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어떻게 더 많이 사랑하나 연구하고 노력하고 깨닫고 행하라 그러면 육신 일생 영과 혼이 영원히 성공한다
『2016. 5-6 섭리역사』
* 하나님이 때가 되면 함께 행하신다.
* 때는 해가 떠야 되고 밤이 가야 된다.
* 때 전에는 각종으로 모두 동원하여 온갖 수고를 하여도 안 된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 현실에 이룰 ‘때의 것’만 작더라도 함께 이루고, 큰 것들은 그때가 오면 된다.
* 사람이 큰 것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다.
* 하나님은 말한 뜻을 말없이 행하신다.
* 시한부로 중병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가 정명석 선생님에게 와서 선생님 방에 모셔 놓고 부엌에 가서 직접 된장찌개와 밥을 해서 대접하셨다. 그렇게도 맛있게 먹었는데 후에 알고 보니 배고파서라기보다 감동받아서였다고 한다. 식사 후에 약을 먹기에 무슨 약이냐고 하니 암으로 복용한다고 각종 복합적인 약을 먹기에 기도해 주면 낫는다, 하나님 앞에 낫게 기도해 줄 테니 믿고 같이 기도하자고 하셨다. 약도 조절하자고 하셨다. 그러자고 하였는데 후에 정명석선생님이 밥을 해서 대접하니 거기에 감동을 크게 받았다고 모두에게 말을 하여서 알게 되었다.
사람이 감동받는 것은 크고 작은 것 상관없이 각각 자기 처한 대로 해 줘야 감동받는다. 만일 그 사람에게 돈을 줬으면 감동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큰 자가 낮게 처해 예수님같이 사는 것에 감동받은 것이다. 자기도 큰 자라 그리 알아본 것이다.
후에 기도 받고 그 육신의 죽음도 벗어나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믿고 영혼의 죽음도 벗어났다. 선생님도 믿고 따랐다. 그는 다른 자들에게 복음도 전해서 그들의 영도 육도 구해 주는 데 쓰임 받았다.
감동이 그리 중하다. 감동으로 굳은 마음도 풀리고 평생 굳은 마음도 움직여진다. 성령은 감동의 신이시다. 사람 통해 감동시키신다. 행하는 자가 평소에도 그런 삶의 신앙을 가진 자라야 그를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쓰신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꾸 해보면 늘게 되고 신이 될 수가 있다 누구든지 하면 할수록 경지에 달하게 된다
처음에는 무감각하고 두 번째는 아리송하고 세 번째는 조금 알게 되고 네 번째는 많이 알게 되고 다섯 번째는 깨닫게 되며 여섯 번째는 혼자 할 수 있게 되고 일곱 번째는 자신이 생기며 여덟 번째는 가르쳐줄 선생이 되고 아홉 번째는 박사가 되어 연구하고 이해하며 열 번째는 전문가가 되고 열한 번째는 도사가 되어 행케 되고 열두 번째는 초인이 되어 거침이 없고 열세 번째는 신이 되어 행하며 열네 번째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다
* 육신의 생명이 살았으므로 그 어떤 고생을 하여도 삶의 보람이다. 영혼이 사망에 죽지 않고 살았다면 그 어떤 고통을 받을지라도 보람과 기쁨이다.
* 사망으로 지옥으로 육도 영도 죽어 갔으면 무슨 소용 있느냐. 전능자가 돕겠느냐.
* 절벽과 험한 계곡을 오르지 않은 자는 큰 산을 정복할 수 없다.
* 지난날에 불가능한 것들을 얻은 것을 생각해 보아라. 얼마나 실의에 빠지고, 낙심도 하고, 고통도 받고, 고민도 하고, 염려도 하고, 심정 타고, 애간장 태우며 얻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 뜻 안에 또 얻으려면 가야 한다. 겪어야 한다. 산삼을 캐려면 온 산을 다 찾아다녀야 얻고 사람을 찾으려면 모두 다 찾아보다 찾는다. 수고의 하나님 대가다. 그 역시 하나님이 돕지 않고서는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의 축복도 어떤 것은 어려운 고통과 함께 닥치면서 이뤄진다.
