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지팡이
힘들 때
위로자를 찾느냐
의지자를 찾느냐
사방 천지 보면
있기는 하다마는
거지 지팡이를 짚고 의지하여
결국 휘어지누나
하늘 우러러
전능자 새 지팡이 의지하니
온 세상 어딜 가도
어떤 일을 당해도
걱정 구름 몰려와도
돌풍 치는 회오리바람으로 날려 보내
청정 하늘 되게 하시도다
2021. 5. 5.
『동행』
○ 볼펜도 볼펜인데 그것으로 자기 죽음을 해결하는 데 썼다면 쓴 주인이 박물관에 작품으로 보관하고 유물로 삼는다. 쓰이는 대로다. 살리는 데 쓰인 것은 귀하게 생명의 도구로 취급한다. 원래 만든 것보다, 원 존재물보다 이상적으로 쓰여짐이다.
○ 금광 굴이 있는데, 어떤 자가 이 굴에서는 더 이상 금이 안 나오니 조용한 기도 굴로 쓰고 있었다. 광산 굴이기는 하지만 기도하는 곳으로 쓰니 이 굴은 기도하는 굴, 기도 장소가 된 것이다.
누구에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다르다.
○ 모두 행하는 대로 하나님이 쓰고 계시다.
○ 선생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겼는데 하나님께서 선생은 어디에 쓰시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쓰신다. 하나님은 성령과 함께 내가 옥에 있어도 나를 쓰시지 않느냐.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옥이라도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쓰는데, 이곳이 옥이냐? 옥도 어떤 자가 어떤 의미로 쓰느냐다.” 말씀하셨다.
○ 옥은
- 어떤 자에게는 죄를 지어 고통받는 곳도 되고
- 어떤 자에게는 지옥같이 쓰이고
- 어떤 자에게는 감옥대로 쓰이고
- 어떤 자에게는 요셉같이 쓰인다.
○ 요셉은 누명을 쓰고 옥에 가서 억울하게 고통받고 살았다. 때가 되니 옥에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만났다. 그로 인해 왕과 연결되어 왕을 만나서 총리가 되었다.
○ 옥에 가서 하나님이 연결하여 주신, 최고 성공 길로 인도할 자를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그로 왕을 만나서 총리가 되게 하여 누명과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행한 대로 모두 갚아 주셨다. 실상 옥이지만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만나는 장소가 됐다. 하나님은 준비했다가 이같이 하게 해 주셨다.
○ 성경의 다른 자도 그러하지 않았냐. 지옥 같은 환경도, 감옥도 바울에게는 성경 쓰는 장소가 되었다.
다른 자에게 십자가는 그 존재물 그대로 사형의 틀이었지만 예수님께는 온 인류를 구원한 틀로 쓰이게 되었다.
너희도 이같이 나쁜 것도 좋게 써라.
○ 하나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월명동은 산골짝, 좁아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쓸모없는 골짜기였다. 옛날엔 삭막하고 고통의 골짜기였다. 나의 구상대로 개발하니 나의 전으로 쓰이지 않느냐.
○ 어떤 존재물이든지 그 존재물이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그 쓰는 대로 보고 대해야 한다.
선생은 베트남 전쟁터를 평화의 조건을 세우는 장소로 썼다. 사명자로서 사랑 조건을 세워 나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자리로 썼다.” 하셨다.
○ 사람도 그러하다. 누구라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보고 대해야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보고 “저 사람은 나사렛 시골 마을 출신의 적그리스도다.” 했다.
예수님은 구약에서 4000년 동안 기다린 자로서 온 인류를 구하려 하나님과 행하는 주시었다. 그러므로 소경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세계 영웅 열사들도 그리 대함을 받았다.
○ 모르고 대했어도 불의하게 악하게 행한 대로 다 심판받았다. 모르고 의를 행하고 복된 일을 행하였어도 때가 되면 복을 받는 것이다.
욥의 노정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축복의 길이 되었다.
● 경제축복의 표상자 욥의 일생이 알고 싶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어느 시대이든 하늘의 표상자를 사탄과 그 친구들과 대상들이 힐문한다. 그러나 표상자, 구원자는 끊임없이 조건을 세워 왔다.
○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를 사랑하시어 할 일 다 해 주셨다. 사탄과 그 쓰는 육들도 모두 심판하여 멸하셨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어떤 환난에도 사명들을 하였다.
○ 하나님은 조건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그 대신 말씀으로 사탄과 그 주관 받고 힐문하는 자도 불신하는 자도 여론의 청중들도 모두 행한 대로 멸하셨다.
○ 이 시대도 사명대로 욥같이 요셉같이 예수님 때같이 축복도 환난도 받는다. 억울한 누명과 고통은 다 사탄 짓이니 결국은 하나님이 사탄과 악한 자는 행한 대로 멸하신다.
○ 하나님이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고통 중에 너를 보신다. 이기도록 평소 신앙대로 굳세게 행하여라. 이기면 ‘왜 이런 일 있었나.’ 안다. 이기면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더 예전보다 축복 주시니 더 축복받고 살게 된다.
○ 더 고통받고 조건 세우고 더 연단 되어서 사는 것이 고통받지 않고 축복 없이 사는 것보다 낫다.
