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개하면 얼마나 좋은지 알아야 됩니다. 사람들은 ‘회개’ 하면 ‘내가 무슨 죄가 있나?’ 하며 의식하게 됩니다.
뭐든지 사람은 자기가 좋아야 하게 됩니다. 회개가 사랑같이 그렇게 좋습니다. 더러운 데를 씻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회개하면, 영원한 영생 길, 좁은 길로 가는 자입니다. 죄의 짐이 없으니 너무나도 편하고 기쁩니다.
회개하면, 사탄과 악들이 힐문하지 않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더 사랑하게 됩니다.
회개하면, 복을 주고 원하는 것을 다 주십니다.
회개하면, 농부가 잡초를 뽑고 퇴비하듯 자기 마음속의 잡초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자기와 가정, 민족, 세계의 잡초를 모두 뽑아내야 합니다.
회개하면, 심판을 안 받게 됩니다.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회개 안 한 곳을 심판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 노아 시대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의 육체가 되어 산 자들, 소돔과 고모라 성의 악한 사람들, 다윗을 괴롭힌 사울 왕, 에스더 때 음모하고 억울하게 한 하만, 안 하겠다 해 놓고 변장하고 행한 요시야 왕, 베드로에게 거짓말하고 땅값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등 회개하지 않은 자는 모두 심판하셨습니다.
회개하면, 죄에 묶인 육과 영이 자유를 얻게 됩니다.회개하면, 병이 낫습니다.죄로 인해 병이 오기도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회개하면, 이 시대 삼위와 예수님의 진정한 신부가 됩니다. 회개하면, 의인이 되니 기도하여도 하나님과 성령이 역사하는 힘이 더 많습니다. 회개하면, 육도 혼도 영도 빛이 나고, 혼과 영의 옷도 빛이 납니다.사람의 육신도 보면,매일 이를 닦고 얼굴을 닦고 몸을 닦고 씻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같이 회개도 매일 시간마다 해야 됩니다. 안 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운동도 할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안 하면 마치 영양제,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를 안 먹는 것과 같습니다. 음식이든지, 약이든지 먹을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안 하면 안 되듯이, 회개도 매일 밥 먹고 그릇 씻듯이 해야 됩니다.
회개하면, 영계가 보입니다. 구름이 없어야 해도, 달도, 별도 보이듯 회개로 깨끗하게 해야 영계가 보여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천사도, 보고 싶은 자도 보입니다. 회개하면, 자기 혼과 영의 옷이 꿈이나 환상이나 기도 중에 깨끗하게 보입니다. 회개하면, 깨달음, 계시, 직감, 영감도 잘 받게 됩니다. 사탄이 방해하지 않아서입니다.
◈ 다음은 ‘죄’의 종류를 알려 주겠습니다.
‘죄’에 대해 알아야 그 좋은 회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나는 죄가 없다.” 하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할 일을 안 한 것이 ‘죄’입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 ‘죄’입니다. 회개 안 한 것이 ‘죄’입니다. 죄의 가짓수가 수천 가지입니다.
무지의 죄, 심정 상하게 한 죄, 사랑치 않은 죄, 기도 안 한 죄, 성경 안 본 죄, 자기 중심으로 한 죄, 게으른 죄, 불만, 불평한 죄, 악평한 죄, 이성 죄, 마음으로 지은 죄, 음란한 죄, 감정적으로 처리한 죄,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사람 뽑아서 사명을 준 죄, (절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역사이니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됩니다.) 의인들을 괴롭힌 죄, 악으로 꾀며 선한 자들과 생명을 사냥한 죄, 사랑을 배신한 죄,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은 죄,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안 믿은 죄, 메시아를 미워한 살인죄, 형제가 행한 일을 제대로 모르고 오해하고 미워한 죄, 모르고 형제를 고자질한 죄, 말 함부로 한 죄, 귀신같이 형제들과 수군대고 속닥거린 죄, 각종 우상을 섬긴 죄, 하나님과 주보다도 다른 것을 더 사랑한 죄, 설교 때나 기도 때 졸고 딴생각한 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새벽에 만나자 하고 약속 안 지킨 죄, 각종으로 약속하고 안 지킨 죄, 전능자의 권위와 주 예수의 권위를 업신여긴 죄, 시대 따라 성경에서‘하라. 하지 마라.’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은 죄, 예수님이 죄 있다고 한 자들의 죄, 하나님이 보낸 자를 죄인시한 죄, 복음을 전하지 않은 죄, 주를 증거하지 않은 죄, 성령을 거역한 죄, 주일을 지키지 않은 죄, 생명을 관리하지 않은 죄, 가정에서 싸우고, 때리고, 말로 폭력을 쓴 죄, 약한 자를 두렵게 한 죄, 시대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고 행하지 않은 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위해 열심히 하지 않은 죄, 의를 알고도 행치 않은 죄, 사명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 죄, 시대를 따르지 않은 죄, 민족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지 않은 죄, 감사하지 않은 죄,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사람 통해서 해 줬는데도 감사하지 않은 죄, 전지전능하신 삼위와 주를 찬양하고 영광 돌리지 않은 죄, 귀한 것을 주고, 시대 구원을 시켜 신부 되게 해 줬는데도 가치를 모르고 사는 자들의 죄, 섭리사를 위해, 선생을 위해 한다고 하면서 자기 뜻대로 미련하게 하여 손해 가게 한 자들의 죄, 공금을 제 마음대로 쓴 죄.
이뿐 아니라 죄는 수백, 수천 가지로 엄청난 가짓수가 있습니다. 성령께 회개할 것이 생각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회개는 입으로만 하지 말고, 즉시 하던 행위를 안 해야 됩니다. 그래야 진정한 회개입니다.
