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22장 14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요한일서 3장 18~19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도 열심히 하면 믿어지고, 열심히 안 하면 의심되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사명이 사실인데도 때에 따라 심리적으로 ‘내가 이 사명 맞나?’, ‘내가 잘 하고 있나?’ 해집니다. 이것은 순간의 마음, 생각 작용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기신 일을 충성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의심이 안 들고, 사탄과 타인들이 유혹하고 시대가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성령께 계시받은 것도 기도하고 열심히 안 하면 ‘정말 이 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가? 뜻인가?’ 해집니다.
그럴 때는 첫째, 때를 계산해 보면 됩니다. 지금 때가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시는 때인가 계산해 보면 확실히 알게 됩니다.
둘째, 지금껏 행하여 온 것을 보면 됩니다.
셋째, 기도해야 합니다. 깊은 기도를 하면 성령은 거짓 없이 말씀해 주십니다.
넷째, 말씀을 보면 됩니다. 말씀을 통해 ‘그 계시가 모순없이 확실한 말인가.’ 보기 바랍니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길을 인도하고, 분별하게 해 줍니다. 진리와 맞으면 확신하게 됩니다.
제대로 근본을 풀고 성경을 봐야 합니다. 그릇되게 풀고 그것을 평생 믿고 가면 절대 안 됩니다.

선생은 예수님께 배우고, 성경을 읽고 깨닫고서 50년 전부터 섭리 말씀을 말해 왔습니다. “예수님 육은 2000년 돼도 안 온다.” 외쳐 왔습니다. 그때 기독교는 모두 2000년 되면 예수님의 육신이 구름 타고 재림한다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2000년 될 때까지 부흥 강사들이 그렇게 외쳤습니다.
그런데 2000년이 됐는데도 예수님 육이 안 오니 기독교의 엄청난 지도자와 목사들이 성경을 못 믿고, 신앙을 잃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선생이 이런 기성의 지도자들을 많이 만나 봤습니다. 이들은 불교로도 가고, 이방으로도 갔습니다.
그들을 만나 이야기해 보니 그들은 “성경은 하나의 그 시대식으로 쓴 글일 뿐이다. 미래에 대해 예언해 놓은 것, 예수님이 말해 놓은 것, 예수님 자신이 다시 온다고 말해 놓은 것이 안 맞는다. 그러니 절대 못 믿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선생이 “예수님은 영으로 오신다.” 해도 “육으로 온다.” 했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그릇되게 육으로 풀어 스스로 자기 신앙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사고가 틀렸습니다. 무지해서 육으로 온다고 성경을 그릇되게 풀고서는 그대로 안 되니 자신의 무지로 신앙을 버린 자가 됐습니다. 자기 행위대로 된 것입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다 실망했습니다. 그러니 모두 “세상이 준비 안 되어 예수님 재림이 연기됐다.” 하며 잘못된 말들을 했습니다. 육적인 자들이 제 맘대로 어리석은 복음을 전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는 자는 다 알고 보았습니다. 지금은 2000년 넘은 지 한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육으로는 안 오셨습니다. 왜 안 오셨겠습니까?
모든 일은 원인-결과입니다. 원인에서 결과가 나옵니다. 원인, 영으로 승천하시고 결과, 영으로 오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입니다. 똑같습니다. 영으로 가셨으니, 영으로 오셨습니다.
선생에게 예수님은 “나는 성경대로 영으로 승천했다. 고로 영으로 다시 온다. 영으로 온다고 한 말 대로 2000년 되어 영으로 오지 않았느냐. 50년 전부터 내가 너에게 말한 것이 맞지 않냐. 내 말을 절대 믿어라.”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영으로 왔으니, 영을 맞고 살면 확실하다.” 하셨습니다.

기독교 부흥 강사였다가 불교로 간 한 목사는 예수님이 2000년에 안 오셨다고 성경은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어머니와 가족들은 아직 기독교에 다니는데, 못 믿게 하며 기독교에서 빼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이 “하나님이 당신을 기어이 괴롭게 하여 기독교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지금 순간의 기분으로 막말하지 말라.” 하니 그제야 자기도 실은 어디를 가도 하나님을 믿기는 한다고 했습니다. 선생 통해 예수님께서 “그동안 예수님을 믿고 외치고서 불교로 가서 믿느냐.” 꾸짖으셨습니다. 과거 부흥 강사로서 예수님이 곧 오신다고 그리 외쳤던 자가 예수님이 2000년이 돼도 안 오니 너무도 실망이 컸던 것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은 선생에게 나타나시어 영으로 승천하셨음을 확실히 보이셨습니다. 그때는 선생이 세상일 절대 안 하고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며 따르겠다고 했던 때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선생에게 붓을 주시고, 영체 몸으로 승천함을 보이시며 영으로 다시 온다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육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영은 승천하신 예수님은2000년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환상에서나 영계에서 영으로 나타나 그 영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영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육이 살았으면 육이 다시 오셨을 것입니다. 절대 진리를 깨닫고 외쳐야지, 절대 진리가 아닌데 외치고 기다리니 예수님 육이 오겠습니까.

