낸 자를 통해 돕는다. 그를 불신하든지 싫어하면 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를 불신한 자가 되어 전능자 나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의 신이 떠나 버린다." 하셨습니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그 보낸 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고 구원하시고 그와 함께 도우십니다. 그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쓰는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를 통해 나 하나님과 성령이 매일 도울 것을 도왔다. 더 이상 도울 것 없이, 행한 대로 다 도왔다. 그러지 않고는 나 하나님과 성령도, 성자도, 구원자도 구원을 못 시킨다. 나 하나님과 성령은 해야 될 일을 다 했다. 그를 통해 지나치게까지 다 도왔다.” 하셨습니다.

고로, 보낸 자에게 잘하다가 어떤 일로 인하여서든지 믿지 않거나 불신하게 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은 끝납니다.


◇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은 예정한 새 역사의 그 뜻을 펴며 목적을 행하십니다. 창조 목적의 역사도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은 보낸 자를 통해 시작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육의 세계라,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 물론, 하나님이 직접 행하실 것과, 성령이 행하실 것, 성자와 예수님이 행하실 것 중의 어떤 것은 보낸 자 없이도 직접 행하십니다.
  
그러나 육의 세계인지라 육신 있는 자를 보내어, 그 보낸 자를 통해 육신 있는 자들을 돕고, 말도 해 주십니다. 그에게 미리 말해 줘서 그가 말씀으로 심정 타게 전해 주었습니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항상 보낸 자를 통해 그 시대 구원역사와 하나님이 약속한 각종 뜻을 펴셨습니다.
  
어느 종교든지 보낸 자를 통해 역사하시니 그를 불신하면 거기서는 못 살고 나옵니다.

◇ 하나님 앞에 믿음, 사랑 등 각종 책임을 못 하면 쫓겨나기도 합니다. 자기는 자기가 나왔다고 하나, 하나님이 쫓아내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천사도 하늘에서 쫓아내셨습니다. 하나님 뜻에 반대하고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환난을 못 이겨 나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도 자기 책임을 못 해서 신앙이 죽습니다.

◇ 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그 약한 영이나 육을 안 잡아 주셨느냐고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도울 만큼 모두 다 돕고 잡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느 시대나 나 하나님이 구원하려 보낸 자가 생명인데, 믿고 따르다 그를 불신하면 이는 마치 공중에서 잡고 있던 손을 놓은 격이다.” 하셨습니다.

◇ 모세 때 모세를 불신하니 하나님을 불신한 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로, 모세를 불신한 자들은 광야에서 끝났습니다. 선지자 때도 선지자를 통해 인도했습니다. 고로,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는다고 하였습니다.

◇ 신약 때 구원하며 인도하여 온 자, 예수님을 불신하면 하나님이 따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 이 시대도 보낸 자의 육신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고로, 그를 불신하면 거기서 끝났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항상 표상을 통해 행하시면서 도울 것을 다 도왔습니다. 하나님, 성령이 안 도와서 나간 것이 아닙니다. 보낸 구원자를 불신하여 스스로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물에 빠진 자를 건져 놓고, 병든 자를 고쳐 주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하셨는데, 그를 불신하니 다시 사망으로 갔습니다. 구원할 기회가 없고, 다시 옛날처럼 할 수 없으니 그대로 사망에 먹힌 바가 된 것입니다.

표상인 구원자를 불신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를 다시 믿고 회개하고 따라야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불신하니 하나님은 거기서 새 역사를 안 하셨습니다. 그들과 자녀권 역사를 안 펴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자녀권 역사를 펴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들로서 자녀 조건을 세워서입니다.

◇ 이 시대도 신부 조건을 세운 자를 보내어서, 그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그를 믿고 따른 자들만 신부가 되게 하여 그들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펴신 것입니다.
  
그를 부인하면 새 역사, 신부 역사, 천 년 혼인 잔치에 참여 못 합니다. 그를 부인하고 나가면, 어디서든지 안 됩니다. 구시대에서 영도 끝나고, 육도 그것으로 끝납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와 함께 행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은 합당할 때마다
늘 그를 통해 도우셨습니다.
보낸 자를 불신함이
하나님을 불신함입니다.
그를 육으로 삼고
항상 도와주십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나를 도와달라고 하니, “지금도 네 육을 통해, 정신과 마음을 통해 도와줄 것을 다 도와주고 있다.”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돕고 있습니다.