* 인생의 겨울에도 다른 계절에서는 얻지 못할 귀한 것을 얻게도 된다. 인생의 겨울이라고 포기하지 말아라.
‘예수님의 육신이 구름 타고 온다.’고 성경을 잘못 풀고 하늘만 쳐다보며 2000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그 얼마나 원시인 같은 말씀이며, 육적인 해석입니까. 이뤄지지도 않는 것을 기다리며 원시인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 년이 가도 이같이는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 종교의 원시인들입니다.
‘지상에 종말이 온다. 지구 멸망이 온다.’고 성경을 그릇되게 풀면서 두려워하며 삽니다. 억지로 풀어 멸망할 자들입니다.
(벧후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 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말세’는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더 좋게 전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가 갈수록 더 좋게 이루어 가십니다. 이것이 성경 역사입니다.
원시인 같은 신앙인들은 역사가 갈수록 멸망으로 풀어 갑니다. 하나님이 지구를 일순간에 멸망시키려고 45억 년이나 걸려 창조하셨겠습니까. 상식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원시인들 설교를 듣고 그리 원시인 같은 불구자 신앙이 됐습니다. 성경과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연구 안 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형식과 외식의 신앙인들입니다. 연구하여 가르쳐 준 섭리사만 압니다.
‘예수님 믿고 죽은 자들의 육이 예수님이 오시면 다시 살아난다.’고 하며 원시인 같은 신앙인들은 무작정 기다립니다. 신앙적으로 육도, 영도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번 죽으면 끝난다. 그 후에 심판이다.” 하셨습니다. 연구하고 인봉을 푸니,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예수님 영이 옵니다.
예수님의 영이 와도 육이 죽은 지 1년, 20년, 30년 된 자는 한 명도 살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성경을 가르칠 때 말했습니다. 영의 부활을 말했습니다. 영이 메시아 예수님을 믿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면 살아 부활합니다.
이를 모르는 자들은 모두 원시인들같이 성경을 풀고 막연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약속하고 예수님이 약속한 때, 성경에서 말씀한 때가 되어 성경을 제대로 풀고 이뤘는데도, 계속 기다리며 살게 됩니다.
정명석선생님은 새 시대 노래를 부르라고 1,700곡이나 작사작곡 하였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주셨습니다.
얼마나 귀한지 지금은 잘 몰라도 시대가 가면서 후손들은 더 귀하게 여기고 부릅니다. 노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성령은 사명자를 통해 하나님, 예수님이 시대에 행하신 대로 가사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표적의 역사, 새 역사가 그대로 노래로 나온 것입니다.
새 노래는 시적으로 지어 부르거나 분위기에 날뛰는 환상적 노래가 아닙니다. 하나님, 성자, 성령,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행하신 것, 섭리역사가 몸부림쳐 행하고 역사를 펴 온 것을 성령님이 가사로 짓고, 하나님이 곡을 주셔서, 실체를 시인하며 거짓 없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부른 노래입니다. 새시대 신부는 시대에 맞는 신부 노래를 불러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말씀도 실체 천 년 역사가 와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성령의 불이 붙어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 육의 사명자를 통해 말씀을 주어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선생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연구가가 되어라. 나 예수도,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도 영이니 신령하게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자세히 연구하고, 사람도 겉만 보지 말고 속을 연구하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연구하고 예수님을 최고로 연구한 자가 가르쳐 주어 최고로 알고 살아간다
정명석선생님이 연구하면서 천지 만물, 우주 세계를 하나님께 물으니, 하나님은 “지구 외에는 우주의 어떤 별에도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물고기 한 마리 없다.” 하셨습니다.
그 후 과학자들은 50년 동안 연구하고 확인했어도 지구 외의 우주에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때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행여 다른 별에 생명체가 있나?’ 하고 과학자들은 지금도 연구하며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면 다 아는데, 육적으로만 연구하니 수천 년이 가도 우주 연구를 제대로 못 합니다.