○ 지난날의 축복은 지난날의 조건과 연단으로 받은 것이다. 미래에 더 큰 것을 받고자 하느냐. 지난날의 조건이 약하면 더 크게는 받을 수가 없다. 환난을 이긴 조건으로 더 강하게 되면 축복을 배로 받는다.
○ 축복받으면 떠들지 말고 조용히 해라.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어 널 방해한다. 자기 조건으로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고 얻으면 자기만이 가지고 있다가 때가 되면 자기와 하나님의 구상대로 쓰는 것이다.
조건 대가다.
수고의 대가다.
노동의 대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
대가다.
○ 각 개인 사명자, 가정, 섭리사, 민족 등 각종 대상대로 조건 세우고 받는 것이다. 모두 하나님 성령 주 중심하여 받는다. 받아도 귀하게 가치 있게 여기고 첨단 지혜로 지식으로 하나하나 써야 한다.
○ 조건 없는 자를 도우면 그가 너를 괴롭히는 암초가 된다. 자기를 만들지 않은 자는 악의 마음이 자기 육과 행한다. 쪼개고 분별해서 행하여라.
○ 만들지도 않은 자를 도우면 그때는 먹고 마시고 힘 받고, 후에 도운 자를 해한다. 지난날도 그리했다.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새벽 잠언>
11. 서해안 몽산포 바다 밀물이 기도대로 못 들어오게 하셨으니, 섭리인들은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존재다.”라고 고백했다.
12.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가에서 선생이 유럽에 있을 때 하나님이 성경의 예언대로 1999년 말세에 행하신 모든 일들을 증거하였다. 그 현장의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본 것을 증거했을 때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의 밀물이 멈추었다. 많은 무리들이 해변가에서 보고 들었다.
이를 보고 선생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만물이 하나님의 말을 듣고 바다도 순종한다고 했다. “고로 항상 하나님을 통해 해야 한다.”라는 사고(思考)를 복음과 같이 모두에게 전해 주게 되었다.
하나님이 보낸 자와 함께 행하셨다.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이날 선생 입으로 말씀하셨다.
성경에 하나님은 말세에 심판하러 오신다고 한 대로 그동안 해 오셨다. 그날 거기 모인 무리에게 “내일은 어느 나라로 어떤 심판하러 가실까?” 하고 말하였다.
그때 하나님이 “저녁노을을 보아라.” 하시어 봤다.
서쪽 하늘의 저녁노을이 마치 대(大)화재가 나서 붉게 타오르는 것으로 보였다. 하나님이 저같이 행하신다고 했다. 그 방향은 미국 쪽이었다. 며칠 후에 미국 무역센터 빌딩이 테러 공격을 받아 불타고 3,000여 명이 죽었다.
이미 1년 전부터 하나님이 선생을 통해 미국에 큰 환난이 일어난다고 말씀 중에 가끔 이야기하셨다.
하나님은 2000년 전에 예수님으로 예언하신 대로 말세에 지구세상 심판을 하셨다. 각종 지진, 태풍, 사고 등 실제로 행하셨다. 하나님은 실체 심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온 세상 모두를 통치하신다.
13. 심판은 깨끗하게 하는 청소이기도 하다. 심판은 선악 간에 각자 행한 대로 갚아 주는 것이다.
14. 자기 행위대로 선으로 가고, 혹은 악으로 가며 스스로 받는다.
하루를 행하여 봐도 자기 행위대로 얻는다. 온전하게 확실하게 행해야 확실하게 얻게 된다.
15. 어느 때는 자기는 잘했어도 못한 자로 인해 화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롭게 심판하시며 갚아 주신다.
16. 항상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여라. 그래야 하나님으로 대가를 받는다. 영원한 영향이 된다.
17. 하나님이 온 인류에 행하심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의 인물들은 겪고서 하나님을 두고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시도다.” 하였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39 / 간절한 기도-2
모두 행하는 대로 하나님이 쓰고 계시는데 누구라도 어떻게 쓰이느냐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 우리는 보고 대해야 하겠습니다
모르고 대했어도 불의하게 악하게 행한 자는 행한대로 다 심판받고, 모르고 의를 행하고 복된 일을 행한 자도 때가 되면 그에 합당하게 복을 받습니다.
개인 민족 세계를 보면 지금은 악을 멸하고 의에 이르는 때이고 근신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시대 뜻을 이루는 때, 환난과 고통을 이기도록 평소 신앙대로 굳세게 행하게 하소서.
고통받지 않고 축복 없이 사는 것보다 고통받고 조건 세우고 더 연단 되어서 축복받고 사는 것이 더 감사하고 행복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성령께서 첨단의 지혜를 가르쳐 주시니 그 지혜의 말씀을 귀하고 가치있게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조건 대가 축복을 때가 되면 자기와 하나님의 구상대로 잘 쓰게 하소서.
자기를 만들지 않은 자는 해가 되니 쪼개고 분별하게 하시고, 조건이 약하면 더 크게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니 환난을 이긴 조건으로 더 강하게 축복의 그릇을 만들게 하소서.
모든 일을 하나님 성령 주 중심으로 항상 하나님을 통해 행하여야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한 대가를 받나니 선악 간에 각자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온전하게 확실하게 행하면 확실하게 얻게 되고, 자기는 잘했어도 못한 자로 인해 화를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며 갚아 주시니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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