회개하면 얼마나 좋은지 알아야 됩니다. 회개하면 기쁘고, 삼위와 예수님, 시대 사명자와 이상세계를 이룹니다. 그러니 모두 회개해야 됩니다. 행한 대로 대하니, 어서 기도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 우리도 마리아와 요셉처럼 하나님이 저마다 주신 ‘특기와 사명’이 있습니다. 표상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이 시대 사명자에게도 여러 가지를 주셨습니다. -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기도’입니다. 어느 누가 막아도 기어이 했으니 역사를 편 것입니다.
<주님은 실천이야>
모든 명곡에는 귀한 사연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명곡을 부르셨을 때의 사연을 들어보면, 엄청난 행함의 정신을 깨달을 수 있는데요. 선생님은 노래를 부르실 때, 환경과 여건이 좋지 않더라도 하나님 성령님께서 노래를 주시면 그 즉시 행해버리십니다. 왜일까요? 항상 성령 안에서 깨우쳐주고 이끌어 주는대로 행해야 하기에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말씀해 주시기를, “ 사람이 한다고 할 때,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다. 한다는 결심. 하겠다는 마음, 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렇게 크다. 피곤하다고 목이 쉬었다고 노래를 안하면 안된다. 목이 쉬었어도 불러야 된다. 왜? 그러면 가사라도 얻게 되기 때문이다. 피곤과 어려움, 많은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성령이 늘 동행하고 지탱해주신다. 그때가 때이기 때문에 불러야 한다. “ 하셨습니다.
늘 먼저 행하고 실천하는 삶을 보여주셨던 사명자처럼, 사명자의 정신을 받아 실천의 역사를 일으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하나님께 사명 받은 자가 해야 한다.
2. 하나님도, 성령님도, 예수님도 사명 준 자를 돕고 행하신다.
3. 만일 사명 받은 자가 못하면, 가르쳐서라도 하게 하신다.
4. 월명동 돌 쌓을 때도 선생에게 사명을 줬는데 돌을 쌓을 줄 모른다고 세상 기술자들을 데려다 했더니, 하나님이 그들과 통하지도 않고 그들이 ‘하나님의 구상’을 보지도 못하니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세상 기술자들은 보내고, 하나님이 대화가 통하는 선생에게 구상을 보여 주고 가르쳐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정녕코 쌓고 뜻을 이루셨다. 이같이 사명 받은 자가 통하니 그에게 섭리역사도 가르쳐서 육신 일생, 영은 천 년 동안 예수님도, 삼위체도 함께하신다.
5. 하나님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절대 안 맡기시고, 합당한 자를 쓰시면서 하나님이 행하신다고 하셨다. 항상 사명을 줘도 꼭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하나 시키면서 하신다.
6. 섭리사, 천 년 역사도 사명을 맡긴 자를 통해 예수님도 하나님도 그를 쥐고 행하신다.
7. 사명을 맡긴 자가 아닌데 그가 행하면, 결국 안 된다. 잘한다고 하다 일만 저지른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오래 배우고 행하면서 해야 한다.
8. 사람의 지체도 각각 지체대로 사명을 한다. 귀가 눈의 사명을 하면, 듣는 것으로 보는 것을 하니 문제가 생겨 안 된다. 사고 난다. 지체는 머리 일을 해서도 안 되고, 맡겨도 안 된다.
9. 섭리사의 일도 머리가 할 일을 지체가 머리 되어 한 것은 다 문제가 생겼고, 지금도 생긴다. 고로, 절대 안 된다.
10. 자기가 머리가 되어 하는 자는 안된다. 이들에게는 사탄이 들어와서 자기 주관대로 하기 때문이다.
본 문 : <요한복음 12장 3-8>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7장 5-11절>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에스겔 18장 4절>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사도행전 3장 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로마서 2장 5절>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에스겔 18장 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시대 본문> “하나님이 네게 주신 사랑과 사명을 막고 다르게 하라 하여도, 주께 향한 마음과 은혜와 사명을 따라 네 할 일을 행하여라. 그래야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다. 그 의가 시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전해져 영광이 되고, 영도 영원히 영광 받게 된다”
첫번째, 마리아의 향유옥합 이야기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후, 더욱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그때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항상 있지 않다.” 라고 왜 말씀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때 마리아가 제자들이 말린다고 해서, 자기가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을 깨닫고도 마음과 생각과 목숨 다해 향유 옥합을 쏟아붓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떠나시고 난 뒤 얼마나 한이 되었겠습니까.
예수님은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부을 때 기뻐하시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구나. 향유 옥합은 자기가 결혼해서 평생 살 자에게 붓는 것인데 내게 부으니 나를 진정 사랑하는구나. 마리아가 한 일이 나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전해질지어다.”라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200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지금도 마리아는 칭찬받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청춘을 잘 써서 2000년이 넘도록 육계에서도 영광 받고, 그 영은 천국에서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사랑의 표상자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역사를 이어 천주교 신부들과 수녀들은 마리아를 따라서 결혼도 하지 않고 사랑의 인생 향유 옥합을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만일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줬으면 “잘 쓰겠습니다.” 하는 이 한마디 감사의 말만 듣고 끝났을 것입니다.
자기 인생, 자기 사랑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이같이 차이가 큽니다. 자기 인생을 누구를 위해 쓰느냐에 따라 이같이 운명이 좌우됩니다.
선생도 내 청춘과 사랑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신부가 되어 시대 사명을 받고 살아가니 미련도 없습니다. 다른 식으로 바쳤어도 쓰시지만, 이같이 살아온 것이 제일 잘한 것입니다.
‘마음을 쏟은 것’이, ‘정신과 사랑을 쏟은 것’이 <향유 옥합을 드린 것>입니다.
