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이 환난 때 보니 전능자 하나님은 환난 전에 모두 행하여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예비해 놓은 것을 모두 귀하게 그 위치에 쓰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난날에도 개인, 가정, 민족이 행한 대로 줄 것을 다 주고, 할 일을 다 행하여 왔다. 지금도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니, 예수님이 말씀해 주시길 “미리부터 행하지 않고서는 그가 커서 행할 것을 못 하게 되니, 하나님이 어릴 때부터 부르사 은밀하게 키워 행케 하셨다. 저마다 다 그러하고, 특히 택할 자는 택하여 행하셨다. 감사하라. 영광을 돌리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하기를 “제가 기도한 것 해 주신다고 응답받았기에 희망으로 왔는데, 아직도 못 받았습니다.”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면 되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해 주었다.” 하시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이미 받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시 신기하고 오묘하신 기묘자이십니다.
◇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 하나님이 또 앞날을 위해 희망의 큰 것들을 행하고 있다. 내가 보낸 자를 통해 행하니 보고 더 확신하여라. 예정된 바라. 그 소망으로 인하여 하나되고 행하여라.
어둠은 빛이 오면 모두 사라지도다. 고난은 의인들에게 잠시다. 악인들은 회개치 않으면 고통이 영원토록 간다. 의인들을 위해 생명의 길을 항상 예비해 놓는다. 그러지 않으면 나 하나님이 무엇을 희망하겠느냐.’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행하여 놓으시고 희망하십니다.
대(大)역사는 수백 년 전부터 행해야 새 시대를 준비하고 맞게 됩니다. 사람을 통해서 하셔야 하니, 오래전 조상 때부터 행하십니다.
◇ 새 역사를 맞기 위해서 하나님은 미리 오래전부터 준비하시어 행하셨습니다. 구약의 터전 위에 준비하시어 신약역사를 폈습니다.
신약역사를 보면, 구약에서 새 역사를 맞기 위해서 400년 전 선조 때부터, 말라기 선지자 때부터 새로운 새 역사를 준비하며 새롭게 해 오셨습니다. 그 터전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역사를 하셨습니다.
섭리역사도 그러합니다. 신약 2000년의 터전 위에 천 년 역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섭리역사도 400년 전의 루터 선지자 때부터 준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 역사, 천 년 역사를 펴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역사 위에 새 역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섭리역사는 2000년도가 되기 20년 전부터 이미 시작하여 새 시대 역사를 행하여 오셨습니다.
미리 예비된 곳, 그 위에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새 역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야 2000년도에 땅에 다시 오신 예수님과 그 육을 맞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은 그 전에 미리부터 예비하사 이미 새 역사를 행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기다리던 나 예수도, 새 역사도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온다.” 하셨는데, 말씀대로 됐습니다.
◇ 하나님이 미리 행하셔서 시대 사명자에게 쓰임 받을 자를 언제부터 준비하셨는지 보니, 그가 섭리사에 온 때만 계산해 보아도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부터 말씀 듣고 크게 하여 쓰이게 예비하신 것입니다.
◇ 이와 같이 ‘개인’도 쓰이기 위해서 미리 오래전부터 20년씩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각자 깨닫고 보면 모두 섭리사에 오기 전부터 하나님이 은밀하게 돕고 행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게 하여 준비했다가 10~20년 후에 쓰이게 했습니다.
- 섭리사에서 어떤 자는 쓰이기 위해 세상에서 20년 전부터 배우고 만들어 때가 되니 섭리사에 쓰이게 됐습니다.
- 어떤 자는 섭리사에 와서 개인 신앙만 해 오다 20년 동안 연단하고 단련하고 이제야 공적으로 쓰입니다.
- 어떤 자들은 환난 때 목회자로, 혹은 각 위치의 사명대로 쓰이기도 합니다.
- 선생도 어떤 것은 20대 때 연단받고 예비한 것인데 요즘에 쓰이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계속 연단만 해 오다가 50년이 넘어서 쓰이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40대 때 원해서 기도한 것이 안 되어 ‘뜻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기도했더니, 이제 이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한 것은 수십 년 있다가도 때가 되면 이뤄 주십니다.
그때 이루어 줄 것은 그때 이뤄 주시고, 그해에 이루어 줄 것은 그해에 이뤄 주시고, 또 역사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뤄 주십니다.
30세, 40세, 50세, 혹은 60세, 70세, 80세, 90세 등 각각 그때가 돼야 이뤄지게 뜻을 정하셨으니, 낙심치 말고 항상 기도하고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시고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에 육과 혼과 영을 불렀는데, 자기 생각으로 책임 못 하고 하나님의 주관권을 벗어나 자기 길로 가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본래 뜻은 이루지 못합니다.
한 뜻이고, 한 주관권에서 합니다. 고로,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본래 뜻을 이뤄야 됩니다. 끝까지 이뤄야 됩니다.
◇ 혼인 잔치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사랑의 시대 말씀을 듣고 행하여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신약 때 자녀 역사를 2000년 동안 했듯이 성약 때는 천 년간 사랑의 역사를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 하나님의 6000년 역사를 모두 보고 섭리사를 봐도, 본래 뜻이 있어 택하여 온 자가 열심히 뛰고 달리다가 책임 못 해 벗어났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벗어난 자들같이, 혹은 신광야의 사람들같이 본래 뜻은 못 이룹니다.
가령, 집을 지을 때 같이 참여하여 집을 짓던 자가 벗어나면 공사의 총책임자는 다른 자에게 그 일을 담당케 하고 그 다른 자에게 주권과 책임을 넘겨주어 집을 짓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 꿀벌 혼자 꿀을 못 만듭니다. 한 통, 한 덩이의 꿀을 꿀벌 3만 마리가 뭉쳐서 만듭니다. 분봉 직전에는 벌이 6만 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같이 수만 마리가 뭉쳐 꿀을 만들듯이, 하나님을 중심한 섭리사도 머리와 지체들이 하나 되어 시대 말씀의 꿀을 만듭니다.
◇ 꿀벌은 자기가 화난다고 사람을 쏘면 죽습니다. 안 쏘고 참아야 됩니다. 이와 같이 꿀벌 같은 섭리인도 혈기 난다고 형제를 쏘면 안 됩니다. 어떤 자는 사명자도 악평하고 불신하면서 쏩니다.
쏘면 침이 빠져서 배에 바람이 들어가 앓다 죽습니다. 고로, 절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침을 쏜 벌이 살려면, 침이 빠진 자리에 바람이 못 들어가게 막아야 합니다. 침 자리에 바람이 못 들어가게 막으면 벌이 살듯이, 다시 살려면 자신의 행위를 막고 진정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만물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도 그러하다. 고로, 참고 견디는 것이다.
참는 자에게는 화가 복이 된다.
참아야 하나님도, 너희들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다.
참아야 할 것은 참아야 과거에서 지금까지 씨 뿌리고 열매 연 것을 추수하게 된다.
의는 참고, 악은 참지 말고 버려라. 의에 대해, 주에 대해 참으면 유익이 없는 것이 없다.
억울하고 해가 가도 하나님의 뜻이면 참아라. 원수 갚는 것, 네가 하면 오히려 당한다. 하나님께 맡겨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들은 ‘왜 악인들이 의인을 괴롭게 하고 고통을 줘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그냥 두시나?’ 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나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고, 행한 대로 긴긴 세월 받게 한다. 바로 죽이든지 처리하면 죗값을 그 육이 못 받는다. 의인 괴롭힌 것을 2배씩, 10배씩 받아야 하니 죽이지 않는다.
어느 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뜻대로 행케 한다. 의인들에게 해를 줬으니, 유익을 줄 때까지 살려서 행케도 한다.
어느 때는 악인을 통해 의인에게 고통을 주어 의인들이 스스로 갈 수 없는 곳으로 가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그로 하여금 이루게도 한다. 악인을 통해 의인들이 복을 받게도 행한다. 성경을 보아라.
악인도 악한 날에 악하게 쓴다. 악을 막는 데 다른 거친 악을 써서 의인들을 위해 악을 막게도 한다.
어느 때는 악인을 끝까지 남게 하여 의인을 위해 쓰이게도 한다. 악인이 힘써 모은 재산을 의인에게 주려 그 형벌로 일을 시키고, 일해서 재산을 모아 해를 당한 의인에게 주게도 한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누구에게든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사람은 자기 식으로만 따지고 ‘왜 하나님은 이같이 안 해 주시냐.’하며 불만하고 서운해하며 믿다가 말고 제 갈 길로 가면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합니다. ‘원수들이 사람을 해했는데, 왜 바로 안 잡으시냐.’ 합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행하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녕코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 행하십니다. 악인을 멸하기만을 바라지 말고 자기 할 일이나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 기간을 모르고 많은 자들이 생각하기를 ‘왜 의인들에게 고통 준 자, 악인을 하나님은 속히 심판 안 하냐. 정말 의인이 원하는 대로 안 해 준다.’ 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매일 때에 맞춰서 다 행하십니다.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만 쳐다보기 때문입니다. 악인도, 잘못된 자도 살려서 회개할 기회를 줘야 됩니다. 전체를 보시고 긍휼로, 공의로 최종 심판을 하십니다.
어떤 자는 육신이 살아 있지만, 지옥 선고를 받고 그 영혼은 지옥에 가 있고 육신은 고통받고 있는 자도 있습니다.
◇ 하나님은 의인들에게 “의인들아, 행한 대로 해 주기만 하면 되니 의인으로서 할 일이나 하여라. 때를 기다려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수천억의 천사와 세상 사람들 모두를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의 책임을 다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행한 것을 보고 나 몰라라 하지도 않으시고, ‘너희는 왜 나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냐.’ 하지도 않으시고, 때가 되면 하나님의 것은 다 해 주십니다. 오히려 해 주셔도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 아담 때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못 이뤘습니다. 어릴 때 크지도 않고 타락되어서 아담과 하와가 못 하였습니다.
구약 4000년이 끝나고 예수님이 오셔서 자녀권 역사를 2000년간 하고서야 6000년 만에, 창조 목적을 이루는 역사가 돌아왔습니다. 한 바퀴 돌고서 온 것입니다.
땅에 하나님이 보낸 육신을 준비하여, 예수님의 영이 다시 신랑으로 오셔서 아담, 하와 때 못 한 것을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천 년 혼인 잔치 역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 때 못 한 것을 하나님이 이 시대 급으로 6000년 만에 하시는 것입니다.
◇ 땅의 사명자가 먼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맞고 사랑의 대상자로 성경 역사를 배우고서 34세부터 예수님이 전하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지식과 지혜와 뜻을 배우고 성장한 후에야, 예수님과 같이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 역사를 이루며 온 것입니다.
아담, 하와 때 못 한 것을 하나님이 시대를 좇는 자들을 택해서 신부로 삼고 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천지 창조 목적을 행하려 하실 때 이를 반대한 루시퍼는 천국에서 쫓겨났습니다. 루시퍼는 하나님이 사랑의 뜻만 이루려 하면 극적으로 방해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을 불신한 루시퍼만큼은 멸시하고 그 꾐과 싸워 이겨야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고 구원시키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꺾고 이겨야만 창조 목적을 이루는 조건을 세우게 됩니다.