◇ 섭리역사도 하나님이 할 일을 다 하시며 지금껏 역사를 다 펴 오셨습니다. 안 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대사명자를 통해 돕고, 자기 정신과 마음을 통해 돕고, 사람들을 통해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할 일을 다 하셨습니다. 할 일을 안 하시고 하나님이 존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보낸 자를 쓰고
모든 목적의 뜻을 행하십니다.

자기 영과 혼과 마음이
자기 육신 쓰고 행하듯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영은 그때마다
자기가 보낸 자, 합당한 육신을
쓰고 행하십니다.

  
◇ 이 시대 보낸 자를 안 믿고 예수님만 믿고 성령만 믿고 산다고 하나, 그들은 이미 보낸 자를 불신하니 육도 영도 구원을 상실하여 사망의 몸이 되었습니다. 구원자는 그 시대 하나입니다. 불신하면 다 끝납니다.

◇ 세상에서 자기가 직접 못 하는 것은 상대의 육신을 쓰고 행합니다. 거의 세상 모든 인생의 삶이 이러하고, 하나님도 6000년 동안 세상 구원역사를 하실 때 육신 있는 자를 보내서 그 몸을 쓰고 그 뜻을 행하시며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 섭리사를 나간 자들이 45년 동안 이같이 그릇된 주장을 하였으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성령, 예수님을 떠나서 그러합니다. 그 뜻을 딴 데서 편다고 하지만, 절대 안 됩니다. 이는 시대 조건을 세운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할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하고, 또 주가 할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하는 자나 같습니다. 사울 왕같이 하면 망령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책망받았습니다.

◇ 항상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육신 있는 합당한 자를 쓰고서 구원역사를 시작하시고, 그 구원자가 죽으면 그 지체들이 그의 육신이 되어서 합니다.


   한 뜻, 하나입니다.


◇ 보낸 자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이 한 번 뜻을 행하셨으면 역사를 이루고 끝난 것입니다. 개인이 못했다고 하나님이 다시 개인적으로 역사를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못했든지, 현재에 못하든지 못한 것은 끝나고, 다음의 것입니다. 한 자와 다음의 것도 하고 가십니다.
  
◇ 그를 믿고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것으로 그 주관권의 역사는 끝난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보낸 자는 ‘측량대’ 같은 표상입니다. 그를 기준으로 정한 주관권을 벗어나면 다른 땅이나 같습니다. 그 주관권을 벗어나면 성전 밖 마당, 이방의 땅입니다. 하나님의 땅도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도, 몸도 아닙니다.

◇ 하나님이 시대에 보낸 자는 기준자입니다. 표상자입니다. 그 주관권 안에 들어가야 그 시대 하나님의 주관권 취급을 받습니다.
  
그가 머리가 되고, 따르는 자들은 그의 몸들이 되어서 같이 가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이 보낸 자는 그 시대 구원의 머리입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은 지체들입니다.



◇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깨끗한 데 쓰이고, 더럽게 하면 화장실같이 쓰입니다. 해가 안 뜰까 걱정하지 않듯이, 하나님이 그 보낸 자와 함께 안 하실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와 일체 된 자는 산 자들입니다. 영생의 길을 가는 자들입니다. 불신한 자는 하나님과 그를 보낸 자를 불신한 자입니다. 이는 새롭게 할 기회가 없습니다. 다시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와 같습니다.
  
◇ 항상 하나님은 그 보낸 자를 통해 돕고 구원역사를 하시는데 그를 불신한 연고로 사탄도, 그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섭리를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를 불신하든지 싫어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를 불신한 자가 되어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의 신이 떠나 버린다 했습니다.

◇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다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도울 것을 다 도와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생각하고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새벽 잠언>


1. 항상 저울을 쓰기 전에 정확하게 놓고 사용하듯이 자기 마음, 생각, 정신, 인성, 자기 의지인지 혹은 성령의 생각인지 정확하게 물어보고 확인해야 혼동이 없다.

