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엘리야도 하나님과 함께 옛것, 우상 섬기는 자와 싸워 이기고 싹 쳐서 죽이고 버리니, 대(大)가뭄에 새것과 같은 비가 오고 시대가 형통했다. 이 시대도 자기 중심하고 우상화하는 자를 싹 청소하니 새 역사가 더 빛이 난다.
91.새것을 행하면 하나님 보낸 자가 나타나 은밀하게 돕는다.
93.원수들을 전쟁 때 공격해야지, 전쟁 끝나고는 전쟁 법에 걸린다.
94.원수, 적과 싸워도 법에 안 걸릴 때가 있고, 싸워서 법에 걸릴 때가 있다. 싸울 때 싸워 이겨야지, 때 지나면 적이라도 못 싸운다.
95.원수는 전쟁 때 싸워서 해결하고 경기 때 공격하여 이겨야지, 끝나고는 못 한다. 허가 냈을 때, 그때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 기간 끝나고 하면 법에 걸린다.
96.신앙의 전쟁도 그러하다. 신앙 영적 전쟁 때 사탄도 멸하고, 악도 멸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도 와서 행하신다.
100.권투 선수들도 링에서만 싸우고 때려야 법에 안 걸린다. 끝나고 때리면 법에 걸린다.
101.신앙의 전쟁도 그러하다. 끝났을 때 때리고 싸우면 천법에도 인법에도 걸린다.
102.운동할 때, 그때 서로 공격하고 싸워서 승리해야지, 끝나고 상대를 공격하면 이겨도 효과가 없고 승리도 아니다.
103.제때 싸우기다. 승리하기다.
104.지금 이때 기도하고 만날 자 만나고 의로 싸워라.
106.도적질하러 왔을 때 때리고 공격해야지, 도적이라도 도적질하지 않고 다닐 때는 잡지를 못한다. 때리지도 못한다. 악인도, 불의한 자도, 원수도 조건 잡혔을 때 물고 격파하는 것이다. 아무 때나 기도 말고, 해야 할 때 해야 한다.
107.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
115.다윗도 하나님이 허락하셨을 때, 그때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골리앗 원수를 돌로 쳐 죽였다.
116.신앙의 적들도, 사탄도, 악한 자도 때가 있다. 싸워야 할 때 싸워야 문제가 없다.
117.싸우는 이때 기도하고 행하며 선한 싸움을 하여 이겨라.
120.선생이 어느 집에 기도해 달라고 해서 갔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큰 개가 한 번 짖고서 순간 입을 벌리더니내 허벅지를 물려고 했다. 주인이 10m 거리에서 보고 놀라 식겁했다. 입 벌리고 물려고 확 쫓아오기에 순간 나도 개 입에다 주먹을 넣고 깊이 쑤셨다. 그랬더니 개가 순간 질식했다가 깨갱깨갱하고 도망갔다. 주인이 이 광경을 보고 잘했다고 나를 칭찬하며, 개가 당신을 물었으면 내 입장이 어떠했겠냐고 했다. 주인 살리러 가는데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다. 한번은 “짖지 마. 네 주인이 오라고 해서 기도하여 살리러 간다.” 하니, 안 짖었다.
121.싸움을 포기하면 이길 것도 패한다.
122.악인들은 선과 싸울 때 두려워하면서 싸운다. 의인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언제 나타나 자기들을 멸하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123.하나님은 심판 전에 악인들이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모두 한곳에 모이게 하신다. 그리고 지진이나 홍수나 태풍이 일순간에 강력하게 뒤집어 놓는다.
124.병들면 몸 안에서 병이 병을 만들고, 건강하면 건강이 건강을 만드는 것이다. 신앙의 병도, 신앙의 건강도 그러하다.
125.전능하신 존재자 하나님을 알아야 그가 창조하고 만드신 것을 알게 된다.
126.인생 일생, 구원 위해 태어났다. 구원 못 받으면 세상 어떤 일을 하고 부귀영화를 누려도 후에는 영원히 영과 혼이 괴로운 고통을 받는다.
127.육신이 구원받고 그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인생 영원히 성공한 삶이다.
128.개와 각종 동물을 연구하고 사랑하면 그것들의 사랑을 받고 신기하고 좋아 그것들과 살아간다. 전능자를 연구하고 알고 일체 되어 살아가라. 하는 자만 안다.
129.오직 주 하나님, 성령, 성자 유일신과 예수님 메시아다.
130.샘 구멍에서만 샘물이 나듯이 하나님 보낸 자에게서만 하나님의 근본의 말씀이 나온다.
131.알려 주어도 못 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시다. 시간 따라 가신다.
133.하나님 보낸 천군들도 놀지 않고 뜻을 위해 매일 행한다. 악인들을 멸하는 일이다. 의인들을 돕는 일이다.
134.작은 일은 하면 된다. 큰일은 하여도 잘 안 된다. 큰일은 오래 걸리고 잘 되지도 않는다. 그 대신, 해 놓으면 작은 일 천 개 한 것보다도 더 낫다.
135.실천하는 것을 길들이고 습관 들여라.
136.“걱정 마라.” - 이 말은 하나님이 책임진다 하심이다. 혹은 그럴 일 없다 하심이다.
137.닥친 문제가 걱정이 아니다. 너와 하나님, 너와 성령님이 문제다. 그것이 문제다. 그것 때문에 문제가 왔다.
141.생각을 놀리면 기억을 잃게 되어 행치 못해서 해를 수시로 받게 된다.
142.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너 위해 말을 해 주시더라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 행치 않아 네가 잊은 것이 너무 많아서다.
143.이것저것 보고 행하라. 행한 것으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144.하나님께만 막연히 맡기지 말고, 네가 해야 할 것을 하면 된다.
145.알면 행하여 고통 안 받는다.
147.믿을 것 믿으면 있는 병도 바로 낫는다.
148.멀리서 보면 오를 산이 급경사로 보이고, 뾰족하게 보인다. 두려움, 걱정의 고통을 겪으며 “오늘 오르다 죽겠네.” 한다. 그러다 신경성 병이 생긴다. 심장마비 난다. 하나님이 “걱정 마라.” 하신다. 막상 가서 오르면 번번한 곳이 너무 많다. 몇 코스만 조심할 스릴 코스다. 배우면서 올라가면 별것 아니다. 배워 놓으면 또 오르고 싶다.
150.알고 행하는 자를 누가 당하겠느냐. 누가 돕지 않더라도 혼자도 잘한다.
151.무고한 핍박, 고통, 억울함을 당하면서도 행한 모든 것은 끝까지 가면 당한 만큼 하나님이 주신다. 절대 예정하셨다.
