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요한 1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해를 주고 거짓으로 꾸며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리 행케 하심이 아니다. 이는 마치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괴롭게 하는 것과 같다. 모기가 사람을 무는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는 것이다.
  
모기를 잡아 없애 괴로움을 끝내는 것은 인간 책임이다.

○「창세기」 37장을 보면 요셉을 미워한 형제들은 평소 그들의 악한 대로 요셉을 미워하며 그리 행한 것이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같이 미워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요셉을 판 형제들은 그 죗값을 하나님께 오래 받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 악인들이 의인들을 괴롭게 한다.’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쓰셨다면 그 사람은 악을 행했어도 죄가 없는 것이 된다.
  
결국 하나님이 의인을 괴롭힌 것이 된다. 그러므로 악인이 의인을 괴롭힌 것은 스스로 악해서 의인을 괴롭게 한 것으로 성경을 깨달아야 한다.

○ 요셉이 악한 형제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돈 몇 푼에 괴로움으로 팔려 갔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도와주시어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악인들과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게 하여 요셉이 애굽으로 가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 뜻을 이룬 것이 된다.

⇒“하나님이 하신 일과 사람이 한 일을 분별하라.”


○ 요셉을 애굽에 팔려 가게 한 형제들은 순전히 그들의 평소 악함으로 인하여 살인적 행위를 한 것이다. 그들은 그 죗값을 요셉이 뜻을 이루고 총리가 될 때까지 오랫동안 받았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악함으로 인하여 의인 요셉을 괴롭혔을지라도 하나님은 요셉을 돕고 뜻을 이루게 하셨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같이 안 했어도 하나님은 순리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가게 하셨을 것이다.

○「마태복음」 2장을 보면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은 살인자로 그때 많은 어린아이를 죽였다. 결국 헤롯왕은 그 죗값으로 육은 병으로 죽고, 영도 지옥 사망으로 갔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라.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게 하여 의인들이 뜻을 이룰 곳으로 가게 하신 것으로 풀게 된다.
  
그러면 악인들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셨으니 ‘그들은 죄 없다.’ 하게 된다. 실상은 스스로 악을 행한 죄인들이다.
  
악인들은 그들의 마음이 악한 대로 행하고, 그로 인해 의인들은 고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편다.




○ 성경 「사무엘상」을 보면 사울 왕이 자기 악함을 따라 다윗을 해하니 그 죄로 인해 죽었고,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시어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뤘다.
  
사울 악인이 다윗을 해하나 해하지 않으나 하나님과 다윗은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사울을 악하게 하여서 하나님이 다윗을 향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때에 따라 악인들의 행위대로 의인들이 고통 받으니, 그곳을 떠나게도 하신다. 그리하여 다른 데서 더 큰 뜻을 이루게 하신다.

어느 때는 하나님이 악인이 악한 대로 행하는 것을 들어 의인의 뜻을 펴는 데에 사용하실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인들에게 악을 행하게 함으로써 의인을 괴롭혀 의인이 쫓기며 연단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 것은 없다. 그럼 악인들 자기가 한 것이 아니니 죄가 없는 것이 된다.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악한 짓을 한 것은 스스로 악함으로 인하여서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의인을 도우사 하나님의 뜻을 펴셨다.



○ 때로 하나님이 악인들의 마음을 강퍅한 대로 두시어 의인들이 괴로움을 당한 때도 있다.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벗어날 때가 됐는데도 계속 종으로 살려고 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들로 벗어나게 하려고 바로 왕의 강퍅한 마음을 통해 애굽을 괴롭게 하신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왜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행하셨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의인을 위해서 돕고 행하며 각종으로 기묘하게 행하셨다.
  
깨닫고 보면 하나님의 길은 ‘하나’다. 한결같이 한 방향, 의인을 돕기 위해 하신 것이다.

모르면 악인의 행함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며 미련하게 고통을 받는다. 이는 모기가 뜯어먹는 것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가만히 뜯어먹게 두는 것과 같다. 알면 사탄 물리치듯 하게 된다.

○ 성경 수천 군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의인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셨다.
  