◇ 예수님은 “나를 부인하고 불신하는 자보다 낫지 않고서는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배신한 자보다 나아야 된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결단코 천국에 못 간다.” 하셨습니다.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아담, 하와는 사탄의 꾐을 받고 넘어가서 못 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을 못 이루고 그 대가를 받았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명자를 통해 창조 목적을 이루는 진리의 역사, 영적인 사랑의 역사를 행하시는데 루시퍼는 사람을 쓰고 꾀고 유혹하며 별짓을 다 하며 방해합니다.
그러니 일부는 섭리사를 따라오다가 타락하고 불신하고 배신하고 나갔습니다. 이런 자들이 사탄과 일체 되어 대적하는데, 그것을 못 이기고 그 말을 듣고 행하면 하나님의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의 구원을 못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신부로서 창조 목적을 절대 못 이룬다고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절대로 믿고 따라온 충성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을 이루고 휴거되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불신한 루시퍼를 이긴 자들입니다. 주를 배신한 자의 유혹을 이겨야 됩니다.
◇ 하나님은 정녕코 경영해 오신 것을 이루십니다. 구약 4000년, 신약 2000년을 역사해 왔으니, 마지막 천 년 역사에서 하나님이 최고로 원하신 사랑의 뜻을 이루고 가십니다.
전지전능하신 절대신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님이 아무리 시대의 택한 자들을 사랑해 주면서 온갖 정성으로 대하고 다스려도, 모두 육신을 가진 사람인 고로 가다 마음들이 변하고, 제대로 가치를 모르고, 하나님을 만족하게 못 해 주며 삽니다. 육을 쓰고 사니 온전하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육신 일생 열심히 하고, 그 마음, 정신, 생각이 전능자의 형체로 더욱 만들어져서 살 때, 영이 사랑의 대상으로 온전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배신하고 쫓겨난 루시퍼, 천적 마귀만큼은 누구나 절대적인 조건으로 이겨야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고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이 시대는 누구든지 배신하고 나간 자의 유혹만을 이겨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고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할 일, 인간 할 일”
◇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시대마다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 그와 함께 말씀하시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고 전해 주어 믿고 사랑하게 하고, 섬기게 해 주십니다.
그를 통해 영의 세계를 가르쳐 알게 하시고, 육신이 <의>를 행하게 하여 이로써 영도, 혼도, 육도 보이는 구원자를 믿고, 하나님을 믿어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온 인류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구원자도 원하고, 하나님, 성령, 성자도 원하고 돕고 행하십니다.
아무리 그럴지라도 다 믿고 구원받지를 못합니다. 이는 자기들이 믿다가 말고, 또 아예 믿지를 않아서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원하고 돕는다고 다 믿지를 않습니다. 성령도, 메시아도 총동원하여 돕고 행하여도 자기가 믿다가 말면 어쩔 수 없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셔도, 하나님이 해 주시고 원하셔도 안 되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1장 2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도, 주도 믿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으로 버려두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롬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절대자라도 자기가 믿기를 싫어하면 하나님을 믿다가 맙니다. 주를 믿고 따르다가도 본인이 싫으니 떠나갑니다. 그렇게 구원하려고 하여도, 본인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다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섭리역사를 보면, 믿다가 나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100% 마음대로 못 하십니다. 자기 구원에 대해 자기가 책임을 안 하고 불신하고 싫어하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 자기 구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절대자이시지만 지구상에 자살하여 죽는 자들이 매년 수십만 명, 수백만 명이 넘습니다. 자기 책임입니다.
하나님도 다 돕고, 죽지 않게 해 줬지만, 본인 생명을 본인이 죽이니까 절대자라도 거기에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 세계에서도 하나님은 도울 것을 다 도와주셨습니다. 할 일을 안 하시고 구원역사를 펴시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감동의 절대신 성령도, 메시아 예수님도, 땅의 사명자도 죽지 않기를 원하고 구원받게 기도해 줘도, 지구 세상 모두가 원해도 자기 구원의 책임을 안 하고 자기가 싫어하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자기 주관, 자기 마음, 자기 생각의 주권이 그리 큽니다.
◇ 섭리역사를 보아도 사명자가 하나님께 아무리 기도해도 본인이 싫다고 거부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제 갈 길로 가고 끝났습니다. 예수님 때도 그러했습니다.
제 갈 길로 간 그 영들을 영계에 가서 보면, 각종 영계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고통을 받는 영도 있고, 어떤 자는 짐승 형상의 영이 되고, 귀신의 영이 되어 살아갑니다. 혹은, 지상 영계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자기가 믿기 싫어 안 믿은 죄가 이같이도 큰 것인가….’하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 하나님을 연구하라.” 하고 말씀하셔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보니, 온 세상의 각 분야도 연구하지 않았으면 지옥이고, 연구하면 천국이 됐습니다.
몰라서 사고 나고, 죽게 되고, 또 발달이 안 되어 고통을 받았습니다. 연구하면, 알고서 천국같이 만들어 놓고 행하며 살아갑니다.
지구 세상을 보면, 연구하고 사는 나라나 개인들은 편히 살아가고, 연구 안 하고 사는 나라와 개인들은 고생하며 원시인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하나님에 관해 연구하지 않으면 모르니, 자기가 할 일인데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하며 무조건 하나님께 다 맡기고 자기는 안 합니다. 그러니 고생하고 살고, 또 죽기도 하고, 구원도 못 받고, 영원히 지옥에 가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연구하여 보면,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구원하려 보낸 메시아도 절대 구원하기를 원하고, 성령님도 돕고, 천사들도 모두 도와도, 믿다가 말고 제 삶을 사는 자가 지구 세상에 수억 명도 넘습니다.
정말 아까운 자들이 일순간 메시아를 불신하고 하나님, 성령도 불신하고 제 갈 길로 갑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상실하고 영원한 지옥까지 가는 자가 너무 많습니다.
절대자 하나님, 성령, 성자, 메시아 예수님, 시대마다 보낸 구원자가 다 해 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구원의 절대자이다. 책임자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의 한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전능자 하나님의 행하심과 성령, 성자, 메시아의 행하심도 한계가 있습니다. 원하셔도 행하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 구원을 절대적으로 이뤄야 합니다.
구원뿐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자기 책임>과 <구원자 책임>과 <자기를 구원하는 신의 책임>입니다.
◇ 하나님을 연구하여 보니, 온 세상 누구든지 본인이 싫어하면 절대자 하나님이라도 거기가 한계라 절대로 구원하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 성경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못 할 일이 없으시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하나님이 원하셔도 못 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 <아담과 하와>의 타락도 하나님은 ‘하지 말라.’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 <가인>이 <아벨>을 쳐 죽여도 하나님은 그냥 두셨습니다.
- <노아> 때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믿어도 다 절대로 믿게 하지 않으시고 이후에 홍수로 심판했습니다.
- 이 외에도 수백 가지로, 구약 때 악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괴롭히고 죽였어도 절대 막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모두 행한 후에 심판하십니다. 시험 본 후에 결과를 말하듯이 모두 행하게 두시고, 끝나면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 하나님께 “절대자 하나님이신데, 왜 절대 막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고 그토록 사랑하셨어도 하나님을 믿는 구약인들이 모르고 예수님을 괴롭게 하고 죽였습니다.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엄청난 일을 두고 뜻을 돌려 막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그리고 천사들이 수십억 있어도 막지를 않았습니다.
악인들이 악하여 전체를 손대서 심판하니 의인도 갈 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악인들을 심판하고서야 그 후에 역사를 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입니다. <인간 책임>을 못 해서입니다.
◇ 하나님이 악인을 통해 의인을 심판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 책임>을 못 한 것인데, 흔히 사람들은 의인의 죽음을 두고, 죄인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뜻으로 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다만 의인을 제물로 쓰지, 악인을 제물로 쓰지 않습니다.
◇ 의문이 수백 가지 있어도 하나님께 가면 다 풀립니다.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의인이 힘이 약해서 악인들에게 당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이 세상 모든 강자에게 약자는 눌려서 삽니다. 이것이 현실이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를 원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을 도우면서 뜻을 펴 오셨습니다.
현실은 이런 체제가 되어 살게 놓아둘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자라도 의인들이 악인들 속에 있어도 현실은 그대로 두고 살게 하십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이같이 하시면서, 의인들을 중심해서 시대의 뜻을 펴십니다.
◇ 짐승들을 보세요. 약육강식하게 그냥 놓아두며 관리합니다. 사자, 하이에나 등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게 그냥 두고, 동물 애호가들도 그냥 둡니다. 다 없애면 씨가 마른다고 합니다.
◇ 하나님께 “하나님도 악한 강자를 그냥 두시나요?”라고 물으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짐승이 아니다. 사람은 전능자 제도로 통치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복음으로 하나 되면 나 하나님이 통치하여 그렇지 않다. 세상의 나라들은 약육강식하지만 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자라도 세상 사람들의 세력이 놓인 대로 그냥 두십니다. 그러나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때가 되면 심판도 하십니다.
◇ 하나님은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도, 누가 됐든 가인을 죽이지 말라고 하시며 그냥 놓아두셨습니다. 악인이라고 다 심판하면, 세상을 거의 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창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가정에서 부모도 장남이 차남을 때리고 제압해도 한쪽 편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양쪽을 그냥 두되,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 요셉같이 쪼개서 섭리하여 왔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이같이 양쪽을 살리며 섭리해 오면서 아벨을 중심하여 뜻을 펴 오셨습니다. 이를 알고, 아벨은 믿고 살아야만 합니다.
아벨은 자기 책임을 주와 함께 해야 합니다. 안 하면 아벨이 가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아벨은 환난에도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과 함께 의의 세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습니다. 평소 형제들이 그를 생각하기를 ‘나쁜 놈, 가정의 평화를 깨뜨려. 못된 놈, 자기만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자는 모두 요셉이 그런 줄 압니다. 그러다 요셉의 때가 왔을 때 그 형제들이 다 굴복하고 회개했습니다. 자기 때가 오기 전에는 모두 그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압니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메시아를 믿다가 안 믿고 세상으로 나가는 원인이 있습니다. ‘나는 선하게 했는데 왜 하나님은 가인 같은 악한 자들을 심판 안 하고, 의인이 고통받게 하냐. 하나님이 어려울 때 안 도와줬다. 주도 그러하다.’ 하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나갑니다.
의인으로서 시련을 받아야 함을 깨닫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시대 보낸 자와 이겨야 되는데, 이것을 못 이기고 소외감으로 나갑니다. 나가서 자기가 자기를 돕고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또 하나의 원인을 보면, 자기가 축복받고 잘되니 섭리사를 나가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갔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막지 않으심은 변한 자는 썩은 자요, 시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유의지이니 전능하신 하나님도 그냥 막을 수가 없습니다. 썩은 것을 막으면 뭘 하겠습니까. 고로, 남은 자만 축복을 주어 잘되게 합니다.
신앙을 넣어줘야 됩니다.
- 물에 떠내려갈 때 하나님을 부르고 주를 부르니 물에서 건져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 갈 길로 갔습니다. 차라리 건져 주지 않았으면 계속 하나님과 주만 부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 가난하여 축복해 주니,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하나님도, 주도 필요 없다. 세상이 천국이다.’하고 살아갑니다.
- 병든 자를 수십 번씩 기도하여 낫게 해 주니, 자기 주관과 사랑 때문에 나가고 가인들, 행악자가 부르고 꾀니 나가기도 합니다.