152.보통으로 하면 자기 행위 차원에서 살게 된다. 벗어나 더 높은 차원에 가려면 더 뛰어라.
153.영감이 안 오면 육감으로라도 행하여라.
154.쫓길수록 침착하고, 편할수록 재촉하라.
155.하나님은 의인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갚아 주신다.
156.쓰레기는 쓰레기차 오면 모두 싣고 간다. 악인도 그러하다.
157.행위를 보아도 사연을 다 듣기 전에 네 생각대로 판단하고 말하지 말아라. 다 사연이 있다.
158.저들은 희망이 상상과 환상이고, 우리는 희망이 지금 실체 현실 역사다.
159.영감이 오면 영적으로 뛰고, 육감이 오면 육적으로 뛰라.
160.사람이 생각대로 느끼고 깨닫는다. 하늘 생각과 다른 생각이다.
161.똑바로 가는 자만 똑바로 가게 된다. 누구를 쳐다봐야 똑바로 가겠느냐.
163.하나님의 때를 맞추기 위해 사명자들은 서두르고 재촉하며 살았다.
164.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어데 가나 뜻을 펴며 행한다. 환경이냐? 하나님 뜻이다.
165.극은 극을 낳는다. 참을 것 참아라.
166.육은 거죽, 영은 알곡이다.
167.근본을 아는 것은 알곡이요, 근본을 모르는 것은 거죽이다.
168.육의 신앙이 아닌 영의 신앙을 해야 한다.
169.영의 신앙만이 하나님과 통한다.
171.육은 무(無)로 사라지나, 영은 영원하다.
172.종교도 ‘거죽 종교’와 ‘알곡 종교’가 있다. 분별하여라.
173.비진리는 거죽이요, 진리만이 알곡이다.
174.하나님 뜻이 알곡이다.
175.열매를 보고 거죽인지 알곡인지 안다.
176.거죽을 벗기면 알곡이 빛이 난다.
177.하나님 뜻을 위해 끝까지 행한 자는 알곡과 같은 자라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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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수많은 책, 수많은 유튜브 영상, 수많은 말들의 홍수 속에서 길을 찾는 우리 !
정말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건 넓은 하늘에 셀 수 없는 구름처럼 스쳐가는 말이 아니라, 해와 같은 하나님의 핵심 한마디입니다.
산에 올라가면 수많은 새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그중 유독 한 번만 울어도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소리가 있어요. 그건 흔히 볼 수 있는 새가 아니라, 쉬이 볼 수 없는‘희귀종 새’의 울음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신 마태복음 4장 4절의 말씀처럼 진짜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동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에베소서 6장 13~20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하나님께 아무리 귀한 것을 받았어도 가치와 귀함을 모르면 기쁨도 흥분도 보람도 없고, 사람도 만물도 못 누린다.
3.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같은 차이다. 운명이 갈려 간다.
4.아는 것이 복이다. 아는 자가 얻는다. 아는 자가 누린다. 아는 자가 천국이다. 더 아는 자는 황금천국이다.
5.새 시대가 오면 절대 새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하여 하나님, 성령, 성자를 믿고 살아야 한다.
6.새 시대에서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이자 최고 이상세계인 사랑의 세계를 이루신다. 구시대는 끝난 것이다.
7.구약시대에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었다.
8.성약시대에도 성약의 보낸 자를 통하여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믿어야 한다.
9.새 시대를 중심해서 안 하면 구시대에서 약속한 새 시대 뜻을 못 이루고 못 받는다.
10.구약인들이 신약 예수님을 중심해서 하지 않았기에 구약에서 약속한 새 시대 뜻을 못 이루고 못 받았다.
11.성약시대가 왔는데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안 왔든지 새 시대에 왔어도 새 시대를 중심해서 시대 보낸 사명자를 믿고 하나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마치 신약이 왔어도 구약에서 약속한 하나님 뜻을 못 이룬 구약 구시대에 사는 자와 똑같다.
12.구시대는 2000년을 써서 헌것이다. 새 시대는 새것이다.
13.하나님의 새 시대가 오면 구시대 역사는 끝난다.
14.세상 모든 법칙과 이치도 그러하다. 어제가 밤 12시에 끝나면 오늘이다.
15.물건도 구시대 것 쓰다 새 물건을 사 오든지 새로 만들면 모두 옛것은 끝난다.
16.월명동의 옛 지형을 이루던 논, 밭, 집을 모두 때려 부수고 개발하여 새롭게 새 건물을 짓고 새 시대 역사를 했다. 보라. 옛것은 흔적도 없이 버리고 끝났다. 새 시대 성약역사는 새것으로 역사를 펴 왔다.
17.옛 시대는 부모가 죽어 없듯이 없다. 부모가 준 몸을 가지고 자기가 새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이치와 같이 새 시대에 해당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18.섭리사는 새 시대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성약의 교회들이 되고, 성약시대의 하나님 천지 창조 목적인 사랑을 이룬 것이다.
19.구시대는 하나님, 예수님과 행하여서 신약역사 2000년을 이룬 것이다. 받고 살고 지나가서 다시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이미 역사를 이루고 끝났으니, 2000년간 거기 속한 자들도 다 자기 것 이루고 살고 갔다.
22.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신부 되어 성약역사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고 살고 있다.
23.구시대 사람들은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육신이라 시간 가는 대로 늙어서 죽고 끝나고, 그 후손들도 모르니 또 기다리며 산다.
24.사람뿐만 아니다. 만물들도 그때 구시대에 싹이 나고, 잎이 피고, 열매를 열고,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두고 먹고 끝났다. 그리고 다시 새 시대에는 뿌리에서 새 세상인 다른 새싹이 나고,커서 잎이 무성하고, 꽃 피고, 열매 열며 큰다. 천륜의 법이다.
25.역사는 구약 4000년, 신약 2000년, 성약 1000년으로 성경대로 간다. 지금은 시계대로, 역사의 때대로 성약 천년 역사다.
26.새 시대만 맞는다고 된 것이 아니다. 새 시대를 맞고, 하나님 보낸 자를 믿고, 그를 통해 새 시대의 하나님 뜻, 말씀을 듣고 행하며 살아야 새 시대에서 하나님 약속하신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27.예수님도 하나님에 관한 것을 말씀하면 구시대가 확실히 알아야 새 시대를 맞는다고 하셨다. “구시대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나 예수를 통해 약속하신 것을 알아야 그것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새 시대인지를 안다. 모르면 새 시대에 하나님과 나 예수의 뜻을 도와도 모른다.” 하셨다.
29.새 시대가 아니었으면 이같이 역사를 펴 올 수가 없었다.
30.월명동도 모두 하나님의 새 시대 뜻을 펴서 현재와 같이 만든 것이다.