잘못 생각하면 ‘왜 하나님은 악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고통 주는데 가만히 두시나? 뜻인가?’ 하고 오해하고 고통 받다가 신앙이 좌절된다.




◎ 섭리사를 따라오면서 신앙이 죽어 나간 자들이 많다.

① 하나님께 급하니 빨리 좀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때 안 도와주니 서운함 타고 그것 해결하러 나갔다.

하나님은 때가 있고, 도우려고 이미 행하고 계시는데 참고 견디지 못하고 나간 것이다. 자기 생각보다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한 것이다.

② 또 하나는 악인이 괴롭히는데 ‘하나님 뜻인가?’ 하며 고통을 받다가 고통스러우니 못 견디고 나간다. 모기 잡듯 사탄과 악을 기도해서 멸해야 하는 것이다.

③ 어느 때는 성장기에 겪어야 할 자기 일인데 약하니, 못 견디겠다고 포기한다. 곡식도, 나무 열매도, 산짐승도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 못 견디고서 좌절하고 영원한 신앙의 축복을 버리고, 하나님이 자기 안 돕는다고 한다.

⇒ 고로 “자꾸 주께 구하라.”고 성경은 말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④ 하나님의 일이지만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할 때가 있다. 육의 세계이니 육을 통해 행하신다. 그런데 자기 책임 못해서 시험과 자포자기 함정에 빠지고 신앙을 포기한다.

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할 일 안 하고 게으르고 편하게 하다가 자기 책임 못 해서 그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믿고 주 믿는 데도 안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신다.

⇒ 이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인간 책임을 부지런히 행해야 한다.




◎ 하나님도 성령도 시대를 좇는 자들이 알아야 모두 해결한다고 가르쳐 주시니 깊이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월명동을 못 만들었을 때는 늘 신앙적으로 힘들고 곤고했다.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하나님과 같이 만들어 완성하니 환경도 천국같이 좋아지고, 곤고함이 없어졌다.

하나님, 성령님, 주를 믿어도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명시 하고 살아야 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 받고 고통을 벗어나 살게 된다.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생각을 잘못하면 오해하고 자신이 서운케 생각하여 신앙을 잃고 나가 버리게 된다.

   모르면 망한다.


○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다.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된다.

⇒ 고로 절대 하나님은 사람 생각대로 안 하신다. 고로 하나님께 맡기고 구원자와 일체 되어 매일 자기 할 일만 해야 한다.




◎ 하나님이 어느 때는 큰 것을 행하시면서 작은 것과도 병행하신다. 크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크게 하시고 또 병행하여 작게 할 일은 작게 하신다. 작다고 해서 크기를 줄인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상황을 돌려 작게 하여 개인이 쓰게 하신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자가 쓰게 해 주기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원하여 본래 기도한 대로 해 주신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불가능한 일도 병행하면서 행하신다. 감히 사람은 신이 아니라 이같이 못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와 쓰기 좋게 하시려 행해 주시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께 맡겨라!

○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매일 잘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감사 기도하며 오직 하늘을 의지하고 살아라.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절대 하나님이 뜻대로 하여서 결국은 우리 소원대로 해 주신다. 아멘!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끝까지 가라.

   하나님이 끝까지 해 주신다.


○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이 행해 오심을 그동안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보았다. 과정에서는 실망할 때가 있었다.

어느 한 때, 악한 자들이 다 모여 괴롭게 하여 내가 있는 곳에서 떠나야 할 때가 있었다. ‘왜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떠나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도 악한 자한테는 어찌할 수 없나. 떠나자.’ 이같이 생각했다.

떠나서 다른 곳에 갔는데,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아주 좋은 돌도 있고, 찾던 거목도 있었다. 그 나무와 돌로 인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게 되고, 악인들의 괴롭히는 해(害)를 덮을 축복을 다 얻게 되었다.

고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따라가야 한다.


○ 한번은 행악자들이 쫓아와 편하게 있던 곳을 벗어나 고통의 곳으로 갔다. 거기에 고통 주는 자들이 있어 6개월 동안 고통을 겪었다. 그곳에서 많은 말씀을 썼다.

