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말씀
<잠언 4장 13절>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하나님은 뜻대로 해 오셨습니다.사람들이 순종치 않았어도 심판하시면서라도 할 것을 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맘에 들지 않으면 만 명이 있어도 택하지 않으십니다. 합당치 않으면 행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정녕코 원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고로 후회 안 하려면 힘들어도 고생되어도 할 때 제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는 하나님과 같이 가고, 하나님 뜻대로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가지 못하고 절망과 사망과 흑암에 묻히게 됩니다.
빛을 발견한 자는 빛에 속한 의로운 자가 되어 더욱 광명한 빛으로 계속 갑니다. 자기 죄를 회개치 않는 자는 하나님도 성령도 주도 쓰지 않으십니다. 쓸수록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자기 무지로 자기가 주인 되어 무지 속에 삽니다. 빛에 속한 자는 빛 속에 가 있기에 어둠에 속한 자를 압니다.
자기가 의를 행하여 빛을 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의의 빛에 속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이시듯 우리도 사람으로서 절대자가 돼야 합니다. 절대로 해야만 절대로 됩니다. 절대로 해 놓으면 월명동같이 평생 쓰고, 천 년 동안 씁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인들을 괴롭히고 고통 주며 기뻐 잔치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악인들이 행하는 악이 얼마나 악한가 보시는 때인 줄을 모릅니다. 일순간 증거가 잡히는 줄도 모릅니다. 그러다 악인 심판의 때가 되니 지진이 나듯이 일순간에 다 무너져 악인들이 깔려 버렸습니다. 자기 행위로 지은 무거운 죄가 영원한 사망이 되어 자기를 누르고 있습니다.
악인의 잔치는 자기가 악이라는 증거의 잔치입니다. 자신이 악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마지막 행위입니다. 악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하나, 행한 만큼 죄가 되어 더 끝이 없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의인의 잔치는 영원한 의로움의 잔치입니다. 의인들이 악인들을 용납 안 하니 하나님도 허락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의인들을 거짓으로 괴롭힌 죄의 값이니라.” 하셨습니다.
의인은 하나님께서 생명책에 기록하시고, 어디를 가든지 절대적으로 영생을 누리도록 축복하십니다. 악인은 의인을 괴롭히고 괴로움을 주어 하나님 눈에 거슬렀으니, 고로 만물들도 사람들도 그 행위대로 그들을 대하게 하십니다.
악인들이 주는 해를 받음으로 그때 의인들에게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자와 의인들은 악인들이 해를 줘도 해를 준 것의 10배, 100배, 1000배 더 좋은 것을 얻는 기회를 받습니다. 악인이 의로운 자를 괴롭게 하면 하나님은 그로 인하여 의인이 더 몸부림치고 행하여 더 얻는 기회가 되게 하십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을 시기 질투하여 죽이려 하고 괴롭게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로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행했습니다. 결국 다윗은 왕권을 잡고 영화롭게 되었고,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다가 끝내 스스로 무너지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윗을 끝까지 미워하여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남잡이가 자기잡이가 되었습니다. 악인들은 결국 이같이 됩니다. 주의 눈에 벗어나면 사망이 삼킵니다. 온전하게 믿고 살아야 합니다.
악인은 의인을 괴롭히고 고통 준 죗값을 그 영이 불바다에서 지구가 돌아서 닳아 없어질 때까지 받습니다. 그 죗값이 끝나면 이번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치 않은 죗값을 우주가 없어질 때까지 영원무궁토록 받습니다.
그러므로 오리라 한 의인을 괴롭히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믿고 좌우로 흔들리지 말고 행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행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육적으로 행하면 주와 하나 된 자가 아닙니다. 성령은 “너의 행위로 너를 확인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말로 한다고 하는 자는 쳐다는 보나, 믿지는 말아야 합니다. 행한 후에 행한 만큼만 믿어 줘야 합니다. 진짜 행한 자는 극소수입니다.