31.사람들은 모르면 원하던 것을 받고 쓰면서도 모른다.
32.시대를 알아라. 그래야 하나님이 그 시대 것을 계속 주신다.
33.시대적으로는 새 시대가 왔다. 그래도 모르면 구시대 생활을 하며 산다.
35.새 시대 할 일인데 구시대에 속해서 하면 하나님이 절대 안 주신다.
36.하나님은 각 센터마다 사명자를 세워서 그를 중심해 일하신다. 이를 깨닫고 알고 해야 새 시대 것을 풀어 주신다고 하나님, 성령께서 말씀하시고, 기록해서 보내라 하시어 증거하여 전한다.
37.사람은 새 시대가 왔는데 구시대에 속해 살면서 거기서 새 시대가 이뤄지는 줄 알고 착각한다.
38.새 시대에 사는 자들이 ‘이것이 구시대인가?’ 착각한다. 새 시대에 왔으나 새 시대 일을 안 하면 구시대로 착각한다.
39.온전히 알고 온전히 하라.
40.그날그날 새 시대 할 일들이 매일 새 시대 사는 자들을 지나간다.
41.하나님, 성령, 성자와 그 보낸 자가 아니면 새 시대가 왔어도 못 한다. 중단하면 해 놓은 데서만 살게 된다.
42.새 시대에 와서 믿고 행하니 이같이 받은 것이다.
43.내 형제들과 살 때는 형제 주관권 안에서만 구시대를 믿고 살았다. 월명동 개발을 못 했다. 옛 시대를 살았다. 새 시대를 맞고는 월명동을 떠나 새 시대 말씀 받은 것을 서울에 가서 전했다. 또, 새 시대 역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맞으려 월명동에 집 같은 성전을 꾸미고 만들고 개발했다. 만들고서 시대 인구름을 맞았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44.지금은 모두 삼위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
45.이제 천 년사 외에 더는 없다.
46.부지런히 시대를 좇아 더 늙기 전에 행하여라.
47.새벽 시간 뺏기지 말아라. 날이 밝으면 새벽이 아니다. 낮이다.
48.낮이 오면 낮일을 주신다.
49.종교는 한번 거기 속하면 마치 결혼한 것과 같아서 거기서 나오기 어렵다. 고로 하나님은 새 시대는 새 시대 사람들을 불러 행하신다.
50.새 역사에 아직 새 할 일이 많다.
51.당세에 더 얻고 살고 가려면 열심히 하여라.
52.구시대는 벌써 해가 졌다.
53.새 시대 천 년 역사다.
54.역사는 후진이 없다.
55.새 역사는 현재 시작해서 구역사보다 작다. 가면서 역사를 펴니, 펴는 대로 카펫 깔듯 역사가 커진다.
56.구시대 신약은 음식 먹고, 살찌고, 힘 얻고, 얻을 것 얻고, 신약의 일을 하고 끝났다. 찾으니 없다. 떠나서다.
58.하나님도 세상에서 옛 시대는 1초도 더 안 행하고 끝내시고, 새 시대는 1초도 늦지 않게 행하신다.
59.구시대의 일을 때가 지났는데도 계속하면 새 시대 것, 소원한 것을 못 얻고 때만 계속 지나간다.
60.한번 끝나면 영원히 다시 안 한다. 역사는 직진이다. 개인, 가정, 민족, 세계의 것을 모두 제때 하고 끝나면 다음 새 시대 것이다. 시대도 바뀌고, 사명자도 새 시대 사람으로 바뀐다. 그를 좇아야 한다.
61.새 시대에 왔으면 어리고 못해도 크면서 배우면서 한다. 선생도 어릴 때 새 시대 맞고 크면서 배우면서 했다.
62.월명동 소나무도 100% 구시대에 크던 소나무는 모두 수천, 수백 년 전에 크고 그 시대에 베서 쓰고 끝났고, 지금 크는 것은 이 시대 새 나무들이다. 어서 가꾸고 키우면 거목 된다.
63.이와 같이 시대 사람들도 구시대 사람들은 다 수백 년, 수십 년 전에 죽고, 새 시대 사람들이 크고 있다. 새 역사 하나님 말씀을 주니, 어서 듣고 행하여 성장하고 얻어라.
64.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 이전의 과거는 이미 지나가고 끝난 것이 된다. 20대들아, 10대가 다시 돌아오겠냐. 중년기 인생들아, 청년기가 돌아오겠냐. 중년기가 노년기를 사는 자들에게 돌아오겠냐. 모두 단 하루도 돌아오지 않는다. 끝났다. 과거는 죽은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역사도 신약역사는 끝나고 성약역사가 돌아왔다. 맞은 자는 육도 영도 천하에 최고 복이 있는 자들이다. 새 역사에 바로 서야 하나님, 성령, 주도 확인하고 해당하는 축복을 주신다.
65.시대 따라 행위대로 주고받고 살아가는 것이다.
67.새 시대에 와서도 새 시대를 온전히 알고 살지 않은 자는 옛 시대로 다시 돌아갔다. 이것이 심판이다.
68.새 시대에서 구시대 때 하던 것이 해결된다. 새 시대에 안 오면 하나님이 사명자를 통해 해결해 주지 않으신다.
69.하나님이 지금은 개인, 민족, 세계를 향하여 구시대와 새 시대를 쪼개 청소하시는 역사적인 일을 하신다.
70.영원하신 하나님의 지구 세상에 대한 순리와 이치의 법칙을 항상 생각에 담고 행하여라.
71.옛것을 가지고 힘 있게 위력 있게 쓰고 싶어 노력하고 전심을 다해도 옛것은 헌 차같이 힘이 없다. 수고의 대가가 없다.
72.새 시대를 따라 행한 자들이 얻은 것을 보아라. 사명자 통해 새 시대를 따라 살면서 하나님, 성령과 행한다. 옛 시대는 해가 졌다.
73.옛것은 좋아하고 존경하고 청소하여도 점점 건물이 낡아서 주저앉듯 한다.
74.다 쓰면 인생도, 건물도, 물건도, 동물도, 식물도, 나무도, 돌도 끝이다.
75.옛것은 끝났다. 새것이다.
76.새것은 빛이 난다. 힘이 좋다. 흑자가 많이 난다. 그래서 새것을 찾는다.
77.새것은 보화다.
78.새 역사 새 시대가 보화다.
79.새 역사를 시작하고 행한 곳이 월명동이다.
80.새 시대가 왔어도, 새것을 행하였어도 끝난 것은 끝나 버린 것이다. 끝난 것은 월명동같이 백 배, 천 배 귀히 쓰면 된다. 이제 쓰는 시대다. 쓰는 자는 얻는다.
81.새 시대에서 옛 시대를 찾을 수가 없고, 옛 시대에서 새 시대를 찾을 수가 없다.