후에 기도하니 하나님을 믿는 자와 잠깐 같이 있게 되었고, 그와 같이 기도하고 위로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는 나를 처음 봤을 때 ‘저자는 요셉같이 억울하게 옥에 온 자다.’ 생각되었다고 했다. 그도 역시 억울하게 여기 들어온 자였다. 성령은 한결같이 나를 믿어 주는 그에게 “서로 돕고 위로하라.” 하셨다.

그는 너무 영적이라 영적 이야기만 통했다. 지난날 표적을 겪은 것과 기성들이 성경을 문자로만 풀었지만, 실제 하나님과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함을 가르쳐 주니 잘 받아들였다. 서로 통했다.

그러다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기도해 주었다. 그랬더니 그는 불가능한 것이 해결되고 세상으로 자유로이 새처럼 날아갔다.

그가 나갈 때 “하나님과 사연이 얽혔고 뜻이 같으니 시대 뜻을 좇자.” 하였더니 좋아했다.

그는 먹고살기 힘든 자였다. 작은 묘목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오래 키우면 거목이 된다. 그는 나이도 많았다. 고로 “부지런히 죽기 전에 영으로 행하라.”고 하였다. 실 가닥 같은 생명을 구해 주니 떡 가락같이 되었다.
  
모두 생명을 겉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보고 구해 주어라. 지극히 작은 자라도 크면 큰 생명이 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큰 뜻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처음에 미약하나 창대케 된다. 큰 뜻은 작은 데서 일어난다.”
말씀하셨다.

○ 선생은 66년 동안 가난한 자, 비천한 자, 갈 길 잃은 자, 배고픈 자, 아픈 자들에게 예수님의 몸 되어 친구요, 사랑하는 자가 되어 살아왔다. 그것이 선생의 권위다. 타인을 위해, 예수님의 종이 되어 살아 주는 일이 나의 할 일이요, 권위였다.

○ 월명동도 적막한 곳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이다. 사람이 하면 갈수록 약해지다가 끝난다. 하나님의 역사는 갈수록 창대케 된다.

예수님은 “겨자씨같이 작은 믿음으로도 산을 옮긴다. 처음은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한다.” 하셨다.
  
(마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결국 예수님의 말씀으로 온 지구 세상이 창대케 됐다.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5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시니 간절히 간구하고 지혜롭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르면 망합니다. 모르면 미련하게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고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됩니다.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행하면 더 잘 될 줄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함께 행하겠습니다. 월명동도 적막한 곳, 가장 열악한 곳이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그 곳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입니다. 사람의 일은 가다가 약해 쇠하나 하나님의 일은 가면 갈수록 창대케 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과 인간이 해야 할 일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 제대로 잘 살게 하옵소서.

의인을 도우시어 하나님의 뜻을 펴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잘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사랑이 되어 승리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불변의 뜻>

지구가 돌듯이
해가 지고 뜨듯이
계절이 오고 가듯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변함없이 이루며 오고 간다
모두 따라가야
지구같이
해와 같이
계절같이
영혼이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리로다




◇ 엘리야 때 처럼 비가 안 오니, 때와 날씨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기후변화다. 나무가 없어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 이상기후다. 열대야 현상이다. 고기압으로 저기압이 밀려가서다.” 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학문적으로만 연구한 해석이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비를 안 오게 하신 것이다.
  
◇ 엘리야 때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엘리야야. 네 입으로 ‘비 와라.’ 하기 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너 괴롭혀서다.” 하셨다.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왕상 18:1)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 많은 날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년간의 형벌 기간이 다 됐으니 아합왕에게 내려가서 ‘네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바알 신을 섬겨서 비 오지 않는다.’라고 하라.” 하셨다.