하나님은 “지구 외에는 어디에도 사람, 생명체가 없다.” 하고 1970년대 초에 예수님과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있나?’ 하고 찾고 있는 현재의 과학자들입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헛수고를 합니다.
신앙인들도 성경과 하나님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비밀을 찾지 않고, 자기들 차원에서 연구하니 하나님이 땅에 어떤 역사를 지금 행하시는지 알지를 못하고 살아갑니다.
천 년 역사, 섭리사는 때가 되어 하나님을 연구하고 예수님을 연구한 그가 가르쳐 주어, 최고로 알고 살아갑니다. 섭리사는 사명자가 연구해서 이같이 발전해 왔습니다. 개인도, 섭리사도 차원만큼만 말해 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주신 말씀이 이 시대 악과 사탄을 이기는 현대식 신앙의 각종 무기들이다
예수님이 정명석선생님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 신앙의 무기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지금 네게 가르치는 진리도, 하나하나 깨닫고 한 것들이 마치 영적 원자폭탄의 부속품 같다. 다 만들어 조립하면, 새 시대 진리의 원자폭탄이 된다. 내가 가르친 것을 전하면 승리한다. 사람들이 구름같이 온다. 전하면, 모두 듣고 사탄을 멸하니 사탄이 항복한다. 무지자도 알고 깨닫고, 시대 구원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사망권에서 생명의 세계로 구원시킨다.” 하셨습니다.
시대 무기가 ‘시대 말씀’입니다.
성경에 ‘성령의 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호수아 시대같이 담대한 마음으로 이 시대에 해당되는 영적 전쟁, 즉 신앙 전쟁을 하면서의롭게 싸워 이겨야 됩니다. 선생님은 베트남전쟁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신 생명을 구원하는 말씀대로 행하여 사랑의 무기로 싸워 이겼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주신 말씀이 이 시대 악과 사탄을 이기는 현대식 신앙의 각종 무기들입니다.
성경에 인봉한 것들을 이 시대에 해당되게 풀어야 온전한 말씀이고, 이 시대 신앙의 최고 신형 무기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말씀하시면, 정녕코 이루어집니다. 말씀 따라 믿고 ‘실천하는 자’가 이 시대에 해당되는 신앙의 무기를 쓰는 자입니다.
전능하신 삼위와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 이 시대 최고 신형 무기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육적인 전쟁을 위해 만든 무기가 원자폭탄, 미사일 등 각종 수백 가지로 무섭게 많아도 하나님이 한번 말씀하시면 그것은 쓰지도 못하고 녹슬게 됩니다. 무기 만드느라 돈을 다 써서 먹지도 못하고 북한의 사람들이 굶주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적 무기, 즉, 진리의 무기, 사랑과 화평의 무기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무기입니다. 생명을 관리하는 사명의 무기들입니다.
희생의 무기 등 이런 무기들은 하나님도, 주도 가장 많이 쓰게 하시며, 함께 도우십니다.
전쟁의 무기들은 하나님이 제일 못 쓰게 하십니다. 생명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멸하는 기도의 무기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도의 무기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가장 잘 들어주십니다.
섭리사를 따라오다가 세상으로 간 자들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선생이 준 영원한 최고의 것을 뺏긴 것입니다. 섭리사를 나가서는 하나님의 시대 뜻을 개인적으로도, 뭉쳐서도 못 이룹니다.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두 신앙적으로, 육적·영적으로 마음과 생각을 아름답게 만들고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나님을 연구 안 하고 모르면 원시인같이 신앙생활을 하여 그 급대로 해당되는 곳으로 영이 갑니다. 육도 그 급대로 해당되는 곳에서 삽니다.
우리는 육적 전쟁의 싸움보다 사탄과 악과 기도로 싸우는 영적 싸움입니다.