병이 낫게 하지 않고 신앙 축복만 해 줬으면, 본인이 하나님과 주를 잡고 잘되게 해 달라고 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 잘되게 해 줬는데, 환난이 일어나니 제 갈 길로 갔습니다.
이 모든 경우는 사실입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끌어오기도 하시지만,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 형벌이 수백만 배이고, 어떤 것은 형벌이 영원합니다.
◇ 역사를 보면, 하나님과 주를 벗어난 자는 사망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아까워하셔도 본인이 떠나면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못 잡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100% 자기 잘못으로 그리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메시아도, 시대 사명자도 책임은 다한 것입니다.
◇ 자기가 자기 마음의 결정으로 지옥도 가고, 천국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 메시아가 다 해 줬는데도 인간이 못 해서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다 해 주셨습니다. 거기까지가 신의 한계입니다. 주의 한계입니다.
바닷물이 그렇게 엄청나도 한계는 해변까지입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듯, 하나님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 하나님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메시아도, 성령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을 향한 신의 한계입니다. 메시아 역시, 구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도 현재 온 세상에서 한계까지만 행하시고 더 이상 못 하고 가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막연히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의인 하나가 사망으로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했습니다.
하나님, 성령, 메시아가 책임을 못 해서 사망으로 가지 않습니다. 자기가 책임 못 해서 사망으로 갑니다. 이를 제대로 알고, 하나님만, 주만 원망하면 안 됩니다.
◇ 성경을 보면, 전능자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이 악인보다도, 핍박하는 자보다도 화를 더 당합니다. <의>를 행함으로 인해 악한 자들에게 더 고통을 받습니다.
<의>는 ‘돈’과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누구보다 더 고통을 겪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모두 다스립니다.
◇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생각하고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성경의 의인들을 돕듯이 돕습니다. 자기가 주와 함께 해야 됩니다. 했으면 됐습니다. 자기 일이면 자기가 해야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돕습니다.
◇ 하나님은 지구 세상이나 천국 세계에서 일하시되 하나님의 것만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의 일을 절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일수록 돕습니다.
• 사람이 자기가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자에게 계획적으로 하는 악을 행하는 것도 있고, 몰라서도 하는 것이 있다. 주 예수님은 다 용서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 예수님은 유대 종교인들이 자신에게 행하는 것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 했다. “하나님, 저들이 계획적으로 무지해서 하든지, 혹은 몰라서 하든지 나 예수가 메시아인지 알지 못하고 하니 용서해 주옵소서.” 하고 그들이 죽여서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
• 이 시대도 계획적으로 마음에 악을 품으며 죄를 짓는 자가 있고, 모르고 갖은 불의를 행하는 자가 있다. 용서해 주지만 하나님은 정한 때까지 기회를 주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심판하신다.
요한 계시록에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못 찾으면 촛대 옮긴다.’ 했다. 촛대는 뜻이다. 첫사랑을 잊으면 다 변하게 된다.
맘과 뜻과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구약과 신약과 성약을 망라해서 제일의 계명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형제 사랑이다.
구약은 종의 입장에서 4000년 동안 하나님을 사랑했다. 신약은 아들딸 자녀권 입장에서 2000년 동안 하나님과 주 예수를 사랑했다. 마지막 성약에서는 신부 되어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그 육과 일체 되어 1000년 동안 사랑 역사다. 금메달 사랑 역사다.
사랑이 최고다. 사랑 위해 시대 진리 준다. 못 하면 촛대, 뜻을 옮긴다.
사람이 인식을 잘못하면 인식을 온전하게 할 때까지 그릇된 인식대로 살아간다. 인식은 브레이크를 밟은 것과 같다.
인식이란 자기 사고요, 사상이요, 자기가 결정한 생각이다.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그릇된 인식이 바뀐다.
오해로 자기도 죽이고 형제들과 충성자도 꺾는다. 확인하지 않고 행하면 확인하지 못한만큼 자기가 받는다. 온전한 확인이다. 확인이 답이다.
자기가 죄를 지으면서 자기 죄의 함정에 빠진다. 그러므로 주를 따라 행하여라. 깨끗해야 성령과 주와 동행한다.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라
역사는 성장한다. 시대를 좇아 행해야 한다. 항상 구시대와 새시대, 두 시대가 간다. 복있는 자는 하나님의 시대를 좇으며 살아간다.
<2024년 3월 6일 수요일 새벽 잠언>
23. 하나님이 행하심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자기 마음과 생각이 어두움에 있기 때문이다.
24. 빛에 속해 있으면 하나님과 주의 행함을 깨닫고 감격한다. 이것으로 빛에 속한 것을 안다.
25. 깨닫지 못하는 것은 사탄이 막고 주관하기 때문이다.
26. 깊은 기도를 하여라. 그러면 흑암도 물러가고 빛에 속하여 깨닫기도 하고 보게도 된다. 빛에 나왔기에 보게 되는 것이다.
27. 하나님은 빛이다. 그 보낸 자는 빛이다. 고로 안다. 말씀이 빛이다.
28. 구시대 해가 벌써 지고 밤이 되었다. 새 시대 해가 떠서 벌써 낮이 되어 빛의 역사다. 신앙에 잠자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빛이 있어도 소경이 되어 보지를 못함이다.
29. 가룟 유다는 돈 때문에 자기를 구한 메시아 예수님을 팔았다. 이 시대도 예수님이 다시 와서 육신 쓰고 행하시는데 또 그러하다. 각종 사람들은 자기 주관대로 주를 판다. 이들은 하늘과 자기를 구하는 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러니 회개하려 해도 회개의 기회가 없다.
30. 신앙을 지켜라. 이를 행한 자가 생명을 지킨 자니라.
31. 서로 잡아 주고 위로하고, 믿음을 잡아 주어라. 이는 생명을 구해줌이다.
32. 신앙을 탄압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이다.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그들은 그 값을 영원히 받으니, 그 행위대로 주 하나님이 갚아 주심이다.
33.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자들은 모두 잡으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행하심이 곧 그가 행하심이다. 미가엘과 그 천사들과 그 육과 행하신다.
<마태복음 7장 6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아모스 8장 11-13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요한복음 5장 24-25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구 세상에 사람들이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얼마나 <말씀>이 귀하고, 생명 같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중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운명을 좌우합니다. 하나님과 메시아의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성경을 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지 않으면 백성이 갈 길을 잃어버리게 되니 하나님은 각자에게 그때마다 말씀해 주시고, 사명자들을 통해 구원의 말씀을 주십니다. 모세도,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왔고, 구원주 예수님도 말씀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뜻을 이루며 도울 것을 모두 돕고 계십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를 목숨같이 귀히 여기고, 감사하는 삶이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새벽 잠언>
1. 전능자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씀할 때 귀로 들리게 말씀하시지 왜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나게만 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계시인지, 나의 지적 생각인지 모르게 헷갈리게 하시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나의 길이 있는데 그 통로로 다녀야 되지 않겠느냐. 영이니 영으로 말해야 되지 않느냐.” 하셨다.
2. 하나님은 곧 영이시니 ‘마음, 생각’, 혹은 ‘우리 영’으로 통한다고 하셨다. 깨달아지기로 전화하면 전화로 통하고, 대면하여 말하면 말로 통하고, 눈짓하면 눈으로 통하고, 행동하면 행동으로 통해야 된다는 이치를 알고 깨달았다. 그러므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천사, 영들은 느낌과 감동, 마음의 음성으로 통하고, 혹은 자신이 스스로 깨닫게 되기도 하고 마음에 느껴 오기도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다.
3.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자기를 구원한 자와 누구든지 이야기하고 싶지만 영이라 소원을 하여도 못한다. 기도할 때나 평소에 자기가 하나님, 성령, 성자께, 예수님께 수십 마디를 하여도 사람의 말이 들려오듯 귀로 음성이 안 들려온다. 고로 내 말을 들으셨는지 혹은 안 들으셨는지 자기 혼자만 자기 마음과 말하였는지 생각하게 된다.
4.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천사 역시도 대답하면 자기 마음으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한 말이 느껴 오고 들려온다. 혼이 듣고 마음에 그 말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깨달아진다. 연구하고 노력하면 하나님에 대해, 성령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자기가 부르는 자에 대해 안다고 하셨다.
5.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영의 세계의 대화 통로는 마음이다. 생각이다. 어느 때는 뇌로 주어 생각나고, 환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 영의 통로다. 혼의 통로다.” 하셨다.
6. 때에 따라 현실을 실체로, 가상으로, 징조로 보이면서 말씀하기도 하신다. 때로는 환난으로 말씀하시고, 자연 계시로 하시고, 사람 통해 말씀하기도 하신다. 혹은 성경 읽을 때 깨닫게 하시고, 성경 본문을 음성으로 들리게 하여 하고 싶은 말을 하기도 하신다. 혹은 동물, 사람, 구름, 바람 등 하나님의 창조물이 글이 되게 하여 전하시고 화면같이 보여 깨닫게 하신다. 그때마다 합당한 만물을 보이며 깨닫게 해 주시고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시며 실체 겪게도 하신다.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 만물이 실체 글이다. 말씀이다.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새벽잠언>
7. 전능자 하나님을 깨달으려 하고 간절히 그 말씀을를 깨닫고자 하면 전적으로 간구하여라. 보낸 시대 사명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8. 자기 것은 자기로 깨닫게 해 주신다. 뇌에, 생각에, 마음에 번쩍 깨닫게 해 줄 때는 천 년이나 잊지 않고 갈 것 같아도 어느 순간 하늘의 구름같이 형체가 사르르 사라지며 없어진다.
9. 구름 형상으로 계시할 때는 존재하는 순간 찍어야 되고 기록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영음이나 영적 깨달음은 순간 사라진다.
10. 깊은 기도를 하면 자기가 육의 차원을 넘어가므로 영계로 들어가게 된다. 생각이 간다. 자기의 혼적 차원으로 들어간다. 육의 생각은 깨달아지고 느껴지나 영계 들어가면 영으로 혼으로 보게 된다.
1차원에 들어가면 꿈같이 보인다. 2~3차원으로 들어가면 영계 있는 것이 현실같이 만져진다. 영도 혼도 실체 사람같이 만져진다. 말도 실체화되어 보인다.
11. 영계에서 말하면 육계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다. 말이 실감있게 실체가 되어 전해진다. 영계에 가면 영들이 입을 벌려 이야기도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든지 성령님을 만나면 서로 하고 싶은 말이 마음에 심정으로 느껴 전해지기도 한다. 고로 기도할 때 물어보면 마음에, 생각에 느껴져 전해 오기도 한다.
12.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만나면 얼굴은 보이지 않고 악인들과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호령하시기도 하고, 물어보면 대답하시기도 하고, 어느 때는 대답은 입으로 안 하시는데 마음에 강하게 확실하게 느껴 알게도 하신다. 생시 생활 속에서도 합당하면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주도 그렇게 통하신다.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새벽 잠언>
13. 성령님은 감동 주면 감동이 말씀이 되어 마음에 들려온다. 마음에 깨닫게 된다.
14. 말씀을 듣고 행해야 그 행함 자체가 음성이다. 응답이다. 행해야 그 행한 것으로 깨닫게 해 주시면서 잠언도 주신다. 7글자, 10글자, 12글자, 한마디이시다. 이같이 짧게 하신다. 토를 안 달고 말씀하신다. 자기 마음과 생각을 통해 주신다.