두 번째, 요셉의 이야기
요셉의 배다른 형제들은 요셉이 아버지 야곱에게 사랑을 더 받으니 시기, 질투하며 미워했습니다. 또,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야기하며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한다고 하니, 형제들은 “그럼 우리가 네게 절한단 말이냐?” 하고 더욱 미워하고 괴롭혔습니다. 미움과 돈 때문에 요셉을 애굽에 팔았습니다. 돈을 받고 형제를 팔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애굽 바로 왕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종으로 은 20에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게 되었고,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다 위임했습니다.
그 후에 보디발의 아내가 자기 남편과 수백 번을 사랑하고도 요셉에게도 사랑하자고 유혹하니, 하나님만 사랑하는 요셉은 윗옷을 벗어젖히고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자기의 사랑 요구를 안 받아 주니 남편 보디발에게 일렀습니다. 자기를 “추행했다. 만졌다. 강간했다.” 했습니다. 그 남편이 자기 부인의 말을 믿고 속아서 요셉을 옥에 잡아넣었습니다. 갖은 거짓말을 다 하면서 말하니, 그 소문이 다 퍼졌습니다.
요셉은 옥 안에서도 낙심치 않고 계속 꿈을 안 버리고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 꿈 때문에 형제들이 미워하고 이같이 되었어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안 버리고 계속 사명을 했습니다. 옥에 갇혔어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하나님은 옥에서 만날 자를 다 만나게 하셨습니다.
왕의 술과 떡을 맡은 관원장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꿈꾼 것을 요셉이 풀어 줬습니다. 이로 인해 복직한 왕의 관원장이 또 왕을 연결시켜 왕의 고민거리이던 왕의 꿈, 곧 하나님의 계시를 요셉에게 풀게 하였습니다.
요셉이 꿈을 잘 푸니 그들은 요셉의 명석함과 명철함을 알고 ‘꿈의 사람’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왕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요셉이 풀게 해 주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결국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은 애굽을 통치하며, 거짓되고 악하게 사는 모든 자들을 청소하고, 쓰레기 인생들을 쓸어 담았습니다.
요셉이 17세에 애굽으로 팔려 가서 종살이하다가 이성의 누명을 쓰고 옥에 들었지만, 옥에서도 꿈을 안 버리고 살았던 것입니다. 결국 꿈이 이뤄졌고,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거짓되게 팔았던 형제들도 하나님이 애굽으로 오게 해서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고 요셉에게 무릎을 꿇고 섬기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꿈 때문에 형제들이 괴롭히고 야유하고 고통을 줬으나 계속 꿈을 가지고 사니 결국 꿈대로 됐습니다. 꿈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형제들이 그에게 절한 것입니다.
결국 꿈대로 해와 달과 별 같은 부모 형제들이 절했고, 꿈이 이뤄졌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끝까지 가면 다 이뤄집니다.
예수님도 가룟 유다가 돈 때문에 팔았습니다. 이 세상 모두 그러하고, 이 시대 역사도 그러합니다. 돈 때문에 사고 나고, 죽이기도 합니다. 어이가 없는 자들입니다. 돈에 미친 자들입니다. 그로 인해 10배, 100배 손해가 갑니다.
요셉의 형제들도 돈에 미친 자들이었습니다. 시기, 질투 때문이고, 돈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두지를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도 환난, 고통은 당합니다. 성경 전체를 보아도 그러합니다. 당할 때는 고통스러워도, 끝난 후에는 100배, 1,000배, 10,000배의 가치를 얻습니다. 영원한 것을 얻습니다.
겪고 당할 것을 안 당하면 평범하게 끝납니다. 계속 후회하게 됩니다. 기회를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축복의 환난입니다. 환난 때 겪으면서 하나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다윗>도 환난 속에서 몸서리치며 행했으나 결국은 왕이 되지 않았습니까. 사울 왕이 다윗을 그리 미워하고 무고히 죽이려 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저리 그냥 두지?’할 정도였습니다. 다윗은 사울로 인해 훈련과 연단을 받고, 이후 왕이 된 다음에 40년 정치를 하며 나라를 강하게 세웠습니다.
고난 받는 것도 깨닫고 받아야 좋습니다. 산에서 금 캐는 것을 보면, 수고하고 애써야 금을 캡니다. 금 캐는 것을 원망하면 금을 캐지 못합니다.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시대의 뜻을 이루는 것도 그러합니다.
또 성경에 나오듯이, 그 행한 일을 당세뿐 아니라 수천 년 동안 후손들이 보고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힘을 받고, 희망으로 살게 됩니다.
2000년이나 기다린 예수님의 영과 시대 그 육의 사명자를 맞고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누가 막아도,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하여도 마리아같이, 요셉같이, 다윗같이 신앙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영원히 후회 없는 이 시대의 삶입니다.
한번 뺏기면 영원히 다시 얻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못한 것 때문에 역사가 따로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할 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사명자와 같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왜 안 도와주시느냐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은 때가 되면 돕고, 또 진행 중일 때도 계속 합당하게 돕고 행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굴복하고 다스림을 받게 되듯, 다 해결됩니다. 때가 되면 소돔과 고모라 성같이 심판하여 멸하기도 합니다.
요셉이 집에 있어 봤자 형제들 밑에서 뭘 하겠습니까. 대국으로 옮겨져 키워야 민족을 만들게 되니, 애굽으로 옮긴 것입니다. 야곱도 에서가 핍박하고 죽이려 해서 뜻을 이뤘습니다. 집에 있으면 뭐 했겠습니까?
의인들의 때가 되면 딴 세상이 됩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 그리하십니다. 그러므로 저마다 기도하고 삼위와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중합니다.