올해는 다니엘 12장의 ‘1335의 해’입니다. (단 12: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이것은 우리만 풀고 행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행해 오셨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끝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저마다 하나님 뜻대로 단장함이 아름다워서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늘 보시고 함께 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람을 아름답게 창조해 놓았는데 마음, 성품, 생각, 행실이 아름답지 않으면 보기 싫어 어떻게 보느냐.
월명동 돌 쌓을 때도 그 형상과 튼튼함이 모두 아름답지 않아서 무너뜨렸다. 돌을 다시 쌓듯 모두 신앙적으로, 육적·영적으로 마음과 생각을 아름답게 만들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와 예수님의 그 크신 말씀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이 땅에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42
‘말세’는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더 좋게 전환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는 갈수록 더 좋게 이루어 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역사가 일어나고 정녕코 이루어내시니 하나님의 뜻을 꼭 일구어 내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마음도 몸도 힘든 날입니다. 끝까지 이르러 복받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불신자, 배신자, 사랑 변한 자는 아름답지 못하고 변색되었지만 우리는 하나님앞에 잘했다고 칭찬받고 꼭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연구 안 하면 무지로 화를 당하고 오해하고, 왔는데도 만나지를 못하고 헛된 길을 희망으로 갑니다.
알고 가는 우리가, 전능하신 삼위와 예수님, 보내신 사명자를 사랑하는 우리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기도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사야 45장 11절>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창세기 1장 31절>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시편 147편 10-11절>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마태복음 23장 27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역사도 시대 따라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하고, 개인도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해야 보기 싫지가 않다.”
악평하거나, 거짓말하거나, 불신하는 말을 하거나, 마음 변하여 말하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사명자는 그것이 보기 싫고 아름답지 못해서, 보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변하고, 불순종하고, 악평하면 쫓아내 버리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어떤 환난을 겪어도 정녕코 승리하고 끝까지 함께 행하십니다.
속이고 거짓말한 자를 알게 되면, 보기 싫어 못 봅니다. 섭리사 안에 있을 때 기뻐하고 좋아하며 딴 자가 시기가 날 정도로 하다가사탄과 악한 자의 꾐을 받고 나가서는 섭리사 모두에게 욕을 합니다. 하나님은 그 행위대로 일생 동안 영원히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절대 법입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면 다 압니다.
한번 항아리가 깨지면 끝납니다. 희망이 없으니 괴로워서 욕을 하고 악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
‘하나님을 연구하라’는 말씀을 깨닫고 연구하면, 하나님의 깊은 비밀도 알고 심판도 알게 됩니다.
연구하면,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그의 몸이 되어 확인하게 됩니다.
연구하면 알기에, 인생 패할 것도 승리하게 됩니다. 연구하여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면, 알게 되니 하나님은 아는 자의 편이 되십니다. 악과 불신자는 정한 때 멸하심을 알려 줍니다.
자세히 연구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세상과 섭리사에 계획하신 뜻과 무한한 능력, 무소불능하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한번 심판하시면 멸하시고 기억도 안 하십니다. 연구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깊은 비밀을 알고하나님이 행하시는 절대적 권세와 다스림이 얼마나 두려운지도 알고절대적인 하나님의 행하심도 알게 됩니다. 모두 행한 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어서 하나님을 연구하면 천지 만물에 대해 사람에게 밝히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종교의 구원역사도 알게 됩니다.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시대 구원자를 보내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몰라서 심판도 받고, 우상도 섬기고, 영이 영원한 고통의 세계로 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연구하고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도, 시대 사명자도 연구해야 압니다. 알아야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하나님, 예수님, 그 보낸 자를 멸시하지 않고 제대로 대하여 심판과 멸함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사, 첫 번째 선조들이 불신했는데 다시 왔을 때 또 불신하면, 이는 자기가 불신함입니다. 그는 육적, 영적으로 예수님을 두번이나 십자가에 죽인 자가 됩니다. 고로,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역대하 35장 20~25절을 보면, 애굽의 느고 왕은 유다 왕 요시야에게 “나는 하나님이 명하여 속히 하라고 해서 왔다. 나와 싸우는 적을 멸하러 간다. 요시야 왕이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을 실행하니 내 말을 거슬러서 너는 멸함을 받지 않게 하라.” 하였습니다. 이같이 느고 왕이 말했는데도 요시야 왕은 변장하고 그와 싸웠습니다. 결국 요시야는 화살을 맞고 죽었습니다. 느고 왕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거스르고 속이고 행하여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명자를 쓰고 행하십니다. 고로 그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세상 모든 <의학>도 연구하는 학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현재 의학이 발전이 안 되어 지금도 원시인들같이 병 치료하다 모두 병들어 무참히 죽고 지구 세상 사람들이 지금은 수십억도 안 되게 거의 다 죽었을 것입니다.