엘리야가 가서 말하니 왕은 “너 엘리야 때문에 비가 안 왔다.” 하고 누명을 씌웠다. 엘리야는“왕 때문에 비가 안 왔다.”라고 했다. 항상 악인은 의인들에게 누명을 씌운다.
   (왕상 18:16-18)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 엘리야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참신(神)인가, 네가 믿은 바알과 아세라가 참신인가 갈멜산에서 제물을 드려 보자. 너희는 너희 신에게, 나는 하나님께 드리리니 이 제물을 받는 신이 참신이다.” 말하고, 응답을 받지 못하면, 받은 자가 모두 죽이기로 했다.
   (왕상 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왕상 18: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 바알과 아세라 신은 응답이 없었다.
   (왕상 18:26)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보다 지능이 낮다. 우상 신은 아무리 불러도 어려울 때 도우러 오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심판받고 저주받아 지옥에 가 있다.
  
우상을 섬기는 자가 지옥 구경을 가면, 자기가 섬기는 자가 그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을 보고 충격 받는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대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우상 영들은 모두 지옥으로 갔다. 하나님 천법 1조 1항이다.

◇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이 그들의 신을 불러도 응답이 없으니 엘리야가 그들에게 “너 바알의 선지자들아. 너희 바알 신을 오게 하여라. 어디 갔느냐.” 했다.

이에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이 “이 제물 안 받으면 우리 다 죽는다.” 하며 목이 터지게 바알 신을 부르며 소리 질렀는데도 응답이 없었다. 엘리야는“더 소리 질러라. 시간 다 돼 간다.” 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가 다 지옥에 가 있는 것을 알았다. 우상 신들은 지옥에 가 있기에 못 돕는다.

   (왕상 18: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 이에 제물을 받지 않으니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은 칼로 몸을 찌르고 별짓 다 하면서 “바알 신아. 아세라 신아. 나타나라. 어데 갔냐. 응답하라.” 했다. 그래도 응답이 없었다.

자기들이 목숨 걸고 불러도 안 도우니 ‘바알 신은 그냥 사람이 만들었구나. 바알 신은 없구나. 아합왕도 속았구나.’하고 모두 깨닫고 알게 됐다. 그들이 죽기 전에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다. 깨달으니 미치는 것이다.

◇ 우상은 인간이 만물을 우상으로 만든 것도 있고,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섬기다가 그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기도 한다.




◇ 근본자 하나님에 대해 전해 주는 자를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 하나님은 신 중의 신이시다. 온 천하와 영계를 다 다스린다. 그는 빛과 광채가 있고, 의와 선과 사랑체이시다. 보기만 해도 느낀다. 그는 악인을 그냥 두지 않으신다.

◇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이 제물을 못 받으니 “이제 내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간구하겠다.” 하였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간구하며 비가 오기를 기도하니 즉시 하나님은 그 제물을 태워 받으시었다.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참신이었다.
  
  (왕상 18:37-38)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지도자들 모두 거짓된 신을 섬겼다며 약속대로 엘리야에게 “저들을 다 칼로 쳐 죽이라.” 하였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가 우상의 선지자들 850명을 시퍼렇게 간 칼이 무디어지도록 모두 쳐 죽였다.

   (왕상 18: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 하나님께는 한 번도 절하지 않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에게만 절을 수백 번 수천 번씩 하니 엘리야는 그들을 보며 너무 괴로웠다.

천지 만물과 지구를 창조하시고,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는 경배치 않고, 우상에게는 수백 번씩 수천 번씩 경배하니 그릇된 자들이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두 다 멸했다. 골짜기가 그들의 피로 폭포수가 됐다. 이는 모두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신 것이다.

그런데 바알과 아세라를 믿는 백성들은 “우리 신들이 존재하긴 하는데 제사를 안 받았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맘에 안 들어서 안 왔다. 제물에 흠이 있었다.” 하며 미치광이 주장도 했다. 고로 하나님이 그들을 계속 괴롭게 하셨다.

깨달을 때까지 거기서 못 나오니 고통을 받는 것이다. 고로 깨닫고 나와야 한다.
  


◇ 하나님 외에 섬기는 것은 다 우상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그럼 심판하신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무조건 우상이다. 하나님은 그 제물과 그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며 그에게 “이 선물을 받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하셨는데 그것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셨다.
  