2. 자기 수호천사에게 자기 옆에 귀신, 사탄 혹은 다른 영이 방해하나, 유혹하나 물어 확인하고, 하나님 성령 주를 통해야 자기 의지나 다른 유혹자나 다른 영의 방해를 안 받고 혼동되지 않는다. 완전하게 확인하고 자기에 해당되는 계시를 받는 것이다.

3. 계시가 자기 의지, 자기 마음의 계시인지 성령의 감동인지 확실하게 확인이다.

4. 평소 자기가 알고 자기에게 지식이 있어 전해 오는 감동도 있다.

5. 자기가 평소 아는 지식의 자기 감동인데 성령과 주의 감동으로 들리거나 생각될 때도 있다.

6. 깊은 기도를 해야 자기 의지, 잡생각, 혹은 사탄, 귀신이 주는 것에 연관되지 않는다.

7. 성경을 읽으면 성경 본문에서도 계시가 온다.

8. 하나님, 성령, 주를 진정 부르면 사탄이 개입하지 못한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46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살아계셔 행한대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대하는 것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대함을 보고 심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돕고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와 함께 행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창조 이후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낸 자를 쓰고서 구원역사를 이루면서 오셨습니다.

생명권을 벗어나면 신앙적으로 사망권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신부로 삼고 창조 목적을 이루고 천년 혼인잔치 역사를 펴 가시는데, 따라가다 보낸 자를 불신하고 떠나가서 하나님, 성령, 예수님만 믿으면 거기서는 신부로서 천년 혼인 잔치의 뜻을 못 이룹니다.
  
불신하고 행한 대로 사망권에 처합니다. 그들은 생명권을 벗어나서 저주의 세계로, 근본된 토지를 갈러 사망권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에 있다 나온 자로 저는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맞구나 깨닫고는 다시는 그 후회를 번복하고 싶지 않아 오늘도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목사님과 예수님과의 스토리
https://youtu.be/T0Pfy9_DMBo?si=lXD4lVcVGgBQYG5K


의인의 기도
https://youtu.be/ov7JN-8uSrg?si=1K3NcWyxzRSS7e2H



https://youtu.be/X42XO1PpdUE?si=v_a4UYfsoLubHzph





<요한복음 4장 39절>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베드로후서 3장 10-11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창세기 2장 2절>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3.16’ 이날은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부활된 날로, 신부로 해방된 ‘영적 해방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뻐서 행사를 한 것입니다. 이날은 천 년간 대대로 기념하여 지켜야 되는 날입니다.

이제 또 한 차원 높인 휴거를 이뤘으니
연속해서 ‘2024년 기도, 말씀, 선교의 해’의 역사를 힘차게 펴 나가야 되겠습니다.

◎ 사람이 자기가 생각을 그릇되게 하면 고통받지 않을 것도 자기 생각에 묶여서 걱정하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저마다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그것을 풀지 못하면 그 문제에 매여 마음과 육의 고통을 겪으면서 문제를 풀 때까지 살아야 합니다. 정신과 마음에 매인 문제, 행위에 매인 문제를 푸는 자만 해결됩니다. 풀어야 전진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문제, <신앙>에 관한 문제, <성경>에 나오는 <메시아>에 관한 문제, <하나님>에 관한 문제, <예수님>에 관한 문제, <구원자>에 대한 문제 등 각종 은밀한 문제들입니다.

이 시대에 대한 문제도 못 풀면 문제 속에 갇혀 10년, 20년, 50년, 평생 동안 못 나오고, 영도 그러합니다. 고로, 하나님이 보낸 그가 풀어 줘야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었을 때 모든 사망에 묶인 자들에게 구원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고, 주를 믿고 따르고 행한 자만 풀어 주고 자유롭게 하여 새 역사의 뜻을 펴십니다.

각자 행할 일은
어떻게 풀어야겠습니까?