<건축> 세계도 연구 학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아파트나 큰 건물 등을 못 짓고 사람들이 원시인같이 흙집이나 초가집이나 짓고 살고 집 없는 자들은 거의 천막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정명석 선생님도 초가집에서 살 때 예수님이 “원시인같이 그만 살고, 새로 짓고 살아라.” 하셔서 집을 새로 짓고, <원시인 삶>을 벗어났습니다.
“신앙도 옛것 부수고 새 시대 신앙생활을 말씀 듣고 하여라.” 하셔서 신앙도 구시대의 <원시인 신앙>을 벗어났습니다. 모두 예수님이 가르쳐 주어,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자동차>도 연구 학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지금도 마차나 타고 다니고, 걸어 다녔을 것이고, <비행기>도 연구 안 하고 발명 안 했으면 세계를 다닐 수 없으니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살아갈 것입니다.
정명석선생님도 하나님, 성령님을 연구하고 성경을 읽고 알고 하여 이같이 새 시대 역사를 펴 왔습니다.
<음식, 쌀, 과일 등>도 식물학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100년 전, 1000년 전, 3000년 전 식으로 농사지어 먹고 원시인들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도 정명석 선생님이 연구하여 새 시대 말씀을 전해 줘서 이같이 역사를 폈습니다. 선생님은 그동안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연구하고 성경을 연구해서 시대 말씀을 전하여, 섭리사 모두 영혼의 시대 양식을 먹고 듣고 행하여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하나님은 “연구 안 했으면 얼마나 지옥 고생 하며 살았겠느냐.” 하셨습니다.
<의류> 세계도 의류학자나 기술자들이 연구 안 했으면 아담과 하와 때같이, 원시인들같이 나뭇잎을 가지고 옷을 만들어 입고, 오늘도 모두 나뭇잎 옷을 입고 살아갔을 것입니다.
영의 옷도 연구해야 압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면, 시대 말씀을 듣고 혼들이나 영들이 빛난 옷을 입고 다닙니다. <의>가 ‘옷’입니다. <행위>가 ‘옷’이 되어, 행위의 옷을 입습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면 깨닫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화려하고 우아하게 입는 옷은 사랑하는 신부가 입는 드레스입니다. 이와 같이 성약의 신부는 우아하고 신비한 영의 옷, 사랑의 드레스를 입습니다. 신랑으로 온 예수님은 신랑 옷을 입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니,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육신 일생뿐 아니라 그 영혼 역시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서 영원토록 같이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육 있는 자요, 그다음은 신령한 자입니다. 땅에서 사랑과 신앙이 깨지면 신령한 자, 영 역시 깨집니다. 땅에서 육이 이뤄야 신령한 영의 세계의 존재자도 모두 이루게 됩니다.
시대 보낸 자를 육신이 안 믿으면, 신령한 자, 영의 구원이 깨집니다. 그럼 그를 보내신 자, 하나님과도 깨집니다.
예수님 시대 때, 땅에서 예수님을 원수시하고 대한 자들, 해를 준 자들의 영들은 모두 새 시대 구원이 깨졌습니다.