15. 영계는 육이 가지 않는다. 영이나 혼이나 생각으로 간다. 마음으로 간다. 자기 몸은 집에 있어도 마음으로 외국도 간다. 생각하면 생각으로 가는 것이다.
16. 영계는 마음으로 느껴 본다. 찬 공기인가 더운 공기인가 눈으로 귀로 코로 몸으로 보지 않는다. 느껴 본다. 고로 영의 말도 사랑도 느껴 보아라.
17. 우리는 생활 속에 어떤 위험이 앞에 닥쳐와도 모른다. 하나님이 느껴지게 하신다. 마음에 깨닫게 해 주시며 돕는다. 특별하게 음성이 나지 않는다.
18. 하나님과 성령님은 영이시다. 예수님 역시도 영의 존재라 영적 방법으로 행하신다. 육적 방법으로도 행하시는데 거기 합당한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그를 통해 행하신다.
19. 어떤 것은 하나님이 볼 때 축복의 길인데 환난같이 생각하고 참고 견딘다. 참고 견딜 사건이 아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것이나 걸작을 만들 때 참고 견디면서 하는 자가 있고, 기뻐하면서 만들기도 한다. 생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마음은 달라진다.
비가 오는데 바람도 부는데 저 비를 하염없이 맞으며 걸어간다 뛰어도 가누나 무슨 사연이 있냐 갈길을 두고 비바람이 무서우냐 환란 풍파가 두려우냐
목적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기다린다 너오기를 주하나님 성령님은 너와야 행하신다
목적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기다린다 너오기를 주하나님 성령님은 너와야 행하신다
◈ 모두 하나님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최고로 좋아하는 자가 있는데 눈으로 보기만 하고 한마디도 대화를 안 하는 것이 좋고, 유익이겠습니까.
눈으로 안 봐도 대화하는 것이 더 좋고, 유익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것을 원하여 택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안 보여 주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행하도록 하여 구원과 뜻을 이루는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까. 안 보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낫습니까. 하나님은 안 보여 주시고 사랑하시며 창세 이후 시대 따라 지금껏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 하나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방법은 망하는 방법, 겉만 좋은 사고들입니다. 예수님 때도 보고서 믿고 싶어 하는 자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주를 보고 싶다 하면 주가 보낸 자를 통해 그 말씀을 듣는 것이 말씀으로 주를 보는 것이다.” 했습니다.
◇ 만물은 눈만 뜨면 봅니다. 눈으로 안 보아도 듣는 귀가 열려 들으면 형상을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귀>는 ‘들어 본다.’라고 합니다. 안 보고 그 말을 속 시원히 듣는 것이 낫습니다. <몸>은 안 보아도 ‘느껴 본다.’라고 합니다. <입>은 못 보아도 ‘먹어 본다.’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주도 눈으로 안 보아도 마음의 눈을 밝혀 보면 됩니다. 하나님을 느껴 보면 되고, 성령님, 예수님 역시 느껴 보면 본 것입니다. 말씀해 주시고, 대화가 통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 시대에도 안 보고 그의 말을 듣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만 들어도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니 확실했습니다. 학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모두 원시인 삶을 살아갑니다.
고로, 신앙의 것도 기도하면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가르쳐 달라고 매달려 알도록 연구하라 했습니다.
눈으로 하나님을 보고 말 안 하고 가는 것보다 하나님을 안 보고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성령도, 예수님도 안 보고 말씀해 주는 것을 듣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보여 주면 ‘에~ 하나님이 이렇게 생겼네.’ 하고 인간 차원에서 생각합니다.
◇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매일 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연구한 결과의 답입니다. 선생이 옛날에 40일간 기도했어도 예수님 그림자도 못 밟아 봤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전하니 생명들이 살아났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본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아멘.
◇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을 말소리로 본 것입니다. 마음으로 들려오고 느껴져 옵니다. 하나님은 대화 조건이 절대 되어야만 대화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 마음에 새겨들으면 하나님을 말씀으로 본 것입니다. 성령님도, 성자도, 예수님도 그러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영의 눈이나 그 어떤 것으로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경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잘 본다.’고 했습니다.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말씀을 하셔야 자신의 뜻을 펴시기 때문에 안 보여 주셔도 말씀은 꼭 사명자에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닥쳐왔는데 몸만 보여 주고 아무 말도 안 하고 가시면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반면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안 보이시고 “생명에 관한 일이다. 어서 네 위치를 떠서 옮겨라.” 하고 말씀해 주셨을 때는 결국 그 말씀대로 옮겨서 살았습니다.
‘안 보인다고 보려고만 말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문으로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환난에서 살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네가 기도한 대로 된다.’
◇ 성경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은 자기 형상을 안 보이시고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말씀으로 만물도, 사람도 창조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나타나는 것이 목적이 아니시고, ‘말씀’이 목적이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자가 하나님을 보는 자입니다. 말씀이 그리 큰 것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1600년 만에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말씀 중심하도록 안 보이시고 말씀만 줍니다. 타락하면 말씀을 안 줍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에게는 안 줬습니다.
◇ 하나님을 보여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보낸 자를 보면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는 것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세요. 하나님이 저마다 자기 몸을 쓰고 행하시니 자기 육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상징으로 보는 격입니다.
성령과 주가 행하시면 자기 몸을 통해 성령과 주의 행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주도 “그러므로 너희 몸은 나의 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시대 보낸 자 역시 자기 사랑의 전인 여러분에게 수시로 오고 갑니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 또한, 하나님이 구상해 만들어 놓은 월명동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상징으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전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의 몸입니다. 주의 몸입니다. 고로 “깨끗하게 하라. 정결하게 하라.” 하십니다. 더러우면 떠납니다. 작품을 보면 작가를 본 것이라고 말들 합니다.
◇성경에서는 “처음 사랑 잊으면, 내 입에서 토한다.” 했습니다. (계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모두 좋아하며 월명동에 마음눈을 떠서 각종으로 쓰고, 자기 몸과 마음도 만들어 놓았으니 귀하게 써야 됩니다. 건축하며 만들 때만 좋아하지 말고 이제 해 놓았으니 각종으로 활용하며 좋아하며 쓰고, 각 교회들도 귀히 써야 됩니다.
◇ 교회에서 싸움하면 정말 하나님이 쫓아냅니다. 교회는 화평으로 기도하는 집이니, 하나님 심정 상하면 말없이 버리십니다. 귀하게 여기고 기뻐하며,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께 사연을 나누면서 써야 합니다.
◇ 모두 다 이제 넘어지면 다시 못 만듭니다. 선생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다듬고 아름답게, 신비하게 할 때입니다.
◇ 하나님은 선생이 원하는 것을 섭리사에 해 주실 때마다 각종 문제와 고생을 여러 단계 거치게 하며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한두 가지만 돕고 해 주신다고 원하는 소원이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인간들의 세상이라 이것저것 한 세월이 갈 때까지 조건을 세우면서 여러 가지로 다 도와야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라 때를 맞춰 여러 단계를 거쳐 가면서 도와야 소원이 이뤄집니다.
◇ 과거에서 지금까지 한 자들은 정말 시대의 때를 잘 타고났습니다. 이제는 딴 세계, 딴 방법의 역사를 펴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선생의 심정을 배우고 연구하고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더 도움을 받게 됩니다.
◎ 결론,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왜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은 말씀만 계시해 주시고 나타나시지 않느냐고 기도하니, 이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 하나님을 안 보고 내 할 말을 해 주는 것을 듣는 것이 나의 얼굴과 영의 몸을 보기만 하고 말 한마디 안 듣는 것보다 낫다.
보여 주면, 말씀 집중 안 한다. 생명시 안 한다. 보는 것을 중심한다. 나의 말을 생명시하며 들어라. 말씀이 생명이다. 영의 양식이다. 말씀을 들어야 시대 의문이 풀린다. 섭리 문제가 풀린다. 그래야 환난을 이긴다. 말씀으로 나 하나님과 주도 나타나는 것이다. 말씀을 생명시하여라.” 하셨습니다.
<잠언 30장 7-9절>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4장 8-11절>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선생이 새벽에 잠에서 깼는데 시계를 보니 3시 15분이었습니다. 바로 몸을 일으켜 일어나지 않고 계속 누워 있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편안했습니다.
이렇게 10분, 20분을 있는데 ‘이러다 기도 못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할수록 기도하기 힘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 “예수님! 저 좀 일어나게 해 주세요.”라며 애원하고 간구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섭리사 모든 자들이 지금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어서 속히 일어나라.” 하셨습니다. 선생이 기도를 안 하면 생명들이 점점 병들어 가고, 사탄과 악인들에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버르적거리다 간신히 일어나서 찬물로 씻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깨달아지기를, ‘사람이 편하면 정말 아무도 찾지 않고, 하나님, 성령님, 구원자도 찾지 않고, 안 믿게 되겠구나. 정말 편하면 기도를 못 하겠구나. 이러므로 하나님이 신앙생활을 나태하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이나 핍박을 막아 주지 않고 고생하더라도 기도하게 하고 열심히 하게 하시는구나. 편하면 편한 체질과 습관이 되어 결국 육도 사망권으로 가게 되고, 영도 사망으로 가겠구나.’ 하고 깨달아졌습니다.
◇ 선생이 어릴 때 배고프다고 기도하고 산(山)에 가서 기도한 것이 그때는 고생됐어도 정말 잘했다고 깨닫게 됐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이 안쓰러워도 늘 선생을 이끌고 다니며 젊은 날에 기도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 사람은 편할수록 거기에 빠져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신앙생활 하기가 어렵습니다. 편할수록, 아무 문제가 없으면 기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람이 편할수록, 아무리 메시아 예수님이라도 섬기고 사랑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편한데 뭘 더 원하겠습니까. 편하면 이미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한 부자 청년의 행실을 겪으시고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쉬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사람이 편하면, 편한 환경 가운데 묶여 환각 상태에서 살게 됩니다. 이미 편하게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곳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도 그 사람은 가지를 않습니다.
편하게 사는 자는 편함의 목적을 이미 이뤘기에 그것을 사랑하며 일체 되어 살아갑니다. 사람이 편하면 그것을 자기의 영광, 기쁨, 천국, 사랑으로 생각하고 낙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고생되고 귀찮은 것은 그 어떠한 것도 싫어합니다.
배부르면 식당을 찾지 않습니다. 편하고 아쉬운 것이 없으면 주도, 하나님도 찾지 않습니다. 저마다 자기 자신도 그러한지를 한번 생각해 보고 확인해 봐야 합니다. 지난날 삶이 편했을 때는 기도도 못 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못 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인생이 고통을 겪고 고생되니 더 편하게 살기 위해, 곤고함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아다니다 희망을 걸고 모두 섭리사로 왔습니다.
◇ 누구든지 자기 마음을 만들지 못하면 자기 몸도 다스리지 못합니다. 저마다 편하게 살면 기뻐 좋아서 자기 삶만 살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메시아를 찾지 않고 살아갑니다. 배부르고 편하면 하나님도, 주도 찾지 않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거나 섭리역사를 보면 최고의 환난과 핍박이 있을 때 신앙들이 살아나고, 하나님과 주를 찾으면서 기도도 많이 하고, 굳건해지고, 전도도 많이 했습니다.