   <회개>해야 풀어지기도 하고,
   <감사>해야 풀어지기도 하고,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해야
풀어지기도 하고,
   각종으로 거기에 해당되는
일을 깨닫고 해야
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은 자기가 홀로 할 일을 하면서 문제를 풀었어도 자기 생각에는 된 것 같지만 하나님과 주께 직접 응답을 못 받으면 하나님이 말씀을 안 했으니 확신이 없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온전하게 대화하는 자가 아니면 응답하셨는지도 모릅니다. 가령 어떤 자에게 돈을 빚졌다가 그것을 갚았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안 받았어도 다 청산되고 하나님도 용서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하나님께 전도하겠다고 기도하고 약속하고 나서 전도를 했으면, 전도한 자를 응답으로 보면 됩니다.

◇ 자기가 하나님께 행할 일을 하고 그로 인하여 축복받았으면, 그 역시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응답했으니 축복을 준 것입니다.

자기가 할 일을 했으면 굳이 전능자 하나님께 직접 말로 어렵게 응답을 안 받아도 하나님이 꿈으로나 이상으로 깨닫게 해 주시면 그것이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 할 일을 하면 응답을 굳이 못 받았어도 행한 일을 응답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최고로 했느냐, 보통으로 했느냐에 따라 <응답>도, <자기 행할 일>도 차이 나게 느껴지고 보입니다. 어느 때는 응답이 마음으로 옵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 혹은 자기를 상대하는 자에게 응답을 받아야 확인이 되기에, 응답을 받으려 합니다. 응답, 곧 대답을 못 받으면 ‘내가 일을 잘했나? 못했나?’ 하며 자신 없어 합니다.

◇ 기도하면, 응답해 주십니다. 어느 때는 응답이 없어도 자기가 온전하게 행한 일로 자신이 ‘옳다’라고 인정하면 그것이 응답이 되기도 합니다.

◇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저마다 각종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저마다 노력도 하고 연구도 해서 풀어야 그 문제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스스로 그릇되게 생각해서 문제에 묶여 고민하며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기도 안 해도 되는데, 평생 합니다.
  
이미 주셔서 쓰고 끝났는데, 달라고 합니다. 어떤 것은 육이 죽어야 주는데,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무지로 고통을 겪습니다.
  
어떤 자는 죽기 전에 주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기도해서 하나님이 이미 보냈는데 모르고 애태우며 기도합니다.

◇ 인생 문제들도, 의문도, 성경도 잘못 생각하고 풀면 거기에 묶인 자가 됩니다. 제대로 풀지 못하면 그 말씀에 묶여서 제대로 풀 때까지 고통을 받습니다. 온전하게 풀면, 묶여 있던 사망권에서 나오게 됩니다.



◇ 성경에서는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이 말한 것같이 ‘주께서 오시면 풀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요 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사마리아 여인은 주를 알아보고 육적 구원 문제도, 신앙적으로 궁금했던 모든 것도 풀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사명자를 통해 풀어 줍니다.

  
모세도 애굽의 종으로 묶여 있던 백성들을 풀어 주어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이 오시사, 매인 자들을 풀어 주어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구약 율법에 묶인 자들에게 새 진리 말씀을 전해서 듣고 행한 자는 자녀가 되게 하여 자유롭게 해 준 것입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만나면 그가 풀어 주어, 자유를 받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요 8:32). 고로, 시대 진리를 듣고 실천해야 합니다.

◇ 구약 말씀을 못 풀었을 때는 4000년간 종으로만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풀어 주니, 따르는 자들이 즉시 자녀가 됐습니다. 못 풀면 풀 때까지, 거기에 갇혀 살아야 합니다.

◇ 또한, 신약 말씀을 풀어야 새 시대 천 년 역사로 나와 살게 됩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신약 말씀을 풀어 주고 구시대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신랑 되신 하나님의 대상, 신부가 되게 하여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 성경의 <예수님의 부활>이 ‘영 부활’인지, ‘육 부활’인지 모르면 거기에 매여서 고통받습니다.
  
‘영 부활’인데 ‘육 부활’로 잘못 알고 있으면 예수님의 육만 오길 기다리니 계속 알 때까지 기다리다 죽습니다. 그러면 새 역사에 예수님의 영이 와도 모르고 못 맞고, 사망권에서 삽니다.