구시대 율법에 속한 자들은 “예수 너 안 믿어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깨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하나님의 뜻이 깨지지 않고 이뤄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이를 확실히 알고 전하여 소경들, 원시인 신앙을 하는 자들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모르고 우상 섬기면서 영이 구원받고 영생하는 줄 알고 믿습니다. 원시인의 삶입니다. 안타까운 자들입니다. 말해 주면 자기 주장만 합니다. 원시인들 같은 신앙을 하면 그 차원의 구원을 받으니 그것은 구원도 아니고, 천국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천국의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국이라면, 예수님은 그 시대 천국의 문이었습니다.
원시인같이 그릇된 문자 신앙 하지 말고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연구하여라
하나님의 말씀도 연구 안 하고 구시대에서 사는 자들은 하나님 말씀 같지도 않은, 원시인들 같은 말을 듣고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말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문자 신앙을 합니다.
대전에 <뿌리 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문자대로 ‘나무뿌리 공원’이 아닙니다. ‘성씨별로 족보의 뿌리를 새겨 놓은 공원’입니다. 이같이 뜻을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을 보고 문자대로, 휴거되면 공중으로 올라가는 줄로 압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고 따름이 ‘휴거’입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41
변하지 않는 순금같은 인생을 살게 하시고 빛나고 강하여 깨지지 않는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한 성약의 신부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가장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분이라는 것도 늘 잊지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약속으로 보내신 사명자를 우리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축복과 심판이 좌우됨도 배우고 알고 깨닫게 하옵소서.
내 심정 아는 님 만나면 그 가슴에 내 얼굴을 깊이 묻고 내 깊고 깊은 지난날 사연들을 모두 말해 주리라
『시의 여인』
1. 사람은 겪어 봐야 근본을 안다 2. 왜 기쁘냐 영원한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셔서 그를 맞고 믿으니 기쁘다
<사도행전 14장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사야 43장 18-19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믿어도 우리가 기쁘고 좋은 것입니다. 절대 최고 사랑의 영원한 존재자를 믿고 사랑하면, 자기도 영원토록 같이 살기에 감사하고 기쁘고 좋은 것입니다. 믿고 사랑하면, 영원히 함께 살게 해 주시기에 좋고 기쁜 것입니다. 절대자이시니, 절대 믿고 아무리 사랑하여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영원토록 가기에 감사하며 좋고도 기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기뻐 좋아하는 자들에게도 죽음의 위기, 어려움, 고통을 겪게는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조건을 세워야, 얻을 것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욥기서>를 보면,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생명을 뺏어 감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욥이 환난, 고통, 겪을 것을 겪게 하셨습니다.
🔸사탄과 악이 얼마나 악한지 알고, 친구들도, 사랑하는 자들도 믿지 못하겠다고 깨닫게 했습니다. 모두 끝나고서야 하나님이 다시 사랑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고통을 다 겪고서, 욥기서 성경도 쓰게 했습니다. 그 말씀을 수천 년 동안 믿는 자들이 모두 읽고 환난 때 사망으로 넘어지지 않고, 참고 견디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과정을 겪고서야 목적지를 가게 하고 다 겪고서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자기를 온전하게 만들어야 하고, 자기를 위해 부지런히 행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자기가 겪어야 하나님, 성령,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겪는 것이 확인하는 것입니다. 겪는 것이 아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말씀으로 항상 역사해 주시는 삼위와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하나님 성령 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40
조건을 세워야, 얻을 것을 얻게 되는 하나님의 세상.
저는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과 약자의 억울한 기도에 귀를 기울이는 하나님, 때에 맞추어 역사하시는 순리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인간은 변화무쌍하나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니 오직 당신만을 믿고 의지합니다.
모든 환난과 고통이 끝난뒤 진심과 진실이 통하면 그 뒤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확인할 줄 믿습니다.
사탄과 사망에 넘어지지 않고, 참고 견디며 살아남아 그 영광과 변함없는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과정을 겪고서야 목적지를 가게 하시고 다 겪고서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자기를 온전하게 만들어야 하고, 자기를 위해 부지런히 행하라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자기가 겪어야 하나님, 성령,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되오니 그 겪음을 아파하지 않게 하소서.
