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다 하고 간다
<레위기 25장 38절>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요한복음 9장 4절>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 할 일을 다 하면
미련도 없고,
기쁘고, 좋은 것이다
- 환난 때도 계속 할 일을
해야 된다
① 할 일을 다 하고 살려면,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삼위와 예수님이 함께하셔서 그 육신이 되어 행하게 됩니다.
② 할 일을 다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합니다.
③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④ <환난>도 만납니다. <힘>도 듭니다.
⑤ 눈물겨운 <고통>도 있습니다.
⑥ 하기 싫은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⑦ <반대하는 자>도 있습니다. <막고, 시기·질투하는 자>도 있습니다.
⑧ <억울함>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⑨ 몰라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때를 놓치지 말고, 전심으로 해야 합니다. 할 일을 어서 하라고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와 주가 사랑하여 쳐다보시고 잡아당기시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할 일을 다 하면, 그로 인해 육신 일생과 영원까지 기쁩니다. 얼마나 좋은지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과 행하고 겪은 자는 다 이해가 됩니다.
우리의 지금 할 일은 천지 창조 이후 6000년 구원역사를 한 후에 최고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사랑의 할 일입니다. 이 일은 천 년 동안 합니다.
당세 때, 우리 육신이 하는 것은 한때입니다. 그 후에는 영이 계속 황금 천국에서 합니다. 곧, 혼인 잔치입니다. 성경에서 ‘천 년 동안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하리라.’ 한 대로 우리는 이루고 있습니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할 일을 항상 다 하신다.
우리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항상 과거에도, 현재에도 할 일을 절대 다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만 하면, 이뤄집니다. 우리가 안 하면 하나님만 하시고 끝나니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다 해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할 일을 다 하시면서 매일 하루하루를 미련도, 아쉬움도 없이 행하십니다.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할 일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자기 주관권을 다니면서 기도하며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이 편하게만 살려고 하면, 할 일이 있어도 생각을 안 하게 됩니다. 생각이 나더라도 하기 싫어 안 합니다.
저마다 하나님은 일을 맡겼습니다. 그 일은 자기에게 책임이 있으니 해야 됩니다. 자기가 할 일을 안 하면, 전체에 손해가 가고 해(害)가 옵니다. 전체 공동으로 할 것은 공동으로 하여야 모두 같이 축복도 받습니다.
할 일을 개성대로 맡겼으니 저마다 행하여 전체의 것을 완성해야 됩니다.
운동하는 자가 운동을 해야 다른 운동 할 것도 생각이 납니다. 이와 같이 일을 해야, 다른 할 일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중의
하나가 <일의 축복>입니다.
일해서 얻은 것들이 축복들입니다. 일도 안 하고 얻은 것이 없습니다. 육신의 일도, 신앙의 일도 해서 얻었습니다. 육의 것은 눈으로 보이니 합당할 때마다 쓰고, 영의 것들 중 어떤 것은 하늘나라에서 이뤄져서 영이 누립니다.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얻으려면 마음과 생각으로 먼저 일을 해야 됩니다. 기도의 일, 간구의 일입니다. 달라고 해야 줍니다. 구해야 줍니다. 주면, 저마다 그것을 쓰면서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의 생각과 그 구상대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 그 육의 사명자와 같이 하며 일의 낙을 누리고, 일해서 얻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같이 하고 싶으셔서 천지 만물과 지구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목적을 이루고 싶어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심정과 마음을 사람들이 깨닫고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서 돕고 함께하시겠습니까.
정명석 선생님이 ‘지난날 대둔산 바위 절벽에서 어떻게 그 긴긴 세월을 기도하였지? 추운 겨울에 옷도 제대로 못 입고, 먹을 것도 못 먹고….’ 하며 과거를 생각하니,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그때 정말 함께하여서 불가능한 일을 했다. 기적이었구나.’ 하고 깨달아졌습니다.
제때 어서 하였기에 다 했습니다. 젊은 자들은 이때 어서 해야 됩니다. 우리가 늦게 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할 일만 해 주고 가십니다.
정한 시간, 꼭 때를 지켜서 하고, 인생 젊은 날에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와 예수님과 함께 해야 됩니다.
일할 때 한 가지만 보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일이 생기니 안 됩니다. 일은 장담점이 있으니, 잘 보고 해야 됩니다. 일할 때 일하며 놀지 말아야 됩니다. 연구하면서 노련하게 해야 됩니다.
- 기도할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 기도하는 대로
합당한 것은
때가 되면 절대 이뤄 주신다
생명을 꾀어 거짓되게 말하는 악평자들은 정명석선생님이 ‘이성 사랑을 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칩니다.
NO NO NO
절대 그렇지 않은데, 인터넷에 그런 글을 올립니다. 그들은 거짓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된 자와 그 무리에 속한 자들을 절대 용납 안 하십니다.
일하는 대로 일이 되듯이, 기도는 일이라 기도도 하는 대로 하나님이 합당한 것은 때가 되면 절대 이뤄 주십니다.
하나님이 절대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뤄 주시는 것은 기도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됩니다.