‘영 부활’과 ‘영 재림’을 알면 예수님의 영이 시대의 합당한 육신을 쓰고 온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 그를 찾습니다. 그래야 알고 맞고, 그와 같이 이야기도 하고, 시대의 뜻을 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시대에 주시는 축복을 육도, 영도 받습니다.

◇ 성경의 <공중 휴거>를 못 풀면, 휴거되지 못합니다. 그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낸 주를 믿으면 하나님이 보실 때의 우주 공중, 지구에서 그 시대에 약속한 것, 자녀권 휴거와 신부권 휴거가 다 이루어집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신부 사랑>을 못 풀면 삼위와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이 못 됩니다. 사명자가 와서 그 말씀을 전해 주면, 믿고 따라 새 역사로 와서 자유를 받고, 휴거 역사를 합니다.

◇ <말세>에 대해 못 풀면 언제부터 하나님이 새 역사를 시작하시는지 알고 맞지를 못합니다.

성경에 대해 하나님이 허락한 것은 풀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주께서 오시면 풀어 주시니, 알고 맞게 됩니다.

세상에서 각종 인생 문제, 시험 문제 등 자기가 노력해서 푸는 대로, 거기에 해당되는 사명자가 됩니다.


◇ 시대를 따라가야 하나님이 그 보낸 자를 통해 말씀으로 응답을 잘해 주시고, <개인의 것>은 개인에게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그가 보낸 자도 대답, 곧 응답을 잘해 주십니다. 새 시대를 맞고 한 단계 더 높이 오를수록 잘 깨달으니 대답을 잘해 주십니다.

구약 종 시대보다 신약 아들딸, 자녀 시대에 대답을 더 잘해 주시고, 자녀들 시대보다 신부 시대에 대답을 더 잘해 주십니다.

◇ <응답>은 ‘보낸 자’를 통해 해 주시기도 하고, 각종 ‘꿈 계시’나 ‘생각’으로 깨닫게 해 주시기도 합니다.

<응답>은 ‘만물’로 해 주시고, ‘사람’ 통해 해 주시고, ‘성경’을 읽을 때 해 주시고, ‘주’를 통해 직접 해 주십니다.

자기가 주의 뜻대로 할 일을 절대 행하면 그것 자체가 응답이기도 합니다. 이때, 자기가 정말 주 뜻대로 하였는지 각종 꿈으로, 만물로, 계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속으면, 사탄의 주관을 받습니다.

◇ 어떤 자들이 기도하고 계시 받은 것을 보면 자기 생각으로 어떤 자에 대해 오해하고 모르고 계시를 받으니 열심히 하는 자를 두고 자기 인식대로 ‘잘못했다. 하나님이 심판했다.’ 합니다.
  
자기 마음, 생각, 의지를 일점일획이라도 가지고 계시를 받으면 틀립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에 대한 그릇된 사고를 가진 자가 계시를 받으면, 그 계시가 완전히 헛계시입니다. 사탄이 주는 계시입니다.
  
섭리사를 나가는 자를 보면, 자기 생각이 그릇되어 그 생각의 주관을 받고 행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주관으로 살아야
항상 형통합니다.

사탄은 악으로 사고가 그릇되어 거짓되게 계시를 주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다. 사탄은 거짓으로 속여 계시를 줍니다.

사탄은 계시를 일부는 맞게, 일부는 안 맞게 줍니다. 자기가 무지한 만큼 모르고 계시를 받습니다. 계시가 한 가지는 맞아도 다른 한 가지가 안 맞으면 <모순된 계시>입니다.  
  
오직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사명자를 통해 받아야 온전합니다. 자기를 온전하게 하고 계시를 받아야 온전합니다.

◇ 새로운 것은 새로운 자를 보이며 계시해 주시고, 기존의 것은 기존의 사람을 보이며 계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해 주신 말씀을 중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님의 계시는 오묘하며 신기하고 기이하고 정확하게 신혼골수를 드러내어 보이며 깨닫게 하십니다. 비유해서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십니다.