겪는 것이 확인하는 것이고 겪는 것이 아는 것이니 오늘도 오늘의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잘 살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사고 나서 다치거나 죽지 않게 기도하라. 2. 신앙이 환난을 당하여 죽게 된 것을 기도하라. 3. 억울함을 당하여 고통받지 않게 기도하라. 4. 섭리사의 생명들이 억울하게 당하여 육신도 영도 죽지 않게 기도하라. 5.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아니하여 신앙이 죽거나 심판받지 않게 기도하라. 그 본인도 기도하고 회개하게 기도해줘라. 6. 죄를 짓고도 무감각하여 모르는 자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라. 7. 자기를 위해 매일 기도하라. 육신 생명과 영의 생명이 죽지 않게 기도하라. 8. 생명들이 마귀, 귀신, 사탄, 악인들로 인해 죽지 않게 기도하라. 9. 각종 죄를 짓고 사망에 죽지 않게 기도하라. 10. 사탄과 악한 자가 생명을 뺏어 가니 기도하고 관리하고 말씀 주어 튼튼하게 하라. 11. 민족 위해 기도하라. 12. 세계 위해 기도하라.
지상천국 신앙천국
•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사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해, 달, 별, 공기, 식물, 동물, 생물, 물, 불, 먹을 양식을 모두 주시고 대기권과 중력권 등을 다 창조해 주셨다. 지상의 육적 천국이다.
• 지상세계가 이같이 천국이듯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섭리사에도 하나님은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주시고, 생명을 지켜 주시고, 사명자를 보내어 인도해 주시고, 영육을 살펴 주시니 천국이다.
• 인간들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섬기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이 이같이 창조한 줄을 몰라서다. 알아도 믿고 섬기기를 싫어한다.
정명석 선생님이 전하신 2023년 성령 사연 44
인생 겨울에도 다른 계절에서 얻지 못할 귀한 것을 얻게도 된다. 인생 겨울이라고 포기하지 말아라.
겪을 것을 겪으며 온갖 고통을 이기고 지금 하나님 뜻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저마다 가치를 알아라.
때를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시대 구원자와 같이 한때 함께 가는 것이다. 역사는 삶같이 한번 가면 다른 미래의 삶으로 간다. 고로 그때 못하면 끝난다.
JMS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부 회원의 간증
◉ 역사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오다 ◉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부 회원입니다. 여름에 열린 시청 대규모 집회에 이어 길거리에서 섭리역사와 선생님을 증거하는 영상과 법원, 검찰청 등 1인 시위를 하시는 한국 섭리분들의 사진을 보며 정말 너무 큰 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힘이지만 정말 뭐라도 선생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교인협의회방에 올라오는 메시지들을 틈날 때마다 확인하고, 저도 악의적 언론 보도에 항의도 하면서 힘을 보태왔습니다.
그러다 탄원서를 받으라는 공지가 나온 주일날, 교회 회원들과 같이 탄원서를 받으러 나갔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나가서 그런지 힘이 많이 났고, 간절하게 탄원서를 받다보니 몇 시간 만에 탄원서 종이가 두 장 빼곡히 채워져서 너무 행복하고 참 좋았습니다.
탄원서를 받고 보니 정신이 깨어나면서 선생님께서 억울하게 고통받고 계신데 제 개인적인 일에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께도 너무 미안해서 오직 탄원서 받는 것에 올인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예 한국에 가서 구국기도회에 참여하고 1인시위를 해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들어서, 휴가를 내고 탄원서를 열심히 받으며 1인시위를 하겠다는 큰 결심을 하고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들어 왔습니다.
그런 뜨거운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했더니 구국기도회 때 너무 크나큰 감명을 받아서 저는 바로 그 다음 날 국가수수본부 앞에 1인시위를 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오다보니, 배너설치를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손으로 플랜카드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선생님과 섭리역사를 증거하는 데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마스크까지 벗었습니다.