예수님은 영으로 가셨으니, 영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고 역사를 펴 왔습니다. 이 역사를 천 년간 펴 갑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셨고, 하나님, 성령, 성자가 이미 다 역사하셨는데도 기성은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육으로 승천하셨다고 믿으니, 2000년이 되면 예수님이 육으로 오신다고 자신들이 성경을 잘못 풀고 믿고 기다리다 안 온다고 실망한 것입니다. 무지는 망합니다. 자기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구약 때도 유대 종교인들은 4000년간 하나님이 육처럼 보이게 오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체이시라 영으로 오시니 오셔도 안 보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예수님께 사명을 주시어 예수님을 통해 모든 신약의 말씀을 하시고 역사를 펴셨습니다. 그런데 구약인들은 2000년이 지났어도 지금까지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자신들이 성경을 육적으로 잘못 푼 것입니다. 그릇되게 성경을 육적으로 해석하고 풀고, 하나님을 육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그들 생각대로 안 오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못 맞았습니다. 행한 대로 받게 되었습니다.
선조로 인해 구약도, 신약 기성도 무지의 고통을 이어서 받는 것입니다. 알면, 무지의 고통은 떠나갑니다. 온전히 행하기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봤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다 알았을 것입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수님이 보낸 자로 외쳐 주시는 예수님 말씀을 들어 보면 이 시대를 다 쉽게 압니다. 그런데 교만하고 기성관과 무지가 꽉 차서 무조건 불신하니 모두 괴로운 무지의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의 영적인 말씀을 육적으로 풀면 망합니다. 과거의 구시대가 그러했습니다.
구약은 새 시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못 맞으니 하나님 새 역사를 못 맞고 망했습니다. 말씀을 육적으로 풀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렇게 망하고 2000년을 또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때를 놓쳤습니다.
때는 예수님이었습니다. 그 후 2000년간 자기식으로 했으나, 구약 율법들은 소수로 끝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영적으로 풀고 직접 메시아로서 행하시니, 당세에 따르는 자는 소수였지만, 따르는 자들이 2000년간 계속 그 말씀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전하니 세계적으로 역사를 펴 왔습니다.
그 구시대 미련한 원시인들은 하나님께 배운 예수님과 그 복음을 비웃었습니다. 결국 소경들이 개인 삶에서 살다 끝나듯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그리되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믿는 종교는 2000년간 오면서 하나님 뜻을 세계적으로 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에 해당하는 어린 신앙인들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새 시대를 기다리는 신앙들이었습니다.
반면 율법자들은 못 맞으니, 구시대 그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신앙으로는 초가집 혹은 밀림 속 원시인 삶이었습니다. 육성만 강해서 경제에만 치우쳐 펴 나갔습니다. 신앙은 가난한 삶 그대로였습니다.
구약인들도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영으로 온 모세와 엘리야를 맞았습니다. (마 17: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모두 예수님 오시기 전에 죽은 자들이라 육이 못 오니 영들이 왔습니다. 이를 믿고 맞은 자는 종을 벗어나 새 시대를 따랐습니다. 이런 것을 배워야 새 시대, 이 시대도 그러함을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은 아무리 많은 청중이 생각해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진리는 영원합니다.
진리는 믿는 자의 숫자가 적어도 계속 펼쳐져 갑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의 진리라 그러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새 시대에 행하시니 새 시대는 갈수록 커 가고, 구시대는 늙어 점점 약해지고 죽어갑니다.
하나님은 계속 새 시대에 젊은 자들이 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세에 세계적으로 복음이 나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시어 사명 받고 온 사명자는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안 믿은 자가 안 믿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어 이 복음을 믿고 온 자들은 젊음이 늙도록 의심도 없이 해 왔습니다. 행하는 자는 의심도 없고, 흔들림도 없습니다. 행해야 확신합니다.
항상 어제의 해는 가고, 오늘은 새 태양이 뜹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아직도 오늘이 어제인 줄 압니다. 무지는 망하고, 희망도 못 이룹니다. 새 역사는 아는 자들의 역사입니다. 과거 역사, 현재 역사 역시 그러합니다.