표상자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표상자를 보고 이 시대 우리도 따라 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표상자입니다. 그 시대 메시아도 비방의 표적이 된 표상자였습니다. 비방하는 자는 모두 그 행한 대로 10배, 100배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천 년 역사, 새 시대 성약역사의 표상자들입니다. 굳건하고, 오직 일편단심으로 가야 됩니다. 불신한 자는 다시 회개하고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모르면 너무 억울합니다. 베드로같이 깨닫고 온전히 알아야 제대로 따라갑니다. 예수님 때 예수님을 제대로 몰랐던 자들은 따라가다가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고생되어도 뜻을 이루며 생명길을 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너희 소원이 되어야 한다.
👉🏻 2023년 성령 사연 51
나무들도 다 특성이 있듯, 저마다 자기 개성과 특기가 있다. 성경 인물들을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 이삭은 순종, 야곱은 기도, 요셉은 꿈을 꾸고 꿈을 실천하는 특기, 다윗은 용맹과 담대함, 에스더는 결단의 특기가 있었다.
베드로는 수제자였다. 도마는 확인하는 신앙이었다.
우물가 여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제일 처음 안 자였고,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한 사람이었다. 베다니 마리아는 말씀 잘 듣는 특기가 있었고, 예수님에게 향유 옥합을 부은 자로 사랑의 최고 상징자였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어떤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으셨다.
너희들도 이와 같이 자기 특기 가지고 잘해야 한다. 모두 개성의 왕이다!
자기가 큰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 것 가지고 어떻게 해야 멋있게 사는지 연구하고 아는 것이다.
1️⃣ 할 일 다 하고 간다 2️⃣ 저마다 행한 대로 대하시는 사랑의 법
<레위기 25장 38절>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요한복음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항상 하나님은 매일 새벽부터 하나님으로서 할 일을 다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할 일들 속에는 하나님의 할 일도 들어 있고, 우리들을 위한 할 일도 들어 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할 것은 매일 다 해 주시니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해야 합니다.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그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할 일을 다 해 본 자는 그 기쁨과 보람을 압니다.
🔹우리도 하나님같이 매일 새벽부터 할 일을 해야 우리의 할 일을 다 하게 됩니다. 할 일을 다 하면 미련도 없고, 기쁘고, 좋은 것입니다. 할 일을 다 하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원하시는 할 일을 하면서 삼위와 주와 같이 해야 기쁘고, 보람 있고, 미련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중 하나가 <일의 축복>입니다. 일해서 얻은 것들이 축복들입니다. 일하지 않고 얻은 것이 없습니다. 육신의 일도, 신앙의 일도 해서 얻었습니다.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얻으려면 마음과 생각으로 먼저 일을 해야 합니다. 기도의 일, 간구의 일입니다. 달라고 해야 줍니다. 구해야 줍니다. 주면, 저마다 그것을 쓰면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의 생각과 그 구상대로 해야 합니다. 삼위와 같이 하며 일의 낙을 누리고, 일해서 얻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할 일을 항상 다 하십니다. 우리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과거에도, 현재에도 할 일을 절대 다 해 주십니다.
🔸우리가 때맞춰 제시간에 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같이 해 주십니다. 의심 말고 모두에게 항상 함께해 주심을 믿고 행하기 바랍니다.
주 하나님, 성자, 성령의 은혜와 말씀과 사랑하심이 말씀을 믿고 행하는 모두에게 함께하길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53
항상 자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낙심되고 절망될때 앞이 안보일때 희망을 보여주시는 정명석목사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요즘같이 힘들 때 더욱 느낍니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잊지 않으시고 늘 앞에서 본을 보이시며 끝장나게 멋있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나이가 드셔도 말보다 실천을 하신 분이었기에 우리는 존경합니다.
삼위와 같이 하며 일의 낙을 누리고, 일해서 얻고, 하나님의 생각과 그 구상대로 하여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고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과거에도, 현재에도 할 일을 절대 다 해 주셨습니다. 의심 않고 항상 함께해 주심을 믿고 더욱 행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은 육을 만들기는 쉽다. 그러나 정신을 만들기는 어렵다. 육은 먹으면 아름답고 멋있게 만들 수 있으나, 마음, 정신, 생각은 먹는다고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통과 환난을 겪으면서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게 만들어지고 쓰인다. 다윗도 그러했고, 예수님도 그러하셨다.
마음, 정신, 생각, 의, 진리 이 모든 것은 환난과 고통 속에서 겪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일을 당해도 죽음과 고통의 길을 갈지라도 하나님 뜻대로 가는 자는 천국이요 이상세계다. 그러나 하나님 뜻을 떠나 아무리 영광스럽고 영화로운 길을 갈지라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영원한 사망 길을 간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 그렇게 크다. 엄청난 일이다. 고난과 고통과 환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뜻을 따라 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어 가야 한다.
지도자도 따르는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고 따르면 거기서 힘을 받는다. 어떤 고난과 환난일지라도 이기고 담대하게 따르는 사람들을 희망과 소망으로 삼고 간다.
너희도 따라오면서 사명자를 희망과 소망으로 삼고 가야 힘이 된다.
변함없이 행하자.
• 지금 인생들은 ‘지옥이냐. 천국이냐.’ 둘 중 한 길을 가고 있다. 얼마나 지옥이 괴로운 곳인지 두려워하며 싫어해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 얼마나 천국이 좋은지 알고 기뻐 주의 말씀을 믿고 행하며 하나님 절대 믿고 끝까지 살아야 간다.
• 지옥이 그 얼마나 괴로운 유황 불바다인지 천 분의 일도 모른다. ‘설마 거기 안 가겠지.’ 한다. 지옥에 사람들이 얼마나 가는지 보았느냐. 그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아느냐. 지옥으로 가는 자는 넓고 넓은 사막 같은 넓은 데로 군중이 간다. 모두 각종 자기가 지은 죄의 짐을 지고 가고 있었다. 모두 회개하지 않아서 죄 보따리를 지고 지옥으로 가는 영들이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가는구나.’ 깨달았다. 그런데 좁고 좁은 길, 겨우 한 명이 지나가는 길에 100m에 한 명씩 천천히 가고 있었다. 천국으로 가는 자들이었다.