◇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나 안 믿으나 자기 생명을 위해, 자기 행위대로 계시를 받게끔 아예 뇌와 마음을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를 안 해 주셔도 기본적인 것들은 계시를 받게 해 놓으셨습니다. 잘 해석해야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행하는 대로 답을 받습니다. 그와 같이 계시도 자기가 행하는 대로 보이며, 혼이나 영, 혹은 뇌의 생각으로, 깨달음으로 계시를 받게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사람들 중에서 사명자들, 선지자, 메시아 구원주에게는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해 주기도 하십니다.

◇ 꿈의 계시는 상징으로 보일 때가 있고, 해당되는 자의 실제 모습으로 나타나 보일 때가 있습니다. 자기 행위대로 합당하게 보입니다.
  
꿈에 생시의 실제 모습을 보일 수가 없을 때는 그의 실체를 비유해서 다른 자로 보이거나, 만들어 꾸며서 꿈에 계시해 주시기도 합니다.

육계 역시도, 비유로 계시가 오고 현실에서 겪습니다. 온전하게 그것을 풀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영적 세계에 처해 그 이치를 보며 깨닫게 하십니다.



◇ 혼의 세계나 영의 세계에서 보다 완성된 혼과 영을 보면, 마치 육신을 만지듯이 육신의 살같이 느껴지고 만져집니다.

어느 때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그 육의 사명자를 진실로 사랑하면, 그것을 반영시켜 꿈을 꾸게 하면서 자기 사랑하는 영이나 혼이 다른 자를 사랑함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 같은 정도로 삼위를 대하며 진정 사랑했다.’는 계시를 상징적으로 꾸며 보이며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깨닫게도 해 주십니다.

◇ 또 다른 것들도 꿈에 사랑으로 비유해서 보이며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전도를 하거나, 혹은 말씀의 핵심을 깊이 깨닫고 받아들일 때도 꿈에 자기 혼이 어떤 혼과 사랑하는 것에 빗대어 꾸며서 보이거나, 실제 혼들끼리 사랑하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육신이 전도도 하고, 말씀도 깊은 것을 받고 받아들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그같이 보여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 계시해 줘도 깨닫고 제대로 풀어야 계시한 것을 알게 됩니다. 해석을 제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제대로 행하게 됩니다.
  
성경도 ‘왜 그런 말씀을 하였나?’ 깨닫고 풀어야 합니다. 풀지 못하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잘못 풀면 딴 주관을 받고, 속고, 해가 됩니다.

◇ 성경은 구약 때의 것이 6000년 만에 이제야 풀리기도 합니다. 신약 예수님 때 구약의 모든 비밀의 말씀을 풀어 줘야 했는데, 예수님이 일찍 죽어서 다시 와서 풀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고로 이제야 시대 사명자를 통해 구약을 풀어 주기도 하십니다. 뜻이 아니면 풀어 줘도 깨닫지를 못하고, 그 가치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들어도 바로 잊어버립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명자인 주인이 와야 풀고서 그 사명을 합니다. 해당되는 그 시대에 축복을 주십니다. 어떤 것은 1000년, 2000년 만에, 어떤 것은 6000년 만에 풀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와서 사명자에게 풀게 하여 사명자와 행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지난 것을 <동시성 역사>를 하시면서 다시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전 3: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 구약의 모세 때, 예수님이 오시기 약 1600년 전에 모세가 “너희 형제 중에서 나 같은 자가 온다.” 하였습니다(신 18:15).
  
그때로부터 약 1600년 후에 예수님이 오셔서 “모세가 말하기를 ‘너희 형제 중에서 나 같은 자가 온다.’고 하였는데, 실상 나를 두고 말한 것이었다.”라고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요 5:46). 예수님은 그래서 메시아이십니다. 자신에 대한 구약의 예언을 풀었기에 자신의 사명을 더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구약 때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또 예수님에게 말씀하시사 성경 말씀을 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말라기 선지자가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한 말씀은 세례요한이 와서 행했다. 그가 엘리야의 사명으로 왔다.” 하고 풀어 주었습니다(마 17:10-13).