하나님은 선생님을 고통 속에서, 죽음을 겪는 가운데서 살려 주셨습니다. 참고 견디며 기도하니, 정말 어려운 것을 다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줘도 고통은 받게 됩니다. 무지한 자들은 하나님이 왜 고통과 죽음을 겪게 했냐고 합니다. 고통스러운 것만 보고, 하나님이 기도를 안 들어줬다고 합니다.
화가 나고 분노가 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 들어주셨습니다. 안 들어주셨으면, 어떻게 하나님 뜻이 이같이 이뤄졌겠습니까.
무지한 자들, 무식한 자들은 형제들이 일을 잘못했다고 말싸움합니다. 무지한 자, 모르는 자가 무식한 말을 합니다.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서
일만 하면 장단점이 있다.
장점을 보고 해야 된다
지구 세상에서는 어떤 것을 해결해도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셔도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어떤 일을 해결해도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이 쓰레기처럼 나옵니다. 단점을 보고 “왜 이같이 일했느냐.” 하면 안됩니다. 일한 자와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만 압니다.
가령,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서 재료를 사다 놓았으면,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야 됩니다. 만들어 먹으면, 반드시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두 만들어서 먹고 나니 음식 쓰레기가 나오고, 배설물도 나오고, 껍질 등 썩는 것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보고 지혜로운 자는 음식을 만든 자에게 잘 먹었다고 칭찬하고 이제 청소해야 한다고 하면서 청소를 깨끗이 합니다.
그런데 다른 미련한 자는 썩는 것이 나왔다고 불만, 불평하며 왜 음식을 만들어서 이런 꼴이 되게 했냐고 합니다.
음식을 안 만들었으면, 배고픕니다. 또, 시장에서 사 온 재료들이 껍질뿐 아니라 속도 다 썩어 집안에 썩는 냄새가 가득하게 됩니다.
이같이 먹고 사는 데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밥>을 해 먹으면, 썩는 배설물과 쓰레기가 나오지만 건강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일하면 모두 장단점이 생깁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사고가 나면 죽고 다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안 타고 천 리, 백 리를 걸어 다닐 수는 없습니다.
<소>가 있으면 더러운 것도 생기지만, 소를 통해 얻을 것을 얻게 됩니다. <소>가 없으면 깨끗하긴 하지만, 소를 통해 얻을 것을 얻지 못합니다. (잠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이같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고 못 하면, 평생 못 합니다. 하나님도 세상에서 하시면 장점으로 뜻도 이루시지만, 단점도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단점에 대해 사탄이 악인과 같이 흠잡고 늘어지니 그들은 심판받습니다.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서 하나님도, 사람도 일만 하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보고 해야 됩니다. 단점은 쓰레기와 같으니, 청소하면 됩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이 지금 이 시대를 모두 청소하십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개인, 가정, 섭리사, 민족, 세계를 다 청소하는 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전, 월명동을 우리를 통해 자연 궁전으로 만드실 때도 하나님 구상대로 하는 데도 장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고생도 하고, 고통도 있고, 돌이 무너지니 위험하고 두려웠습니다. 또, 나무와 돌을 사 올 때는 어려움의 단점이 수백 개였습니다.
그때 신앙을 형식적으로 하던 자들은 모두 “왜 이것을 하느냐?” 하며 말리고, 하기 싫으니 결국 섭리사를 나갔습니다.
월명동을 개발할 때 단점이 있다고 안 했으면 하나님의 성전을 얻지 못했습니다.
일한 표는 영원히 남아 누리고 일을 안 한 것은 영원히 후회하며 고통을 받습니다.
일은 클수록 장점도 크게 있고, 단점도 크게 있습니다. 그 얼마나 많은 죽을 고비를 겪고 속 썩이는 걱정거리들을 해결해 가면서 했는지, 일을 안 해 본 자는 무지하여 모릅니다.
일한 자가 왜 그리했는지 가서 물어보고 알게 되면, 바로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정말 수고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행한 것도 모르면, 그를 따르면서도 트집을 잡습니다. 하나님이 행한 것도 모르는 자는 “왜 과일나무를 만들어서 과일을 따 먹게 두었냐. 안 만들면 되는데…. 아예 과일나무를 에덴동산에 안 심었으면 되는데….” 합니다. 모르는 자는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왜 이리했냐.” 합니다.
잘못하면 무지한 말로 열심히 한 형제를 미워하여 마음으로 살인죄를 지은 자가 됩니다. 못 깨달아도 무지로 행하면 다 죗값을 받습니다. 입을 금하지 않는 자는 좋은 날을 못 봅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47
할일 다하고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명쾌 통쾌 상쾌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계시니 우리도 우리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중단은 없고 계속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움직입니다. 하나님 뜻을 두고 일한 표는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상으로 일해도 장단점이 다 있다고 하셨습니다. 장점보고 좌절하지 않고 일하게 하시고 저마다 행한대로 대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제 때에 할 일을 하고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더욱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고자 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전해주신 정명석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 사랑과 저희 사랑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그의 건강과 공정한 재판을 간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목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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