돼지를 섬겼으면 키워서 잡아먹고 잔치라도 하는데 잡아먹지도 못하는 나무 우상을 만들어 놓고 섬겨 계속 속은 것이다.

◇ 엘리야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우상 섬기는 악인들을 모두 멸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그제야 비가 왔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자들은 후회했다.
  
“차라리 개를 섬겼으면 개가 도적이라도 지키지.” 했을 것이다. 그들은 결국 우상을 섬기다 하나님 신께 멸망 받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그 후에도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던 자들을 계속 괴롭게 하셨다.

◇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그 육신 후손 수천 대까지 고통을 주고 멸한다. 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수천 대까지 복을 주리라.” 하셨다.

성경에 하나님은 우상 섬기는 자들을 멸하고 못 살게 하셨다. 어느 시대든지 우상을 섬기면 괴롭게 한다고 하셨다.

   (출 20:3-6)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성경의 하나님 말씀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그 영들은 지옥 불바다에 가서 세세토록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 하셨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전쟁터에서 선생이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을 섬겨라. 이와 같이 우상을 섬기니 이 나라가 이 같은 전쟁을 40년이나 한다. 하나님을 믿어라.” 하니, 그가“하나님을 믿겠다.” 하였다.

내 옆의 병사들이 “적이니 죽이자!” 했는데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니 나는 동료 병사들에게 총을 못 쏘게 설득하고 살려 주었다.

그는 스님이었는데 나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전쟁 때 생명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누가 죽이려 하면 꼭 하나님을 믿는다고 표를 하라고 하였다.

◇ 우상의 영은 자기 자신조차도 구원하지 못한다. 그를 섬기는 자들은 그 우상 영이 어디에 가 있는지를 모른다.

예수님은 “나는 생명권의 부활을 했다.” 하시며 부활한 영으로서 옥에 갇혀 영원히 못 나오는 자도 구원하고 다니셨다.

   (벧전 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 영이 산 자는 죽은 자를 구원하고 다닌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사망에 가서 못 나오는 것을 말한다. 어느 시대든지 지금도 산 자는 죽은 자들을 사망에서 생명권으로 구원한다.



◇ 전쟁도, 지진도, 가뭄도, 홍수도, 추위도, 온난화도, 찜통더위도 온열대의 기후도, 병들도, 사건들 모두 행한 대로 갚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 행하시는 일인데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

만물도 자기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게 창조를 해 놓으셨다. 소나무도, 돌도, 짐승도, 사람도 자기에게 대한 대로 대하며 기쁨도 주고 고통도 준다.

◇ 요셉 때를 보자.
애굽 나라에 7년 풍년이 드니 백성 중에는 “이 민족이 열심히 해서 민족에 운이 왔다.” 하거나, “우리 신이 도왔다. 기후가 좋았다.” 하며 자기 수준대로 어리석은 이야기들을 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었다. 요셉은 알았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행하셨다. 근본은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 후 7년 흉년이 드니 애굽 백성들은 역시 자기 수준대로 “우리 신이 노했다.”라고 했을 것이다. 모두 너무나 어리석은 이론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신다.



◇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모든 사건을 육적으로 말한다. 그러다 입 잘못 놀렸다고 하나님은 심판하러 오신다.

이 시대 모든 일들도 제 신앙대로 제 수준대로 말들 한다. 너무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 말을 들으시고는 “그러하냐.” 하시고 심정 거스르니 깨달으라고 뼈를 깎는 고통을 주신다.

선악 간에 말하는 것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 지금은 더러운 죄들을 청소하시는 양심 심판 때다. 양심 없는 짓을 하는 자 모두 대가를 주며 청소하신다.

거짓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을 지어낸 자 모두 하나님은 못 속인다. 행위대로 모두 갚으시니 피할 수가 없다.



◇ 죄로 인해 의의 빛을 잃게 된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으면, 죄의 길로 간다. 급기야 사망의 주관권에 들어간다. 거기서 회개하려 하나 쉽지 않다.

죄를 지은 자들은 죄 처리법을 모른다. 죄를 지을 때는 한없이 지어 놓고, 어떻게 해결할 줄을 모른다. 죄는 너를 병들게 한다.