다시 올 때는 다른 시대이니, 전혀 다른 자가 왔습니다. 예수님도 다시 온다고 하였습니다. 육은 죽었으니 영이 오시고, 다른 자를 통해 행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 의인이든 죄인이든 나 하나님 의향대로 한다.

2. 그러므로 죄인도 의인도 자기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3. 하나님은 선악을 놓고 부러지게 행치를 않으신다. 금방 잘못했다고 심판하여 속이 시원케 하지를 않으신다. 의인이 기도하여 악을 회개시키고, 살리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때문이다. 성경에 신약 때도 이를 알고 이같이 말했다.

4. 주의 날이 더디다고 생각지 말아라. 더딘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사 죄인들을 돌이켜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다 했다.

5. 세상에서 공의롭다고 하는 자들은 악과 선을 놓고 바로 심판하여 악을 멸해 버린다. 전쟁터에서는 즉시 총을 쏘아서 적을 죽인다. 속 시원하게 한다.

6. 하나님께 속할수록 그 처리 방법은 물이 그릇에서 증발하는 방법으로 악을 대한다. 기회를 주어 멸망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의인들은 그동안 악을 위해 기도해 줘야 되고, 희생하고 옥에 갇혀 억울함을 받는다. 완전한 악인들, 거짓된 자들을 하나님은 의인이 희생케 하시고 살리는 구원 방법으로 행하신다. 의인이 죄인 되어도 상호에 그러하시다.

7. 의인이 억울함을 당하고, 희생하게 하시어 악인의 악을 담당하게 하여 죄인을 살리신다. 에스겔에게도 죄인들을 네가 담당하라 하셨다. 하나님은 의인들로 악인들의 악과 거짓으로 인해 감옥에서 십자가를 지고 억울함과 고통을 당하게 하시며, 그들을 죄악에서 살려 주고 의인도 구원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역사하신다. 고로 의인이 탄식하고 갖은 고통을 겪는다. 악인은 하나님 그같이 하시니 고맙다고 한다.

8. 그래도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소돔 땅같이 심판하신다. 6000년 동안 하나님이 행하심을 성경을 통해 보니, 지구를 창조해 놓으시고 지구가 도는 것은 하나님도 건드리지 않으신다.

9. 하나님은 악인과 의인을 다스리는 것을 법으로 창조해 놓으사 하나님도 그 법칙은 건드리지 않으신다. 어쩔 수가 없다.

10. 의인들은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다고 말한다. 왜 의인을 희생시키고 죄인을 살리냐고 한다. 요나 때도 니느웨성이 하나님 안 믿으니 심판했어야 되는데 요나에게 가서 희생하면서 회개시켜라 했다. 하나님은 의인이 죄인들을 심판하는 것이나 보려 하냐 하셨다.

#우리가 이래서 정명석목사님을 좋아합니다.


주가 답이다
https://youtu.be/AmbD8XSJjw4?si=h2xV1JRwHy4lKk4K

https://youtu.be/-iTamB74RO8?si=RZhGXiCmmxI-9s1j


깨닫는게 답이다.

https://youtu.be/KU5YjF6kS3E?si=DpxJf31pGEpVTybJ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42

세상에서 각종 인생 문제, 시험 문제 등 자기가 노력해서 푸는 대로, 거기에 해당되는 사명자가 됩니다.

자기가 주의 뜻대로 할 일을 절대 행하면 그것 자체가 응답이기도 합니다. 이때, 정말 자기가 주 뜻대로 하였는지 각종 꿈으로, 만물로, 계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확인 확인

이 시대와 말씀과 핵을 깨닫고 자기 사명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 한번 주어진 육의 세월은 계속 흘러 끝이 있으니 이 소중한 한 때를 잘 살아야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육의 결과체로 영의 세계에서 삽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주관으로 살아야 항상 형통함을 믿습니다.

주님이 답입니다. 또한 근본의 기쁨이 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정 자유롭고 진정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주시는 축복을 육도, 영도 마음껏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성삼위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오늘도 회개와 사랑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간구드립니다. 사랑하는 다시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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