무지자들이 새 시대를 악평하며 구시대에서 판칩니다. 그래도 아는 자는 새 시대에서 하나님 뜻을 펴며 뜻의 판을 치면서 웃으면서 갑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새 역사에서 도우시고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시대가 끝나면 새 시대를 행하십니다. 새 시대에서도 정한 기간까지 잔치를 끝내시고, 지금은 청소하십니다.
하나님이 새 시대를 펴시기에 세상은 세상대로, 그 급으로 나름대로 해 왔습니다. 하나님은 모두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보라. 새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옛 구시대는 끝났으니, 그들은 구시대의 것만 반복합니다. 새 시대는 하나님이 계속 새로운 자들을 통해 이끌고 가십니다. 새 시대에 해당하는 축복과 말씀을 주십니다.
영적인 자와 육적인 자가 싸우면 영적인 자가 이깁니다. 이는 자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가 그 전문이 아닌 자들을 이김과 같습니다.
영적 길을 가야 합니다. 구시대는 육성이 강해서 영적 길로 못 옵니다. 육적인 자는 가인이라고 합니다.
육적인 자는 예수님이 육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 육이 오면 따르다 죽은 자들의 육이 모두 살아나고, 지금 따르는 자들의 육도 공중으로 올라가 예수님 육과 함께 휴거된다고 합니다. 영적인 자는 모두 예수님 영이 오시고, 따르는 자들도 영이 휴거되고 영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보낸 사명자는 영적인 자입니다. 누가 하나님 역사를 그 뜻대로 하겠습니까. 육적인 자는 육적으로 하고, 영적인 자는 영적으로 합니다. 구약에서 신약까지 하나님은 영적으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십니다.

성경은 육으로 생각하면 죽음이요, 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신령하게 영적으로 신앙해야 합니다.
육적인 자는 성경을 육적으로 풉니다. 고로 육적인 자는 육적 신앙만 합니다. 영적인 자는 영적으로 성경을 풀고 핵으로 영적 신앙만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과학자는 과학으로만 풀고, 철학자는 철학적으로만 풀고, 의학자는 의학으로만 풀고, 기후학자들은 기후적으로만 푸는 것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노아 때 계획적으로 홍수 심판하신 것을 영적인 자는 노아 때 사람들이 타락하여 죄가 관영하니 계획적으로 하나님이 양심을 표준으로 홍수 심판하셨다고 풀고, 나머지는 모두 자기 전공대로 풀 것입니다. 대부분 육적으로 풀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보낸 자가 성경 근본을 제대로 풀어 영적인 자들에게 전합니다. 그래도 육적인 자들은 육적으로만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육으로만 행합니다.
가인의 제사는 안 받습니다. 아벨 통해 가야 합니다. 육적인 자, 에서는 야곱 통해 가야 했고,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 통해 가야 했고, 육적인 율법자들은 예수님 통해 가야 했습니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2차 40일 작정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18
"기도를 통해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임하여, 민족과 세계에 평화의 이상 세계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무지는 자기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게 하고 망하고 희망을 이룰 수 없게 합니다. 알면, 무지의 고통은 떠나갑니다. 온전히 행하기입니다. 하나님은 계속 새 시대에 젊은이들이 오게 하십니다.
항상 어제의 해는 가고, 오늘은 새 태양이 뜹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아직도 오늘이 어제인 줄 압니다.
새 역사는 아는 자들의 역사입니다. 과거 역사, 현재 역사 역시 그러합니다.
새 시대는 하나님이 계속 새로운 자들을 통해 이끌고 가십니다. 새 시대에 해당하는 축복과 말씀을 주십니다.
육적인 자는 육적으로 하고, 영적인 자는 영적으로 합니다. 구약에서 신약까지 하나님은 영적으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십니다.
하나님이 노아 때 계획적으로 홍수 심판하신 것을 영적인 자는 노아 때 사람들이 타락하여 죄가 관영하니 계획적으로 하나님이 양심을 표준으로 홍수 심판하셨다고 풀고, 나머지는 모두 자기 전공대로 생각대로 해석합니다. 대부분 육적으로 풀었습니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길을 인도하고, 분별하게 해 줍니다. 진리와 맞으면 확신하게 됩니다.
영적 길을 가야 합니다. 구시대는 육성이 강해서 영적 길로 못 옵니다. 자기생각을 버리면 더 큰 하나님의 뜻과 역사가 보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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