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을 통해 사람들을 꾀합니다. 이런 말은 뇌세포와 신경이 호기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쉽게 흡수됩니다. 일반적인 순리보다 자극적인 내용을 빨리 받아들이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죠. 이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종교인들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자극적으로 해석하며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 “불 심판으로 악인을 전멸한다”거나, “말세에는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지구가 녹아 없어진다”는 식의 해석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45억 년 동안 창조하신 지구를 단순히 죄인 심판 때문에 없애겠습니까? 이처럼 문자적인 성경 해석은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며, 사람들을 극단적 신앙으로 몰아넣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해석을 듣고 삶을 포기하거나,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육신으로 오신다고 믿으며, 죽은 자가 부활하고 산 자는 공중으로 휴거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해와 달이 빛을 잃을 것이라는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장된 기대일 뿐입니다. 실제로 해와 달이 일식이나 월식으로 빛을 잃는 정도가 전부였고, 별들이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성경의 예언은 문자 그대로가 아닌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은 믿음을 잃은 신앙인들을 의미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신앙을 지키지 못한 자들이 빛을 잃고 신앙에서 멀어진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오면 이전의 신앙 체계는 빛을 잃고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불 심판도 문자 그대로의 화염이 아닙니다. 진리의 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 삶의 체질이 변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부활 역시 육신이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은 이미 성경에 예언된 대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문자적 해석이 아니라 순리와 진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 자극적인 표적을 기다리며 잘못된 믿음에 기대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한 단어나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부드럽고 순리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권세와 능력이 있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는 자의 권위를 통해 말씀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단어 자체의 강렬함이 아니라, 누가 말씀하느냐에 따라 그 권세와 위력이 결정됩니다.
○ 선지자, 사도, 예수님, 성령,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하신 말씀은 그 자체로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말의 내용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잔잔하게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이 권세를 가져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가 없어질지라도 변하지 않으며,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 24:35)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진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표적을 쫓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순리와 뜻에 따라 새 역사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자극적인 표적에 취하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모든 역사를 깨닫고, 이를 전하며 새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 손이 부지런한 자는 가난하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손이 부지런하면 작은 소(小)부자 되고, 몸이 부지런한 자는 큰 대(大)부자가 됩니다.
이처럼 자기 몸이 자기를 가난하게도 만들고 부하게도 만듭니다.
누구나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개성대로 재능과 능력대로 살게 해 주셨습니다.
개성과 재능은 하늘로 타고나고 부모로도 타고나지만 자기가 노력하고 열심히 만들어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행해야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자기 능력, 소질 재능이 나타납니다.
재능은 만들기에 달렸습니다. 사람도 만들기에 달렸습니다. 그러니 자기를 쓰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나를 잘 쓸 수 있고, 하나님도 쓰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때는 맨몸으로 하기보다 자기가 쓸 농기구나 생활용품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하면 더 쉽습니다.
이와같이 자기도 쓰기에 합당하게 만들면, 쓰기에 좋아서 모든 일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하나님도 말씀하십니다.
“네가 너를 만들어 놓으면 너를 쓰기에 좋다.”
이와같이 매사에 합당하게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필요할 때마다 좋은 일에 여러분을 쓰실 것입니다.
하나님 주신 재능과 개성으로 귀히 쓰여지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Je8HZSXwQJg
■ 남양주 별내 새벽별교회의 어느 교인의 31일 기도
죽음에서 살리시고 지옥에 있을 운명을 천국으로 옮기시는 권세를 가진 주님.
오늘도 하나님 뜻대로 행하게 하시고 결단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가 변치를 말고 온전하게 만들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자기 마음 생각 행동 몸의 체질이 녹아져,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하며 오늘도 진리의 힘, 하나님 말씀의 위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이미 하나님과 성령은 행하시겠다고 한 모든 말씀대로 다 행하시고 이루고 계십니다. 이를 전하며 새 역사를 함께 이루어 나가게 하소서.
아는 자들이 하나님의 때에 맞춰 하나님 뜻을 알고 행하니 구시대는 뇌에 문자 신앙과 구시대 관이 꽉 차 있습니다. 나이 먹고 제 갈을 갈 뿐입니다.
그릇된 표적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삶을 살며 세상 삶에서 벗어나 주 하나님 새 주관권에서 터잡고 집짓고 잘 살게 하소서.
지옥은, 세상 육신이 시작하고, 가기는 영이 간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악과 불의와 싸워 이기게 하시고, 이 말씀은 천 년간 영영할 ‘시대 말씀’으로 천하가 변하여도 변치 않는 영원한 복음이니
끝까지 잘하여 그동안 자기 공적과 기회를 뺏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성령 성자의 몸이 되어 온전한 삶 살기를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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