억울하단 말 한 마디 안 하시고 저희를 위해 오히려 기도해 주시던 선생님 생각이 밀려와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도 났고, 비장한 마음으로 서 있었는데 ‘저 여자 뭔데 저렇게 서 있냐’ 는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가 든 플랜카드를 유심히 쳐다보며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부정적인 인식과 오해를 가진 사람들은 고개를 저으며 함부로 말하고 지나가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명처럼 도대체 무엇이 억울하냐며 발길을 멈추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었고, 그런 분들에게 감사하게도 당당하게 선생님의 억울함을 증거하기도 하다보니 무엇보다도 제가 선생님의 애타는 심정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위현장을 감독하는 경찰관이 손아프게 왜 들고 있냐며 배너 보관한 곳을 묻더니 그곳에서 배너를 꺼내와 직접 손수 설치까지 해주었습니다. 또 구국기도회는 다녀왔냐고 물으며 밥도 먹으면서 하라고 말해 주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간 시위했던 분들의 진실한 모습이 증거가 되어 우리를 신뢰하는 구나. 역시 섭리인들의 모습은 신뢰감을 주는구나’ 깨달아졌고, 배려해 주는 그 경찰관의 태도를 보면서 섭리역사와 선생님께서 우리를 잘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 좋은 모습으로 시위를 해준 형제들에게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심시간이 되자 구국기도회를 참석하러 왔던 일본 가정국 회원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함께 탄원서를 받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매일 1인시위를 하시는 목사님도 함께 해 주셔서 우리는 세 겹줄이 되어 근처 서울역으로 이동하여 탄원서를 받았고, 퇴근시간쯤 국가수사본부 앞에 돌아와서 “증거없는 여론재판 공정재판 촉구한다!!”를 번갈아 외치며 1인 시위까지 뜨겁게 했습니다.
해외에 있으면서 마음만 애가 탔는데, 역사의 현장인 한국에 들어와서 이렇게 1인 시위를 매일 참여하고, 또 자랑스럽게 선생님을 증거하면서 탄원서를 받으니 마음이 후련하고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 많은 회원들도 선생님을 위해서 증거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대신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한 번은 먼 지역에서 시위를 위해 나오시는 집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향해 시위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 보시라고 한다. 하나님 감동시키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냐.” 하시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 보세요. 선생님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선생님의 억울함을, 그리고 저희의 억울함도 풀어주세요." 하면서 시위도 하고 탄원서 서명까지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뜨겁게 느꼈고, 섭리역사에 와서 오직 하나님께 사랑으로 간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과 해외섭리 모두의 간절하고 애틋한 증거의 몸부림이 모아져 우리와 함께 행해주시며 역사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탄원서 서명운동을 받고 싶었지만, 가정핍박 상황상 더 이상 한국에 있을 수 없어 캐나다로 돌아왔지만, 저도 캐나다에서 회원들과 함께 탄원서를 열심히 받으면서 역사의 조건을 함께 세우겠습니다.
간절한 기도와 뜨거운 사랑의 간구로 섭리사와 선생님을 증거하시는 섭리분들 너무 멋있고,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모두가 하나되어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함께 증거해요!! 앞으로 잘 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39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젊은이의 외침이 진실되고 아름답습니다. 그 언젠가 우리나라 해방을 위해 목숨받쳐 투쟁했던 항일 투사들이 느껴질만큼의 결연한 자세입니다.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을만큼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하지 못함을 회개하며 가지만 이 땅에서는 그 누구도 함부로 비난할 수 없을만큼 순수하고 깨끗하고자 했고 진리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만큼 마음과 뜻과 목숨다해 지켜오고 만들어온 하나님의 섭리 역사입니다. 그 작은 겨자씨 하나가 바로 정명석선생님임을 고백합니다.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며 목사를 뛰어넘어 전세계의 스승이 되시는 그 분을 우리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