◇ 사람은 문제가 생겨야 기도합니다.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 되면, 밤을 새우면서 기도하고 자기를 도울 자도 찾고, 하나님도 찾고, 구원자도 찾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삶을 괴롭게 해서라도 깨닫게 하고 하나님과 주를 믿게 하여 영원히 구원시키십니다.
자기가 편안하고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가면 신앙이 나태해지고 하나님, 성령, 성자, 주가 옆에 계셔도 인사도 안 하고 찾지도 않는 못된 인생들이 됩니다.
◇ 사람은 어렵고 힘들고 고통을 받아야 주를 찾고, 의지할 자를 찾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편할 때는 자기 천국입니다. 그러니 천국을 벗어나려 하지를 않습니다. 안일하다 주를 떠나 사망으로 가는 자도 많고, 혹은 환난 때 하나님도 주도 안 도와준다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주를 안 찾고 세상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고로 잘해야 됩니다.
◇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빠져 사는 것이 편한 삶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과 주를 믿어도 간절하게 믿고 사랑하면서 살지 않습니다. 지난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자기를 위해 주어 은혜를 받고 산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깨닫지 못한 자는 짐승과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시 49:20).
◈ 성경의 모든 사명자들도 극심한 고통 가운데 고생하며 살았습니다. 고생되어도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 결국 성공했습니다. 성령은 “고생되어도 생명 길을 가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 성경 창세기 37~41장을 보면,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살았지만 배다른 형제들이 시기, 질투하며 미워하여 괴롭힘을 받다가 형제들이 애굽의 상인들에게 팔아서 애굽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종으로 충성스럽게 살았으나 그의 아내가 요셉을 사랑함에 정신이 빠졌고 요셉이 청을 들어주지 않으니 여자가 겁탈하려다가 누명을 씌워서 요셉은 억울하게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셉은 ‘큰 뜻이 있겠지.’하고 낙심치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변하지 않고 살다가, 거기서 하나님이 뜻과 목적을 이루려 연결해 주신 애굽 왕의 수종자를 만나 결국 애굽 바로 왕의 꿈을 풀어 주고 나라 문제를 해결해 주고 총리 대신이 됐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보냅니다. 어느 시대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이와 같이 이러하다.’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끝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구원에 신경 쓰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살아야 자기 구원을 이룹니다.
하나님이 은밀하게 행하심을 절대 믿고 살아야 합니다. 모두 이 시대 개인들 하나하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 또 창세기 27~31장을 보면, <야곱>도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축복을 받고 좋았지만 형 에서의 미움을 받고 집을 떠나 갖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사랑도, 경제도 성공했습니다.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 받고 편하게 살았으면 그 삶에서 끝났습니다.
◇ 욥기서를 보면, <욥>도 우스 땅에서 그 시대 최고로 잘사는 축복을 받고 살았지만, 사탄을 굴복시키려 하나님이 행하셔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빼앗기며 고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험을 이긴 후에는 사탄의 사고를 다 멸하고 하나님과 다투는 자, 사탄을 욥이 파멸시켜 사탄 세계가 다시는 그 같은 짓을 후손들에게까지 못 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축복해서 욥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한다.’고 주장하고, 하나님은 ‘욥이 나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섬겨서 축복했다. 물질 때문에 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욥이 아니다.’하셨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욥이 변하지 않고 행하여 사탄과 악을 굴복시켰습니다. 그리고 더 큰 축복을 받으며 성공하였습니다.
이 시대도 사탄과 악인들은 이성 사랑으로 힐문합니다. 오직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때문에 사랑하고 살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행하는데, 사탄과 악인들은 자기주장을 합니다. 그렇지 않음을, 욥같이 인내로 이겨서 다 굴복시켜야 됩니다.
◇ 사무엘상 18장 이하를 보면, <다윗>도 사울 왕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겪으며 그 시대에 처참한 고생을 했지만, 결국 왕이 되고 성공했습니다. 다윗은 원수 사울로 인하여 전쟁도 더 겪고 배우면서 담대해졌으며,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하심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을 많이 겪고 또 하나님이 능력으로 자기에게 행하심을 겪은 것입니다. 이로써 더욱 확실한 자가 됐습니다. 절대 하나님의 뜻이 있어 그같이 한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고생하며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을 더욱 찾고 기도하며 자기의 몸과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야 성공합니다.
◇ 사람들은 고생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하며 생각합니다. 어려움만 보면 안 되고, 하나님의 뜻을 봐야 합니다. 고생되어도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그 시대에 상상도 못 하는 표적이 일어납니다. 고생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편안하게만 산 자들 중에 성공한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지만, 편한 날이 없이 살았습니다. 평생 고통과 핍박을 받고, 억울함을 다 이겼습니다. 현재도 그러합니다.
◇ 선생도 10대, 20대 때 고생하고 배고프고 어려울 때, 가장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추운 겨울, 영하 10~15도일 때 대둔산과 기도굴로 기도하러 다녔습니다.
그때 노방전도 하러 가장 많이 다녔습니다. 그때 성경도 최고로 많이 읽고 예수님께 배우고 깨달아서 성경에 인봉된 말씀을 시대 말씀으로 받고 새 시대를 예수님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극적인 고통을 겪으면서 최고 조건을 세웠습니다.
그때 배고프고 가난하니, 하나님과 예수님께 달라는 기도를 하러 다녔습니다. 지난날 힘들 때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을 가장 많이 찾고, 기도하고 가까이했습니다.
◇ 편할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찾고 기도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편하게 사는 자들은 신앙생활을 잘 안 하고 편한 삶의 길로만 정신과 마음이 빠져 흥분되어 살아갑니다.
사람이 너무 편하면, 너무 편하고 좋으니 또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주도 안 믿습니다. 망하는 인생들이 됩니다. 편한 자들은 더 편하려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한편, 사람이 너무 문제와 고통을 받으면 괴로워서 ‘왜 하나님, 주님은 나를 안 도와주냐.’ 하고 낙심합니다. 이로 인해 극적인 마음까지 갖게 되어, 하나님은 없다고 믿음을 저버리게 됩니다.
어려움이 온 만큼 그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게 도우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것이니 절대로 결국 좋게 해결해 주십니다.
고생되고 어려울 때가 하나님과 주를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고, 반대로, 안 믿는 운명의 길로 가게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더 잘 믿게 되기도 하고, 잘못 생각하고 더 안 믿게도 됩니다. 환난 때 이같이 극적으로 갈리게 됩니다.
◇ 선생이 “나는 시대 구원의 사명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해 보니 아닌 이유가 생각이 안 났습니다. 평생 예수님의 몸이 되어 생명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구원하며 살아서입니다.
한편“내가 시대 구원의 사명자다.”라고 생각하니 또, 하나도 그 이유가 생각이 안 났습니다. 모두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하셔서 구원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우리가 하면 실패합니다. 주가 해야 됩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성령과 함께 자신의 일이니 하십니다. 온전히 맡겨야 해 줍니다.
자기가 하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입니다. 이같이 결국 삼위가 다 해 주십니다. 자기는 그동안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절대로 끝까지 믿고 가야 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68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구든지 자기 마음을 만들지 못하면 자기 몸도 다스리지 못하나니 마음을 늘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배부르고 편하면 하나님도, 주도 찾지 않나니 망하는 인생들이 됩니다. 편한 자들은 더 편하려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은 어렵고 힘들고 고통을 받아야 주를 찾고, 의지할 자를 찾나니 성경의 모든 사명자들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 고생하며 살았어도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결국 성공했습니다.
우리는 편한 길 보다는 고생되어도 생명 길을 가겠습니다. 절대로 끝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뜻과 구원을 이루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어려움만 보며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 고생되어도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이 시대에 상상도 못 하는 표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사람이 너무 편하고 좋으면 또 하나님을 멀리하고 주도 안 믿으나 우리는 편할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찾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것일수록 절대로 결국 좋게 해결해 주시니 절대 믿고 온전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 예수님의 몸이 되어 생명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생명구원의 역사를 사시는 정명석목사님에게 더욱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성약의 구원의 역사가 더욱 창대하게 펼쳐지기를 기도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 누가 나에게 뜬금없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는다면 나도 뜬금없이 한마디 하고픈 말은 신과 같이 사랑하는 재미로 산다고 말하리라
🔸2019. 9. 7. 기도동산 개선문에서
『만남』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은 자기가 찾으면 있고 안 찾으면 없으시다.
2. 하나님이 존재하셔도 자기가 찾아야 계신 줄 알지, 안 찾으면 없으시다.
3.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찾으면 있고, 찾지 않으면 그에게는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찾으면 있고 찾지 않으면 없다.
4. 매일 하나님을 찾으면 찾는 자는 발견하고, 찾는 자에게는 응답하신다. 찾지 않으면 그에게는 응답도 없으시니 없는 것으로 안다. 고로 없다 한다.
5. 온 세상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은 존재하시는데 찾는 자는 만났으니 있다고 하고 찾지 않는 자는 못 만났으니 없다고 한다.
6.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땅에 묻힌 것을 찾으면 찾아내고, 평생 찾지 않는 자는 못 찾으니 없다고 한다. 하나님도 찾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믿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찾는 그만 안다.
7.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도 찾으면 있고 찾지 않으면 없다. 고로 찾지 않는 자들은 없다고 한다. 구원자 없는 시대는 없었다. 시대마다 항상 구원하려 선지자, 중심자, 사명자들을 보내고, 그러다 구세주 예수님이 구원해 주려 왔다. 왔어도 찾아야 찾는다.
8. 저마다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도 자기에서 찾으면 있고 찾지 않으면 없다. 자기에게 찾을 것을 찾으라. 월명동에서도 찾으면 있었는데, 안 찾았으니 없다고 했다.
9. 매일 하나님을 찾으면 있고 찾지 않으면 없다.
10. 찾지 않으면 매일을 하나님 없는 날로 보내게 된다. 찾아야 찾고 만나게 된다.
11. 새벽에 하나님이 모두에게 새벽을 깨워 만나자 하셨다. 새벽에도 낮에도 만나자. 간구해야 그 보낸 자를 통해 말씀을 깊게 해 주신다.
12. 네가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 보아라. 하나님이 네게 상관하시나를 보아라. 그리고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찾아보아라. 하나님이 네게 응답하시고 상관하시나 보아라.
13.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존재하는 하나님이시다. 찾는 자에게 존재하는 하나님이시다.
14. 하나님이 존재하여도 절대 찾아야 있다. 안 찾으면 그에게는 없다.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새벽 잠언>
1. 예수님이 성경 하나만 풀어 주어도 실상은 100개나 풀어 준 격이다. 예수님이 “나 영이 다시 왔다.” 하여서 절대 믿었다. 십자가에 만민을 위해 죽었다. 모두 영적으로 예수님 것을 중심해서 그같이 풀었다.
2. 예수님 영이 와서 “나 왔다.” 하여서 모두 그같이 영으로 성경을 풀었다. 예수님 영이 와서 육을 쓰고 구원역사를 하셨다.