◇ 하나님은 선악 간에 행위대로 판단하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분별 못 하는 자는 각종 재해와 사건들을 보며 자연의 일이라고만 판단한다. “때 되니 장마가 생명들을 앗아갔다.” 한다. 산불이 나면 자연재해라고 한다. 행위대로 조건-대가로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자연적으로만 일어났다면 왜 전에는 안 나고 지금 불이 났겠느냐.

◇ 어떠한 자가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큰 죄를 지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자들이 곤경에 처했다. 고로 하나님은 회개할 자가 회개를 안 하니 그를 치려고 그가 가는 곳에 벼락을 때리셨다.

그런데 그를 보는 자들은 “저 사람, 불쌍하다. 억울하다. 하필이면 그 순간에 거기를 지나갔다.” 하며 본 대로만 말한다. 하나님이 그 죄로 인해 벼락을 때리신 것이다.

◇ 근본은 하나님이 화복에 손대시는 것이다. 화복의 근원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뜻을 행하시는 일이며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한 대로 자연현상이니 기후 현상이니 혹은 “조심 안 해서 그러했다.” 하고 단순하게 말한다.



◇ 사도행전 5장 1절 이하를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약속한 것 안 내려고 땅값을 속이다가 하나님이 치시니 시체가 됐다.

이를 모르는 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길 ,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려졌다.” 혹은 “급성 뇌출혈로 죽었다.” 했다. 또 어떤 자는 “땅 팔고 충격 받아 죽었다.”라고도 했다. 모두 한쪽 면, 결과만 본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을 돈으로 속이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걸려서 저주 받아 실제 죽은 것이다.
  
(행 5:1-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거짓말하면 죽든지 하늘나라에서 쫓겨난다.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하나님은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근본 원인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 사람에게 두고 만물에게 두고 해석한다.

◇ 월명동은 하나님이 구상을 주시어 돌로 건축한 천 년 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 생각대로 선생 개인이 돌을 좋아해서 돌로 높이 쌓는다고 판단하고 입들을 벌리고 다니었다.

또 어떤 자는 돌로 걸작품을 만들고 싶어 만든 것으로 알고, 어떤 자는 “시멘트보다 돌이 오래가기에 돌로 쌓았다.” 했다. 무지다.




◇ 원인과 결과, 조건 대가인데 결과와 대가만 보니 어리석은 결론이 난다. 한쪽만 보면 그러하다. 원인과 결과를 보고, 조건과 대가를 보고 땅의 면과 하늘의 면을 두루 봐야 한다.

하나님 것도 사람 것도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그’만 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왜 그리했나 물어보면 항상 ‘그’만 안다. 고로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입 놀리면 화를 받는 것이다.

◇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한다. 땅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을 같이 봐야 한다.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모르고 결과만 보고 사람만 원망하고 만물만 원망하니 해결이 안 되고 고통만 더 받는다.

   근본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하여라

    조건 대가, 죄와 벌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0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며 그에게 “이 선물을 받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하셨는데 그것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셨다.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그 육신 후손 수천 대까지 고통을 주고 멸한다. 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수천 대까지 복을 주리라.” 하셨다.

지금은 더러운 죄들을 청소하시는 양심 심판 때다. 양심 없는 짓을 하는 자 모두 대가를 주며 청소하신다.

거짓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을 지어낸 자 모두 하나님은 못 속인다. 행위대로 모두 갚으시니 피할 수가 없다. 아멘


화복의 근원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섭리사는 거짓말하면 다 밝혀지는 곳이니 더욱 말씀으로 우리가 온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마다 행한 대로 근본 뜻을 두고 행하시니 더욱 자기 생각을 조심하며 근신하게 하옵소서.

항상 육적으로만 보지 말고 육적과 영적으로 함께 봐야 하며 땅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을 같이 볼 줄 알게 하옵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고 행하시고 선악 간에 말하는 것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니 함부로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깨달을 때까지 고통이니 무지를 깨고 산 자로 죽은 자들을 사망에서 생명권으로 구원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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