• 예수님께 “천국 가는 자가 이같이도 적고 지옥 쪽으로 가는 자 이같이도 많습니까?” 하니 “그러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시대 영원한 복음을 전해 주어 구원받게 하라.” 하셨다.
• 지구 세상에 사는 자들 중에 메시아 만나서 구원받은 자같이 큰일을 한 자가 없다. 영원토록 받을 지옥 고통을 해결한 자다. 그 얼마나 큰일을 한 자인지 알아라. 지옥 가면 하루 받는 고통이 지구 세상에서 살면서 평생 받는 고통을 받는 정도다. 지옥에 가면 이런 고통을 하루도 빠짐없이 영원토록 받는다.
• 그러므로 지옥에 가지 않게 하나님이 보낸 구원주가 그렇게 지구 세상에서 그 어떤 누구보다 제일 최고 크다.
• 하나님이 그를 세상에 보내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살피시며, 그를 자신의 육으로 쓰신다. 천군 천사로 지키고 역사하신다. 그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가면 그대로 된다.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하나님 말씀을 많은 청중 가운데 선포하여도 은밀하게 비유로 말씀할 때도 있고, 어느 때는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한다. 만일 그 말을 누가 들으면 원수로 삼고 대하기에 절대 말을 안 하고 선포만 한다. 마치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선포하면 그 말씀대로 전염병이 일어나서 태풍처럼도 쓸고 가듯 한다. 어느 때는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선포하면 지진이 일어나기도 하고, 어느 때는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어느 때 가축들이 병들어 한 나라 혹은 온 세상의 가축들에 퍼져서 떼죽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023년도는 다니엘서 12장, 1335일에 해당되는 때다. 2600년 전에 예언한 때다. 고로 환난도 극심하고 새롭게 이르는 세계가 이루어지는 청산의 해다. 하나님은 표상 민족, 표상 역사부터 새롭게 하신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52
마음, 정신, 생각, 의, 진리 이 모든 것이 환난과 고통 속에서 겪으면서 만들어지며 행한대로 받는 세상...
결국 하나님 뜻대로 산 것만 남습니다. 왜냐...하나님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 어떤 의미냐가 중요합니다. 이왕이면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왜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깊고 깊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고통과 환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뜻을 따라 만들어지길 기도하는 그분처럼 결국은 웃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환난고통 겪으면서도 정녕코 잘될 줄 믿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행하자는 그분의 말씀이 참으로 결연합니다. 늘 한결같이 청청한 그 모습이시고 그분은 정말 확실한 분이십니다.
힘든 일을 겪으면서 함께하고 남는 자가 동지고 같이 가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이 때에 맞게 합당하게 응답을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전, 월명동을 만들 때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그 끝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작품 소나무 하나, 돌 하나를 사오기까지도 어려웠지만, 또 어렵게 사 왔어도 나무를 어느 위치에 심어야 할지, 위치를 제대로 찾아 심는 데까지 몇 달씩 고민하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어떤 소나무는 110일 만에 제 위치에 심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상징솔>을 사러 포항으로 갈 때 <성령의 바람 타고> 노래를 부르며 기쁘게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포항으로 가서 현장에 가 보니 나무 값이 너무 비싸서 기대에 어긋나고 실망했습니다. 결국, 못 사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알고 보니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소나무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전에 좋은 소나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대전 근방 공주의 계룡산 기슭 나무 농장에 가서 큰 소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크고 아름답고 신비한 소나무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나무 24주 전체를 다 사야만 보다 헐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한 주만 사면 너무 비쌌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지금은 못 사겠다고 하고, 다른 곳의 나무를 헐하게 사려고 한국에 있는 모든 강산의 나무를 알아보다가 강원도에 있는 큰 나무 한 주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허가받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하여 결국 못 사고 틀어졌습니다.
또 무주 지역으로 가서 소나무를 사 오긴 했는데 마음에 확 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 봐도 대전 근방의 것이 제일 좋아서 다시 공주 계룡산의 나무 사장에게 가서 사려 하니 역시 모든 나무를 다 사 가야만 판다고 하여, 한 나무만 사려면 너무 비쌌습니다. 제일 좋은 소나무는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어 다시 말로만 계약해 놓고서, 1년 동안 못 사 왔습니다. 1년 동안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사장이 돈 때문에 이제는 팔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선생은 그 값에는 못 산다고 다른 사람에게 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예비한 것인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딴 데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표적의 역사로 우여곡절을 통해 때가 되어 <상징솔>을 공주에서 실어 오는데 큰 소나무라 잘 가지고 오려고 길을 돌고 돌아서 왔습니다. 나무 무게가 35톤이었습니다. 선생은 좋아서 마중까지 나갔습니다.
8시간을 거쳐 와서 <생가 기념돌> 3m 앞, 정확한 위치에 잘 심었습니다. 심을 때도 그곳에 바위를 깨고 웅덩이를 파는 데만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또, 바닥에는 배수구를 만들어, 산 쪽에서 반석을 타고 물이 내려와서 그 물이 나무에 안 고이고 연못으로 빠져나가게 했습니다. 이 작업도 5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총 7일이 걸렸습니다.
선생이 그 나무 보고 말로 계약하고 월명동에 가져와서 심는 데까지 시간은 총 1년이 걸렸습니다.
나무 사장이 그 나무를 남원에서 사다 심어 1차 살리기까지는 6년이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사장이 남원에서 사 올 때도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나무 사장에게 사연을 들어 보니 이 나무를 사 가야 할지, 이틀 동안이나 소나무 밑에 앉아 생각하고 돌아와서 꿈을 꿨다고 합니다.