3. 이러므로 1970년대 기독교가 여의도 광장에서 100만 혹은 120만, 150만 집회를 하는 것을 보면서 ‘마지막 기성의 역사와 새 역사를 예수님이 행하셨구나. 고로 나를 데리고 가서 단상에서 참여하게 하고 보고 겪게 하셨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이미 다른 방법으로 영은 오시어서 육신 쓰고 행하시고 역사를 기록하여 남기게 하여서 섭리사에 다 전해 주며 왔다. 구시대 마지막 행사였고, 새 시대 시작하는 역사의 행사였다. 하나님의 생각도 예수님의 생각도 우리 생각과 다르다. 도적같이 행하셨다. 여의도 광장에서 120만 명 마지막 모임을 할 때 참여하여 예수님 자리에 앉혀 놓고 행하셨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이다.” 하셨다. 그 후 여의도 광장은 공원으로 만들고 끝났다. 그리고 신촌에서 개척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천 년 역사를 시작했다. 역사의 사명자도 처음에는 잘 모른다. 커야 한다. 신약은 신약대로 가고, 성약은 성약대로 간다. 신약 때 예수님이 와서 새 시대가 시작되었어도 구약인들이 따르지 못하니 구약역사는 그대로 갔다. 신약은 신약대로 가고, 구시대 구약의 사람들은 구시대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왔다. 또다시 약속된 새 역사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시사 육신 쓰고 계속 새 역사를 펴며 가신다. 천 년 동안 새 역사는 간다. 신약에서 약속한 대로 간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라 땅에 구시대도 가고, 새 시대도 가고 두 역사가 간다. 새 도시 이루고 가도 구도시는 구도시대로 살아간다. 신도시는 어려움이 많다. 그 대신 새 건축이다. 새로운 길이다. 새 개발로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국가에서 계획한 새 혜택을 다 받는다. 새 도시가 형성되어 커 가야만 도시 혜택을 받는다. 살다 불평한 자는 옛 도시로 간다. 예수님 때도 새 도시 하듯 새 역사였다. 새 일을 하나님이 시작한 것이다. 오래가야 도시 인구가 늘어 역사가 일어난다. 섭리사도 그러하다. 100년, 200년 가면 새 역사 새 나라가 되어 간다. 신약역사도 오래 역사가 흘러가면서 커졌다. 새 세계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한 시대가 가야 한다.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하나님을 절대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또 우상 안 섬겨도 절대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자들이 한 나라의 재벌이 되어 살았는데 왜 그리되었습니까?”라고 물었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라도 나 하나님이 민족을 다스리기 위해 다 주관한다.” 하셨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든지 무신론이든지 하나님을 불신하여도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이 다 쓰신다고 하셨다. 성경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왕들도 다 그 나라 백성을 위해 쓰셨다. 그들이 믿고 안 믿는 것은 자기 마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할 일을 하신다.하나님은 세상을 다 다스리신다. 악인이라고 그냥 다스리지 않고, 우상 섬기라고 그냥 두지 않고, 불신자라고 그냥 두지 않고 다 하나님 뜻을 위해 다스린다. 믿고 안 믿고는 성경에 선지자나 예수님을 통해 말씀한 대로 본인이 믿기를 싫어하매 상실한 마음으로 버려 두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때 되면 심판하시며 행하셨다. 안 믿고 우상 섬긴다고 그냥 놓아둔다 해서 하나님이 못 다스린 것이 아니다. 다 통치하시는 전지전능자이시다. 하나님을 안 믿고 지옥에 가는 자까지 다 다스리면서 쓸 것은 다 하나님 위해 쓰신다. 악하면 악한 대로, 무지하면 무지한 대로 쓰신다. 그러지 않으면 창조한 지구 세상에서 하나님께 손해만 주고 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전체를 통치하신다. 그래야 심판을 하신다. 통치 안 하면 다른 주관권이라 하나님이 심판도 못 하시는 격이 된다. 하나님께 물으면 “나는 다 통치한다. 사람에게 자기 것만 조금 맡기지 다 통치한다.” 하셨다.
2. 하나님은 세상 80억 그 누구도 닮지 않았고, 천국에 그 많은 자가 있어도 역시 닮지 않았다. 오직 전능자만 가지고 계신 형상과 모양을 가지고 계신다. 유일신이시다. 성령도, 성자도 그러하시다. 예수님도 특이한 모양과 형상의 몸과 얼굴이시다. 연구하여 알았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63
하나님을 생생히 만날수 있는 우리는 천운아입니다. 정말 기도와 말씀 그리고 정명석선생님 덕분입니다.
하나님도 찾는 자의 하나님이고 믿는 자의 하나님이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행하는 자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존재하여도 절대 찾아야 보이고 느끼고 알수 있는데 안 찾는 자에게는 당연히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새로운 역사는 항상 어려움이 많지만 그만큼의 희열과 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혜택과 축복이 있습니다. 새역사는 어떤 역경에도 불구하고 뻗어 나갑니다. 새로운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다가 불평 불만하고 좌절한 자는 다시 옛 역사로 돌아가나 그 쓸쓸하고 허무함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으니 오호 통재라. ㅠ
우리는 날이 갈수록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시대사명자와 그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정말 깊이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믿고 안 믿는 것은 자기 마음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할 일을 다 하고 계시며 이 세상을 다 다스리고 계십니다. 역시 하나님 세상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그때가 되면 그동안 억울하고 환난당한거 다 갚아주십니다. 더욱 회개로 거듭나기 기도하며 진정한 하늘신부로 차원 높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신격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역시! 라는 감탄사와 함께 진심으로 우리들의 경외와 사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과 그 사명자 정명석 선생님께도 하나님께 우리를 연결해주시고 이 모든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선생님이 기도할 때, 크게 4가지를 비롯해 성경에서의 의문과 궁금한 것들을 물었습니다.
① 아담과 하와의 타락 왜 인간의 타락을 막지 않으셨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에게 “따 먹으면 죽는다.”라고 경고하고, 살 길을 가르쳐 주기는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137억 년 동안 천지와 지구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뽑아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어린 자들을 키워 가시는데,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다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루시퍼가 방해하고 꾀어 취하는데도 왜 그냥 두셨냐고 물었습니다. 어린 자들이니 하나님이 안 도와서 타락하게 되고 그 죄로 인해 후손들이 4000년간 연대적인 죗값을 받고 역사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보호하라고 천군 천사들을 배치하셨을 텐데, 그들은 사탄이 무서워 못 말렸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든지 사탄을 다스리고 전지전능하다면, 자기 계획과 목적을 방해하고 실패하게 하는 자를 그냥 두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데 왜 사탄을 멸하여 방해하지 못하게 안 하셨는지 궁금하고, 그것이 의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② 가인과 아벨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게 왜 그냥 두셨냐고 물었습니다. “아담에게 자식들의 속 쓰린 일을 보고 죗값을 받으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인간 책임 분담인가요?
아벨이 미리 알고 준비해 뒀다가 형 가인이 순간 변하면 먼저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아벨이 멍청해서 분별을 못 했나요? 아니면, 모두 겪어야 조심하기 때문에 교훈하기 위해 그냥 두셨나요?” 하며 물었습니다.
③ 사울 왕과 다윗 “사울 왕은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다윗을 그렇게도 괴롭혔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들과 쫓아다니며 피가 마르게 괴롭히고 고통을 줬어도 왜 그냥 놓아두셨나요? 천군을 보내서 사울을 왜 죽이지 않으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④ 예수님 “4000년 만에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역사를 하시는데 강자들이 그렇게도 괴롭게 하고 복음을 막았을 때, 한마디로 ‘이는 내 사랑하는 자다. 모두 듣고 따르라. 아니면 모두 멸하리라.’ 하지 않으시고, 왜 악인들은 그냥 두고, 선인들이 그들에게 희생되게 두셨나요?”
이와 같이 선생이 각종 궁금한 것을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무 높고 높으셔서 이런 것은 다 답하시기 번거로우시니 예수님께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내 마음은 내게 물어라.”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도 하나님께 해당되는 것은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 차원에서 해석하면 사람 차원 정도로 알고 끝납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해석해 줘야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물어봐야 정확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그 사람의 뜻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본인에게 물어봐야 압니다.
선생에게 해당되는 것도, 선생의 마음도 선생에게 묻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자들은 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도 하나님만 절대 아시니 하나님께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성령, 성자가 계셔도 각각 존재하시면서 그 마음과 생각과 사명이 다르시니 각각 해당되는 대로 물어보라.’ 함입니다. 하나님께 해당되는 것은 실상 하나님이 다 아시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자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 되고 궁금해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하나님! 구약과 신약에 궁금한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 왜 악한 자들이 의인들을 괴롭히고 억울하게 하고 무력으로 고통을 주고 죽여도 의인들을 살려 주지 않으시는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그냥 두고만 보시는지 모두 최고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근본을 알고서 모두에게 전해 주려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물어라.’ 하셨기에 묻습니다.”
선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서 믿으니, 하나님은 어련히 알고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믿고 따르면 되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이라도 언제 악한 강자와 사탄으로부터 해를 받을지 모르고 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릅니다. 잘 믿는 선한 자들이 고통받고, 고생하고, 다치고, 죽는 것을 보니 불안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다윗과 선지자, 신약의 제자들 등 성경의 수많은 자들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도우셨지만, 그들도 각종 고통, 환난, 아픔을 겪으며 살아야만 했고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이 절대 원수들로부터 고통을 안 받게 하심도 아니고, 절대 생명이 보장됨도 아니기에 불안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이 악한 자로부터 해됨을 안 받게 보호해 주시지 않고 안 지켜 주시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자기가 사랑하는 동물은 지키려 철조망을 쳐 놓고, 먹을 것도 주고, 생명이 해를 안 받도록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성령님, 성자, 메시아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도울 때는 돕기도 하시지만, 또 때 지나면 사랑하는 자도 환난, 고통, 지옥, 감옥, 배고픔과 헐벗은 생활 속에서 각종 몸부림을 치며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을 보면 해됨도, 상함도 없이 잘들 살아갑니다. 왕과 왕비, 재벌, 학자, 연예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 등 일생 동안 편하게 살아가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전능자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믿는 자라도 고통과 고생, 걱정, 염려가 끝날 날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그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도 한번 박해가 시작되니 로마제국의 박해를 400년 동안이나 받았습니다. 기독교 2000년 동안 역사를 펴 오면서 한때는 편안하게 역사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오랜 기간 갖은 환난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핍박의 종교’, 예수님같이 ‘희생의 종교’로 불립니다.
성약역사는 신부 역사라 평화로운 역사인 줄 알았습니다. 한때 평화롭고 이상적인 역사였습니다. ‘신랑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맞으면 신부로 천 년 동안 혼인 잔치 한다더니 정말 이같이 되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한때가 지나니 온 민족,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지구 세상이 요란하게 환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신약성경에 그날에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고 떨어지듯 환난이 온다고 하더니, 우리 신부 역사도 당하는구나.’ 하고 생각되었습니다.(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나님께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하나님! 역사적으로 볼 때 성경의 신구약 시대나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세상에서 강자나 악한 자나 사탄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핍박당하고 고통을 받고 살 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그냥 놓아두시는지요. 물론 돕는 것도 많이 있지만 왜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지요. 의인들은 억울하다고 하며 통곡하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악인들이 의인들을 전멸시키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왕이 백성들을 수만 명, 수백만 명씩 처형하기도 합니다. 전쟁 때도 아닌데 아무 죄도 없는 선한 백성들을 죽이는 독재자들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며 백성들에게 자기를 섬기게 합니다. 그래도 그 왕은 평생 악하게 잘 살다 갑니다. 물론 그 영은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살지만, 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끼는 생명들을 그같이 죽이게 두셨는지요.