82.월명동에서 옛집을 찾아봐라. 찾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선생도 원하는 선물을 다 사 준다. 이와 같이 새 시대에서 옛것을 찾을 수 없고, 구시대에서 새것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83.소년기의 새것은 지나가서 어른이 되어서는 소년기 때 새것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때가 지나가면 시대도 끝이 난다.
84.지나가기 전에 그 시대의 그날그날 일을 꼭 예비하였다가 하기다.
85.제때 할 일 하는 것, 그것이 복이다.
86.지혜자가 누구냐. 제때 알고 행하는 자가 지혜자다.
간절한 기도 73 ◇$☆ for 25
복음의 정신, 복음의 힘이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는 성약역사 뜻을 배웠고 하늘의 사랑을 온전히 하여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고 자기 것을 얻어 승리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각 센터마다 사명자를 세워서 그를 중심해 일하시며 때에 맞게 행하고 계십니다.
제때 할 일 하는 것, 그것이 복이며, 제때 알고 행하는 자가 지혜자입니다.
하나님은 현재 개인, 민족, 세계를 계속 쪼개어 청소하고 계시니 우리가 회개와 단장으로 더욱 새롭게 되게 하소서.
살아갈 때는 잘 생각하고 마음을 잘 먹고 살아야 합니다. 육체가 건강하여도 마음이 약하면 트럭에다가 작은 엔진을 조립해서 쓰는 자 같습니다.
마음 생각을 철기둥같이 호랑이 같이 더 강하게 하고 치타 같이 날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만드는 대로 쓴다고 하셨습니다.
배구 운동할 때도 선수 같이는 못해도 배우면서라도 해서 이겨야지하면서 해야 이깁니다
마음 안끊기고 상대를 의식 안해야 이기고 기분이 날고 기술이 날아야 이깁니다.
실수했다고 자기와 상대를 책망하면 의식되어서 몸이 굳어져 잘 안 됩니다. 상대를 의식하여 상대의 방식으로 치면 방어하다 패합니다.
자기 식으로 자기 개성에 특이한 것을 가지고 공격해야 이깁니다. 성령은 그래야 공격의 맛, 승리의 맛을 가지고 온다고 하셨습니다
행해야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운행법칙이다. 하나님도 말로라도 행하시니 이루어지시지 하나님이라고 가만히 있는데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마음으로 원하고 기도하는 행위라도 해야 이루어진다. 본인이 못하면 주변 사람에게 시키고 부탁해서라도 행해야 이루어진다.
고로 선생은 이곳에서 기도하여 말씀을 받아 행하는 행위를 이루고 있다.
240601 알파날 말씀 중에...
사람들은 뭔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몇 달, 몇 년을 두고 하면서 ‘지루하다. 지겹다. 못 참겠다. 힘들어서 못 하겠다.’ 하며 조금 하다 중단한다.
하나님은 137억 년이 넘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도 6000년의 종교 역사를 행하셨는데, 우리는 잠깐을 못 참고 지겨워하는 인생들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가르쳐 뜻을 이루시니, 역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240227 새벽잠언 중...
그 계절이 와야 그 계절이 만물들을 합당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할 일 하시며 아름답게 행하신다. 말씀을 주시면서 할 것을 재촉하신다.
자기가 직접 정치 안 한다고 나 몰라라 하면 안 된다. 내가 직접 설교 안 한다고 나 몰라라 하고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
민족은 큰 나다. 가정이 불안하면 자기도 불안하고 걱정된다. 민족도 그러하다. 젊은 자들이 나 몰라라 상관없다 하고, 나는 정치 안 한다 한다. 자기가 하나님 아니라고 하나님에 관한 것 관심 없으면 되겠냐. 하나님이 늘 주권자를 뽑으신다. 그 시대에 합당하게 뽑으신다.
우리는 늘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문을 두드리고 구해야 한다. 자기 민족은 자기가 기도해야지 누가 하냐. 자기가 자기 가정이 잘되도록 기도하고 회개해야지 누가 하냐. 자기가 자기 잘되도록 기도해야지 누가 하냐. 다른 사람도 해 주나, 근본적으로 자기가 해야 한다.
나라 위해 꼭 기도해라. 그리고 투표도 꼭 가서 해라. 나 하나 안 해도 되겠지 하지 말아라. 자기책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택한 자 감동시켜 주셔서 그를 뽑게 해 달라고 하라. 너희가 먼저 하나님께 물어보고 감동받고 해서 양심 꺼리지 않게 해라. 민족의 마음을 감동시켜 꼭 하나님이 원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에스더가 민족 위해 기도하듯 너희도 기도해야 한다. 다윗도 민족 위해 기도했고, 예수님도 밤이 새도록 민족 위해 기도하셨다. 우리도 모두 그리해야 한다.
말씀의 갑옷으로 입고 철저히 의롭게 살아라. 행위가 의다. 매일 하나님, 성령님 찾고, 자기를 구할 자를 찾고 일체되어 사는 삶이다.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아라. 인식 잘못된 자들의 인식이 바로 되게 기도하라. 인식 잘못되면 평생 그리한다. 항상 평화롭게 살아야 이상세계가 된다.
부지런한 자는 매일 시간 축지를 하는 자다. 새벽 1시에 일어나는 자는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자보다 3시간 먼저 행하니 시간 축지를 하는 자다.
새벽별은 새벽에나 본다. 부지런한 자가 볼 것을 본다. 부지런한 자가 할 일을 한다.
행해야 자신과 용기가 생긴다. 행하지 않으면 자신감도, 용기도, 하고 싶은 마음과 생각도 모두 약해지고 사라진다.
제때 하면 쉽고, 내용도 이상적이다.
큰 것이 아니더라도 하라. 핵이 아니어도 거쳐 가야 큰 것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지키는 자에게 약속한 것을 주신다. 시대를 좇는 자는 시대 해당되는 열매를 맺어 거둔다.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새벽잠언>
1.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예수님이 땅의 사명자를 통해 새 역사, 새 말씀을 선포하여 복음의 역사를 시작하신 날이 곧 알파날이다.
2. 알파날은 해방의 날이기도 하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 종에서 해방되었듯이, 성약시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마다 자녀권에서 해방되고 부활되어 삼위의 신부가 되었다.
고로 알파날은 새 시대 말씀으로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석방된 날이다. 그 복음으로 인해 영도 육도 구시대 사망권에서 벗어나 새 천 년 역사로 나오게 된 날이다.
3. 알파날은 성경의 인봉이 풀린 날로, 이날 공생애 역사가 시작되고 이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강림하시어 우리를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나오게 하셨다.
