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린도후서 6장 1~2절>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마태복음 13장 34~35절>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깊이, 귀하게 들어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마음도 혼도 영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겪으면서 듣는 자는 더욱 깊이 느끼며 듣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해야 영적으로 들리고 깊이 실감나게 들립니다.
◇ 사람들은 목숨을 다해서 잘해 주고 도와줘도 그 심정과 마음을 몰라주었습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이런 마음인데
하나님은 인생들을 향해서
오죽하시랴.’
◇ 대부분 사람은 은혜를 받아도 그때만 잠깐 하나님이 해 주심을 알고 그때가 지나면 잊습니다. 은혜를 너무 모르고 자기에게 잘해 주기만을 원하고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삽니다.
◇ 보낸 자와 믿는 자들이 그 몸이 되어 ‘하나님이 이같이 사랑한다.’ 하고 알려 주고 행해 주면 사람들이 받아들입니다.
예수님도 ‘너희가 소금이 되어 주어라.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하나님과 나 예수를 믿고 섬기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때가 되면 공의로운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마치 청소와 같아서 정한 날에 꼭 하십니다. 청소할 기회를 주셔야 공의입니다.
만일 회개의 기회, 깨끗게 할 기회를 줘도 안 하면 심판으로 깨끗이 청소하듯이 깨끗이 해 버리십니다.
◇ 사람이 은혜를 크게 입어도 그때만 잠깐 반응을 보여 행하고 곧 그 마음이 변하고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고선 또 받기만을 원합니다.
예수님 때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는데, 단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누가복음 17장 11~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어떤 자는 자신이 병으로 죽어 가니 살려 주면 가진 재산 일부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꼭 죽을 사람이었는데 기도하여 완전히 낫게 해 줬더니 “생명을 구해 주셨으니 약속대로 살겠습니다.” 했습니다. 나머지 자기 동료 친구들은 그 병으로 다 죽었습니다.
그 후 3개월 후에 “서울 가는데 교통비가 없으니 좀 도와주십시오.” 했더니 1만 원도 안 줬습니다. 자기를 살려만 주면 재산 일부를 준다는 자가 변했습니다.
그때 받게 되면 하나님께 헌금하고 불쌍한 자들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가 마음이 변했으니 다시 그 집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소식이 들려왔는데 얼마 후에 다시 병을 앓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더 후에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람이 마음 변하면 죽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깨우쳐 주셨습니다.
◇ 생명 구원을 받았으면 어떤 억울함 있어도 끝까지 그 몸이 되어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돕고 죽음에서 살려 주시고 또 살려 주십니다. 절대 책임져 주십니다.
섭리사에서도 육적 혹은 영적 죽음에서 살아나서 살아가다 마음이 변하면, 신앙도 죽어 사망으로 다시 가고 육신도 축복이 끝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 하나님은 “은혜를 잊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잊으면 죽는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관계성이 끊어집니다.
하나님이 땅의 사람들을 통해 은혜를 베풀었는데, 은혜를 받고도 잊으면 그 대가를 받고, 행한 대로 은혜가 끊어져 버립니다.
<은혜를 잊는 이유>는 아쉬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받는 고통이 없어져서 다른 생각을 편하게 하면서 그 일을 행하고 거기 빠져 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5절을 보면, 이들이 그 은혜를 일부러 잊으려 함이라 하였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5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 은혜는 하나님이 베풀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히 지옥으로 가서 고통받을 자가 사망의 권세에서 나오게 되고 고통의 세계에서 나오게 되고 죄악의 세계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고 사랑하며 그 은혜를 갚으며 살 때 생명권에서 육신 일생, 영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못 하면 구원까지 상실하고 멸망하게 됩니다. 끝나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그 보낸 자로나 그 믿는 자들을 통해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 생활을 생명시해야 합니다.
◎ 은혜를 주심은 받고 편하게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생활을 하며 은혜를 베풀고 유익이 있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이 돼야 합니다. ‘무익한 자는 쫓아낸다.’ 하셨습니다(마 25:30).
◇ 은혜도 복음 전하듯이 하면 은혜의 역사가 세상에 전해져서 그 공적으로 계속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하나의 재산과 같습니다. 낭비하면 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가 남아서 값없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목적을 두고 주신 것입니다. 고로 달란트 남기듯 남겨야 합니다.