말로만 행한다고 하는 자는 바리새인 같은 자입니다. 말만 하는 자는 형식적인 자입니다. 형식적인 자들은 다 갈려 가고 쪼개졌습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같이 있으면 쭉정이가 견디지 못하고 겨가 되어 날아갑니다.
행위로써 옳다 인정받은 자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아갑니다.
말을 믿지 말고 행실을 한 열매를 봐야 합니다. 과거의 공력을 보아야 합니다. 공력이 없는 자는 증거거리가 없는 자입니다. 자기는 무엇을 해 놓았나 그 공력을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일체 된 자가 알곡입니다.
타작마당은 분주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심판 전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같이 있습니다. 분립하면 쭉정이는 바로 날아갑니다.
선과 악을 쪼개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쪼개지 않으면 천국과 지옥도 한 곳에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개인, 민족, 세계, 영계와 영들까지도 선과 악으로 쪼갭니다.
선은 쪼개져 천국에 그 차원대로 속해 존재합니다. 악은 지옥을 중심해서 차원대로 속해 존재합니다.
단, 전능자 하나님은 악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하면 선에 속해 의를 행하여 온전한 선이 되게 하십니다. 기회를 주셔도 회개치 않거나, 회개하여도 또 죄를 지으면 자동으로 악 주관권에 가게 됩니다.
가령 더러운 옷, 빨래 안 한 옷은 깨끗한 옷과 구분 짓고 쪼개어 딴 데 놓습니다. 깨끗이 빨면 방에다 깨끗한 옷과 같이 넣어 둡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항상 선과 악을 쪼개서 대하십니다.
죄를 지어 죄에 속하면 죄 주관권에 속하게 됩니다. 회개하여도 형벌 기간이 있습니다.
만약 형제를 미워하여 마음으로 살인한 바 되면 육도 영도 사망에 속합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의 죄를 용서하고 기도해 주면 그는 생명의 빛에 속한 영과 육이 됩니다.
지금은 해가 돼도 절대 의를 행해야 죄에서 벗어나고 사망에서 벗어나 빛에 속한 육과 영이 됩니다. 의의 공로가 없이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구원자를 믿고 자기 구원의 책임을 해야 구원받고 천국에 갑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면 사람이 책임을 다하면 형벌을 벗어나기도 하고, 못 하면 형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또,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예수님같이 하나님이 시대마다 세운 선지자, 중심인물, 구원자 등 시대 죄를 담당해야 할 자는 아무리 책임을 다했어도 죄인들 대신 정한 기간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그 대표가 대신 고통을 받음으로 인해 시대와 따르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변론을 잘해 줘도, 책임을 다했어도 시대 죄를 담당해야 합니다. 표상자로 세움 받은 자가 시대 전체를 두고 회개하고 시대 사람들이 받아야 할 시대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도 “네 민족의 죄를 담당하라.” 하셨습니다.
(겔 4:4~6) “너는 또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당하되 네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찌니라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 구십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용서하시고 살리시려면, 그 시대에 하나님이 세운 자가 죄를 담당해야 합니다. 만일 표상자가 죄를 담당하지 않으면 해당하는 모든 자를 두고 전체 심판하십니다.
만일 모두를 살리기 위해 전체에게 죗값을 준다고 합시다. 백성이 모두 옥에 들어가 있으면 하나님 역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편 표상자가 회개하고 죗값을 대신 치름으로 시대와 택한 백성의 죄가 사해져 끝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죽음을 통해 세상의 죄를 대신 해결하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표상자를 통해 그 시대를 구원하십니다. 그에게 말씀하시어 시대의 사람들이 그를 믿고 행하게 하십니다.
세상에서도 대표가 따르는 자나 해당자 대신 대가를 받으면 끝납니다. 빚을 진 자 대신 누가 그 빚을 갚아 주며 희생하고 대가를 받으면 그 빚진 자는 탕감받고 끝납니다.
하나님 뜻도 이러합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표상자가 죄의 값을 치르면 죄인들은 죄를 사함 받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대로 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그 죄를 끝내 주십니다.