고로 말씀을 듣는 자는 신앙도, 영도 육도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2025년 6월 3일 화요일 새벽잠언>
1. 하나님은 일 맡기고 끝에 축복 주려 오시니 끝까지 약속 지키고 기다려야 된다.
2. 복음이란 생명 구원의 역사, 환희의 역사이며, 기쁜 소식이다.
3. 기나긴 수도 생활 기간이 끝나고 인생들의 육과 영을 구원하는 복음을 들고 서울로 떠날 때, 시대 소경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눈을 떠 보게 해 주고 죽은 영혼과 육을 부활시켜 주러 가니 정말 환희의 날이었다.
4. 사탄과 사탄에게 쓰이는 사람을 쪼개서 다루기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사탄을 미워해라. 사람이 말 안 듣고 악평한다고 해서 겉만 보고 악으로 대하지 마라. 복음을 전하면 사탄이 사람을 통해 결사적으로 막는다. 반드시 이를 알고 기도하고 사랑으로 대해라.
5. 이 길은 고생돼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가야 하는 길이다.
6. 1948년에 이스라엘 민족은 육적 해방의 역사를 맞았고, 1978년에는 성경의 인봉을 풀어 주는 새 말씀으로 영적 해방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때부터 시대 복음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구시대 영적 사망권에서 해방되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니엘 12장 11절은 1978년 섭리역사가 시작됨으로 인해 영적 해방과 독립을 맞으면서 이 시대에 해당되게 이루어졌다.
7. 6월 1일에 복음의 역사를 시작해야 한 때 두 때 반 때, 3년 6개월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루도 어기지 않고 정확한 때를 맞춰 행하셨다. 이 모든 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이 행하셨기에 1초도 어기지 않고 그때, 그날 역사를 시작한 것이다.
8. 복음의 시작을 통해 모두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곧, ‘말씀이 생명이다.’ 함이다. 선생이 70일 동안 굶으며 기도할 때 최고로 깨달은 것이 ‘말씀은 영의 밥과 같다. 육이 음식을 안 먹으면 죽듯이 영은 영의 음식인 말씀을 안 먹으면 죽는다.’였다.
9. 복음의 시작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이 또 있으니,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성령이시다. 성자이시다.’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예수님이다.
즉, 우리에게 말씀을 계속 주시는 것은 ‘하나님, 성령, 성자가 행하신다. 하나님, 성령, 성자께서 이곳에서 뜻을 펴신다.’는 증거다. 이것을 깨닫고 살아야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고, 하나님, 성령, 성자와 함께 그 능력을 받아 살게 된다.
10. 하나님과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복음의 불을 붙이는 자들이 되어라.” 하셨다. 복음을 전해야 하나님의 뜻도, 자기 육과 영의 소원도 이룬다.
#마음의밤 #마음회복 #밤이왔을뿐이야 #마음다독이기 #함께하시는하나님
가끔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스스로가 너무 싫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당신 마음에 ‘밤’이 온 것뿐이에요. 하나님은 어두운 밤에도, 달빛처럼 조용히 길을 밝혀 주십니다.
가끔 그런 순간 없으신가요? 잘하던 일인데 갑자기 손에 잡히지 않고, 좋아하던 것도 이유없이 멀게 느껴지는 날들. 그럴 때면 ‘내가 왜 이러지?’ 자책하게 되고, 금세 지치고, 마음은 자꾸 뒷걸음질 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건 여러분이 잘못된 게 아니에요. 그저 여러분의 마음에 ‘밤’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밤이 오면 누구나 방향을 잃고, 의욕이 줄고, 실수도 잦아지죠. 중요한 건 이 밤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밤을 지나는 동안에도 달빛처럼 조용히 앞을 비추며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반드시 아침을 허락하시죠.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지금 못한다고, 지금 무너졌다고 전체가 무너진 게 아니에요. 그저, 조용한 밤을 지나고 있을 뿐입니다. 낮이 오면 높이 떠오른 해처럼 다시 힘이 나고, 멈췄던 걸음도 조금씩 앞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장 8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선생은 10대 때부터 극적인 가난의 고통, 외롭고 쓸쓸한 환경의 고통, 못 배운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9세 때부터 교회에 다니며 기도했습니다.
○ 21년 동안 고향 주변 산, 특히 대둔산에서, 그리고 고향 주변 광산 굴에서 연단 받으며 깊이 기도하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산으로 가면 좁은 방보다 넓어서 좋고, 부모나 형제들이 간섭하지 않으니 의식이 안 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못 먹고 지낸 산속 생활, 굴속 생활은 그야말로 고통이었습니다.
비상시에나 겨우 고구마 몇 개를 먹고 굶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대부분은 산에 있으면서 여름에는 벚나무 열매인 버찌, 야생 포도, 으름, 머루, 다래를 따 먹고, 가을에는 감을 따 먹고 살았습니다.
○ 선생은 깊이 기도하면서 창세기 1장 1절부터 하나님과 예수님께 물어보고 확인하며 성경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복음의 역사를 시작하기 전에도 그렇게도 성경을 많이 읽게 하셨습니다.
60년 동안 성경을 깊이 읽고 기도하면서, 구시대 신앙인들이 성경을 잘못 푸니 제대로 몰라서 제대로 못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 공중에서 주를 맞고 휴거를 이룬다는 말씀, 말세와 심판에 관한 말씀, 지상에 천국을 이룬다는 말씀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 그렇게 21년의 수도 생활을 마치고 1978년에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의 핵심 지역은 서울이라고 하면서 서울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선생이 왜 서울로 가야 하느냐고 물으니, 예수님은 “서울은 정치·경제·학문·종교의 핵심지로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이니 복음의 핵심지다. 서울에서 전해야 많은 사람이 전도된다. 복음의 핵심지가 서울이니라." 하셨습니다.
○ 복음을 전하러 출발하기 전에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동안 산에서 배운 성경 강의를 모두 도표와 그림으로 자세히 그리게 하셨습니다.
선생이 먼저 축소시켜 그리고, 금산에서 전문 화가를 통해 크게 그려서 준비했습니다. 그때 금산을 오고 가면서 그리는 자에게 설명해 주며 제작했습니다. 그리고서 밤에 12㎞를 걸어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몇 날 동안 다 그리고, 슬라이드로도 제작하고, 차트, 도표 그림도 완성했습니다.
그때 제작비를 염려했으나 전도한 자가 일부 도와줘서 제작비를 모두 지불했습니다. 전도로 염려하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 도표 그림을 그린 화가는 선생에게 말하기를 사업 실패하고 제주도에 있다가 그 많은 곳 두고 금산으로 왔다고 하며, 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금산에 보내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림 그리기 전에 선생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는 “너무 엄청나다.” 했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이 듣고 세계에서 선생을 알고 올 것이라고 하면서, 만일 이 위대한 말씀을 전하고도 성공 못 하면 자기가 몽둥이로 때려죽일 거라고 했습니다.