꿈에 한 노인이 하얀 옷을 입고 나와 춤을 추며 나무 사장에게 “나 좀 좋은 데로 옮겨 주시오.”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내가 이 나무를 사 가야 하겠다.’라고 깨달았다 했습니다.
계룡산 밑에 살고 있던 사장은 계룡산은 정도령이 온다는 전설이 있는 좋은 장소이니 이 나무를 사다 산기슭에 심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나무는 그 마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섬기던 마을의 나무 신이었습니다. 그러니 마을 사람들이 나무 옮기는 것을 수십 년 동안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사장이 마을 사람 모두에게 자기가 나무에 관해 꾼 꿈 이야기를 하니 자기들이 섬기는 나무 신이 이제 떠나려 하니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모두 의논하고 결국 사장에게 나무를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나무이니 기어이 팔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사장이 사서 계룡산으로 옮겨 심고 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나무에 매달려서 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를 처음 월명동으로 옮기고 나무 상태가 안 좋아 시름시름 해서, 선생은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상태가 계속 안 좋고 시름시름 했습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나무에 월명동 약수를 주라고 하셔서 두 시간 동안 충분히 주니 그 후에는 완전히 살았습니다. 싱싱하게 되고 새 뿌리가 났습니다.
약수 먹고 각종 죽을병과 암이 낫는 사람들같이 <상징솔>도 죽어 가는데 약수로 살렸습니다. 나무 밑에서 계속 물이 나는데도 그 물로는 안 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수만이 소나무를 살리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선생도 이같이 약수 먹고 살고, 기도하여 환난기 때 살았습니다.
그 후 선생이 가위질하고 전문가가 올라가 다듬어서 오늘의 <상징솔>이 되었습니다.
<상징솔>은 국보 천연기념물 정도의 크기로, 최고입니다. 둘레 630cm, 200전 크기입니다. <성령의 바람 타고>라는 새 노래 명곡을 성령님이 주셔서 그 노래를 힘차게 부르면서 사 온 솔은 결국 선생 생가 터 앞에 심은 계룡산 기슭 나무 농장에서 사 온 대걸작,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솔입니다.
사연이 너무나 깊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역사하여 사 오게 되었습니다. 수백 년간 하나님이 길러서 사 오게 되었습니다. 국가 보호수로 지정만 됐어도 못 사 옵니다.
모든 것이 표적인 ‘표적 솔’입니다. 일본 식민지 시대 때도 40년간 하나님이 절대 예비하여 지켜 주시고 결국 하나님 성전에 심게 하셨습니다.
제대로 몰랐던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몰랐던 선생의 ‘상징솔’을 알게 되듯이 제대로 몰랐던‘선생 사명’을 알게 되는 2023년 올해입니다. <성령의 바람 타고 온 상징솔>이 생가기념관 앞의 솔이라고 제대로 알려 주듯이, 선생도 제대로 알려 주는 해입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한 나무 사 오고 심는 데도 너무 힘들게 1년을 몸부림쳤습니다.”라고 말하니, 하나님은 “사람이라 그러하다. 나는 신이라 그렇지 않다.” 하셨습니다.
선생은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람이라 나는 육적으로 생각했다. 고로 더 고생하고 사게 됐다.’ 깨달아졌습니다. 나무는 좋은데 너무 비싸니 ‘사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결국 전체를 사는 조건으로 한 주당 값은 모두 같은 값에 사 오게 됐습니다.
실상 이 나무를 사서 옮겨 올 때 그날 누가 몇억 준다고 팔라고도 하고, 그 후에도 사 온 것보다 5배를 더 줄 테니 팔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럼 한 나무의 가격이 전체를 사 왔을 때의 가격이었습니다. 그래도 안 팔고 월명동 하나님의 전에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시대 환난을 겪어도, 이같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정녕코 결국은 표적으로 잘되게 이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계시를 새벽에 다시 생각나게 하시며 “기록하라. 정녕코 겪으면서 이루리라. 뺏기지 않고, 환난과 고통 다 이기고서 가장 좋게 잘된다.” 하셨습니다.
월명동에 오는 돌과 나무는 깊은 사연과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원하는 대로 그 위치에 다 세우고, 심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정녕코 행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지금까지 그렇게 기적으로 섭리사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가 절대 확실한 천 년 역사입니다. <시대 사명자> 역시도, 구원하라고 이 시대에 보낸 것이 상징솔같이 확실합니다.
항상 역사에도 전초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포항의 소나무가 세례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소나무로 시작하여 <상징솔>을 결국 사 오게 됐습니다.
포항의 소나무를 못 사서 그때는 실망했지만 그로 인하여 화(禍)가 복(福)이 된 것입니다. 핵심인 최고의 소나무, <상징솔>을 사 오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을 보면, 하나님을 증거하는 두 증인은 ‘예수님’과 ‘선생’입니다. (계 11:3-4)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영적으로는 신령한 ‘예수님’이, 육적으로는 ‘선생’이 합니다.
시대 상징이 누군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상징 표상자의 육은 한 시대,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시대 표상자를 대하는 대로 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삼위와 예수님이 섭리사와 선생, 각 개인에게 표적의 역사를 기적적으로 결국 이뤄 주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두 지난날 해 주신 것이 확실하고 상징솔과 같이 돕고 행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택한 자> 💕
너를 택한 너를 택한 내 심정을 너는 깨달아라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너를 너 하나를 부른 내 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사람이 예전에 죽음에서 살려 준 것은 겪었으니 기억이 잘 나서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기도할 때나 평소 간증도 잘한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여러 환경에서 지켜 주고 함께하는 것은 잘 모른다. 감사하며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이를 깨닫고 현재에 감사하기. 현재가 중하다. 지난 것도 감사하지만, 현재 지금 하나님이 귀히 생명을 지키며 각종으로 도우시는 것에 감사하기. 아멘.