지금 세상의 악인들이 모두 약한 자들을 멸하거나 고통 주고 약육강식하는데 왜 그냥 두시는지요. 못 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은 천군들이 수백억이 있으시니 얼마든지 악한 지도자를 멸할 수 있는데, 왜 멸하지 않고 악인이 평생 그렇게 하면서 누리다가 죽게 하는지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 뜻이 있어 하나님을 믿고 기뻐하며 사는 의인들을 망하게 두느냐고 말들 합니다.
성경에서도 6000년간 악인들로부터 억울하게 당하고 살아왔고, 현재도 그러합니다. 죗값으로 자기가 행한 대로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잘 믿고 자신의 죄도 회개하여 조건을 세우고 축복받고 사는 자들인데 악한 자, 불의한 자, 섭리사에서 열심히 하다가 마음 변하여 배신한 자들이 거짓되게 행하며 이들을 괴롭힙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으면, 이대로 그냥 두지 않는다.” 하며, 자기도 하나님이 안 도와줘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안 믿는다고 하는 자들도 너무 많습니다. 지구 세상에서 수십억도 넘습니다.
절대자 하나님은 가장 좋게 행하시며 할 일을 다 하면서 오셨음을 믿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니 가르쳐 주시옵소서. 섭리사 모두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 모두 가르쳐 주고 깨닫게 해 주려 합니다." 했습니다.
이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뜻을 사람에게 정하고 사람들도 좋게, 나 하나님도 좋게 가장 이상적으로 행하였나니,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며,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나 하나님은 그 사람만 생각하고 돕고 인도할 수가 없나니 만민을 위해 후손까지 생각하면서 행한다. 그러니 사람이 보고 생각하면 이해도 안 되고, 너희가 나 하나님만 오해하기도 하느니라. 개인, 가정, 민족도 그러하니라.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나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다가 안 되니 ‘왜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냐.’고 하기도 한다. 너희도 잘되고 나 하나님의 뜻도 이뤄야 하기에 다른 방법으로 하면,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왜 하나님과 주를 믿는 의인들이 이같이 고통과 억울함을 받느냐.’고 한다.
나 하나님이 행한 것은 오랜 후까지 보아야 한다. 후에는 잘되니 그 형통함까지 절대 믿고 보아야 한다. 요셉, 야곱, 다윗, 시대마다 보낸 자, 지금 이 시대 나 하나님이 보낸 자의 이야기를 다 들어 봐야 안다.
고난의 산을 넘어가야만 이상 세계가 있다. 거쳐야 된다. 혹은, 희생함으로 인해 많은 생명을 얻게 된다. 나의 목적을 행하여 이루려 함이다. 후에는 욥같이 잘된다. 고난에 비교할 수 없이 영원토록 받는다. 계속 말씀해 주니 상고하여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의 인물들을 어떻게 돕고 축복해 주셨는지 말씀해 주겠습니다.
먼저 <야곱>의 노정을 보겠습니다.
야곱이 아버지 축복을 받았다고 사탄도, 형 에서도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갖은 고통을 주며 죽이려 해서 외갓집으로 도망갔습니다. 당시 야곱은 분하고 원통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기 때문에 축복받으러 가야만 했습니다. 안 가면 못 받습니다.
울며 외갓집으로 가니, 바로 사랑 축복을 받았습니다. 집에만 있었으면 뭘 했겠습니까. 형 에서에게 미움만 받고, 무서워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외갓집으로 가서 외삼촌의 딸 라헬과 연애하고, 그 언니 레아와도 사랑하고 결혼해서 살았습니다. 바로 경제 축복도 받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인들과 악인들이 괴롭히면 그 괴로움 가운데서도 선인에게는 계속 최고 축복을 주셨습니다. 선인은 가인과 악한 자와 분리시킵니다. 쪼갭니다. 그래도 악한 자들은 계속 괴롭힙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결국 굴복하게 하시든지, 행위대로 멸하기도 하십니다. 이것이 축복을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야곱은 외갓집에서 사랑도 이루게 되고, 경제 축복도 받게 되는 역사를 이뤘습니다. 마치 요셉 같은 하나님의 뜻의 노정을 행하였습니다. 고로 야곱의 가정 노정을 확대하여 요셉은 민족적으로 행하게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그럼, <요셉>의 노정도 보겠습니다.
<요셉>은 자기 형제들의 미움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살다, 그 아내를 강간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서 13년을 살았습니다. 옥에서 왕의 수종을 들던 자들을 만났는데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그들의 꿈을 풀어 주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 왕에게 민족의 앞날을 보여 주는 꿈을 꾸게 하시고 기존에 꿈을 푸는 자들이 절대 풀 수 없게 하셨습니다. 결국 옥에서 요셉이 꿈을 풀어 준 자가 살아서 복직하여 왕 옆에 있다가, 그가 왕께 꿈을 잘 푸는 요셉을 고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옥에서 나와 왕의 꿈을 풀어 주고, 애굽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흉년이 들자 자기 형제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왔고, 옛날 자기를 미워하고 팔았던 악한 마음이 형제들에게 아직도 있나 알아보니 이제는 없기에, 요셉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계시한 꿈대로 요셉에게 절하고 굴복하고, 후에 부모도 모셔 왔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뜻을 이루려 애굽으로 오게 하신 것입니다. 애굽으로 요셉과 그 형제들을 다 옮겨서 민족적으로 400년간 번창케 했습니다.
가령, 요셉이 어려움도 안 받고, 억울한 누명도 안 받고, 아버지 야곱 옆에만 있었으면, 총리도 안 되고,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 정도만 받고, 형제들에게 평생 미움 받으면서 살다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핍박과 억울함을 받아도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너무 좁아서 요셉이 거기서 번창할 수가 없어 애굽 대국으로 옮기게 한 것입니다. 축복의 땅, 애굽으로 간 것입니다.
요셉 당세 때는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같이 대하지 않고 우러러 대했습니다. 그러다 요셉이 죽은 후에는 애굽인들이 그들을 종같이 대하면서 고통을 줬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이스라엘 민족은 번창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한 대로 400년이 끝나고(창 15:13),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폈습니다. 애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번창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의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아기일 때 나일강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바로 왕의 딸이 강에 떠내려오던 모세를 발견해 궁에서 길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 누가 이같이 하겠습니까.
사람들은 당세만 보고, 한 사람이 악인으로부터 고통받는 것만 보고 왜 안 도와줬느냐고 합니다. 요셉같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 사람들이 악하게 대하여도 악한 자들은 그 후에 행한 대로 심판하고 하나님을 믿고 주를 믿는 선한 자는 뜻을 따라 돕고 한결같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선한 자는 결국 잘되게 하고, 그 후손까지 형통케 해 주면서 하나님의 거대한 뜻을 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한 그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개인, 가정, 민족 모두에게 행하여 오셨습니다. 개인 삶의 목적만 이루며 왔으면 지구 세상은 개인 삶에서 모두 끝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못 할 것이 없으신 절대신입니다.
고로 사람들이 몰라서 ‘하나님이 있으면 왜 저리하지?’라고 말하지만, 자기는 당세만 살다 죽을 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뜻을 두고 행하십니다.
성경을 봐도, 이 시대를 봐도 하나님과 주를 믿는 자라도 시대가 악하여 쫓겨 다니면서 고통을 받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해 줄 것은 해 주시면서 합당하게 돕고, 생명도 지켜 주시고, 그 목적을 위해 하십니다. 이를 믿고 감사하면서 어떤 일을 당하여도 당한 곳에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을 시대 보낸 자와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 신앙생활 하면서 생긴 문제를 못 풀면 마음이 주저앉게 되고, 시험 들어 고생하고, 신앙, 믿음을 저버리게도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냥 보고만 사시려고 이 지구 세상을 창조하셨겠습니까.
만일 우상을 섬긴다고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으시면 전지전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 통치하십니다. 그러니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두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무신론자도, 안 믿는 자도, 지구 세상 모두를 다 통치하십니다.
사람은 한때 살다 가니,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그들을 그냥 놓아두면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해 주고도 아무 유익이 없으니 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쓰십니다.
믿으면 믿는 대로,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쓰시되, 안 믿는 자는 그 후손이 하나님을 믿게 하여 결국 선조들이 못 한 하나님의 뜻까지 행하게 하여서 정녕코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보다 그 생각이 수십조 배 높은 신입니다. 유일무이한 신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내가 오죽이나 알아서 잘하겠느냐.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가 보낸 자의 말씀을 듣고 믿고 살면 수천 년을 내다보며 미래도 잘되게 그 행한 대로 돕는다.”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 마음에 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하시고 그를 도우시니 민족도, 왕도 해결하지 못한 국방의 문제를 다윗을 통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사울 왕은 다윗을 괴롭히고 각종 방법으로 지능적으로 고통을 주고 시기, 질투하고 죽이려고 군사들을 데리고 쫓아다녔습니다.
백성들은 말하기를 “다윗은 우리 민족을 위해 적들도 물리치고 엄청나게 행하였는데, 왜 사울 왕은 다윗을 저렇게 미워하냐. 하나님은 ‘다윗은 내 마음에 드는 자다. 마음에 맞는 자다.’ 하시고는, 다윗에게 고통 주는 사울 왕을 없애지 않고 왜 그냥 두냐.” 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그렇게 말들 합니다. 사람은 절대자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릅니다. 인간은 무지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앞날에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때를 위하여 다스림도 배우고, 전쟁도 배우게 했습니다. 사울을 통해 극적으로 연단하게 하는 다윗의 훈련 기간, 경험 기간이며, 표적을 보여 주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절실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야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전쟁이 나면 이웃 나라와 싸워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도, 왕도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군대들을 만들어 따르게 하고 그들과 함께, 나라에 쳐들어오는 자들을 물리쳤습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합니다.
선생이 20년 동안 산(山)기도 하면서 성경책 33권이 닳아 떨어지게 읽으면서 예수님께 배우고, 성령께도 배우고, 성자와 하나님께도 배웠습니다. 성경뿐 아니라 우주, 만물, 해와 달과 별의 이치를 배웠습니다.
배우면서 ‘정말 사람은 모르고 살다 죽는구나. 세상도 모르고, 영의 세상도 모르고 살다 죽는구나.’ 하며 인간의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시사 새 역사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모르면, 역사 당세에도 모르고 죽고, 4000년, 2000년, 1000년, 한 시대가 다 가도록 모르고 후손들까지 모릅니다. 아는 자만 알고 구원받고 죽습니다.
하나님은 안 도와준 것이 아닙니다. 합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두고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세계도 최고로 도우십니다. 그때마다 따르는 수천억의 천사들과 땅의 믿는 자들과 합당한 자들을 쓰면서 도우십니다.