수고비 받은 것은 헌금한다고 그림 그린 값을 깎아 주면서 나에게 성공하라고 했습니다.
○ 선생은 그에게 “성공하고 돌아와 만나러 올 테니 술 먹지 마라. 그럼 병들어 죽어서 나 다시 못 본다.” 했습니다.
선생이 10년 만에 성공하고 그림값을 그에게 주려고 찾으니 그 옆집 사람이 말해 주기를 그 남자는 술 먹고 2년 전 간암으로 죽었고, 나머지 가족들도 모두 외지로 떠났다고 했습니다. 만나려고 더 찾았는데도 못 찾았습니다.
○ 하나님의 때가 되니, 예수님은 나를 재촉하셨습니다. “6월 1일 전에는 서울에 도착해야 한다.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만 늦어도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 도표까지 그리니 복음을 전할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서울로 복음을 전하러 간다고, 바로 떠나야 한다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걱정하시며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나를 쓰시니까 걱정 마시라고 하며 그동안 배운 말씀을 가지고 하면 잘된다고 말씀드리고 떠났습니다.
○ 그 당시에는 서울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니 지체하지 않고 1978년 5월 24일 아침에, 이때 전도한 자 중에 금산의 청년 두 명과 같이 고향 땅을 떠났습니다.
○ 복음이란 생명 구원의 역사, 환희의 역사이며,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으로 구원이 시작되니, 그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2000년 기다린 성약 말씀을 모두 머릿속에 외우고, 이 말씀을 설명하는 그림과 차트와 도표를 짊어지고 예수님과 같이 서울로 갔습니다.
그렇게 기나긴 수도 생활 기간이 끝나고 인생들의 육과 영을 구원하는 복음을 들고 서울로 떠날 때, 시대 소경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눈을 떠 보게 해 주고 죽은 영혼과 육을 부활시켜 주러 가니 정말 환희의 날이었습니다.
○ 서울로 떠날 때, 같이 간 금산 청년이 천안 부근에 인삼밭과 거처할 곳이 있다고 하여 서울까지 가기 전에 그곳에서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충남 온양 쪽에 있는 배방산이었습니다. 일단 묵을 곳에 짐을 놓고 배방산에 들어가서 같이 간 청년들과 일주일 동안 생명을 구하기 위한 극치의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곳에서 며칠 동안 기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같이 간 청년 중 한 명은 선생과 30m 떨어진 곳에서 기도했습니다. 그 청년은 선생에게 자기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봤다고 했습니다.
자기는 말씀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서울에 가서 무엇을 하며 선생을 도울지 하나님께 기도하니, 예수님이 환상에 보이시며 “선생을 증거하라. 네가 들은 진리의 말씀이 엄청나다고 증거하라.” 하는 음성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내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기도하니, 그 위력을 사람 통해 계시로 보여 준 것이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서울 가서 선생을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원래는 신앙생활하던 청년이 아니었으나 선생이 말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그 후에 알고 보니, 배방산은 전국에서 독사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선생이 기도할 때 가끔 눈을 떠 보면 뱀들이 선생을 통해 사람의 냄새를 맡고 계속 모여들어 주위에 뱀이 우글우글했습니다. 일어나서 즉시 나오고 싶었습니다.
○ 예수님께 뱀이 너무너무 많다고 하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이와 같이 네가 나가서 복음을 전하면 사탄이 인간을 쓰고 악질적으로 너를 공격하며 막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복음을 전하면 많은 자가 그 말씀을 듣고 전도된다. 복음을 전할 때 사탄들이 방해해도 이기고 복음을 전해라.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펴겠다고 각오하고 멋있게 하자! 여기서 개인·민족·세계를 위해서 기도해라.” 하셨습니다.
○ 같이 기도하던 청년은 뱀들이 선생을 둘러싸 있으면서도 선생을 물지 않는 것을 보고 충격받고 “이것도 증거해야지요.” 했습니다.
선생은 그 자리에서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뱀들아, 물러가라!” 했습니다. 뱀을 손으로 때려잡지 않고 말의 능력으로 명령하며 기도하니 뱀들이 모두 쫓겨나고 사라졌습니다.
이같이 복음을 전할 때도 기도로 악인, 사탄을 물리쳐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 예수님은 선생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코치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사탄과 사탄에게 쓰이는 사람을 쪼개서 다루기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사탄을 미워해라. 사람이 말 안 듣고 악평한다고 해서 겉만 보고 악으로 대하지 마라. 복음을 전하면 사탄이 사람을 통해 결사적으로 막는다. 반드시 이를 알고 기도하고 사랑으로 대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됐을 때, 양식의 기근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요셉을 찾아와 양식을 구해 갔다. 그때 요셉은 자기를 찾아온 자들을 한 사람씩 자세히 파악하여 자기에게 고통을 주고 자기를 반대한 형제들이 왔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들을 찾았을 때는 자기 신분을 숨기고 모사를 써서 아직도 형제들이 자기를 미워하는지 확인했다. 형제들이 변화된 것을 보고 그제야 자신이 누구인지 나타냈다.
이 시대도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확인하고 분별하고 나서 오직 말씀으로 나타내야 한다."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선생이 극치의 기도를 할 때 걱정 말라 하시며, 앞으로 복음을 전할 때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더욱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하게 하셨습니다.
○ 배방산에서 일주일 금식 기도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밭에서 인삼 일을 하던 같이 간 청년의 어머니가 기도하고 오는 선생과 그 청년에게 말하기를 산에서 수만 명이 소리 지르며 찬송 부르는 소리가 귀에 우렁차게 들렸는데 그 많은 분은 어디로 가고 3명만 내려오냐고 하였습니다.
그때 천군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힘을 받았습니다. ‘허다한 천군이 하나님을 찬양했구나. 천군 천사가 우리를 하나님이 보낸 자같이 따르는구나.’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금 서울로 떠났습니다. 두 청년과 선생은 차를 타고 떠나 5월의 마지막 날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 서울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나와 같이 있던 한 청년의 형 집인 신대방동 교수아파트로 갔습니다. 그 집에서 자고 나니 1978년 6월 1일이었습니다.
○ 그 집에 더 오래 있으면 안 되서 떠나야 했습니다. 그날 하루 지내고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떠나려고 했는데 그 집 자녀인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열이 펄펄 나고 아팠습니다.