은혜를 주는 것은 계절 따라 비 오듯 눈이 오듯 때 되면 당연히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사 이로 영생을 얻고 살고 영생을 얻은 자들은 더 이상 없이 그 희망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자고 큰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 은혜는
- 물질 재물 은혜
- 사랑 은혜
- 믿음의 은혜
- 환경의 은혜
- 좋은 사람 만나는 은혜
-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은혜
- 거처지 주시는 은혜
- 좋은 환경을 주시는 은혜
- 보물, 귀중품을 받는 은혜
- 건강 은혜
- 나무, 돌 등 각종 걸작품과 각종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실 때 각종 수천 가지 방법으로 주십니다.
- 정신적인 은혜
- 지식 말씀과 사랑의 은혜
-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시는 것
- 취직 등
모두 수백, 수천 가지들입니다.
◇ 이렇게 은혜를 받고 문제가 해결됐으면 그 은혜 생활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생명을 구하며 약한 자와 시험에 고통받는 자들을 잘 살펴주며 사는 것입니다.
◇ 모두 은혜받기를 원합니까? 은혜를 받으려면 은혜 생활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은혜가 옵니다. 농사를 지을 때, 때 되면 열매 연 것을 거둠같이, 하면 됩니다.
은혜의 농사를 짓는 것은 힘들지만 은혜가 풍부하고 충만해집니다. 은혜도 배워야, 알고 받기도 하여 귀히 여기고 또 은혜를 나눠 주어 가물지 않고 늘 충만하게 됩니다.
◇ 하나님은 주시고 거두십니다. 은혜의 때에 합당한 자에게 꼭 주기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십니다.
(야고보서 4장 6절)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사람들은 은혜를 받아도 모릅니다. 자기 생활 중에 우연히 얻은 것으로 알거나 혹은 사람들이 베풀어 준 것으로만 압니다.
사람도 은혜를 주지만 하나님이 본인에게 직접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를 통해 은혜를 갚도록 사람을 통해서도 주십니다. 어떤 자는 하나님의 ‘은혜 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
◇ 하나님은 개인, 가정, 민족, 세계를 은혜를 줄 만큼 주시며 다스리고 통치하십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천사와 땅에 자신을 믿고 사는 자들, 자연 만물들, 바람과 물과 지진 등의 자연, 눈과 추위와 더위 등 기후, 불과 공기와 중력권들, 동물들과 생물들을 다 사역자로 삼으시고 도우시며 은혜를 주십니다. 꿈으로도 계시하시고, 영들로도 사역자를 삼으십니다.
이 모든 것을 은혜 베푸는 데 쓰시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같이 구원자와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합당하게 은혜를 주십니다.
◇ 성경을 보면 선한 아벨 자손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먼저 선조들이 하나님께 조건을 세우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후손에게도 계속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아브라함 자손들인 이삭, 야곱, 요셉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어디를 가든지 잘되고 형통하였습니다.
(창세기 17장 6-7절)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신약시대 때도 2000년 동안 환난 핍박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으니 구원받고 계속 잘되고 형통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시대 사명자가 조건을 세웠고 또 따르는 모든 자들도 사명자를 따라 시대 조건을 세우며 예수님을 믿고 따라오니 모두 그 후손까지 1000년 동안 형통케 해 주십니다.
그러하니 여러분도 은혜받고 조건을 세우고 은혜 생활을 계속하면, 잘되고 형통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도 그것이 은혜인지를 모르고 자기가 잘하여서 받는다고 생각하고 살면 은혜가 끊어집니다.
417기도 69/70 하나님께 회개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절대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 생활을 생명시해야 합니다.
유익이 있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나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도 그것이 은혜인지를 모르고 자기가 잘하여서 받는다고 생각하고 살면 은혜가 끊어집니다.
은혜를 잊으면 죽나니 늘 깨어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잊으면 죽는다.
https://youtu.be/I9bRsCVfNOo?si=zlDdd25eafXC1xgJ
지혜를 사랑하여라 : 잠언
https://youtu.be/yzgBLen6pK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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