뿐만 아니라, 비와 눈과 바람과 지진과 화산 폭발, 각종 기온으로 도우십니다. 또, 동물과 곤충으로도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사역자로 삼고 돕고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못 돕겠느냐. 능력이 없어 못 돕겠느냐. 도울 마음이 없으면 돕지 않으니, 간구하고 기도하여 내 마음 감동되게 물어보고 내 마음이 돕도록 하여라.” 하셨습니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절대 믿고 감사하고, 유일신 하나님, 성령, 성자를 절대시하고 믿고 사랑해야 되고 그가 보낸 메시아 예수님과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되고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절대 믿어야 됩니다.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그를 대하고, 행한 대로 대하십니다. 믿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믿기를 싫어하니, 상실된 대로 버려두십니다. 사람도 자기를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버려둡니다. 사람도, 하나님도 대하는 대로 대합니다.
선하게 대하는데 상대가 악하게 대하면 떠나 버립니다. 악하게 대하는데 선하게 대할 수가 없습니다. 대하는 대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존재자이십니다. 구원의 존재자이십니다. 도우시는 존재자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시니 심판도 하십니다. 만일 전지전능하지 않으면, 심판을 못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지구 생긴 이후, 그 누가 하나님이 심판했는데 하나님을 공격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만큼 능력이 있으시기에 자신이 창조한 세상의 주인이시라 다 통치하시면서 마음대로 하십니다. 오직 천지 만물, 인간을 창조한 자의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 목적을 알고 행해 줄 때, 어느 시대든지 그를 최고로 사랑하며 도우십니다.
구약시대도 구약 차원으로 1차 4000년 동안 역사해 오셨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고 메시아 예수님을 아들로 보내사 2차 2000년 동안 자녀급으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3차 천 년 역사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영이 다시 강림하시어 신부 시대에 보낸 자의 육신 쓰고 1000년 동안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의 혼인 잔치를 해 가십니다. 이 혼인 잔치는 육신 일생 동안 땅에서 당세에 하고, 그 영들은 황금 천국에서 영원히 합니다. 이렇게 총 7000년 동안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목적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대상, 사랑의 신부가 되어 살 때 가장 최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예수님과 뜻을 이루는 자들이 종교 역사 6000년 이후 육도, 영도 최고로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그 보낸 자가 행하는 일은 처음에는 모릅니다. 처음에는 다른 자가 모르게 행하십니다. 천사도, 사탄도 모르게 행하십니다.
전능자의 은밀한 뜻은 땅의 사명을 받은 자도 처음에는 목적을 모르고 하다가, 완성해 가면서 조금씩 알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도 메시아지만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르니 처음에는 십자가가 물러가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어떤 것은 10년, 20년, 30년 전에 했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성령과 성자와 함께 알고 하십니다. 섭리역사를 해 오면서도 앞날에 잘된다고만 깨닫게 해 주시고 어떻게 잘되는지는 확실하게 말씀해 주지를 않으셨습니다.
행하는 만큼 되니, 그것을 보고 조금씩 모두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은밀하게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월명동을 만들 때도 근본적으로는 자연성전,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사명자에게도 수련장 만드는 것으로 인식시키고 만들게 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그대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만들어서 형상과 모양을 보고 깨닫게 되니, 이는 하나님의 궁전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배우면서, 한탄하고 통곡하며 고통을 겪으면서 결국 완성했습니다. 다 만들어야,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잠언도 삶 속에서 행해야 배우고 깨닫고 쓰게 됩니다. 과정에서는 모릅니다.
저마다 자기도 만들어야 됩니다. 각자 신앙도 하나님이 거할 궁, 성전을 만들듯 만들어야 합니다. 만들면 하나님이 사명도 주십니다. 못 만들면 못 만든 대로의 존재가 됩니다. 자기가 행하고 만들어야, 하나님이 성령과 예수님과 함께 이 시대에 뭘 하시는지 압니다.
자기가 운동선수로 만들면 운동선수가 되고, 재벌로 만들면 재벌이 됩니다. 하나님은 저마다 재능도 주고, 할 수 있는 환경도 주고, 삶도 주었습니다. 자기가 만든 대로 육도 신앙적으로 쓰십니다. 매일 연구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누구이신지, 어떻게 생겼는지 연구하고 예수님도 연구하고 알고 대해야 됩니다. 모르는 자는 모르는 대로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그렇게도 차이가 큽니다.
하나님은 합당하게 쓰시려 사명대로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시되, 행하는 만큼 1차, 2차, 3차로 다음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행치 않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가르쳐 주지를 않으십니다. 이론은 아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행치 않으면, 가르쳐 줘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행할수록 그 사람을 겪게 하시면서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도 사람이 행하는 대로 대해 주시고, 돕고, 함께해 주십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사망권의 사람이 생명권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육도 만들어져야 하지만, 영과 혼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영과 혼은 육신이 행하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마음도, 생각도 모양과 형상이 만들어지면 최고로 귀한 자가 됩니다. 모양과 형상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자인지 더욱 알게 됩니다.
육은 아무리 만들어도, 늙으면 인물이 변화무쌍하게 됩니다. 영은 계속 만드는 대로 한없이 아름다운 영으로, 권세 있는 영으로, 빛이 나는 영으로, 사랑의 영체로 만들어지고, 영의 옷도 그 행위대로 천층만층이기에 가짓수도 많습니다. 자기 행위에 따라 입고, 사명에 따라 입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입고 싶어도 못 입습니다. 빛나고 화려하고 부드러운 정도와 옷의 색상도 모두 ‘의’대로 정해져 있습니다. 옷을 보면 어느 정도의 영인지 압니다.
예수님께 배웠을 때의 이야기를 해 주겠습니다.
예수님은 선생에게 나타나실 때 옷도 여러 가지로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처음에는 목수의 아들같이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옷도 허름하고, 신발도 슬리퍼 같은 것을 신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후에 선생을 가르칠 때는 학교 선생님처럼 한국 옷을 입고 나타났는데, 선생이 어릴 적에 다닌 초등학교의 선생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후에 선생이 말씀을 배우고 계속 성장하니 예수님은 세마포 옷을 입고 빛나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계속 말씀을 가르쳐 주시면서 <의학>도 가르쳐 주셨는데, 칠판에다 사람의 그림을 걸어 놓고 ‘이것은 콩팥, 이것은 간, 이것은 위, 이것은 심장이다.’ 하며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몸이 작동하는 원리와 병이 왜 생기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20대 때는 인체 해부도를 사다 공부하게 하시며 계속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의학>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내 몸이 아프면 기도해서도 고치고, 또 허리와 무릎을 잡고 뼈를 교정하며 고쳤습니다. 배울 때는 그것이 얼마나 중한지 몰랐습니다. 아플 때 그대로 하니 고쳐져 고통이 사라지니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후 겨울에 광산 굴을 기도굴로 사용하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선생이 기도하고 있으면 예수님이 오셔서 성경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유로 말씀한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이 가르쳐 주셔서 예수님의 몸이 되어 예수님의 설교 원본을 성경으로 기록했습니다.
선생이 예수님이 설교하는 톤, 음성을 직접 듣고 싶다고 하니, 예수님은 “네 입으로 성경을 외쳐 봐라. 음을 넣어 곡을 따라 강약으로 크게 외쳐라.” 하셔서 그리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설교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고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상에서 예수님이 외치듯이 설교하며 처음에 배웠습니다. 듣던 자들이 내 옆에서 예수님의 영이 보였는데 선생이 설교하는 음성과 제스처 그대로 예수님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선생은 예수님 영을 못 보나 영안이 열린 자들이 보고 전해 주었습니다.
이후, 청중 앞에서 지휘할 때도 예수님이 내 손을 잡고 지휘하는 모습을 봤다고 영안을 뜬 자들이 말했습니다.
한번은 아픈 자에게 기도해 주기 위해 병원에 가서 기도해 주고 병실 복도로 나오는데 다른 아픈 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주여, 나 좀 기도해 주옵소서.” 하며 내 다리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선생 옆에서 예수님이 기도해 주는 것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따라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중 한 명은 교통사고로 8년간 병원 생활을 한 자였습니다. 둘 다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병원에 다녀온 자에게 물어보니 그들은 병이 다 나아서 퇴원하고 집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강림하셔서 새 시대 육신을 쓰고 성약역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이시니 다른 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자만 보았습니다. 그들이 만일 못 보았으면, 기도해 달라고도 못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 때도 엘리야와 모세의 영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니, 예수님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의 영들도 따라다녔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순리이듯,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차원 높여서 펴 나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구(舊)역사는 새 역사로 이어져 육계에서도 따라오고, 영계에서도 따라옵니다. 더 좋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종의 역사에서 아들 역사로, 아들 역사에서 신부의 역사로 차원 높여 역사를 펴십니다.
의인은 육이 죽어도 영이 천국으로 갑니다. 악인들은 끝까지 회개 안 하면 지옥으로 갑니다. 기한도 없이 지옥 고통을 받고 살아야 됩니다. 그 영들은 불쌍합니다.
의인들은 악인들로 인해 오히려 연단하고 배우게 됩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환난 때의 그 경험으로 40년 동안 나라도 잘 다스리고 적들도 물리쳤습니다.
이와 같이, 선생도 연단하고 단련하여서 45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펴고 예수님의 몸이 되어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선생뿐 아니라 모두 연단하고 훈련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의인들이 악인들에게 고통받을 때 왜 안 돕느냐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도울 것을 모두 도왔습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62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며,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너희도 잘되고 나 하나님의 뜻도 이뤄야 하기에 고난의 산을 넘어가야만 이상 세계가 있다.
이보다 깊은 말씀이 있을까요?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모순없는 말씀입니다.
행함이 없는 이론의 말씀이 아닌 행함에서 나온 실천의 말씀입니다.
하늘이 보내신 사명자는 그 뜻을 다하며 몸이 닿도록 실천하고 계십니다. 지구에 이런 사람은 역사를 다 뒤집고 찾아도 예수님 다음이십니다.
우리는 진정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예수님이 쓰시는 몸이 어떤 사람인지, 이 시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시작한 역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 하나님 뜻과 사랑에 고개숙이고 그동안 잘못을 회개하며 일편단심으로 믿고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후에는 욥같이 승리하고 그동안 고난에 비교할 수 없이 영원토록 잘될 줄 믿습니다.
요셉도 어려움도 안 받고, 억울한 누명도 안 받고, 아버지 야곱 옆에만 있었으면, 총리도 안 되고,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 정도만 받고, 형제들에게 평생 미움 받으면서 살다 죽었을 것이라는 말씀에 우리가 핍박과 억울함을 받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여 크게 차원높게 살게 하옵소서. 정녕코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따라 주님따라 끝까지 가게 하옵소서.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그를 대하시고, 하나님을 모르고 믿기를 싫어하니 상실된 대로 버려두시는 하나님.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사 믿음의 축복을 주옵소서.
우리가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하기 때문에 계속 연단받고 가르쳐주시며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사망권의 사람이 생명권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니 하나님 목적을 알고 행해 줄 때, 어느 시대든지 그를 최고로 사랑하며 도우시니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원하는 사랑의 대상, 사랑의 신부가 되어 가장 최고의 삶을 살게 되나니 계속 가르쳐 주옵소서. 배우고 써먹게 하옵소서.
과정에서는 몰라 힘들어 할 수 있으나 믿음과 사랑으로 결국 승리하고 원수의 목전에서 축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예수님과 뜻을 이루는 우리는 종교 역사 6000년 이후 육도, 영도 최고로 축복받은 자들이니 결국 완성하고 승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끝없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도울 것을 모두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낸 자 사명자와 저희를 꼭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