사람은 현재 진행 중인 것에 대해 잘 모른다. 지난 후에나 안다.
현재 살아야 미래에도 산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간다. 살아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전지전능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영원히 존재하게 모든 것을 만들어 놓으셨다. 하나님은 선의 세계도 만들어 놓고 천국도 만들어 놓고 믿는 자도 만들어 놓았다.
천국에 천사들을 창조해 놓으셨고 절대 하나님을 섬기는 영들도 창조해 놓았다.
하나님은 세상에 주를 보내서 주가 존재하게 미리 다 만들어 놓으셨다. 환난 핍박이 와도 튼튼하게 미리 만들어 놓으셨다.
자기 삶 속에 온전한 것만 남게 하고 찌꺼기는 다 없애야 한다. 항상 더러움을 없애야 한다. 그래야 육도 영도 병들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다 말지 않는다. 끝까지 다 하시나니 이 시대 개인도 민족도 세계도 다 깨끗하게 하시고 계신다. 더러움과 각종 죄들이다.
우리는 구시대같이 젖이나 먹고 사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새 시대에서 성장되어 살고 있다.
새벽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도하라. 새벽에 하나님이 행하신다. 제대로 못 해 보고 일생 끝나면 다시 육으로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절대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며 만들지 않고서는 신부되어 황금 천국이나 신랑 하나님의 절대 주관권 상속을 못 받는다. 이는 마치 컵을 완성하지 않으면 물을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요한복음 12장 3~8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7장 5~11절>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하나님은 저마다 행하는 대로, 대하는 대로, 믿음대로 대해 주신다
한 시대라도 법은 각각입니다. 하나님과 성령, 성자, 예수님을 대하는 대로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과 주를 더 알면 아는 대로, 가까이 사랑하며 대하면 대하는 대로, 대하시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더 배우고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대로 대하시니, 깨달을수록 더 좋은 법에 속해 살게 됩니다. 또한, 세상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시대 법을 모르면 모르는 대로 대하시는 법입니다.
구약 법은 구약인들에게 해당되니 구약인들만 그 법으로 대하시고, 신약인들은 신약 법으로 대하십니다. 성약, 이 시대는 이 시대 법으로 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법>은 시대가 갈수록 구시대보다 좋게 풀어 주시고 대하시는 법입니다. 이는 더 가까이 대하고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시대가 가면서 새로운 시대, 이상세계의 새 역사를 하시면서 더 좋게 풀어 주십니다.
<구약>은 ‘율법, 종의 법’입니다. 법이 엄합니다. <신약>은 ‘자녀 법’으로 ‘사랑의 법’입니다. <성약>은 ‘신부 법’입니다. ‘최고 사랑의 법’입니다.
세상에서는 저마다 많이 아는 자는 특별히 자기만이 아는 그 삶의 법으로 사업도 하고, 삶도 만들어 놓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주관권 안에서도 하나님을 더 연구해서 더 아는 자는 특별하게 자기만이 아는 그 법을 가지고 사랑하며 행하면서 살아갑니다.
자기 주관권 안에서 주를 통해 배우고 하나님을 사귀고 사랑하여 더 깨닫고 대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주에 대해 연구 안 하고 알고자 하지 않으면, 모르면 모르는 대로 무지 법으로 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마다 어떻게 의롭게 행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은 각각 대해 주시면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멀면 먼 법으로, 가까우면 가까운 법으로 대하면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시대적으로도 법을 보면 엄한 법에서 보다 사랑의 법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람은 이 시대에 따라 사랑의 법으로 대하시면서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행위에 따라, 자기 믿음대로 대하십니다. 자기 행위의 법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도 믿음대로 대해 주십니다. 사랑도 그러합니다.
세상에서도 삶의 법을 보면 노력해서 더 많이 알고 편하게 자기만이 사는 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왜 저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시고, 나에게는 조금 주셨냐?”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답도 안 하십니다. 저마다 노력하고 연구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해서 쉽게 살아갑니다. 저마다 그 수고로, 행함으로 얻는 비밀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를 않으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구원하라고 보낸자는 하나님이 가르치고, 성령도 가르치고, 예수님도 가르쳐서 압니다. 그는 아는 것을 모든 자들에게 공의롭게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 역시도 믿고 따르면 가르쳐 주고, 안 따르고 의심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권위 없이 가르쳐 주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를 대하시면서 저마다 하나님을 연구하고 알아서 대하는 대로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하는 법이 다 다릅니다.
이를 모르면 “왜 저 사람은 저같이 대하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여 행한 대로 법이 다릅니다.
(마 20:10~16)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대해야 합니다.
멀면 법이 강한 것이다 자기 행위가 법이다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법이 강합니다. 멀면 법이 강한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법이 강합니다.
구약시대는 법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다윗은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니 그에게는 법이 사랑의 법이었습니다.
자기가 대하는 대로 대하시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법입니다. 각각 사랑의 공력대로 대해 주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현재까지 역사적으로 보면 구약시대, 구약 법 안에서도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 욥, 선지자들은 그들의 삶의 법이 하나님 앞에 백성들과 달랐습니다.
더 열심히 하여 엄한 법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고, 하나님께 사랑받고 살았습니다.
말린다고 진정한 할 일을 안 하면 절대 안 된다
주와 성령의 감동대로 안 하면, 수천 년을 후회한다. 영원히 후회한다.
예수님은 구약 주관권을 벗어나시고 신약 자녀 법을 가르치시며 “너희는 자유를 얻었다.” 하셨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을 가까이하고 산 자들을 보면, 마리아는 사랑하는 자같이, 베드로와 제자들은 형제같이 예수님을 가까이하고 살았습니다. 마리아는 더 충성하고 사랑하며 살아서 삶의 법이 달랐습니다.