같이 간 증거자가 선생을 그 아이 어머니에게 증거하기를 선생이 기도하면 병원 가서 고치는 것보다 더 빨리, 즉시 낫는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이가 아파서 뒹굴며 소리치니 아이 엄마가 선생의 치유 능력을 믿고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기도해 주니, 아이는 금방 안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청년의 형수가 자기 아들이 좋아진 것을 보고 기뻐하며 “하나님이 정말 계시네요!” 했습니다.
선생이 성약 복음을 전하러 서울에 가서 일어난 첫 번째 표적이었습니다.
아이는 안 아프니 좋아서 기뻐하며 웃었습니다. 이 아이 삼촌이자 선생 증거자가 선생보고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선생은 그 아이에게 너도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해 주며 “네가 너를 두고 기도해도 낫는다. 급할 때 기도해라.” 했습니다.
아이를 치료해 주고, 이로 인해 3일 정도 그 집에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이같이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께서 표적을 일으키셨습니다.
○ 그럼에도 또 하나님과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떠나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결국 삼각산 기도원으로 가서 집회에 참석하고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병든 자, 각종 고통이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서 그 고통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그 후에 삼각산의 감람산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며 청소도 해 주고 밥도 먹으면서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전도하며 택한 자, 일할 자들을 찾았습니다.
○ 낮에는 전도하러 다니더라도 거할 곳은 필요하니 삼각산 주변 바위 밑에 한 평만 하게 비닐 천막을 쳐 놓고 지냈습니다.
○ 이때 어려움을 못 견디고 같이 서울에 온 두 명의 청년이 집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눈치를 보았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있다가는 같이 굶어 고생하겠으니 우리는 내려가 경제 펴고 다시 오겠습니다.” 했습니다.
이에 선생이 “너희 가면 못 와.” 하니, 꼭 오겠다고 하고 내려갔습니다. 선생은 ‘내가 누군지 모르는 자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못 왔습니다. 47년 동안 안 왔습니다. 고로 이 길은 고생돼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가야 하는 길입니다.
○ 이때부터 선생은 혼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삼각산 집회에 참석했다가 알게 된 서울 낙원교회 ○○○ 장로가 선생에게 말씀을 조금 들었는데, 선생의 사정을 알고 집에서 쌀을 조금씩 가져왔습니다.
이를 가지고 산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때로는 며칠에 한 번씩 부식도 가져다주어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때 같이 그때 상황대로 선생을 도울 자를 보내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이 있었는데, 불교에 다니다가 기독교로 개종 중인 ○○○라는 자가 선생이 기도 많이 하여 영력이 강하다고 좋아하며 가끔 식사를 사 주었습니다.
이 두 명이 틈틈이 선생을 도우면서 선생에게 같이 교회를 개척하자고 했습니다. 선생은 당장 있을 교회가 없으니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 어느 날 ○○○ 씨가 선생을 찾아와서, 작은 방 교회라도 운영해 보자고 했습니다. 선생 옆에 오면 몸이 뜨겁고 성령의 역사가 강하여 꼭 선생을 데리고 교회를 개척하고 싶다고 하며, 우선 환자들을 모아 고쳐 주면서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기도원에 머물면서 집회 기간 7일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 기도원에 행당동에 사는 한 집사가 귀신에 시달리는 딸과 같이 기도하러 왔습니다. 그 집사님이 기도원 성전에서 어떻게 지내냐고 하며 자기 집에 가자고 졸라서 또 그 집으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그곳에 거하면서 소개해 주는 아픈 자들에게 기도해 주고, 은혜집회를 해 주며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집에 며칠 머물며 그 딸에 붙은 귀신을 쫓아내니 딸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삼각산에 왔습니다.
○ 그 뒤 다시 감람산 기도원 쪽으로 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불교 남자 신자인 ○○○ 씨를 또 만났습니다. 그는 불교에 30년 이상 있었지만 인생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부흥집회에 또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능력자를 만나면 신앙생활도 하고, 자기 땅이 있으니 거기에 교회도 짓고 싶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는 원남동에 방을 얻어 주었습니다. 그곳을 다섯 달 운영하며 수시로 식사를 사 주었으나, 전도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를 통해 도움받았지만, 얼마 안 가 그가 방을 빼서 선생은 또다시 혼자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자기 딸이 아파 기도해 주었던 전에 연결된 자가 자기 딸이 선생 기도로 나아지자 다른 환자를 선생에게 연결했습니다. 암 환자인데, 그도 선생 기도를 받고 나았습니다.
그는 기도 받고 고통이 없어졌으니 감사헌금을 하고 싶다고 하며 천만 원을 줬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당시 성북구 미아리 쪽으로 가서 한동안 지냈습니다. 그때 천만 원은 거금이었습니다. 병이 나아서 감사하다고 준 것입니다.
○ 그 돈으로 미아리 쪽에 있다가 남가좌동에 가서 40~50평 정도 되는 큰 홀을 전세로 얻어서 개척했습니다. 이때도 많은 아픈 자와 미친 사람을 기도로 고쳐 주었습니다. 남가좌동으로 이동하여 개척하기 시작하고 2개월이 되자 남가좌동 교회 교인이 50명까지 되었습니다.
○ 이때 어머니에게서 선생이 베트남에서 돌아와 지은 함석집을 팔고 서울 큰형한테 가려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니는 “이사 비용과 생활비가 있어야 해서 집을 팔려 한다. 동네 사람이 35만 원 준다고 하니 그에게 팔려고 한다.” 하셨습니다.
선생은 어머니께 “그 집은 내가 지었으니 내가 써야 되요.” 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그러면 네가 사야지. 3일 안에 돈 가지고 오면 네게 팔고, 아니면 동네 아저씨에게 팔 수밖에 없어.” 하셨습니다.
○ 가슴이 출렁하여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베트남에 갔다 와서 하나님, 예수님이 지어 주신 이 집을 어머니가 판다고 하니 제발 사 달라고 혼자 철야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새벽에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한 남자 교인이 선생이 보고 싶다고 꼭 오겠다고 하기에 그럼 오라고 했습니다. 그가 와서 선생의 사연을 듣더니 자기가 집을 사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가 400만 원을 주었으나, 집값 35만 원과 차비와 어머니께 드릴 선물비 3만 원 해서 38만 원만 받았습니다. 이렇게 극적으로 석막리 집을 샀습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즉시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최고 큰 기도를 하고, 최고 큰일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월명동 핵심지 200평의 땅을 사고서 이후 계속 뜻있는 곳의 땅을 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 못 샀으면 월명동 골짜기를 다 뺏겼을 것입니다. 월명동 핵심지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남가좌동 교회의 교인인 한 아주머니가 자기 딸과 결혼한 사위에게 교회를 주자고 했습니다. 결국 선생은 돈 50만 원을 받고 그 교회에서 양보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그때는 아브라함이 조카에게 양보하고 소돔 땅에서 가나안으로 나오는 격이었습니다. 가는 길이 갈라진 것입니다.