이같이 대신 희생하면 끝납니다. 옥에 잡혀가는 자가 실상 피해자여도 그가 희생하고 용서하면 끝납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이것을 알아야 할지로다.” 하셨습니다.
이같이 죄를 지으면 개인도 민족도 세계도 하나님 역사도 어떻게든지 죗값을 치러야 그 죄가 해결되고 죄 주관권에서 살아납니다.
죄진 자로 인해서 모두 같이 연대적인 죗값을 치르기도 합니다. 자기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선조가 죄를 지었으면 정한 기간 연대죄에 해당하는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후손은 “우리가 무슨 죄로 고통을 받는가.” 합니다.
복도 그러합니다.후손이 세운 공적이 없어도 선조가 세운 공적이 있으면 후손이 복을 받습니다.

또, 죄는 그릇된 길과 같습니다. 100마리 양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고 없어졌으면 목자가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을 때까지 99마리 양은 고통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없어지지 않게 양들이 서로 잡고 다녔으면 괜찮았을 것입니다. 모두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같이 잡아 주며 구원을 함께 이뤄야 합니다.

의인을 해한 악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 기간을 주신 뒤에 자르십니다.
악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는 기간은 의인들이 고통을 받는 기간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안 주면 공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들에게도 마지막 상을 베푸십니다.
악인들은 죽을 때까지 의인들을 괴롭힙니다. 그러할지라도 의인은 자기에게 준 능력을 가지고 선으로 악을 지혜롭게 방어하고 다윗같이 행하는 것이 책임입니다. 원수는 아무리 사랑하여도 각자 사망으로 갑니다.
불신하고 배신하면 하나님은 그 행위대로 대하십니다. 그들은 여기 있을 때 좋아 행한 것을 벗어나서는 죄라고 합니다. 이처럼 악인들은 거짓말로 의인을 해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있을 때를 중심해서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을 필요하신 때까지 사용하시고, 때가 되면 악의 세계로 보내십니다. 의인 또한 하나님께서 다 쓰실 때까지 고난과 억울함, 고통을 겪게 하시고, 그 시간이 끝나면 의인이 거할 곳으로 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망으로 가는 자에게도 할 말을 하라고 기회를 주십니다. 그래도 죄를 회개하고 뉘우치지 않으면 다시 악의 주관권인 흑암으로 보내십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세상이 없어질 때까지 의의 주관권에서 의인을 챙기십니다. 그러므로 의만 행해야 합니다. 악인의 분노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인은 일순간 있다 사라져 의인이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도우시면 뜻이 이루어져 재벌이 되고, 하나님이 돕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시면 가난하게 되는 운명을 지닌 자도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도 이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원수에게 해 받은 것은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이로 인해 자기가 더 행하여서 더 잘되기도 합니다. 고로 포기 말고 끝까지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에게 해를 준 원수들을 발 아래 두고 살아갑니다.
의인들을 해한 악인들은 그 죄가 너무 큽니다. 고로 모두 악인을 싫어합니다. 의인들이 마음 땅을 내 주지 않고 거처를 주지 않으니 갈 거처가 없습니다. 광야 사막 물 없는 곳에서 광야 짐승들과 살아가는 처소밖에 없습니다. 결국 자기 행위로 인해 괴로워도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받는 최고 극형을 받게 됩니다.
의인들은 악인들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하며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갑니다. 고로 지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받고, 영계에서도 황금천국을 상속받고 영원무궁토록 살아갑니다.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31/40
진실한 생명의 말씀으로 죄와 의를 깨닫고
온전한 생명의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보다 실천하는 신앙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이듯 우리도 사람으로서 절대로 행하여서 절대로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자기 무지로 자기가 주인 되어 무지 속에 살지 않게 하시고 빛속에 속한 사람으로 오직 하나님 뜻대로 주님 중심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선과 악을 쪼개시는 하나님 !
우라가 선의 주인공으로 하나님같이 깨끗하게 온전하게 하시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위로하는 기도를 합니다.
알곡과 쭉정이 인생에서 알곡인생으로 남아지며, 나의 행위가 나의 수준을 말하니 더욱 차원을 높이는 기도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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