이 시대 성약시대도 모두가 하나님, 예수님, 시대 보낸 자의 신부로 사는 시대라도 저마다 더 조건을 세우고 더 충성하고 더 사랑하고 더 가까이한 자들은 삶의 법이 다릅니다. 개성으로도 다르게 대하십니다.
신약시대에도 향유 옥합을 부으며 산 자, 마리아를 중심해서 그같이 한 자와 베드로 역시 그 개성의 법이 달랐습니다.
성경을 보면,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자신의 향유 옥합을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그런 비싼 것은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돕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는 항상 너희와 있지만, 나는 항상 있지 않다. 이 여자는 자기 믿음대로 마땅한 일을 한 것이다. 자기 원하는 대로 하게 둔다." 하셨습니다.
향유는 사랑하는 자에게 부어 주는 것으로 사랑의 전부를 표현하고, 사랑의 마음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몸과 마음을 쏟아부었습니다. 마리아는 할 일을 해서 신약 2000년 동안 칭찬받았습니다.
설교에 늘 나옵니다. 천국에서도 영광을 받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살고 있습니다. 말린다고 안 했으면 영원히 후회했습니다.
요셉도 꿈 이야기를 한다고 형제들이 말렸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안 버리고 행하여, 꿈대로 성공했습니다. 우리도 끝까지 해야 합니다.
마리아도 만일 제자들의 말을 듣고 향유 옥합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줬으면 그들에게 고맙다고 잠깐 칭찬 한두 번 듣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에 얼마나 후회했겠습니까. 주와 성령의 감동대로 안 하면, 수천 년을 후회합니다. 영원히 후회합니다. 고로, 절대 해야 합니다.
정명석 선생님은 지난날 산에 기도하러 다닐 때 집에서는 “산(山)기도 하지 말고, 교회에 가서 하라.” 하고 늘 막으면서, 산기도 하는 것을 못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후회했겠습니까. 부모, 형제의 말을 듣고 교회에서 기도했으면 신앙생활을 하기는 했어도 말씀도 제대로 못 받고, 기도도 제대로 못 해서 예수님이 다시 오셨어도 맞지도 못하고, 섭리역사, 천 년 신부 시대의 말씀도, 사명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원망을 하겠습니까.
핍박하는 자, 유혹하는 자, 악평하는 자들이 막고 온갖 억울한 말을 하여도, 갈 길을 가고 할 일을 하면 영원히 성공합니다. 그들은 행한 대로 받습니다. 뜻이 있으면 깨닫고 돌아오든지 할 것입니다. 그것은 본인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원수 갚는 일은 주께 맡기고 부지런히 자기 갈 길만 가거라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기가 지나면, 하나님의 때가 온다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성령과 성자, 예수님, 시대 보낸 자를 믿고 따르니 삼위와 주께서 함께해 주시고 돕고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행해야 핍박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고, 희망이 생깁니다.
절대 하나님의 권위와 성령님, 성자, 예수님, 구원의 사명자의 권위를 지켜 줘야 되고, 자기 권위를 절대 지켜야 됩니다.
반대하는 자, 핍박하는 자, 악한 자, 억울하게 하는 자, 거짓된 자들과 싸우다가는 자기 갈 길을 제때 못 갑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 공의로운 싸움입니다.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며 하는 기도와 희망의 싸움입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환난의 때가 가면 편안할 때가 오고 이상세계가 반드시 옵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기가 지나면, 하나님의 때가 옵니다. 그때까지 사막과 광야의 길을 걸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겪은 것을 기록하여 너를 따르는 자들과 후손들까지 보게 하여라. 환난 때, 지난날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고 삼위와 주를 생각하여라.” 하셨습니다.
환난 때는
1. 앞날을 위해 ‘연단’해야 합니다. 현재 단련해야 합니다.
2. 깨끗하게 흠 없이 청소할 때입니다. 회개입니다. 과거의 은혜를 감사치 않은 죄를 회개하기입니다.
3.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사랑, 충성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4. 부지런히 해야 됩니다. 환난 때 자포자기하면 절대 안 됩니다. - 기도를 최고로 해야 됩니다.
<내가 택한 자> 💕
너를 택한 너를 택한 내 심정을 너는 깨달아라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너를 너 하나를 부른 내 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내 마음 만족하게 매일 살아가면서 미련도 없이 살아야 한다 모든 자들 모두 모여 다 모여들어서 할 수 없다 택한 자 너 하나와 나와 함께 행하면 지구 세상 모두가 끝나버린다 너는 정녕코 알아라
<내가 택한 자>
2020년 1월 15일 하나님의 날에 정명석 목사님이 작곡한 곡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곡을 부르시고 나서, 가사의 의미와 사연을 풀어주셨는데 이 노래는 선생님께서 <나를 택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감동 받아 지은 노래>로, 선생님은 하나님께서 선생님 자신을 택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 73억 인구 중 내가 하나님을 믿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하고 계속 고백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이 사연을 말씀해주시면서, “ 이와 같이 확대하면 섭리사 여러분들을 그 많은 사람 중에 택했으니 택해주신 것을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미련 없이 영광을 돌리고 가야한다. “ 하셨습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48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하나님앞에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감동대로 안하면 절대 후회하기에 하늘의 권위와 자기권위를 절대 지키며 연단과 회개로 무장하며 조건세우겠습니다.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제 위치를 지키겠습니다.
일하면서 장단점이 있기에 장점을 보고 일하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구상으로 하여 단점이 있어도 장점을 보고 잘 분별하게 하시고 두고 두고 잘하였다고 칭찬듣게 하옵소서.
장단점을 지혜롭게 분별하는 눈과 뇌를 허락하시고 늘 감사하며 기뻐 행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은 사랑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힘든 환난의 시기를 하나님과 우리 사랑으로 잘 이기고 계시는 사명자와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