○ 남가좌동에서 혼자 나와서 신촌 기차역 근처, 이화여대 앞 한복집의 작은 문간방을 30만 원 월세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신촌에서 몇 달 정도 말씀을 가르치며 4명을 전도했습니다.
○ 때가 되어 이 신촌 방에서도 옮겨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삼각산에서 만난 불교 신자를 통하여 사람들이 안 쓰는 삼선교 양로원 건물에 자리 잡게 하셨습니다
○ 이사한 삼선교 건물은 200평이나 되고, 방은 30개 가까이 있었는데, 제대로 쓸 만한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지은 거라 전체가 오래돼서 유리창도 거의 깨지고, 문도 낡고, 벽도 다 무너져 가고 있었습니다. 주변은 잡초에 둘러싸여 동네 개들이 모여 배설물을 싸고 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습기 차서 곰팡이가 핀 방이라도 “그래도 갈 곳 없는데, 이것도 전능자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집이다.” 하며 천국같이 느껴졌습니다. 우선 방 한 개만 주위를 청소하고 예배 드리는 장소로 쓰기로 했습니다. 계속 청소하고 쓰레기를 한 트럭이나 모아 땅에 묻고 하여 겨우 어느 정도 깨끗해졌습니다. 삼선교에서 섭리사 초창기 전도를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 먹을 것이 없어 라면 한 개 끓여서 4명이 먹고 살아도 좋아하고 기뻐하며 늘 힘차게 하나님의 일을 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밥이 없어 아예 못 먹었습니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 가면서 밤낮으로 15일씩 강의를 연속하기도 했습니다. ‘앞날에 잘된다.’ 함을 절대 믿고 희망에 차서 움직였습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며 행했습니다.
○ 그때부터 생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삼선교 그 낡은 건물에 밤낮으로 젊은 대학생 엘리트 사람들이 밀려온 것은 하나님의 표적이었습니다. 방이 좁으니 벽장 속에 들어가서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선생이 한 팀을 강의하고 있었고, 다른 팀의 강의를 해야 하는데 방에 앉을 곳이 없어서 너비 70㎝, 길이 1.5m 되는 벽장에서 강사와 75㎏ 넘는 여학생과 다른 학생까지 총 3명이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덩치 큰 여학생이 웅크리고 있다가 숨을 크게 내쉬자 몸이 커져 벽장의 미닫이문이 튕겨 위쪽 벽장에서 아래쪽 방으로 떨어졌습니다. 모두 방에서 공부하다가 간 떨어지게 놀랐습니다. 그 여학생이 민망해하며 살 빼겠다고 하기에 “괜찮다. 살 빼지 말고 열심히 해. 밤낮 성경 배우고 잠 못 자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 했습니다.
○ 그때 강의를 들은 자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셨다.” “우리가 기다린 자를 만났다.” 하며 놀라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거기에서 성약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고, 역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때 말씀 듣고 선생 깨닫고 통과식 하는 날에는 위대한 최고 천 년 말씀을 모두 절실히 깨닫고 놀라 쓰러지고 기절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생이 직접 강의를 하니 그러했습니다.
신약에서 2000년간 못 푼 말씀을 풀어 주니 영으로도 혼으로도 육으로도 모든 의문의 문제가 성경 베드로후서 3장 8~13절 말씀처럼 풀어졌기 때문입니다.
(벧후 3:8~13)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모두 이같이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돌 같은 무지의 인식관과 마음이 녹아집니다.
○ 시대의 생명들은 몰려오는데 삼선교에서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 건물이 다른 자에게 넘어갔다고 겨울에 나가라 하여 봄까지 견디고 서울 시내로 나오게 되었고, 그 후 한동안 자리를 옮겨 다니며 섭리사를 폈습니다.
○ 수십 명 전도하고서 때가 되어서 매주 서울 혜화동에 있는 가톨릭회관을 빌려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명동의 태멘 소극장을 썼습니다.
그 뒤에 이대 여학생이 집을 빌려 주어 독산동 그 집을 교회로 쓰다가, 삼성동 영동 지하실 교회로 옮겨 210명이 예배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기동 세검정 교회에서 1,000여 명으로 부흥했습니다.
이때, 서울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많이 전도되면서 그들이 방학이 되면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서 지방 교회를 개척하여 선생과 함께 전국에 교회들을 세워 나갔습니다.
결국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함께하시어 전국 8개 도시에 교회가 만들어졌고, 선생은 전국을 계속 다니면서 말씀 전하며 전도에 주력하였습니다. 이제 서울뿐 아니라 전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또, 해외는 유학생들을 통해서 교회를 세웠고, 한국에서 선교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잠원동 영동교회로 옮겨 가서 계속 전도했습니다.
○ 그다음에 낙성대교회로 가서 4층 본당과 3층을 사용하였는데, 의자 옆 통로와 각 층의 복도까지 꽉 차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교회가 1,500여 명으로 시작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낙성대교회 때는 주일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4부 예배를 드렸고, 초신자 예배를 따로 분리해서 드렸습니다.
○ 낙성대교회에서는 1991년도까지 있으면서 섭리사를 다방면으로 부흥시켰습니다. 그러다 섭리사는 점점 더 커져서 1990년대 초에 2만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한꺼번에 다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었습니다.
월명동을 조금씩 개발하면서 쓰고, 큰 장소를 빌려 쓰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대전공설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할 때 2만여 명이 관중석을 채우고 행사를 하였으니, 낙성대교회로 옮긴 이후 약 5년간 15배 이상 부흥한 것입니다.
○ 더 이상 갈 곳이 없게 되자 마지막에 하나님은 월명동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그 필요성을 느끼게 하시어 월명동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던 학생들이 이단이라고 소문내기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더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월명동을 조금씩 개발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전부터 범석 목사를 보내어 10여 명이 개발하다, 후에는 30명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선생이 다니면서 코치해 주었습니다.
○ 선생은 처음에 한때 ‘많은 사람이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수련원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보낸 자가 난 곳에 하나님의 전을 지어야 하지 않겠냐.”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대 복음이 시작된 이곳 ‘알파의 장소’에 이같이 하나님의 자연성전을 만들고 개발하게 하셨습니다.
간절한 기도 70 ◇$☆ for 22
하나님은 끝에 약속한 축복을 주시니 끝까지 약속을 지키며 기다려야 됩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말씀을 통해 우리 갈 길을 빍히시는 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확인하고 분별하게 하시고 오직 말씀으로 중심을 잡게 하옵소서.
최고 큰 기도를 해야 최고 큰일이 해결되니 기도와 말씀과 실행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성의 돌 같은 무지의 인식관과 마음이 녹아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